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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옆집개망나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1-07
    방문 : 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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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집개망나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3 15:46:19 2 삭제
    짝사랑...
    상대방에 가슴에 꽂을 화살을
    자신 스스로에게 계속 꽂아
    스스로가 아파할수밖에 없는
    그런사랑...
    토닥토닥..

    무작정 고백해요!
    라고 말씀은 못드리겠어요
    당신 말씀대로
    사람 마음전하는게
    게임과 같아서
    해보고 안되면 세이브지점으로 돌리고
    누군가가 정해주는 답이있어
    그 답을 따라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토닥토닥
    글쓴이가 말씀하셨듯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그사람에게 퍼준다는 느낌..
    그 느낌이 더 스스로를 압박해올거에요
    이왕이면
    그사람을 사랑하는것 만큼
    그게 안되면 그 반...아니면 그의 반의반이라도
    스스로가 스스로를 사랑해줄수있는 무언가를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스스로가 스스로를 좋아하지않는다면
    그 오라버니도 글쓴이를 밝게 바라볼수만은 없겠지요
    화이팅 당신을 응원합니다
    수줍게 가리고는 있지만
    짝사랑..꽃향기와같아서
    언젠가는 그사람에게 바람에 실려 닿을거에요
    그러니까 스스로를 너무 옥죄지않도록합시다
    화잇힝
    당신이란 꽃을 응원합니다
    당신에게 다가올 그 나비와같은 오라비의 마음이 날아들수있기를...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3 15:42:01 1 삭제
    일단 미리 축하드려요!!!
    참..뭐라 답하기 애매하네요...ㅠㅠ
    시간하고 장소만 된다면
    가서 축하도 해드리고싶기도한데 ㅠㅠ
    일단은 축하드린다는 말씀밖에는 드릴말씀이..ㅠㅠ
    7 [익명]내첫사랑은 [새창] 2017-02-23 11:40:25 3 삭제
    대상이 언니인 사람일수도 있지요..
    6 그냥 소리치고 욕 하고 기분풀고싶은데 소리는 못 치겠고 여기다 욕좀할게요 [새창] 2017-02-23 10:41:13 42 삭제
    5번째줄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네요...
    참 살면서 모든길에 햇살만 가득했으면 좋겠지만
    살면서 비도오고 바람도 불고
    몸이 얼어버릴것만같은 한파가 오기도 하지요

    토닥토닥 힘내요
    오늘은 조금 날이 쌀쌀한거같은데
    따듯한 호박차 한잔 어떠세요?
    당분이 있ㄴ는 음식이
    엔돌핀을 솟게해
    일시적으로나마 기분을 완화시켜주는 효과와 함께
    호박에있는 성분이 노화도 방지시켜
    당신의 미소를 보다더 싱그럽게 만들어줄거에요

    내일만 지나고나면
    이제는 봄날씨가 조금씩 찾아온다합니다
    당신에게도 그러했으면 좋겠어요
    환하게 웃어요 씨익
    그게 당신에게 다가올 봄을
    한걸음 더 빨리 찾아오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화이팅
    당신을 응원합니다
    5 [익명]슬프다.. [새창] 2017-02-23 09:50:31 1 삭제
    새싹은 새싹일떄의 나름대로
    꽃이 필떄는 꽃이 필때의 나름대로
    열매가 맺힐때는 열매가 맺힐때의 나름대로
    그 아름다움의 종류가 다를뿐
    충분히 당신은 아름다운사람이에요
    28이면 아직은 꽃이 필 나이인데
    어찌 스스로 그리 슬퍼하실까요..
    계곡물과 시간은
    바꾸고자한들 바꿀수없으니
    그 슬픔을 잠시 묻어두시고
    오늘하루는 조금더 행복하게 웃길바랍니다
    그 웃음이
    이왕이면 그 주름도
    더 멋져보이게 주름질수 있을테니말이지요
    화이팅 당신을 응원합니다
    4 [익명]다들 어릴적에 별거아닌 말에 상처받은거 있으신가요 ㅠㅠㅠ [새창] 2017-02-20 22:29:35 0 삭제
    토닥토닥..
    사람 기억이 컴퓨터와같아서
    휴지통비우기라도 되면 좋을텐데..
    그게 참 힘들죠..
    최대한 그것이 기억이 나지않게
    좋은 추억으로 그 안좋았던 기억을 가릴수밖에없어요..
    음..저는 점점 무뎌져갔던거같아요
    참 당시에 힘들었었는데
    그걸 묻을 무언가가 자꾸 생겨서 그런건지는 모르겟는데
    점점 다른생각을 해보거나 제 마음을 달래줄수 있는 음악을 들었던거같아요
    음..저는 거리의 시인들의 착한늑대로 나쁜돼지새끼삼형제라는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어느정도는 치유가되었어요
    그래서 그런기억이 떠오를떄마다 그 노래를 흥얼거리며 다른생각을 하려노력했던거같아요
    토닥토닥 힘내요 화이팅
    당신을 응원합니다
    3 불멸의 이순신 정주행 중도 후기 [새창] 2017-02-20 22:20:26 1 삭제
    정주행 8번했었어요!!
    볼때마다 더 증오스러움...
    불멸의이순신이 처음 나왔을때
    문화적 쇼크였지요
    우리는 단순히
    당파싸움을 하느라 방비에 소홀했다
    이순신장군이 용감히 싸웠다
    이겼다 얏호
    라고 생각했던 부분에
    너무나도 많은것이 들어있었지요
    일본놈보다 더 나쁜것들이
    조정놈들이란것을...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0 22:18:41 3 삭제
    당신의 그 마음이 어떤마음인지 잘알아요
    당신은 마치 달빛과도 같은사람이에요
    그 어떤 빛보다 강렬하고 환하진못하지만
    꾸준히 그리고 은은하게
    그리고 너무나도 어둡게
    당신의 마음을 그사람에 비추고있지요
    마치 그사람이 잘때
    아무도 모르게 비추는 달빛처럼 말이지요..

    허나 가끔은 그러할때가 있어요
    그 마음이 너무도 환해
    보름달같이 되었을때
    햇빛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보름달에 잠이 깰수도있어요
    그럴때 어쩌면
    한번쯤 스스로의 마음을 전해보는것도 답이될지도 모르지요

    세상에 모든 짝사랑은 아파요
    그리고 달빛처럼 차갑지요
    다만 그 짝사랑이 짝사랑으로 끝나지않으려면
    조금만 더 그사람을 비추어야해요
    그사람이 당신에게 눈길을 돌릴수있도록

    힘내요 화이팅
    당신을 응원합니다

    그거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이
    그 어떤 달빛별빛을 합친것보다 빛난다는것을

    시간이 10시네요
    사람의 감수성이 가장 빛이날때일 뿐더러
    달이 높이 떠있는 시간이기도하지요

    하지못할 말을 건내지 못해
    대신 뱉어내는곳이 이곳 고게이기도 하지만
    그사람에게 말할 준비를 하는곳 역시
    이곳 고게입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당신의 그 두근거리는 심장소리가
    저 달빛에 닿아
    은하수가 되어
    잠들어있는 그사람마음에 살며시 녹아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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