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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감독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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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감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0 FPS)Rasterwerkers [새창] 2013-12-08 02:11:58 0 삭제
    오홀~~~봇플레이어랑만 해봣는데도 꿀잼~ㅎ
    839 넬슨 만델라 법정에서의 최후진술... [새창] 2013-12-07 17:59:54 8 삭제
    반대먹겠지만 한마디...

    넬슨만델라는 확실히 민주주의의 아이콘이죠.
    물론 김대중 전 대통령도 물론이고요.
    다만 아웅산수치는 아니라고 봅니다.
    영국인남편에 어릴때부터 영국에서 공부하면서 자식도 영국국적.
    미안마에서 그렇게 수많은 사람이 죽어나가던 양곤대학살때 아웅산수치는 한마디도 안하고 영국에서 편하게 유학생활 했고
    미안마로 돌아와서도 고통받는 민중을 위해 한 말이라고는 나를 따르라 는 한마디.
    어떤 비젼도 희망도 제시하지 않았고 민중이 듣고싶어한 당시 정권을 성토하는 말만 했죠.
    그것도 아주 수위를 낮춰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 자리에 오른 인물로밖에 안보이더라고요.
    더군다나 평화상 수상 후 미안마내 한국기업에 대해 한 말은 "자신들의 노동력을 착취한다. 궐기해서 이익을 찾자"였습니다.
    당시 실제로 중국기업보다 한국기업이 임금을 거의 30% 더 주는 상황이었고 중국은 제조업보다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미안마국민을 위해 교육,취업,자원을 제공하던 나라가 한국이었는데 중국에 대해선 한마디도 못하고
    한국기업만 욕을 해대서 지금도 툭하면 파업에 기계팔아먹고 있고 그래도 한마디도 못하죠.
    그리고는 바로 서울대초청강연에 가서 민주화가 어떻고 장애인복지가 어떻고...
    그럼 당시 왜 가택연금하고 군벌에서 그렇게 괴롭혔냐...
    아버지가 버마 독립의 영웅이며 최대 지도자급이었죠. 지금도 통신사정이 안좋지만 당시는 더 했고 지역마다 씨족문화가 뿌리깊은 나라에서
    전국규모의 지도자는 거의 유일하다시피 했죠.
    그 사람의 딸이고 머리에 든것도 많고, 군벌입장에선 눈엣가시였는데 해외에 있다가 막 귀국했더니
    민주인사들이 이름으로 들이밀면서 전면에 세우고 연설하게 했죠. 아웅산수치도 거기에 동조했구요.
    결국 시민들은 아버지가 그랬으니까 딸도 지도자다 라고 생각하고 그 세력이 커지다보니 군벌에서 가택연금을 시킨거구요.
    실제 자발적으로 나서서 자국민이 힘들때 나서서 뭘 해본적도 없고 군벌에 강하게 대항하면서 행동을 한적도 없죠.
    이게 만델라나 김대중같은 분과 다른 차이점이죠.
    그러다 공산화 될것 같으니까 미국이 개입하면서 세계적으로 독재에 저항한 아이콘,
    민주화운동하다 가택연금 몇십년... 이리 된것뿐....
    선거에서 이긴 후 군부독재를 몰아내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건 사실이지만 아직 미안마의 민주화는 요원한 일이고
    그 주도적 역할을 한 것 또한 대단한 일이지만 넬슨만델라나 김대중같은 분과 같은 레벨로는 절대 놓을 수 없는것 또한 사실이죠.

    일각에선 ㅂㄱㅎ와 아웅산수치를 비슷하다고 하는 놈들이 가끔 보이는데 ㅂㄱㅎ는 친일에 구테타 아버지 둔 거고
    아웅산수치는 영국과 일본에게서 독립하고자 일어선 미안마독립의 영웅을 아버지로 둔거니까 비교자체가 미친 헛소리란건 잘 아실거고
    다만 모진 고초를 겪으며 민중과 함께 생활하며 고통을 같이 겪으며 죽을고비를 넘겨 민주화를 일궈낸 넬슨만델라나 김대중같은 분과
    같은 선상에 놓고 보기엔 첫 출발이 많이 모호하죠. 더군다나 남편이 죽고 자식들 미안마국적취득이 가능한데도 안하면서
    자식이 외국국적이면 선거에 못나온다는 헌법까지 바꾸면서 출마할려고 하는거 보면 권력욕도 상당하고...
    울나라 국개의원들 자식놈들 미국국적 가지고 군대 안보내면서 국개의원짓 해먹는거랑 다른게 뭔지...

    넬슨만델라 글에 아웅산수치 글 길게 써서 작성자분께 죄송하네요.
    838 이제는 한미 FTA를 넘어 TPP까지 하려하네요 [새창] 2013-11-30 00:33:47 7 삭제
    지금 근처에 수입수출 무역일 하는 사람 있으면 붙잡고 물어보세요.
    대부분 fta 확대 되길 바랍니다. 서류만 잘 꾸미면 관세가 거의 없거든요.
    뭐 이건 그닥 나쁜게 아니죠. 주장하는대로 순기능만 있다면야~
    근데 낮아진 관세만큼 소비자들한테 가격적 이점으로 돌아와야 되는데 왜 물가는 계속 비싸질까요?
    아마 수입 후 국내유통하는 사람이 장난질 한다고 생각될건데 아닙니다.
    타국의 수출업자들이 관세 낮아진 만큼 가격을 올립니다.
    무역하는 사람들은 그걸 아니까 서로 이익을 나누죠,
    예전에 수입할때 공급이 100원이면 관세 3원,운송비,이윤 이랬는데 지금은 관세 3원을 1.5원씩 나눠서 수출업체,무역상이 먹거나 무역상이 다 먹거나~
    결국 물건값은 떨어지지도 않을 뿐더러 더 올라가죠.
    중국이랑 fta 한다는데 중국이 고자세인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이미 중국물건 없이 생활이 안되는 상황에서 더이상 가격 떨어트릴 구멍도 안보일 뿐더러
    안해도 상관없는데 해달라고 때쓰는 한국.
    그럼 한국에서 제일 큰 무역상사가 어디일까요?
    FTA 확대될수록 신나는 회사. 예, 그곳이 이 모든 일의 원흉입니다.
    2MB 정권시 모 기업에서 제작한 FTA 홍보자료가 방송용 자료로 많이 쓰였었죠.
    그 기업 전략회의에서 제시한 수치,만든 자료가 그대로 2MB입에서 흘러나오고 정책이 되고....
    이번 일도 뭐 확증은 없지만 냄새는 무지 심하게 나네요.
    837 강용석 한 방 먹이는 이경실 [새창] 2013-11-29 02:57:53 57 삭제
    종편이 시작되고 한동안 채널을 지우자 어쩌자 - 가끔 재밌는 자료가 올라오면 종편자료일 경우 반대 -
    손석희 진행이후 그나마 좃선방송이 잘한다는 소리 나옴 - 언제부턴가 종편자료가 베오베에 오름

    이미지는 이렇게 세탁되고 슬슬 좃선방송을 보는 가정이 늘고 결국 언젠가 본모습을 보일때쯤이면 그것역시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게 되고....
    글 올리신 분껜 죄송하지만 종편자료에서 겨우 저 한마디때문에 추천을 드리기엔 제가 쫌 고지식 하네요.
    836 외국인들이 한국말 배울때 어려운 부분 [새창] 2013-11-10 04:14:38 2 삭제
    한글 초급정도 익힌 외국인은 ~을/~를, ~이/~가,~과/~와 등 앞에 받침이 있고없고에 따라 변하는걸 의외로 어려워 하더라고요.
    중급 넘어가면 동음이의어랑 존댓말, 의외로 고급저옫 갔을때는 순서에 어려워하는거 보고 깜놀했네요.
    예를 들어 "교실에 학생이 없다" 와 "학생이 교실에 없다" 가 틀린거냐 맞는거냐 물어보는데 이 오묘한 차이를 뭐라 표현해야 할지...ㅎ
    833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3-10-21 05:05:51 0 삭제
    후우짱님 말대로 나라시 보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그림 잘그리고 내용 재치있는데 일배냄새가...
    도저히 못봐주겠는 용어가 몇개 나오네요.
    832 슈퍼맨은 존재한다. [새창] 2013-10-10 23:27:25 17 삭제
    이상한 일본놈들 훈장 주지 말고
    이런 분한테 훈장 드려서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연금 받고 혜택 받게 해드려라.
    8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4 03:41:32 11/36 삭제
    식당에서 커미 무료제공은 일회용품 어쩌구 해서 걸리지 않나요?
    제가 보기엔 커피집에서 보복성으로 그러는듯 한데 커피집 사장 나이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인성이 참...
    가게앞에 플랙카드 하나 걸으세요.
    "옆가게에서 음식물쓰레기통땜에 냄새난다고 뭐라하는데 원래부터 깨끗히 하고 있습니다.
    민원 주신분, 덕분에 더욱 개선했으니 공무원들 힘들게 신고하지 마세요." 라고 아주 친절하게~
    진지하게 궁서체로~
    아무리 성질더러운 사람도 이정도 하면 알아먹을 것이고 글에 주체도 없으니 따로 책 잡힐 것도 없고~
    여기서 커피집이 발끈하면 그놈이 민원 넣은 놈이 되는것이고 글쓰신분 식당은 재치있는 집으로 소문 날것이고~ㅎㅎ
    웃으면서 엿맥이는게 최고로 재미난 복수죠~ㅋ
    830 남편이 3살 딸 성폭행할때 팔다리 잡고 도와준 미친 부인 [새창] 2013-08-20 01:02:31 111 삭제
    스포츠조선에 미 인터넷 가쉽전문사이트발 기사....
    주로 나오는 기사가 "외계인과 xx해서 임신한 여성 인터뷰","여자영화배우 xx는 사실 남자" 등등
    순전히 가쉽만 나오는, 사실확인 안된 내용만 개제하는 뉴데일리랑 똑같은 인터넷매체 기사를
    오리고 각색해서 충격! 어쩌구 낚시기사 올리는 우리나라 최대 신문이라는 조선의 자매지.
    그걸 보고 충격이니 공포니 공분하는 네티즌.
    진짜 만에 하나 기사가 사실일 수도 있겠고 사실이면 쳐 죽일 놈들이지만
    출처가 듣도 못한 인터넷매체, 그것도 미국발.
    그걸 개제하는 한국의 신문사. 이런거에 반응 한다는 자체가 좀....
    이거 좀 생각해 볼 문제 아닌가요?
    무가지보다 못한 스포츠좃선기사는 스포츠경기결과 빼고는 믿을게 하나 없는데
    링크 클릭해서 눈 버린게 기분나빠서 쓴 댓글입니다.
    829 국정원 규탄 스티커 도안을 만들어보았슴다~!! [새창] 2013-08-12 22:52:34 0 삭제
    공수교대님 새로 글 올려드렸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424794&s_no=6034569&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3755
    828 국정원 규탄 스티커 도안을 만들어보았슴다~!! [새창] 2013-08-12 02:00:23 1 삭제

    어린 학생이 이런 생각가지 하다니 대견스럽네요.
    전직 인쇄쟁이로써 몇가지 체크해 드릴께요.
    1.칼선외곽까지 색깔 빼야 되요. 그래야 칼이 잘못 잘려도 그나마 이쁘게 나와요.
    2.글자크기가 실측해보니 9pt 약간 안되게 나오네요.같은 크기라도 폰트가 작게 나오는 체라 45mm원형에선 실제 인쇄되면 글씨가 눈에 안보일 정도로 퍼져보입니다.
    3.윗그림에서 여백이 많은것도 좋지만 흰바탕에 흰 그림이라 시선 끌기엔 약간 부족합니다. 특히나 작은 스티커는 더더욱 곽 차게 보이는게 좋죠.

    다시한번 학생이 이런 용기 내고 실행에 옮긴것 고맙게 생각하며 늘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래요.
    올린 그림 이용해서 살짝 변형해 봤는데 혹시 쓸 일 있으면 메일 줘요.
    인쇄집엔 포샵보단 ai나 코렐데이타랄 보내는게 결과물이 깨끗하니까 우너하는 대로 보내줄께요.
    [email protected]
    8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9 13:15:25 0 삭제
    새로운신세계님/ 드래그 하면서 읽는 버릇이 있어서 쭉 드래그 하다가
    정말 실수로 님 글에 반대가 눌렸네요.....애효..
    죄송합니다........
    826 합성해주실분~~~ [새창] 2013-07-13 02:13:29 11 삭제

    잃어버린 날개 찾아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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