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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show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장제원 의원에게 쓸데없는 기대를 했나봅니다. [새창] 2017-01-28 19:12:24 9 삭제
    새누리나 바른정당이나... 그 나물에 그 밥... 뭘 더 바래요... 바른 정당은 쉽게 말하면 나는 좀 더 살아 보겠다... 는 거지요. 근본적 마인드는 개누리나 바정당이나 똑같음. 단지, 개누리는 지진에 대응하지 못한 쥐이고, 바정당은 짖ㄴ 일어날 거 알고 미리 튀었던 쥐일 뿐.... 그냥 쥐.
    20 박원순 "정치인생 진정한 시작..땅 갈고 씨뿌리겠다" [새창] 2017-01-28 17:36:47 1 삭제
    자기 스타일도 아닌데 대선과 대통령이라는 "말" 에 사로 잡혔던것 같음. 모든 세기와 세대를 아울러 세인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치관은 "공익"과 "정의" 인데, 남을 깍아 내리거나, 욕같이 들리는 비판적 언사에 대중은 휩쓸리지 않기 때문이지. 원순씨는 분명 우리와 같은 일반 대중들 보다는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을 잘알고 있고 거기에 대해 많은 행동과 대응을 했다. 그건 사실이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그것은 대중이 생각하기에는 공직자들이 '당연히' 해야되는 일들 이었다. 물론 그런 공직자들이 찾아보기 힘들어 원순씨를 좋아 했지만... 원순씨가 네거티브전략을 들고 오는 순간 원순씨의 그간의 행적. 말하자면 '공적'들이 빛을 바랬다. 다음에는 자신의 자랑거리를 늘리고, 다른 이들에 대해 공격을 줄이시라. 그것만 해도 원순씨가 한 업적들이 더 빛날 것이다. 역시... 정치뇌는 없으신것 아닌가... 안타깝다.
    19 걸인연천. 옛 말은 거를게 별로 없네요 확실히. [새창] 2017-01-28 17:24:53 0 삭제
    인간을 자아와 존재만족의 관점으로 볼 때 사회적으로 아무런 영향력과 존재감이 없는 이들이 스타와 같은 아이콘에 열광하는 것과 다름이 없어. 나는 이 모양 이꼴 이지만, 국가로 대표되는 공동체의 수장을 비판하거나 연민을 표한다면 아무것도 아닌 자신이 그와 동등하거나 우월하다는 자기위로 즉, 생체적 자위와 다를바 없는 자지위안을 얻을 수 있고, 더불어 생물적 자위와는 다르게 정신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 듯. 아주 하류적 관점에서 결론을 내린다면.... "나 아직 죽지 않았어!!!" 사회정의와 공동체 정의는 아무 상관이 없다.
    18 파파이스에서ㅜ국민경선 룰과 양승조를 보니까 [새창] 2017-01-28 17:04:19 1 삭제
    당헌을 원론이라고 하면 지금의 경선룰은 합당하죠. '당직은 당원에게, 공직은 국민에게 묻는다.' 가 당헌이니까요. 하지만 제가 걱정인 것은 네거티브한 공적(公敵)에 대한 대안이 아예 없을 정도로 낙관적인 민주당 경선대책의원들의 대응태도 입니다. 이건 2012에도 역투표의 기미가 있었지만,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아예 없을 정도로 미미하거나 없었다고 해도 될 정도라서 앞으로 다가올 경선도 과거의 선례를 참고하여 룰을 정함에 있어 아무런 불안 요소나 걱정이 없다. 라는 말을 하는 거라서 걱정이라는 거죠. 2012와는 다르게 개누리와 ㄹㅎ로 대표되는 수구극우의 운명은 올해 대선의 결과로 나뉘게 됩니다. ㄹㅎ와 수구국우의 존재가 역사에서 사라지느냐 아니면 지속적으로 역사를 이끌어 가는 주류가 되느냐의 결과가 이번 대선이고 그에 앞선 경선입니다. 그래서 어제 방송에서의 그들의 해명은 너무 구차하고 안일하고 해맑다는 겁니다. 슬플 정도로... 세상이 상식선에서 합리적으로 돌아간다고 주장하는 것과 매 한가지라서 슬플뿐이죠. 수구극우는 다른 모든것을 부숴도 자신들의 목숨만 세울 수 있다면 대다수 국민들은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간과 하고 있어요.... 그래서 불안 합니다.
    17 파파이스에서ㅜ국민경선 룰과 양승조를 보니까 [새창] 2017-01-28 11:33:13 6 삭제
    바로 그거이 걱정임... 근데 너무 해맑아서....또 걱정임...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8 01:47:11 0 삭제
    솔직히 어머님은 원래 속으로는 ㄹㅎ편인데, 뭔가 큰 일도 일어났고, 자식이 또 계속 아니다, 아니다 하니 그래그래 하셨겠지만, 자신께서도 반론할 껀수가 있으니 본심을 다시 나타내신걸로 보임돠. 안바뀜니다. 나이들면. 인정하면 안되니까.
    15 파파이스에서ㅜ국민경선 룰과 양승조를 보니까 [새창] 2017-01-28 01:28:13 20 삭제
    님의 말씀이 맞겠지만, 불안한 맘이 드는건 어찌할 수 없네요. 지금 돌아가는 꼴이 저쪽은 우리를 안죽이면 자기들이 죽는 판국인데... 너무 해맑아서...
    14 TV조선 박종진 vs 서석구 ㅋㅋㅋ [새창] 2017-01-20 19:16:41 0 삭제
    특검자체를 부인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13 사람 좋아보이는 마스크로 개소릴 하시네요 [새창] 2017-01-20 00:32:43 11 삭제
    귀을 씻어요
    12 대구지역 청춘들에게 제안드립니다. [새창] 2017-01-16 21:39:21 0 삭제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가... 다까기가 아니었더라도 평범한 이성적 대통령이 그 시대에 있었더라도 한국의 발전은 가능했다고 보는데... 자신들의 노력과 존재에 대해 너무 무시하는 것 아닌가? 다까기 때문에 우리가 잘산다?... 거참...
    11 오늘자 박지원의 엄청난 안철수 디스!!! [새창] 2017-01-15 21:33:14 6 삭제
    이젠 뭐...눈감고 아무나 막찔러 대는구마...
    10 저는 사회 시스템을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새창] 2017-01-15 21:25:06 0 삭제
    부정적이 아니라 제 글에서 말한 공통의 목표를 평등한 사회제도라 볼 수도 있고, 사회적약자에대한 배려 등등 으로 봤을 때 그것을 위한 자기희생, 이타심,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고민하고 샐행을 해야 한단 거죠. 저게 도덕적 이기주의로 보이남용? 전 이기주의는 도덕적일 수는 없다고 보거등요. 좀 양보해서 도덕적 개인주의(?)는 가능 할지는 몰라도.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5 21:06:48 0 삭제
    격하게 환영을 던진다.
    8 바른정당 “개헌론자 박지원 대표 선출, 정치발전 촉매제” 기대 [새창] 2017-01-15 21:03:43 1 삭제
    북치고 장구친다.
    7 저는 사회 시스템을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새창] 2017-01-14 23:07:28 0 삭제
    좀 더 크게 보면 마더네이쳐도 이타심이라는 것은 없죠. 그안에서 살아가는 구성원인 모든 생물들도 자신의 삶을 위해 노력 할뿐. 사랑이니 이타심이니 애초에 인간의 관념인거죠. 만약 인간외 생물이 이타적인 행동을 한다고 해도 그건 자신을 위한 행동이고... 사람도 생물적 기본은 여타 생명체들과 다르진 않죠. 하지만 인간은 사고가 있고 만물의 영장이라는 거창한 주장을 하고 사회를 이뤄 다른 생명체들과 다르다는 것을 내세우고 싶다면, 공통의 목표를 위한 자기희생과 남을 위한 이타심,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행동을 해야 한다는 거죠. 우리가 지금 마주한 지금의 이런 상황은 마더네이쳐에 속한 기본 생명체로의 본능을 십분 발휘한 사람 형상을한 생명체들을 우리 자신과 같은 사람들이라고 착각해서 이죠.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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