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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 게임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영역인가요? [새창] 2017-07-08 02:17:10 33 삭제
    이미 상처받고 힘든 분에게 힐난하지 말기로 해요. 마지막 문장에 날이 서 있네요.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8 02:07:32 22 삭제
    그리고 내 애가 기독교를 믿게 만들거나 강요하고 싶지는 않아요. 제 부모님이 그러했듯이 아이에게도 종교의 선택권은 언제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8 02:05:04 26 삭제
    종교 때문에 몇번 투닥거린 저로써는 무교인 애인 원츄입니다 ^-T... (가문에 스님이 많아서 어릴때부터 무료템플스테이 vs 모.태.신.앙.기.독.교)

    나중에 결혼해도 기독교 믿을 생각 없냐길래 '학문적인 관심은 있기에 일요일에 같이 교회에 가줄수는 있다, 하지만 믿음을 바라지는 말라. 나는 불교 교리와 더 가까운 사람이고, 기독교의 행사들이 부담스럽다'고 했었지요.
    60 야 남친아. 그런말은 좀 안 전해줘도 돼. (feat. 남친 엄마) [새창] 2017-07-07 23:55:04 92 삭제
    계속 곱씹어 생각하는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아니면 남친이가 너무 무신경한걸까요.
    오유에서 남편의 '중간 역할'이 중요하다고 조언하시는데, 이런경우에는 중간역할을 잘 못한다고 봐야할런지 :-/ ...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8 08:08:32 5 삭제
    (단순히 궁금해서) 너 생리해? → 사람에 따라 민망할 수 있겠지만 문제없음.

    (내가 화내고있는데 귀찮다는듯이 or 한숨을 쉬며) 너 생리해? → 발화자의 속뜻은 '너 왜 이렇게 예민하게 굴어?'
    58 미스터피자의 보복수준 [새창] 2017-06-25 16:39:01 32 삭제

    피자연합이면 아마 이 브랜드인가봐요.
    후기에서 맛있다 맛있다 칭찬 일색이어서 한번 먹어볼까 벼르고 있습니다*'-'*
    57 어제 신랑입에서 딸같은 며느리 이야기가 나왔어요 [새창] 2017-06-24 17:02:00 45 삭제
    사실 저같은 경우에 교제중인 남자가 '우리 엄마 좋은 사람이야.' '우리엄마 만한 사람 없지.' 라는 말을 먼저 하면 확 이미지가 나빠지더라구요.
    그 말을 들은 제 속마음은 2n년간 네 지랄맞은 성격 봐주는 분이면 너한테는 좋은 사람이겠지.... 하지만 나한테 그 좋음을 세뇌하거나 강요하려고 하지 마렴-입니다.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4 16:57:12 68 삭제
    아니에요 냥마마님들은 불쌍한 노ㅇㅖ...아니 집사들이 추울까봐 자기 털옷 벗어주시는거에오! (세뇌)
    55 직장 스트레스로 탈모 생겼어요 히히... [새창] 2017-06-23 21:55:33 1 삭제
    감사합니다. 멘붕상태라 멘붕게에 올렸지만 사실은 위로가 필요했어요. 부모님한테도, 친구한테도 말 못하는 이야기니까요.
    기적님의 댓글이 내일 다시 눈뜨고 출근 할 힘이 됐어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자라나라 머리머리!
    53 (동성주의)여친 사귀게 된 썰 [새창] 2017-06-17 20:17:04 2 삭제
    귀여워요 '---'* 제가 고딩때 연애했던 그 여자애가 생각나네요 . 여고생만의 풋풋한 느낌, 아슬아슬하고 예쁘기만 한 그 때를 한껏 행복하게 누리시길. 축하해요.
    52 연속 이틀 강탄산;;; [새창] 2017-06-13 21:42:05 1 삭제
    아구구 고생하셨어요 진짜.
    그런 사람들 특징이 했던말 반복하기. 매번 생각하는 거지만 욕도 골고루 못하는 인간들이...(중략)
    자기가 잘못한건데 소리지르고 우기는 사람들 너무 스트레스 받는 ^-T...

    저도 서비스직 일하는데
    다 결제하고 나니 왜 그가격이야? 엉? 이래요.
    할인쿠폰있으시냐 한번더 물었더니 내가 줬잖아? 이래요.
    안줬다고 하니 아니 그럼 그 옆에 떨어진건 뭐냬요.
    그건 이전 고객님이 주신거에요 ^^...
    "아냐 내가 준게 그거잖아! 왜 받아놓고 없다고 해? 어이가 없어서 참나...."

    안받은걸 받았다 할 수는 없다고, 가지고오신거 있음 잘 찾아보라고 이야기하니

    그제서야 자기 지갑 뒤져보고, 역시나 멀쩡하게 안뜯긴 새 쿠폰이 나옴. 내 앞에 쿠폰 던져줌. 팔짱끼고 흥, 이러고 있음.

    ^^...할인 해드릴게요..^^....

    우기지나 않으면 반이라도 가지
    예쁘게라도 말하면 좀 할인받는 가격으로 도와주기라도 할 것을.
    서비스직 힘내요 토닥토닥.
    내일은 예쁘고 착하고 상냥한 사람들만 만나시길.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9 08:57:00 0 삭제

    돌청무늬 티셔츠는 이 무늬에다가 +로고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9 08:55:38 0 삭제

    가끔 입고나오는 옷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4 03:39:04 2 삭제
    사람에 따라서는 기분 나쁘면 나쁘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인것 같아요.

    하지만 이때에 '내가 이상한쪽으로 오해하고있는것도 아니고 네가 그 사람들과 친해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것은 알지만, 이러이러해서 나는 질투가 난다. or 싫다. 그러니 그 저장된 이름좀 바꿔달라' 와 같이, 이해는하지만-이라는 스탠스를 취하지 않으면 팔할의 확률로 싸우게 될거에요.

    왜냐하면 여자친구는 자기가 생각 했을땐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저장한거니까요. 그냥 무작정 화를 내면 작성자님은 그냥 속좁고 화 잘내는 쫌생이 취급 당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요.

    여자친구분이랑 차근차근 잘 이야기 해 보세요.

    제 3자 눈에서는 누가 옳고 그르네를 이야기 하기 보단 그저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느냐에 따라 큰 싸움으로 번지거나 번지지 않을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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