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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	오잉..분만하면서 그 순간에 너무 졸려서 힘들었던 사람 저 뿐인가요? [새창]	2017-10-27 12:46:40	1	삭제
		저도 그랬어요ㅋㅋ 9시간 진통하면서 정말 죽을듯이 아팠거든요ㅠㅠ 무통도 안 들어서 내내 진통하는데 이완기가 올 그 잠깐동안 졸고 신랑 말로는 제가 코도 골았대요ㅋㅋㅋ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극심한 고통에 못 이겨 진짜 기절한게 아닐까싶기도하고ㅋㅋㅋ 5센치 이후로는 기억이 드문드문 없어요ㅋㅋㅋ
	85	[모유수유] 아가가 찌찌를 차별해요ㅠ [새창]	2017-10-02 10:43:09	0	삭제
		우리 아가도 왼찌찌를 더 좋아하는 차별을ㅠㅠ 덕분에 제 가슴은 짝짝이가 되어가고있어요 그래서 마사지 받으러갔더니 어떻게든 오른쪽을 다 비우고 왼쪽을 물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 오른쪽을 어떻게든 더 물리려고 하는 중이에요ㅋㅋ
	84	호떡 가게가 문을 열었다. [새창]	2017-09-10 17:03:52	1	삭제
		앗 여기는!!!!!!저도 어제 여기서 호떡 사먹었지요ㅋㅋㅋ 공사하는동안 얼마나 기다렸나몰라요ㅠㅠ
	83	저희 아내와 아기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새창]	2017-09-10 13:29:25	1	삭제
		세식구에게 기적이 찾아와 행복하게 살길 힘내세요!
	82	고민있어요 아내가 임신했는데 너무 폭력적인것만봐요 [새창]	2017-09-09 09:37:03	8	삭제
		그런거 상관 없는거같아요^^;
	81	카시트 나눔이요~ [새창]	2017-07-23 19:56:25	0	삭제
		나눔엔 추천입니다! 좋은분께 가길^.^
	80	이제 더이상 참지않겠다 [새창]	2017-07-22 11:55:45	11	삭제
		아 그리고 신랑은 친정 가면 대신 엄청 일합니다 부엌일도 하구요 할머니댁 가면 농사도 도와줘요 그래서 딱히 더 뭐라하지않았던것도 있어요^^;
	79	이제 더이상 참지않겠다 [새창]	2017-07-22 11:48:30	34	삭제
		남편 커트 친 얘긴 공무원 임용포기 어쩌고저쩌고 하실 때 남편이 화내면서 우리 와이프 6개월 공부해서 합격한거면 얼마나 똑똑한건지 아냐고 나도 못 하는 일인데 대단한거라고 그딴 소리 하지도 말라고 버럭버럭해서 아버님도 입 다무셨어요ㅎㅎ 그리고 맨날 우리 와이프 똑똑하다 머리 좋다 대단하다 막 그래서 지금도 애기가 좀 똑똑한 행동을 하면 시부모님도 아유 우리 며느리 닮아서 똑똑한가보다! 이러세요ㅎㅎ
	78	이제 더이상 참지않겠다 [새창]	2017-07-22 11:43:49	47	삭제
		애기 성별 나왔을때 한번 아들 타령 하시길래 어머님 앞에서 신랑한테 자기는 왜 불효를 하고 그래 어머님이 저렇게 아들을 원하시는데 딸 정자를 주지 그랬어 난 선택권도 없는데 이런 말을 듣고있네 이 불효자야~ 하면서 어머님 성별은 남자가 결정하는거 아시죠?^^ 하니까 그 담부터 암말 안 하시더라구요ㅎㅎ
	77	이제 더이상 참지않겠다 [새창]	2017-07-22 11:38:38	12	삭제
		순식간에 베오베네요 그만큼 힘든 며느리들이 많다는 거겠죠?ㅠㅠ 다들 너무 고구마만 드신거같아서 말씀 드려요 제가 저런 말 듣고 가만히 있는 성격은 아니라 웬만하면 받아쳐서 저런 상황이 반복되진 않아요ㅠㅠ 다만 출산 이후로 심신이 약해진 상태에서 7번 이후 상황이 생겨 앞으론 웃으면서 받아치는거 말고 정색하며 똑부러지게 얘기해야겠다싶어 다짐하듯 적은 글이에요ㅠㅠ 본인 일처럼 위로해주시고 따끔한 소리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76	이제 더이상 참지않겠다 [새창]	2017-07-22 11:22:03	2	삭제
		저도 시누사건이 가장 열받습니다ㅎㅎ
	75	이제 더이상 참지않겠다 [새창]	2017-07-22 11:21:31	2	삭제
		아들이 세상에 제일 잘나고 제일 어려운줄 아십니다ㅋㅋ오히려 시누를 좀 낮게 평가해서 차별을 많이 하세요 그냥 남녀 할 일이 다르다 생각하시는 듯..
	74	이제 더이상 참지않겠다 [새창]	2017-07-22 11:19:19	17	삭제
		할 줄 몰라요ㅋㅋ저도 시누가 젤 속상하네요 어린것도 아니고 저보다 한 살 어린데 좀 철딱서니 없는 캐릭터
	73	이제 더이상 참지않겠다 [새창]	2017-07-22 11:17:58	56	삭제
		절대 아닙니다ㅋㅋㅋ제가 그런 말 들을 성격도 아니고 그 말 하시자마자 신랑도 버럭 해가지고 얘기 쏙 들어갔어요ㅋㅋ
	72	이제 더이상 참지않겠다 [새창]	2017-07-22 11:12:20	10	삭제
		아 시댁에서 일하는거에 대해선 남편이 그런 소리 들어도 할 말 없네요ㅠㅠ그래서 그 부분은 확실히 다시 얘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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