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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	환경평가,,,, [새창]	2017-06-07 05:41:30	0	삭제
		그게 또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게 간단한 문제면 문통이 벌써 해결책을 냈겠죠. 사드가 우리 국방비로 돈을 주고 사오는 것이면 "우리 이거 안사" 거부할 권리가 있는데, 그게아니라 주한미군이 지내들 기지 방어용으로 지들 돈으로 들고 들어오는거라 우리가 사드 철회하라고 할 권리가 없습니다. 우리가 미국 속국도 아닌데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60년이 훌쩍 지난 한미상호방위조약때문에 불가능해요. 미국 육해공군은 대한민국 영토내에 배치할수있는 권리를 가지고 한국은 이를 허락한다. 참 뭣같은 조항이죠. 미국은 권리...우리는 허락...협상도 아니고 권리와 허락. 주둔해있는 군인이나 시설을 방어하기 위한 무기를 가져오는 것도 미국의 당연한 권리구요. 현실이 이러하니 참으로 슬프죠.
	160	환경평가,,,, [새창]	2017-06-07 05:11:54	0	삭제
		x밴드레이더는 다 설치했고 이미 가동중입니다. 절반배치라고 하셨는데, 사드 발사대는 1개든 100개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요즘 발사대 추가반입때문에 말이 많은데, 그건 보고누락의 문제이지 사실상 발사대 개수는 논외입니다. 사드는 공격용이 아니라 방어용이기 때문이죠. 핵심은 레이더입니다. 전자파도 중국측도 이 레이더가 문제인거죠.
	159	환경평가,,,, [새창]	2017-06-07 04:39:04	0	삭제
		환경영향평가라는게 사드에 대한 유해성 평가가 아니라, 현재 레이더가 위치해있는 성주골프장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이미 성주골프장에서는 레이더가 가동중이라 다른곳으로 옮기는건 사실상 힘들다고 봐야됩니다. x밴드레이더 가동 전이라면 환경영향평가가 시간벌기용이 되지만 이미 가동중인터라 큰효과가 없습니다. 그것때문에 문통도 놀란것이구요.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7 04:29:10	3	삭제
		180명 소성리주민만 볼모로 두고 경전철, 국도확장등의 이익은 나머지 성주군민들이 먹어버리는 꼴이니 성주군민들의 이기주의를 비판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것이죠. 다만 아무것도 모르고 피해주민 즉 직접적인 이해당사자들까지 싸잡아 비난해버리니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157	여러분은 사드 찬성하시나요 반대하시나요? [새창]	2017-06-07 02:13:13	1	삭제
		사드에 대해 논할려면 사드가 어떤과정으로 들여왔고, 용도가 뭔지부터 숙지하는게 먼저입니다. 사드는 한반도 방어와는 전혀 연관없습니다. 한반도 방어를 위해 우리 국방부가 우리 국방비 써가며 들여놓은게 아닙니다. 미국이 미군기지 방어용으로 자기네 돈들여서 들여온것이 사드입니다. 사드 들여온 과정은 주한미군이 주한미군기지 미사일방어 목적으로 미정부(오바마시절)에 요청해서 승인이 났고, 한국에게는 통보만 하고 들여온 것입니다. 우리의 것이아닌 미국의 것. 물론 주한미군방어용이란건 연막이죠. 사드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과 위안부문제랑 같이 세트로 묶어서 오바마가 만들어낸 최악의작품입니다. 사드는 공격용이 아닌 오로지 방어용미사일인데 왜 중국이 자렇게 미쳐날뛸까요? 사드는 미사일이 핵심이 아닌 레이더가 핵심입니다. X밴드레이더가 이번 미국사드 작품의 핵심이죠. 이 레이더와 오키나와 주한미군 레이더를 조합하여 북한은 물론 중국의 모든 군사동향을 파악할수 있죠. 그러기위해서는 필요조건이 한국내 사드설치, 그리고 한일 양국이 군사정보를 공유할수있는 약속 이게 필요했는데, 그게 성주사드와 탄핵정국속에서도 서둘러 사인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이죠. 이게다 오바마의 작품입니다. 그걸 이끌어내기위해 위안부합의건도 같이 묶어버렸구요. 암튼 사드는 단순한 미사일방어용이 아닙니다. 그냥 미국에 놀아나는거죠. 더 미치는건 우리정부가 주한미군이 들여오는 사드를 강제로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한미상호방위조약 폐기하지 않는이상요.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5 05:24:40	0	삭제
		상비군을 50만 유지한다는것과, 모병제에서 병력을 50만 유지하는건 어떤 머리로 연결시킨 건가요? 모병제로 가면 당연히 군병력이 줄어들죠. 50만은 현제도하에 상비군을 말하는겁니다.
	155	미국이 천사도 만능도 아닌건 분명한데 [새창]	2017-06-05 05:07:08	0	삭제
		파트너란 말의 뜻은 알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파트너로 우리가 인정받는다면 미국은 더할나위 없는 최고의 파트너가 맞겠죠. 근데 지금 우리가 미국 상대로 파트너로 대접 받고 있는지부터 한번 생각해보세요. 동등한 대우를 원하는것도 아닙니다. 적어도 납득할만한 대우는 받아야죠. 사드문제 보세요. 우리나라가 거부한다, 철회한다 한들 그게 강제성이 있나요? 주한미군을 방어하기위해 들여오는거라고 하고있는 지금, 우리는 우리영토에서 사드를 거부할 권리와 힘조차 없습니다. 우리땅에 지들을 위한 사드를 들여놓는 과정에서조차 우리의 의견은 중요치않는게 현실입니다. 파트너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렇게 빨아대는 오바마가 우리를 상대로 무슨짓을 한줄 아십니까? 사드가 그냥 눈에보이는 미사일 정도로 보이죠? 사드+위안부+한일군사보호협정 이거다 세트입니다. 오바마의 자국을 위한 묶음전략입니다. 이게 파트너입니까?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라 미국은 자국의 육·해·공군을 대한민국 영토 내와 그 부근에 배치 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대한민국은 이를 허락한다. 이 조항 보고 뭐가 느껴집니까? 저 권리라는 단어가 무슨 의미인지 아십니까? 이래도 좋은 파트너라구요? 힘없는 사람이 힘있는 사람이 이거하자 저거하자하면 할수없이 따라야 하는부분도 있습니다. 근데 그것도 정도가 있는법입니다. 미국과 한국의 관계를 좀더 깊이 필요에 따라서는 좋은 책들과 논문도 읽어보시고 판단해보십시오. 세상에는 겉보기와 다른 일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154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얼굴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비슷해 보이지 않나요? [새창]	2017-06-05 04:34:55	3/6	삭제
		문통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솔직히 이런글 기분나쁘네요. 강경화는 문통의 인사정책에 따라 정해진 인물에 불과합니다. 문통 거슬러올라가 노통과 참여정부등 그동안의 고통과 슬픔, 그리고 기쁨을 같이 공유한 분이 아닙니다. 그냥 탕평인사에 의해 발탁된 한사람이고, 그저 외교쪽의 능력좋은 한 사람에 불과합니다. 편한하게 꽃길만 걸어온 강경화 후보와 이빨 다 뽑힐정도의 고초를 겪어온 문통이 풍기는 분위기가 같다니요. 물론 문통이 임명한 강후보 저도 장관직 잘 수행하길 바라지만, 이런 오버스런 감정이입은 하지 말아주세요. 정말 기분 나쁩니다. 그리고 문통이 살아온 길과 강경화가 살아온길은 전혀 다른길입니다. 전 정부들에 비해 강경화 후보의 흠이 덜할뿐이지, 감히 문통의 길과는 비교도 못할정도로 다른삶을 살아온 사람입니다. 할만 많지만 여기까지 할께요. 문통이 지명한 강후보 응원하는맘은 이해하는데 선을 넘지는 마세요. 온갖 격정을 겪은 문통이하 참여정부 사람들 욕먹이는 겁니다. 강경화 후보는 그저 탕평인사의 한사람일 뿐입니다.
	153	강경화씨가 이래저래 말이 많은데 [새창]	2017-06-04 23:24:52	11/42	삭제
		일단 알아야할게 강경화는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인사가 아닌 탕평인사라는 점이죠. 정확히 반기문쪽 인사가 맞습니다. 그리고 공직자로서 문제가 전혀 없는것은 아닙니다. 기준을 이명박근혜 정부시절 인사로 두면 안됩니다. 우리 스스스로 어느정도의 채찍질도 필요합니다. 잣대에 엄중함을 기해야합니다. 대두된 의혹은 청문회를 통해 강경화 스스로가 밝혀야 할 부분입니다. 그건 스스로의 검증문제이고 그 답변을 청문회를 보는 국민들이 해줄것입니다. 훌륭한 인재이나 문통이 그를 끌어안으면서까지 그로인해 비난을 받을만큼의 인물 그리고 인연은 아닙니다. 서둘로 판단하지 말고 청문회를 보고 판단하자구요. 김상조 교수만큼의 통쾌함을 가져다 줄수도 있죠.
	152	4대강 그리고 가뭄 [새창]	2017-06-04 23:17:16	0	삭제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이명박과 관련업체들을 철저하게 조사해야죠. 실효성 없고 돈만 쳐넣는 공사임이 분명합니다.
	151	4대강 그리고 가뭄 [새창]	2017-06-04 23:15:51	0	삭제
		지하수 문제는 주민들의 주장은 있었으나, 그 원인이 정확히 4대강의 준설토 때문인지는 확증하기 어렵습니다.
	150	오늘 윤석열 중앙지검장님과 사진 찍었네요^^ [새창]	2017-06-04 22:20:58	188	삭제
		검사한테 받는 사인은 거의 99프로가 안좋은쪽인데 계탔네요.
	149	정유라 영장 기각에 대한 유튜브 댓글 [새창]	2017-06-04 20:26:12	1	삭제
		진짜 무식하면 나서지라도 말지. 저건 좀 아니네요. 정유라 송환부터 사전구속 청구 때린게 국정농단 특본 현 서울지검장 윤석열쪽 입니다. 어떻게하든 구속수사 받게 할려고 백방 노력했고 지금 재청구도 검토중인데 저런 모함은 정말 아니죠. 검찰은 할만큼 하고있고 영장신청 타당성도 분명했습니다. 그걸 기각시킨 사법부를 욕해야지 정유라를 한국까지 끌고와서 때려넣을려하는 검찰을 지금시점에서 욕하면 안되죠. 검찰포함 전국민이 구속영장이 받아들여질줄 알았는데 그걸 기각시킨 사법부가 쓰레기입니다. 정유라건으로 검찰을 욕하는건 너무나도 웃기네요. 윤석열검사 최선을 다하고 있고 재청구도 할겁니다. 강부영인가 그 판사를 욕해야지..참 어이없네요.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3 18:15:50	1/4	삭제
		저도 지금 문통이 훌륭하게 잘 대처하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 한계가 걱정인겁니다. 어쩌면 결과가 너무나 당연하지요. 미국이 힘으로 밀어부치는게 아니라 한미상호방위협정으로 밀어부치면 억울하고 할말 많지만 결국 우리정부는 두손두발 들어야합니다. 저의 말을 정말 이해를 못하는건지 안할려고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되면 결국 사드에 대해 정확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정부를 무능하다고 비판할테지요. 그게 너무 싫은겁니다. 적어도 사드설치에 대한 배경은 의혹이나 심증만으로 판단할게아니라 근본적으로 우리가 설치를 왜 거부할수 없는지에 대해서는 먼저 알고 그럼 그 근봄적 문제를 타게하기위해서는 뭘 해야하는지도 알아야죠. 무작정 방산비리 적폐세력의 결과물로 단정해 놓으면 근본적인 한미관계의 썪은뿌리를 도려내지 못하게됩니다. 사드는 비리관점이 아닌 애초부터 잘못되었고 반드시 수정해야하은 협정의 독소조항과 주한미군 분담금 그 문제에서 시작해야하는게 옳습니다.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3 18:04:34	1	삭제
		왜 사드를 한국내에 가져오는데 우리는 이를 막지못할까요? 이건 방산비리같은 범죄가 본질이 아니라 더 큰 본질을 따져봐야한다는거죠. 전 철저하게 국수주의자입니다. 한미방위협정과 주한미군 분담금에 치를 떠는 사람입니다. 그 근본을 해결못하면 안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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