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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확복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8 산후 자기계발하라는 남편글 적은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7-10-17 21:55:53 2/30 삭제
    음 그냥 서로 다 힘든거 같아요 글쓴이님은 몸 푸신지도 얼마 안됐고 거기다 큰 애까지ㅜㅜ 많이 힘들죠? 에휴 힘든거 좀 알아주지 타지에서 세상천지 믿을 사람이 신랑밖에 더있나요? 에라이 몹쓸사람ㅠㅠ 마음푸세요 그리고 좀 조심스럽지만 평생반려자도 좀 너그럽게 봐주세요 이전글 보니 외벌이인거 같던데.. 밖에서 일하는것도 힘들잖아요^^ 신랑 힘든건 또 부인말고 누가 알아주겠어요 애도 안낳아봤고 육아도 적극적으로 해본적 없는 남자가 직장에서 치이고 와서 그냥 속없이 한 소리정도라 생각해주세요ㅎㅎㅎ 다 좋은게 좋은거잖아요^^ 같이 만든 아이 위해 글쓴분이 고생하는거처럼 남편도 우리 가족 편안하게 안전하게 지켜주려고 고생하는거니까요ㅎㅎ 그리고 집가시면 '애들 보느라 힘들엇지? 내 마음이 좀 이해가냐? 애들 좀 크면 자기관리하겠다 그때 지원 팍팍해줘'하면서 좋게 푸세요^^ 다 좋은게 좋잖아요^^
    5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3 15:12:05 0 삭제
    아무것도 안한 세수한지 9시간 후 상태인데 나쁘지 않은거같아요^^;;
    524 이분은 몇개월 사이에 폭삭 늙어버리셨네 [새창] 2017-10-13 12:37:25 0 삭제
    잠못자고 커피 많이 마시고 담배계속 피고 스트레스 만빵일 때 저런 안색인데.. 눈동자도 탁해지고.. 인간적으로 공감되고 안타깝네요. 건강이 최고에요!!! 국정도 좋지만 본인도 챙기시면서 일하시길...
    523 남친 연락문제(연락패턴)로 힘드신 자기들에게 언니가 말해줄께요 [새창] 2017-10-13 12:34:41 2 삭제
    공감22222 2222222222222222222222222
    만나면 사랑하고 해야할 일은 미친듯 집중하고
    이렇게 하면 내 인생자체가 성공하게되고 그러니까 상대에게 더 매력어필되고 그래서 만나면 더 뜨겁고. 선순환구조죠. 저도 어릴땐 전화통붙잡고 죽니사니 했는데 지금은 깨달았죠. 그럴시간에 날 사랑하고 내게 집중하면 나도 멋있는 사람이 되고 사랑도 더 단단해진다는걸. 물론 상대도 나와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치열하게 사는 사람이어야겠죠. 그리고... 진짜 이거 진리.. 괜찮은 남자는 정말 바쁘고 레알 치열하게 산다 연락에 신경 충분히 쓰기힘들만큼.
    522 안돼요, 싫어요. 도와주세요. 라고 가르치시는 선생님, 부모님들께- [새창] 2017-10-13 12:01:51 14 삭제
    저도 연수받았는 기억나네요 실제로 범인과 눈을 마주치면 생존확률이 확 떨어져요 최대한 자극안하고 눈감아야해요 안봤다고 살려만 달라고 신고안하겠다고 하는게 중요해요.. 진짜 거지같지만 대부분 완력으로 제압당한 상태에서는 저항못하기 때문에 침착하게 대응해야합니다 그리고 범인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말은 되도록이면 안하는게 좋아요
    일반적으로 싫어요 하지마세요는 사람이 있고 안전한 상황에서 성추행을 당할 때 쓰는 방법입니다
    521 서울대 공대학생회 탈원전 반대성명 [새창] 2017-10-12 15:27:34 0 삭제
    이쪽분야에 계신가보내요 이 나라는 이미 답이없죠 마음에 안들면 적폐니까요 가끔 문지지자들이 불쌍해요 그들은 야당지지자와 반정부 성향의 사람들을 개돼지라 하지만, 사실 그들이 개돼지인걸.... 전 제손으로 문통뽑았지만 정말 후회돼요. 진심으로요
    520 오늘자 문재인 대통령과 뽀로로 정상회담 내용 [새창] 2017-10-11 21:16:09 1 삭제
    구엽다ㅋㅋㅋ 미소지으시는거 완전 인자
    519 [네이버뉴스]댓글상태 너무 심각하네요..도와주세요!! [새창] 2017-10-11 20:17:33 42/43 삭제
    시게 차단햇다가 다시 보게됐는데 참...나르비크님 말씀처럼 시게분들 저런글이 진짜 적폐고 여론조작 아닌가요?ㅎㅎㅎ 여기도 비공 엄청 누르겠네요
    518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성명서. [새창] 2017-10-11 19:31:09 6/7 삭제
    쟤들 한수원..은 거들떠도 안봐요 이것이 레알팩트입니다ㅜㅜ 우리나라엔 원전 국가연구기관이 잇어요ㅜㅜ 거기서 안전한 원자력, 국가발전의 동력이 되고자하죠...... 이렇게 말하더군요.. ''여기까지 왔으면 사람들한테 본인이 배운걸 돌려주고싶다고.. 열심히 노력하고 연구하겠다고.. 앉아서 정치하고 엑셀이나 두드리는 한수원따위를 흡ㅜㅜ '' 이라구요
    517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성명서. [새창] 2017-10-11 19:24:36 10/24 삭제
    가까운 지인이 저기 다니는데 피를 토하면서 얘기하더라구요.. 음 전 비전공자라 들어도 이해도 잘 안되고 기억도 안나지만 저기 다니는 쟤들 죄송하지만 한수원 이런대는.. 쳐다도 안봐요.. 그리고 이미 원자력공학 애들은 계측쪽이 메리트 있어서 그쪽으로 가기 때문에 밥그릇도 전혀 상관없구요ㅎㅎ... 전 가까이서 얘기를 들어서 그런지 좀 의아하네요 대부분 논리로 따지기 보다는 감정적으로 비난하는걸로 보이기도하구요..ㅎㅎㅎ 쟤들 평균수면 시간이 4시간이에요 그만큼 저쪽에 애정도 있고 전문지식도 많죠 관련 석학들이 이의를 제기할 때는 일단 적폐로 몰기보다는 귀기울여보고 조율하는게 맞지않나싶어요ㅎㅎ
    516 3월에 태어나는 우리딸 작명이나 [새창] 2017-10-11 19:16:45 0 삭제
    이든샘 어떠세요? 순우리말인데 착하고 어진마음이 샘처럼 솟는다 라는 뜻이에요^^
    515 세월호 수색 재개..미수습자 5명 수색 총력전 [새창] 2017-10-11 12:10:36 2 삭제
    꼭 다 돌아오길 바랍니다. 저희 외할아버지도 6ᆞ25때 입대하셨다가 돌아가셨는데 아직 뼈조각은 고사하고 산천 어디에 계신지도 모르네요. 세월호 분들도 꼭 찾아야겠지만 나라위해 싸우시다 돌아가신, 이름없는 야산에 차갑게 묻혀계신 분들에게 먼저 관심가져야하지 않을까싶네요. 저희도 계속 진상규명해달라 목소리를 내야 콧방귀나 껴줄까요? 저희 어머니는 외할아버지 얼굴도 몰라요.. 죽음앞에 경중이 어디있어요 황망하게 돌아가신 외조부님 그리고 지금까지 고통받는 우리 할머니 엄마 삼촌들.. 이 분들 아픔도 좀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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