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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13 16:07:48	10	삭제
		자! 작성자님! 제가 생각하는 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 작성자님이 여친과 친구남자와의 관계를 아예 단절시킨줄 알았는데, 당일치기나 술자리 등등은 허락하시는군요. 그정도면 작성자님이 여자친구에게 하실 배려와 도리는 제 3자가 봤을때도 충분히 다 하셨다고 봅니다. 위에 댓글에서 말씀하셨듯이, 여친분은 지금 '내가 가면 어쩔껀데?' 와 비슷한 심정으로 협박아닌 협박을 하는거죠. 여친분은 '내가 바람을 피면 어쩔꺼며, 내 친구들이랑 외박하는 데 무슨 상관? 나 못믿음?' 이런겁니다. 작성자분이 호구라는게 아니라 너무 잘해주고 긴장감을 주지 않은겁니다. 일단 연애에 있어서 참기만하고 이해하려는 '노력'만 하는 연애는 끝까지 가기 힘듭니다. 정말 여친의 입장이 되서 생각해보는 단계가 되어야 해결이 되지요. 근데 화가 많이 나시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야 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결혼하고 사귈건 아니시잖아요..? 이미 한번 화는 내셨고, 가지말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여친분이 가신다고 하셨어요. 물론 저 같아도 보통은 화내고 갔다오면 헤어질거다. 식으로 나가고싶을겁니다. 근데 오히려 더 여친을 불안하게 만드는건 바로 남자의 '쿨함'입니다. 남자들이랑 여행가는걸 호구같이 좋아하고 이해해주라는 말이 아닙니다ㅋㅋ 일단 정말 진지하게 얘기하세요 마지막으로. "니가 가는게 싫다." 단호하고 무섭게. 그래도 간다고 징징대면 20살 애도 아니고 어쩌겠습니까? 때려서 말릴순 없잖아요... 헤어지는건 최후의 수단이고, 그냥 정을 조금씩 버리세요. 내리막길에 들어서는겁니다. 고등학생 밀당처럼 일부러 연락 안받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바뀌는겁니다. 이거 이해안해준다고 헤어지고 여행 같이 간 남자랑 사귀는 여자면 그냥 답없어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자 그럼 예를 들어 항상 친구랑 만날때도 여친 연락은 잘 받고, 배려해주고 집에 갈때 연락해주고 그러셨나요? 그냥 이젠 바쁘다는듯이 끊으세요. 예전과 행동을 달리하세요. 꼭 잡아야겠다, 이 여자밖에 없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헤어질 생각을 했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헤어졌다고 생각하세요. 친구랑 논다고 하든 클럽을 간다고 하든 한마디만 하세요. 전화로 웃으면서 "재밌게놀다와~~ㅋㅋ" 그 담에 걱정은 잊고 그냥 주무세요. 애도 아니고 그 나이먹고 얼마든지 바람피든 원나잇이든 맘만 먹으면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냥 쿨하게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단, 그 책임은 모두 여친이 지는 겁니다. 그렇게 지켜보세요. 저 같은 경우엔 여친쪽에서 붙잡더군요 저 행동만 가지고. 근데 작성자님 여친께서 작성자님이 놓아준다 생각하고 이전엔 안했던 외박, 남자끼고 놀기, 클럽나이트 등등... 스트레스 받는 행동 하시면 진짜 놓아주시면 됩니다. 더 이상 불안할것도 없죠? 일단 내일 여행 간다는데, 연락하지 마세요. 다만 연락이 오면 받으세요. "나 바뻐서 낼 연락해라 ㅋㅋ" 이런식으로 끊어요. 작성자님보고 삐쳤냐고 속 긁으면, 웃어요. 재밌게 놀고 있냐고 물어봐요. 이미 여친 행동으로 인해 정 떨어졌는데 뭔들~ 여친은 애가 아닙니다. 자기 행동엔 자기가 책임지겠죠?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당당해지세요. 잘못한거 없습니다. 쿨해지세요. 그게 더 불안하게 만듭니다. 사생활(취미나 동호회)을 만드세요. 여친 만날시간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위 행동이 나옵니다. 다른 댓글 의견도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당장 헤어지지 못할거같을때 제 조언참고하세요. 이미 다른 일들로 정이 충분히 떨어져있는 상태면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미래를 생각하시고 시간을 낭비하지마세요. 작성자님.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13 16:07:48	46	삭제
		자! 작성자님! 제가 생각하는 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 작성자님이 여친과 친구남자와의 관계를 아예 단절시킨줄 알았는데, 당일치기나 술자리 등등은 허락하시는군요. 그정도면 작성자님이 여자친구에게 하실 배려와 도리는 제 3자가 봤을때도 충분히 다 하셨다고 봅니다. 위에 댓글에서 말씀하셨듯이, 여친분은 지금 '내가 가면 어쩔껀데?' 와 비슷한 심정으로 협박아닌 협박을 하는거죠. 여친분은 '내가 바람을 피면 어쩔꺼며, 내 친구들이랑 외박하는 데 무슨 상관? 나 못믿음?' 이런겁니다. 작성자분이 호구라는게 아니라 너무 잘해주고 긴장감을 주지 않은겁니다. 일단 연애에 있어서 참기만하고 이해하려는 '노력'만 하는 연애는 끝까지 가기 힘듭니다. 정말 여친의 입장이 되서 생각해보는 단계가 되어야 해결이 되지요. 근데 화가 많이 나시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야 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결혼하고 사귈건 아니시잖아요..? 이미 한번 화는 내셨고, 가지말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여친분이 가신다고 하셨어요. 물론 저 같아도 보통은 화내고 갔다오면 헤어질거다. 식으로 나가고싶을겁니다. 근데 오히려 더 여친을 불안하게 만드는건 바로 남자의 '쿨함'입니다. 남자들이랑 여행가는걸 호구같이 좋아하고 이해해주라는 말이 아닙니다ㅋㅋ 일단 정말 진지하게 얘기하세요 마지막으로. "니가 가는게 싫다." 단호하고 무섭게. 그래도 간다고 징징대면 20살 애도 아니고 어쩌겠습니까? 때려서 말릴순 없잖아요... 헤어지는건 최후의 수단이고, 그냥 정을 조금씩 버리세요. 내리막길에 들어서는겁니다. 고등학생 밀당처럼 일부러 연락 안받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바뀌는겁니다. 이거 이해안해준다고 헤어지고 여행 같이 간 남자랑 사귀는 여자면 그냥 답없어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자 그럼 예를 들어 항상 친구랑 만날때도 여친 연락은 잘 받고, 배려해주고 집에 갈때 연락해주고 그러셨나요? 그냥 이젠 바쁘다는듯이 끊으세요. 예전과 행동을 달리하세요. 꼭 잡아야겠다, 이 여자밖에 없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헤어질 생각을 했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헤어졌다고 생각하세요. 친구랑 논다고 하든 클럽을 간다고 하든 한마디만 하세요. 전화로 웃으면서 "재밌게놀다와~~ㅋㅋ" 그 담에 걱정은 잊고 그냥 주무세요. 애도 아니고 그 나이먹고 얼마든지 바람피든 원나잇이든 맘만 먹으면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냥 쿨하게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단, 그 책임은 모두 여친이 지는 겁니다. 그렇게 지켜보세요. 저 같은 경우엔 여친쪽에서 붙잡더군요 저 행동만 가지고. 근데 작성자님 여친께서 작성자님이 놓아준다 생각하고 이전엔 안했던 외박, 남자끼고 놀기, 클럽나이트 등등... 스트레스 받는 행동 하시면 진짜 놓아주시면 됩니다. 더 이상 불안할것도 없죠? 일단 내일 여행 간다는데, 연락하지 마세요. 다만 연락이 오면 받으세요. "나 바뻐서 낼 연락해라 ㅋㅋ" 이런식으로 끊어요. 작성자님보고 삐쳤냐고 속 긁으면, 웃어요. 재밌게 놀고 있냐고 물어봐요. 이미 여친 행동으로 인해 정 떨어졌는데 뭔들~ 여친은 애가 아닙니다. 자기 행동엔 자기가 책임지겠죠?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당당해지세요. 잘못한거 없습니다. 쿨해지세요. 그게 더 불안하게 만듭니다. 사생활(취미나 동호회)을 만드세요. 여친 만날시간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위 행동이 나옵니다. 다른 댓글 의견도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당장 헤어지지 못할거같을때 제 조언참고하세요. 이미 다른 일들로 정이 충분히 떨어져있는 상태면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미래를 생각하시고 시간을 낭비하지마세요. 작성자님.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19 03:02:51	0	삭제
		알보칠 ㅎㅎㅎ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data&no=1107364&page=2&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1107364&member_kind=
	32	요즘 요게 커플요리글 보면... [새창]	2012-06-19 03:01:19	2/7	삭제
		음... 이것두 약올려서 욕먹은걸까요?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data&no=1107364&page=2&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1107364&member_kind=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19 01:15:12	0	삭제
		베스트가면 게시글보여줄래영힛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19 00:51:37	0	삭제
		다들 반응이...ㅠㅠㅠ 안웃기나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19 00:48:47	0	삭제
		저보다 많이 누나라서 이런 실수하나하나가 애교같고 웃기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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