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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그때그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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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그때그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6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새창] 2020-09-20 14:25:55 0 삭제
    저는 일단 제 나은 삶을 위해 학업을 하기로 마음먹어서 공부는 하러 갈예정입니다.
    사실 그 사람, 사생활이 너무 안좋은 편이라 이러면 안된다안된다하면서 마음이 계속 가네요
    그리고 그사람이 너 잘할수 있다 한마디해주면 더 시너지가 발휘되서 악착같이 뭐라도 찾아서 하게되고
    지금은 제 상황이 좋지 않으니 나중에 좀 더 제 자신에게 당당해졌을때 제가 아직
    그 오빠가 좋다면 그때는 정말 감수하고 한번 진지하게 사귀어보고 싶습니다.
    오빠는 다른 남자들 많이 만나보고 그래도 본인이 좋은 남자라고 생각되면 언제든 연락하고
    너가 생각했을때 미래가능성있고 힘든일 같이 잘 이겨낼수있는 남자를 만나야된다 했는데
    계속 듣다보니 나 여동생으로 생각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그건 아니였다고는 하더라고요.

    오빠가 사생활외에는 정말 자기 일에 철저하고 악착같이 살아서 그런지 참 그 모습이 본받고 싶고 멋있네요.
    옆에서 저도 그런사람으로 성장하고 싶고요 사람에 대한 동경인지, 애정인지 가끔 햇갈리는데
    그오빠만 보면 보듬고 싶고 좋은건 사람마음이라 접기가 조금 힘들긴합니다.ㅎㅎ..일단은 제 미래를 위해서 늦었지만
    학업은 열심히 할껍니다.
    195 좋아하는일 vs 돈이되는일 [새창] 2020-09-16 14:19:06 0 삭제
    업계가 생명력이 너무 짧아서 미리 시도못한 아쉬움도 크게남긴합니다...
    저희 회사 디자인팀장님도 저랑 급여가비슷할정도이니 ....ㅎ....
    그래서 고민이크긴하네요 ㅎ
    194 좋아하는일 vs 돈이되는일 [새창] 2020-09-16 14:18:05 0 삭제
    일은...일일뿐이군요...
    지금하는일이 재밌었는데...다 자기 기만이고
    중관리역할이라 그랬을수도요ㅎ...
    193 좋아하는일 vs 돈이되는일 [새창] 2020-09-16 14:17:25 0 삭제
    밖이 춥긴하죠...ㅠ 잘고민해보겠습니다ㅠ
    192 좋아하는일 vs 돈이되는일 [새창] 2020-09-16 14:16:56 0 삭제
    가족들은 무조건 돈많고 안정적인게 최고라고하더라고요 지금 추구하는건 가치가없다고 하기도했고...모르겠네요ㅠ 처음으로 좋아하는걸 찾았는데 현실이 더 크게다가오네요 ㅎ
    191 제가...다른의미로 패션고자인데 혹시 옷좀조합해주실수있을까요 [새창] 2019-09-26 21:14:26 0 삭제
    맨오른쪽 검정바지는 비슷한모양으로 3개정도있습니다
    189 제가...다른의미로 패션고자인데 혹시 옷좀조합해주실수있을까요 [새창] 2019-09-26 21:11:41 0 삭제


    184 고민되요...제가 쓰레기인거같아서 [새창] 2018-10-22 21:10:30 0 삭제
    그친구에게 확실히 선긋고 말했는데
    친구가 자기가미안하다고 안좋아해도 좋은친구로
    남을수있는거아니냐고 그러네요
    저는 안될것같다고 내가 너무나쁜사람된거같다고
    그랬는데도 친구가 하....
    좋은사람이긴한데 연애는진짜아닌거같고
    그렇다고 친구로포장하면서 계속연락하면
    서로마음 불편해질것같은데
    오랜친구가 이러니까 마음이 흔들리네요
    오랜친구가 잘라내기 이렇게도힘든건지 하..
    1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7 22:54:43 1 삭제
    아이곸 옆에 리락쿠마가 팩트인줄알고 여자분이였나했는데 남자분이시고 20대이신데 어디서 그런 유머들이........?
    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27 23:11:10 2 삭제
    저도 진짜 공감하면서도 어쩔수없는게
    저도 여자이고 체구도 평균키인데
    밤에 집가는데
    어떤여자분이 저를 무슨 스토커보듯 보더라고요
    그래서 걸음빨리했는데 그분이 허겁지겁뛰다가
    하이힐부러지시고
    저는 가다가 괜찮으시냐그러고
    그분은 기겁하고....
    같은방향이라 먼저 가려했다 하니까
    그제야 안심하시더라고요..사과하면서...
    이게 제가 뒷입장돼보니까
    저도 길가다가 뒤에 누가와도 의식하지만
    안보게되는데
    근데 가끔씩 그냥 멀쩡한분일때도 쎄할때가
    있어서 참 애매한거같아요
    집근처까지 같이오면 만감이 교차하더라고요
    내가지금 빨리가거나 뒤를 흘끔거리면저사람이
    기분나빠할꺼야하면서도
    진짜이상한사람이라면..? 어떻하지하면서 뭐사러들어가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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