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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영화같은 게임.swf [새창]	2010-10-08 11:40:10	5	삭제
		플스3 구매하고 첫 게임만큼은 언챠2,갓오브워3,파판13은 꼭 피하셔야합니다. 제 경우에는 나루티밋 스톰 1 100% 클리어 후 일부 게임 몇개 깔짝 대다가 명작위주로 해보려고 언챠2 이틀만에 엔딩보고 갓옵워3까지 깨고 난 후 플스가 성능이 좋으니 참 괜찮구나라고 느끼며 그 이후 구입한 게임들이 한시간을 채 못버티고 봉인되었습니다. HDMI 선을 물려서 게임을 하는데 선이 잘못 꼽힌줄 알았습니다. 그래픽 중시로 게임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진짜 격차가 너무 심해서 다른 게임에 대한 흥미가 급격힐 떨어질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갓옵워 보다도 파판보다도 위의 언챠티드 2가 제가 보기엔 그래픽적으로는 최고인듯 싶습니다(물론 재미도 보장되구요)
	7	한국에서 정신과를 다니는건 굉장히 힘든일인 것 같습니다. [새창]	2010-08-05 15:56:36	1	삭제
		이것도 추가적으로 알고 계시는게 좋을 것 같아서 적습니다.. 일반적인 우리들만의 시선이 문제가 아닙니다. 차후에 병원 치료를 받을때도 정신과에 대한 기록이 피해가 됩니다. 친구네 어머님이 예전에 우울증 같은거로 심리 치료를 받으시고자 정신과를 다니셨는데 어머님께서 폐암 말기로 병원에 치료인지 입원하실때인지 정신과 치료때문에 불이익이 있었습니다. 그 말 듣고나니 정신과는 정말 미쳐야만 가는 곳인가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인식자체도 문제고 정신과 치료후에 다른 질병에 관한 치료시 피해도 정말 답답한 실정입니다. 아직도 이런지 모르겠지만 불과 대략 3년전 정도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심적으로 힘든게 많아서 우울증 걸리기전에 병원한번 다녀올까라는 생각이 드니까 친구가 극구 말려서 그때 알게된 얘기입니다. 모두들 참고하세요.
	6	한국에서 정신과를 다니는건 굉장히 힘든일인 것 같습니다. [새창]	2010-08-05 15:56:36	0	삭제
		이것도 추가적으로 알고 계시는게 좋을 것 같아서 적습니다.. 일반적인 우리들만의 시선이 문제가 아닙니다. 차후에 병원 치료를 받을때도 정신과에 대한 기록이 피해가 됩니다. 친구네 어머님이 예전에 우울증 같은거로 심리 치료를 받으시고자 정신과를 다니셨는데 어머님께서 폐암 말기로 병원에 치료인지 입원하실때인지 정신과 치료때문에 불이익이 있었습니다. 그 말 듣고나니 정신과는 정말 미쳐야만 가는 곳인가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인식자체도 문제고 정신과 치료후에 다른 질병에 관한 치료시 피해도 정말 답답한 실정입니다. 아직도 이런지 모르겠지만 불과 대략 3년전 정도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심적으로 힘든게 많아서 우울증 걸리기전에 병원한번 다녀올까라는 생각이 드니까 친구가 극구 말려서 그때 알게된 얘기입니다. 모두들 참고하세요.
	5	이쯤에서 보는 무도 명장면 [새창]	2010-07-10 14:54:17	3	삭제
		링컨이나 가키노츠카이나 모두 다운타운이라는 일본 개그맨이 사회를 진행하는 쇼프로입니다. 무도의 스타일은 오히려 링컨에 더 가까울듯 한데요. 링컨 프로그램은 개그맨을 위한 개그맨에 의한 프로라고 해서 모두 기획이 개그맨들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기획만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인데 무도같이 재미의 편차가 매우 큽니다. 일본 쇼프로 솔직히 과장된 리액션과 저질 발언이 심한 것도 있지만 링컨이나 가키노츠카이 1년마다 하는 기획인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는 재미있습니다. 제가 절대로 취향과 안맞아서 안보던게 일본 쇼프로와 일본 가요 방송인데 일본 쇼프로를 보게 만들어주게 된 계기가 링컨과 가키노츠카이입니다. 편견만 버리고 본다면 꽤나 재미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금방 폐지되었던 라인업 프로그램은 정말 이런말 저도 적고 싶진 않지만 그냥 링컨이라고 같다붙여도 될만큼 기획내용이 거의 비슷합니다. 우리나라 쇼프로보다는 좀 가학적일지 모르지만 제한이 적어서 재미있는 부분도 많구요. 링컨 미드나잇 나이트 라디오인가 하는 방송 보시면 감동적인 방송도 있고 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하나도 안빼놓고 보겠다고 다 보려고 했었는데 일에 치이다 보니 어쩌다가만 보게 되네요 ㅎㅎ
	4	올린자료중에 최고오래되었지만 다들 알만한.swf [새창]	2010-07-06 16:12:25	1	삭제
		이때 정말 아련한 추억 가지고 계신분들은 어린 나이에 테잎 살돈이 없어서 라디오를 틀어놓고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녹음하기 위해 날마다 불끄고 기다리기만 했던 그런 추억들 있으시죠? 요즘 아무리 mp3니 뭐니 해도 그냥 음악 듣는것만으로도 행복하고 테잎이 늘어져서 아쉬움이 생기던 그때의 음악이 지금보다 더 질적으로는 우수했을 겁니다. 음악만으로 먹고 살기 힘들다는 요즘에 어렸을적 저에게 그저 좋은 발라드 가수였던 윤종신씨는 깐죽거리는 캐릭터로 예능에서 살고 있고 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던 보이스의 리쌍의 길은 그냥 초보 예능인으로 더 많이 비춰지는게 아쉽네요. 진짜 서태지와 아이들 등장만큼이나 혁신적인 가수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한번 뒤집히기 전까지는 예전같은 가요계 황금기는 안올거 같아서..저 죽기전에라도 한번 보고 싶습니다.
	3	올린자료중에 최고오래되었지만 다들 알만한.swf [새창]	2010-07-06 12:48:52	11	삭제
		서태지와 아이들 진짜 전설은 전설입니다. 역대 가수중 유일하게 라이벌이라고 꼽을 가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음악성이 비교되는 대상이 있었지만 인기와 영향력만큼은 정말 아무도 라이벌이 없었습니다. 요즘은 좋아하는 가수를 빅뱅이 좋아 동방신기가 좋아같은 질문을 했지만 정말 이당시에는 서태지와 아이들중에서 누구를 좋아하느냐로 그냥 물어볼정도였으니까요.. 조용필님도 라이벌이 없지 않았냐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정확한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이용'이신가 하시는 분이 라이벌이였다고 합니다. 다만 1집 이후인지 2집 이후인지 바람이 나서 해외로 도주해버렸다고 하던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고 조용필 세대 과장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알고만 있습니다..-ㅂ-;;
	2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듯해서 적어봅니다 [새창]	2010-05-31 23:52:01	0	삭제
		저 참고로 http://vote.d2w.kr/ 사이트는 이미 봤습니다. 이 사이트를 추천해주시기보다는 개인적으로 이러이러해서라고 말씀 주셨으면 좋겠구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간단히라도 요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박정현느님.꿈에.swf [새창]	2010-03-09 19:37:46	1	삭제
		할머니 돌아가시고 몇개월인가 있다가.. 일때문에 탑차 끌고 집에 가고 있는데 이노래 듣다가 울면서 운전하느라 매우 위험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 노래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박정현 이 꿈에라는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은거 같습니다 듣다보니 또 할머니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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