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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33	오늘의 운동 하체후면/어깨 [새창]	2019-12-06 21:34:40	1	삭제
		런지가 100미터래... ㅎㅎㅎㅎ
	2032	뱃살을 빼기위해서 식단을 어떻게 짜야할까요? [새창]	2019-12-06 20:33:00	0	삭제
		이런 글은 옆지기에와 딸에게 보여주지 않으렵니....-_-;;;
	2031	운동하고 시퍼요... [새창]	2019-12-06 20:04:54	0	삭제
		별일 아니시길...
	2030	뱃살을 빼기위해서 식단을 어떻게 짜야할까요? [새창]	2019-12-06 20:03:11	0	삭제
		아.. 그리고 아침은 드시는 게 좋습니다. 아침을 먹어야 신체대사가 원활하게 이뤄집니다. 뱃살의 원인으로 몇가지를 배웠습니다. 첫째는 나이가 들면서 기초대사량은 떨어지는데 장기는 보호해야하고, 신체가 스스로 뱃살을 늘려 장기를 보호해줄 방어막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스트레스입니다.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과도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신체는 여러가지 증상을 일이킵니다. 보상받기 위해 단음식이나 술담배를 갈구합니다. 식습관이 특별히 나쁘지 않아도 혈관질병을 비롯한 성인병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그렇게 뱃살도 늘어납니다. 셋째는 호르몬변화가 극심한 갱년기인데... 작성자님 나이로 봐서는 갱년기는 아닐듯. 마지막으로 탄수화물이나 포화지방을 과하게 섭취할 경우, 나이가 들 수록 뱃살로 저장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적절한 비율과 양을 맞춘후 충분한 채소(화식과 생식을 섞어서)를 곁들여 섭취하는 게 답입니다.
	2029	뱃살을 빼기위해서 식단을 어떻게 짜야할까요? [새창]	2019-12-06 19:56:05	1	삭제
		5대영양소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수분, 섬유질) 골고루 충분히 하지만 적당히 챙겨먹는 게 모든 식단의 전부입니다. 다이어트는 기초대사량 이상 총대사량 이하로 섭취하는 게 핵심이고, 벌크업은 총대사량을 살짝 넘기는데 정도는 자신의 신체와 생활에 맞춰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5대영양소를 어떻게 잘 짜맞출 것인지는 자신의 식습관에서 고칠 것 고치고 좋아하는 것을 중심으로 부족한 것을 채워나가는 게 핵심이고요. 운동 역시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골고루 해주는 게 답입니다. 하루에 둘 다 할 것인지, 일주일 운동 횟수에서 비중을 나눠 계획을 짤 것인지 자신의 운동 스타일에서 맞추면 되고요. 근력운동은 가슴, 등, 하체로 나누어 골고루 해주시면 좋습니다. 맨몸운동 하시는 것 같은데... 하체운동으로 특별한 기구가 없으면 인터벌 달리기하시면 좋아요. 전력질주 - 슬슬 달리기 - 전력질주 -슬슬 달리기 ---반복. 전력질주는 정말 전력질주하면 됩니다. 단거리 선수들 자세를 흉내 내보는 것도 도움 되더라구요. 턱걸이는 등운동이고.. 평행봉이나 팔굽혀펴기가 가슴과 어깨에 자극을 줍니다.
	2028	홈트고민, 냥이와 멍뭉이 사진. [새창]	2019-12-06 19:47:18	0	삭제
		오호... 별이에게 스쾃을! 데드리프트를!!
	2027	홈트고민, 냥이와 멍뭉이 사진. [새창]	2019-12-05 20:00:40	0	삭제
		런지할 상태도 못되는 지라 ㅜㅜ 각도조절 벤치도 구경 중인데, 하프랙 만큼의 비용이 추가되더라구요. 예전에 체스트프레스머신 잘못해서 어깨 다친 이후로 평벤치 못하고 인클라인만 가능한지라 각도조절벤치는 엄청 탐나긴 합니다 ㅎㅎ 고민고민고민;;; 사실 아직 완공은 아닌데 입주부터 했어요. 먼곳에서 출퇴근?하면서 완공하려니 힘들어서, 이곳에서 먹고 자면서 일하면 후딱 끝날 줄 알았는데... 얼집 안가는 별이가 붙잡고 안 놔주네요 ㅋㅋㅋㅋ 별이 초등학교 입학하면 완공할 계획입니다. 제 작업실, 옆지기 작업실, 작은 창고, 옷방, 선반 몇 개... 이렇게 남았습...ㅋㅋㅋ 완공하면 사진으로 집들이 하려 했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놀러 오세요, 운동 좀 배우게^^
	2026	홈트고민, 냥이와 멍뭉이 사진. [새창]	2019-12-05 03:56:42	0	삭제
		남성갱년기가 이렇게까지 강한 경우는 일반적이진 않나 봅니다. 의사쌤은 처음엔 빙긋 웃더니, 사태가 심각하자 웃지는 않는데 관절에 대한 얘기는 언급하려 하질 않아요...-_-;;;
	2025	오늘의 운동과 떡섭취 [새창]	2019-11-27 15:36:45	0	삭제
		뭐지 이 부러움은.... ㅋㅋㅋㅋ 축하해요~
	2024	요즘 떡이 문젭니다..(연속글죄송) [새창]	2019-11-26 20:39:50	1	삭제
		술, 담배, 떡... 끊었습니다. 입 한번 대면 자제력을 상실하기 때문데 조절이라는 게 불가능해서...
	2023	남성갱년기 중간보고성-2 [새창]	2019-11-26 20:38:00	0	삭제
		몸 보면 아직 한참 먼 것 같은데요... ㅎㅎ
	2022	오늘의 운동 및 피티연장! 댓에 살색주의 [새창]	2019-11-25 22:06:55	1	삭제
		딸아이 별이가 저보고 한 때 헐크라 했습니다. "아빠 근육해봐~! 와 헐크다~~!" 여기 다게분 중 페친으로 지내는 분이 근육맨이십니다. 별이에게 그분 사진 보여준 이후로 헐크 소리 단 한번도 못 들었어요... 빨간피클님 사진을 별이에게 보여줄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별이가 엄마한테 잔소리 할 거고.. 그 잔소리 제가 또 먹을 거긴 한데... 왤케 해보고 싶은 건지...^^;;;
	2021	오늘의 운동 및 피티연장! 댓에 살색주의 [새창]	2019-11-25 21:00:50	1	삭제
		자신은 슬플지 모르지만, 보는 이들에겐 슬플 이유가 1도 없다는 거 알고 계시죠? 멋져요. 진짜..
	2020	남성갱년기 중간보고성-2 [새창]	2019-11-25 20:09:45	0	삭제
		저는 그런 경우 아래 혈압이 50이 안되는 저혈압이었어요. 저혈압일 경우에나 일어나 밥숟가락도 못 드는 정도였거든요. 겨우 밥 몇 수저 들고 픽 쓰러지곤 했고, 삶에 대해 비관적이라기 보다는 나른하게 가라앉는데 몽롱해서... 그닥 비관적이진 않았어요. 갱년기 기력저하는...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비관적이긴 한데, 그렇다고 밥 숟가락 못 들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20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1-25 12:29:42	0	삭제
		홈트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도움 많이 될 듯. 저는 처음 운동 시작한 날, 조깅 5분 뛰고 쓰러졌습니다. 6개월 정도 뛰니까 20분 쉬지 않고 뛸 수 있었고, 2년 뛰니까 90분 뛰더라구요. 그렇게 느는 겁니다. 천천히 가세요. 운동은 평생하는 거니까요. 즐거운 운동을 찾는 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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