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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프리스트리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1-11
    방문 : 5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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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트리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31 12:58:29 0 삭제
    추대표 입장표명 했는데요. 꽤 강도 높게
    1353 2017년 현재 반란 수괴 4인방 [새창] 2017-05-31 12:07:51 13 삭제
    ㅂㅅ4적
    1352 안녕하세요. 나눔하려고요. [새창] 2017-05-31 10:50:06 21 삭제
    우려였으면 좋겠지만...
    윗 분 말씀처럼 힐링의 여행 한 번 다녀오세요.
    1351 알흠다운 대자연[19] [새창] 2017-05-31 10:22:08 0 삭제
    어흠....
    1350 맹바기 냄새가 강하다.. [새창] 2017-05-31 03:39:17 1 삭제
    절대반지 들고 용암으로 들어갈 삘이군요
    1349 진중권, "문자폭탄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새창] 2017-05-31 00:38:48 7 삭제
    의식의 흐름대로 쓰니까 저도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ㅡㅡ

    요약하자면 문자폭탄이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얘기하는 것은
    새로운 세상의 플렛폼에 적응하지 못하고 헛소리 하는 거다.
    뭐 이정도...
    1348 진중권, "문자폭탄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새창] 2017-05-31 00:34:37 1 삭제
    팩말고 책이요...
    1347 진중권, "문자폭탄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새창] 2017-05-31 00:33:23 38 삭제
    이 말씀이 맞습니다.
    문자폭탄이 기계적인 선악 혹은 가불가로 따지면 개인에 대해 과도한 압박일 수 있겠죠.
    하지만 말입니다.
    그 개개인이라는 사람들이 민의를 대신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대의 민주주의는 선악의 개념이 아닙니다.
    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보편적 시각을 제대로 정치에서 표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아마 그래서 극렬지지자 혹은 빠라고 얘길 하면서 그 의견의 표출을 일부 집단의 움직임으로 생각하고 싶겠죠.
    그런데 아니잖아요. 국정지지도나 정당지지도를 봐도 이미 시대의 흐름입니다.

    저도 진보라면 진보고 속칭 빨갱이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이념 혹은 생각의 차이보다 더 중요한 건
    사람에 대한 존중이고 상식에 입각한 설득입니다.

    그래도 진교수 같은 사람이 이야기 하는 건 저는 귀담아 들을 필요는 있었다고 생각했어요.
    문화는 대부분 대중에 읽힐 수 없는 이갸기를 하던 한 걸음 앞서 나갔던 사람들에 의해
    조금씩 진전해 왔고 그 때문에 오늘 날 우리가 걸 그룹을 볼 수 있었죠.

    엄청 오래 전에 미학 오딧세이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던 독자입니다.
    진교수님은 정치적 발언에 대해 책임이나 깊은 성찰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팩으로 보고 싶어요.
    1346 감정적으로 예민해지시는 분들 꽤 있어보이네요. [새창] 2017-05-30 22:59:32 2 삭제
    저는 제가 바라는 나라를 노무현과 문재인에게 위임했습니다.
    오랫동안 지켜봐오고 생각해보고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첫번째는 사람이었고 두번째는 정책이었습니다.
    그리고 끝내 이니 하고싶은 거 다 해!!!!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어느 한 지도자 개인에게 몰입하는 행위는 사실 해서는 안되는 행위입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대의민주주의에서는 내가 지지하는 개인에게 모든 걸 맡기고
    그런 지지자가 많아질 때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정치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문재인이 신은 아니죠.
    그걸 알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를 지키려고 하고 그의 이상에 기꺼이 동참하면서
    국정 지지율이 9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 지지율 안에는 수 많은 바람이 얽혀 있고 때로는 그 이유 안에서도 충돌이 날텐데
    그것을 수용할 수 있는 개인이 비로소 이 어려울 때에 선물처럼 주어진 것입니다.

    이니 하고싶은 거 다해!!!!!
    라는 이 얼토당토 않을 것 같은 메시지는 그런 복잡한 개개인의 사고가 중첩된 겁니다.
    쉽게 말하면 믿을 만한 사람이 이제 우리의 대통령이다.
    단순히 그겁니다.
    재면서 믿는 게 아니고 종교적인 믿음도 아니고, 기꺼운 신뢰를 가지게 된 겁니다.
    계속해서 신뢰를 점점 쌓아가고 있는 사람을 어찌 덕질하지 않을 수 있으리오.
    1345 감정적으로 예민해지시는 분들 꽤 있어보이네요. [새창] 2017-05-30 22:40:30 16 삭제
    아픈 사실 하나는 문대통령 지지자라고 해서 다 착하고 똑똑한 건 아니라는 거에요.
    정보가 대중화 되었기에 이만큼 왔지만 앞으로 갈 길은 더 멀어요.
    저도 착하고 똑똑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조금 더 우리끼리도 개인의 섵부른 판단이나 욕망을 분출하기 보다
    저는 조금 더 우리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만.
    어쨌든 잘 될 거라고 봅니다. 마음 놓고 있는 게 아니고.
    이제는 잘 될 시간인거죠.
    다들 힘내세요.
    13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30 22:31:10 4 삭제
    그 문제점이라고 제시하시는 부분이 전체 내용을 보면 억측에 가깝고
    오히려 발췌하신 부분이 왜곡에 가깝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13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30 22:25:26 4 삭제
    아래쪽 링크의 기사입니다.

    =============

    [앵커]

    청와대와 국방부의 입장이 완전히 배치되는 상황인데 국방부에 남아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안태훈 기자, 국방부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그러니까 이를테면 인수위원회인데 여기에 업무보고 직후에 따로 보고를 했다는겁니까

    [기자]

    네,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업무보고 이튿날, 그러니까 지난 26일에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에게 보고했다는 게 현재까지 국방부 입장입니다.

    [앵커]

    그런데 청와대는 그날 사드 추가 반입과 관련한 보고를 받은 바 없다고 했는데, 어떻게 된 거죠?

    [기자]

    청와대 반박이 나온 게 오늘(30일) 저녁 6시반쯤인데요. 이후로 국방부는 별도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서면으로 보고한 것인지, 구두로 한 것인지조차 확인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추가로 파악하고 있으니 지켜보자는 건데, 일단 오늘은 입장을 내지 않겠다는 겁니다.

    국방부 취재 기자들은 평소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퇴근하는 통로에서 오랜 시간 대기했지만, 다른 쪽 통로로 퇴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앵커]

    그런가요? 보고 시점, 보고 내용 이걸 놓고 청와대와 국방부가 진실게임을 하는 그런 상황이돼 버렸는데 여하튼 25일 국정기획자문위 업무보고 때도 그렇고, 취임 이후 3주 가량 지났으니까 그동안 보고할 시간은 충분했던 거 아닌가요?

    [기자]

    그렇습니다. 일단 업무보고 때 보고가 안된 점과 관련해 한 국방부 관계자는 25일 업무보고 때는 배석자들도 많고 해서 보안사항과 관련된 내용은 따로 보고 하지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전인 지난 14일에는 한민구 국방장관은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때 문재인 대통령과 만났고 악수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17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방부를 방문했는데요. 이때는 한민구 장관이 직접 안내를 했습니다만 이 때도 보고가 되지 않은 겁니다.

    [앵커]

    기회는 여러 차례 있었다는 얘기고. 무엇보다 사드는 국가 안보 관련 최고의 이슈 가운데 하나인데 여러 차례 대면 보고 자리가 있는데도 보고가 안 된 거로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대선 때 최고 이슈는 사드 배치 문제였습니다.

    더구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드 비용을 한국이 내야한다고 언급하면서 논란이 컸던 상황입니다.

    그런데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반입 사실에 대해 국방부가 아무런 보고를 하지 않았다는 점은 여전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국방부 업무보고 자료에 4기나 6기라는 표현 자체가 없고 2기 배치라는 단어밖에 없다는 게 국정기획자문위원회측의 입장입니다.

    [앵커]

    방금 얘기했습니다만, 10억 불 얘기가 나왔을때도…몇대냐 하고도 연결이 되는 문제이기도 한데 그때도 그런 얘기가 안나왔다는 것은 조금 납득이 안되고 또 한가지는 그렇다면 물어보지도 않았었냐는 문제도 제기가 되는데 그건 옆에 나와있는 이성대 기자하고 얘기하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한 거 없어보이는데요.
    13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30 22:21:16 6 삭제
    어쨌건 좋은 쪽으로 갈 겁니다.
    손석희 싫어하시는 분들 많은 줄 아는데
    제 판단에는 그만한 언론인 없습니다.
    1341 "단원고"라는 단어로 말장난한 작가 윤서인 [새창] 2017-05-30 22:15:03 2 삭제
    그냥 이 분은(주어 없음) 무관심이 답입니다.
    관심종자의 극한이죠.
    거기에다가 막 고소 고발하시고 하니
    그냥 안보는 게 상책입니다.
    일베는 적극적으로 없애는 게 상책이고
    튀어나온 관심종자는 무관심이 답입니다.
    1340 이영표 : 월드컵은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입니다. [새창] 2017-05-30 22:10:18 0 삭제
    아..나이는 제가 아주 조금 더 많습니다만.
    그래도 잘 하면 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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