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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트리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74 늦은밤 혼자 진창에 빠졌다... [새창] 2018-03-30 21:38:28 23 삭제
    11 어른디어가 묻혔군요...조이를 표합니다
    2373 스네이프: 진도는 내가 결정한다. 394페이지를 펴라. [새창] 2018-03-30 21:35:32 49 삭제
    스네이프가 사람들에게 좋은 의미지로 회자되는 것은 실제 연기한 배우 알란 아저씨의 삶의 궤적이 영향을 많이 미쳤을 거에요. 사루만을 연기했던 크리스토퍼 아저씨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려나..
    2372 술취한 친구들.gif [새창] 2018-03-30 21:20:20 5 삭제
    처음에 의자가 안넘어간 게
    원래 의자에 앉아있던 친구는 절정의 고수인데
    친구가 무안할까봐 일부러 넘어져 준 것 입니다.
    소주 2병마시고 보니 확실합니3ㅏ.
    23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30 21:16:04 0 삭제
    다리가 고무고무인듯 하다...
    2370 서버반영하는날.jpg [새창] 2018-03-30 21:15:12 1 삭제
    으아아아아아....
    담달에 장비교체 작업 있는데...
    2369 모솔들의 흔한 착각.jpg [새창] 2018-03-30 09:23:24 6 삭제
    1, 11 글을 끝까지 안읽으셔서 안생기셨나 봅니다.
    2368 오징어만 베오베 간다길래 쒸익쒸익 [새창] 2018-03-29 23:32:14 2 삭제
    간장에 마요네즈 풀고 청양고추 몇조각 얹어서 쉐킷하면 오징어 북어 쥐포 등 건어물에는 더할 수 없는 소스가 완성되죠.
    맥주사러 가야겠다..
    2367 모솔들의 흔한 착각.jpg [새창] 2018-03-29 23:24:28 65 삭제
    저는 모쏠이라는 단어를 사실 잘 이해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모쏠과 외모와는 크게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오징어들도 연애하고 결혼하고 합니다.
    저만해도 오징오징인데 여자친구 몇 번 사귄적 있습니다.

    이성을 이성으로 대하려 접근하니 잘 안되는 겁니다.
    남자도 사람이고 여자도 사람입니다.
    내가 싫어하는 것은 저 사람도 싫어할 확률이 높습니다.
    취향의 측면이 아닌 인간 본성에 근접한 부분이 그렇습니다. 취향은 성별 가리지 않습니다. 취향 차이에 극명한 대립을 보인다면 상대가 남자건 여자건 쉽게 친해지기는 힘든 게 당연합니다만. 사람대 사람으로 연결되었을 때에는 그런 취향의 차이는 충분히 극복하고도 남습니다.

    요는 그렇습니다.
    상대를 이성으로 바라보는 게 아니라 사람으로 바라보세요.

    그래도 안생겨요.
    23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9 23:12:50 1 삭제
    어느 곳이나 상식의 선을 넘는 사람은 존재합니다.
    이 사이트나 사이트 안의 어느 게시판이나 그리고 밖이나
    정치와 종교의 영역은 더 하죠.
    쉽게 그 게시판이라고 단정 지으시면 곤란합니다.
    쉽게 이 사이트라고 단정 지으시는 건 더더욱 아니구요.
    대부분 글에 집중 하는데 사실 상식적이지 못한 글들이 노출 되면 처음에는 일견 호응을 얻는 듯 하지만 이내 반대여론애 묻혀버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울분에 가입까지 하신 맘 이해는 하고 댓글 다신 분 맘도 이해는 하나 다 미친. 놈들은 아닙니다.
    미친. 놈만 욕하면 됩니다.
    2365 비행기에서 던져지는 강아지! [새창] 2018-03-28 11:33:32 1 삭제
    발시려워서 그러는 거라는 얘기와
    개들은 시력이 흑백이라 온통 하얀 곳에 있어 정신 못차린다는 얘기는 있었습니다만
    확인 된 바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364 유시민 같은 사람이 차기 대통령이 된다면... [새창] 2018-03-24 02:23:11 7 삭제
    그걸 경험한 사람에게 가혹하게 하지 마세요.
    2363 유시민 같은 사람이 차기 대통령이 된다면... [새창] 2018-03-24 02:01:34 11/8 삭제
    차세대의 지도자의 깜이라면 저는 유시민씨는 아니라고 봐요. 사회가. 시민이. 제도가. 따라가지 못합니다.
    그 개인의 능력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능력은 충분히 차고 넘치고도 남지만 현대 사회 정치에서 그 능력이 독이 되기까지는 아니겠지만 유시민 개인의 실존과 충돌을 일으킬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시민은 좋은 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우고 싶구요.
    2362 역수입)라면 끓이는법을 몰랐던 PC방 알바.jpg [새창] 2018-03-23 20:39:57 86 삭제
    11 그렇게 해도 안될 때도 많아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시스템을 이렇게 제약하게 만들었던 상황이 참 아쉽다는 거죠..
    2361 역수입)라면 끓이는법을 몰랐던 PC방 알바.jpg [새창] 2018-03-23 19:39:40 130 삭제

    추천수 낮아진 데는 이것도 한몫한 거 같아요.
    추천조작이나 외부장난질 같은 것만 없었어도 이렇게는 안됐을텐데...
    2360 (청와대청원중) 모든 군인/소방관/경찰---동일한 기준으로 뽑고... [새창] 2018-03-23 17:20:31 0 삭제
    하지만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아직도 육아나 가사의 부담으로 인해 여성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제재가 가해지는 것을 묵시하는 풍조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애초에 과거 페미니즘 등은 이러한 불합리에서 출발했는데 그 덕에 공동육아나 가사분담 등의 개념이 젊은 부부들 사이에 생기게 되기 시작했죠.
    아무래도 사회복지가 좀 더 발달하기 이전에는 쿼터제 등을 한번에 없애기엔 어려울 겁니다. 없어져야 할 때가 되면 자연히 없어지겠죠. 위험직군 등의 선발기준을 남녀 동등하게 가져가는 것도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기초 신체능력이 다르니 완전 동등하게까지는 아니더라도 90퍼센트 이상 정도까지는 최대한 근접하게 뽑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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