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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1	결게인지 육게인지 애매한데- 어른들 그냥 하시는 말씀이요ㅜㅠ [새창]	2018-06-24 14:01:12	33	삭제
		그냥 앞으로 남편한테 일임하세요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아무리 남편이 바빠도 아침저녁으로 애기 볼텐데 매일매일 시키세요 ㅎㅎㅎ
	870	교수님 시험지 글자가 다 깨졌는데요 [새창]	2018-06-23 23:57:14	17	삭제
		법학시험 저렇게 안봐요....ㅠㅜ 밑에 댓글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부분 서술형시험이고 비포로 4페이지를 1시간내에 작성해내야합니다 논점 20개를 문제풀면서 다 찾아내고 학설대립과 판례 문구, 검토와 결론, 비판 등 를 박아내야합니다 저렇게 시험낸건 교수가 준 프린트 몇장으로 시험보겠다는거고 교수 본인이 채점 안하겠다는 겁니다 법학과목채점은 보통 교수님 본인들이 며칠 꼬박 고생하면서 하는데, 저런건 조교가 하겠죠...ㅎ
	869	교수님 시험지 글자가 다 깨졌는데요 [새창]	2018-06-23 23:51:17	0	삭제
		논쟁과는 별개로 저게 노동법에서 굉장히 핵심적인 내용이라 아마 교수님이 자료를 나눠주셨을거고 어떻게 시험을 내겠다 공지를 하셨을 겁니다 ㅎ 하지만 저는 법조문 외워본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주요조문 (사실 7법에서 주요조문 합쳐봐야 천개정도? 아닐까요?)빼고는 시험장에서 찾아서 답쓰고, 주요조문중 외운 조문은 백개정도밖에 안될듯 하네요 ㅎ 사실 모든 조문을 알 필요도 없지요. 늙어죽을때까지 회사법 펴볼일 없는 변호사들도 있지 않겠어요? 수험법학은 법학해석을 통해 리갈마인드(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 ㅎㅎㅎ)을 키워 사안를 해결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저 문제는 그것에 적합하지도 않고, 굳이 볼필요도 없는 문제예요. 솔직히 교수님 출제하시고 본인이 채점도 안하셨을것같네요. 법학교수님들은 전부 서술로 시험을 보는 경우가 많고, 보통 1인당 비포 4페이지 이상 서술하기 때문에 채점량도 어마어마한데 그게 참 귀찮으셨던듯.
	868	교수님 시험지 글자가 다 깨졌는데요 [새창]	2018-06-23 23:44:42	3	삭제
		저는 법으로 밥먹고 사는데도 이해 안가는데요....실무가서 일해보면 내가 암기한 지식이 얼마나 쓸데 없는 것인 줄 알게됩니다. 인터넷에 쳐보면 나오는 법조문 찾을려고 공부하는게 아니라 그 한단어 한단어의 의미와 그 의미의 전체 법질서 안에서의 해석을 배우고 외우는 것이죠. 문제를 보고 관련법조문을 찾고 이 문제에허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해석상 학설대립이 있고 판례는 이런데 어떤 비판이 있고 그래서 이 사안은 어떻게 해결한다 저는 이런 시험이 99퍼센트 였는데요ㅎ 저건 아마 똑같은 프린트 몇장 나눠주고 여기서 내겠다고 하면 그럴수 있는 문제지만, 예전에 보험해상법들을때 시간강사가 법조문에 순서 세개(전혀 바꿔써도 문제 없는 ) 채워넣으라고하고 순서 못맞추면 틀린거라고 했다가 욕 오지게 먹은 기억이 나네요 ㅎ
	867	간단 분석글) 스킨푸드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새창]	2018-06-23 12:01:03	0	삭제
		지금 유튜브 덕에 스킨푸드 머핀 하이라이터 엄청 떴는데 몇달째 물건이 없어요....얘네 장사할 생각이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8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3 11:55:22	18	삭제
		저희 엄마가 딱 님스타일로 나물 김치에 현미밥드시는데 나이들고 배 엄청 나오셨어요.....고기 별로 안드시는데 콜레스테롤 수치 엄청 높아요 그런데도 밥 못줄이세요. 그래서 제가 알알이 곤약사다 밥해드립니다. 한식에서 지방과 단백질수치는 한참 올리고 탄수화물수치 한참 내려야 건강해요...차라리 남편분이랑 밥해드실때 알알이곤약 섞어드시고, 소스류는 무치기보다 찍어먹도록 하는게 낫지요. 님 식단이 건강하다는 것도 편견이에요.
	8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3 11:52:02	9	삭제
		고기를 줄일게 아니라 탄수화물을 줄이는게 맞아요. 현미밥이 건강에 좋다는 것도 크게 근거 없구요. 짜서 몸이 붓는다기 보다 탄수화물위주 식사하면 붓는게 맞아요 솔직하게 글쓴분도 제 기준에 건강한 식단은 아닌데요...풀하고 밥먹으면 스님들은 다 건강해야하는데(그분들은 자극적인 향채도 안드시잖아요) 나이들면 고지혈증 당뇨 많이와요
	864	sweet room [새창]	2018-06-19 00:54:30	11	삭제
		유도심문이 아닌이유는 심문이라고 하면 법원만 할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문이라고 하면 수사기관이 피고인에게 범죄사실을 캐묻기 위해 질문하는 경우가 많코요. 법원은 죄를 지었다고 억지부릴 필요가 없쓰네깐 유도신문을 할 필요가 없죠
	8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8 12:31:52	66	삭제
		허구헌날 술처먹고 들어와 폭언하는 애비와 자기땜에 참았다는 엄마vs 혼자더라도 열심히 살고 자기 사랑해준 엄마 어느쪽 부모 갖고싶으세요? 저라면 너무 당연하게 후자예요 200벌어도 남편한테 양육비 꼬박꼬박받으세요. 그럼 250인데 아이랑 둘이서 열심히 살면 괜찮아요. 국민연금 꼭 넣으시고, 저축도 열심히하시구요
	8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8 11:24:50	61	삭제
		그냥 이 프로는 소비안하는게답 우익이 1등하고있는 프로그램 한국인 연습생 밀어줄 필요없이 망하게 해야함 한국 발판사람아 J 팝 해외진출 시킬려는 프로그램.
	861	아내 사촌의 남편 호칭을 뭐로 해야 되나요? [새창]	2018-06-16 21:51:58	2	삭제
		나이같아도생일빠른쪽이 언니라서 사촌도 처형이나 처제로 부르지않나요??
	860	남양유업 사과이후 근황... [새창]	2018-06-16 20:14:02	74	삭제
		폴바셋 아이스크림 커피 개졸맛인데 굳이 백미당을 ???
	859	남양유업 사과이후 근황... [새창]	2018-06-16 20:08:14	38	삭제
		태클아니고 대부분 체인 회사가 매일이나 서울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어요!(스벅은 매일, 투썸은 서울 등...) 아마 개인까페들이 남양이 싸서 많이 쓸수도 있지만요 남양이 장사잘되는게 요새는 PB 상품이나 세일상품, 편의점 상품이라네요. 저는 친구들한테도 가족한테도 남양먹지말라고 한답니다 ㅜㅠ
	8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6 12:48:38	0	삭제
		진짜 뭐 죽을때까지 백년해로하면 다행이지만 혹시 결혼이 어그러지거나 이혼이라도 하면 님여친만 불쌍해지는거죠. 자기 커리어 다 버리고 남자만 보고왔는데.... 님이 지금 여친한테 원하는건 "결혼은 해야하지만 손해는 너혼자봐라"입니다. 막말로 결혼하잔말은 사귀는 사이에 누구나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결혼을 위한 희생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왜 하던 공부 그만두고 님 옆에서 영주권 딸때까지 기다려야하는지, 그렇게 커리어 단절되고 몇년버려서 다시 힘들게 공부하고, 일하면서 고생해가며 애낳고 죽을때까지 애보고 맞벌이하고... 육아휴직 끝나도 육아는 계속됩니다. 그때도 아마 본인이 더 번다는 이유로 아내가 육아를 더 주도적으로 하게 될수밖에요. 솔직히 댓글보니 이타적인 분으로는 안보여서요.결국 여자친구는 님과의 애정만으로 이걸 다 감당해야하는데... 제가 아는 전문직은 의사, 변호사 이런건데 이런직업은 어딜가나 맞벌이 안해도 먹고 살고요. 그런 불안감을 벌충해줄만한 뭐가 있어야 자기 공부, 직업 버리고 다른나라로 가는거죠. 여자입장에선 그냥 남자하나 보고 가는게 제일 자기 인생 망치는 짓이죠.
	8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6 12:36:13	0	삭제
		서로 다른 나라 사는데 꼭 님의 나라로 여자친구가 와야하나요? 그게 님의 커리어에는 유리하지만 여자친구는 아니라면서요... 결국 결혼을 하게 되면 여자친구는 도움이 되는게 하나도 없는거죠. 님은 그 어떤것도 손해보는게 없고요. 여자친구의 나라로 가는건 고려사항도 아닌거구요. 맞벌이가 필수라는 건 제가 좀 잘못말한거 같은데, 맞벌이가 필요하더라도 결혼하는게 아내될 사람의 커리어에 해가 가는 상황이라면 경제적인걸 본인이 감수할 필요가 있고 그점을 여친에게 어필하라는 말이구요, 여친이 커리어나 하고싶은 일이 아닌 돈벌려고 하는 일이라면 그게 어필이 되겠죠. 그런데 여자친구가 하고싶었던 일을 하는건데 그걸 더 안좋은 조건으로 나 사는나라 와서 해라! 이건 여친한테 희생을 강요하는 거니까 님의 욕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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