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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겨내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0-25
    방문 : 5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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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겨내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7 00:34:50 1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개명은 쉽지않겠지만
    일단 댓글쓰신데서 시간이 지나면 좋아진다는 것, 그리고 스스로가 불쌍하다고 여겨지면서 전환점을 마련하셨다는 것에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기다려보자 기다려보자 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ㅠㅠ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3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7 00:11:39 0 삭제
    엊그제도 분노에 잠을 잘수 없어 집에 열한시에 들어와 정말 피곤해 죽을것 같은데도 멍하니 누워있었어요
    그러다보니 새벽네시
    얼굴 대충 물티슈로 닦고 옷갈아입고 몇시간 쪽잠을 잤어요....요즘은 버스만 놓쳐도 모든게 내탓같고 분노를 돌릴길이 없어요
    그동안은 참 많이 참았었는데..... 내옆에 남은게 없으니 이렇게 사람이 망가지나봐요....

    차라리 그리움 애틋함 이런거면 좋겠어요...그런건 피곤하면 잠이라도 잘 오고 내가 파괴되는건 없었거든요....
    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7 00:02:03 0 삭제
    매일매일 운동하고 아이들앞에서 미친듯이 강의하고 남는시간 공부하고 친구랑 이야기도 하는데
    방금 운동하다가 너무 분해서 펑펑 울었습니다........ 너무 분하고 마음아프고 내가 병신같고........ 마음속에 분노와 그사람으로 가득차서 제가 제 마음밖에서 서성이는것같아요....
    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6 23:54:27 0 삭제
    글 읽으신 분들 중에 이런 경험 있었으면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가슴속에 분노가 가득차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분노를 다스리느라 눈물만 나옵니다.
    병원에 가도 우울증약 외에는 방도가 없는데 우울한 감정이 아니라 분노가 치밀어요...상황상 상담은 어렵고요
    이런감정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그냥 시간이 지나는게 답일까요?
    진짜 지난날의 추억을 다 죽이고 싶어요 너무 힘들어서
    제가 그냥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3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6 11:18:36 2 삭제
    만나지말라는게 아니라 어떤 단점인지는 모르겠으나 대부분 문제를 느끼는 부분이 비슷비슷하니까요. 새로운 사람과 똑같은 문제를 느낄 가능성이 높아요.
    3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6 11:17:16 3 삭제
    본인의 단점이 지속적 관계에서 문제가 되는 단점이라면 고치든 없애든해야 다음연애에서 문제가 안됩니다.
    3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6 00:03:02 3 삭제
    저도요....
    친구들은 다들 결혼한다고 청첩장보내오는데
    결혼은 커녕 오랜 연애의 종지부를 너무 아프게 찍고나니 더이상 용기가 안생기고 허무하고
    다른사람들이라고 뭐 다르겠나 싶고
    이렇게 변할 사랑이면 더는 하기 싫어져요....
    설렘이 정과 신뢰로 변하는게 더는 사랑이 아니고 오래사귄사람과는 성적 긴장감도 없고 이런 농담이 판을 치니 더 무섭고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라는둥 아내를 더이상 사랑보단 걍 애키워주는 동료로 보는 글들 보면 무서워서 결혼도 하기싫고 그래요....
    3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23:50:44 32 삭제
    많이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나쁜 사람 맞습니다
    383 안녕하세요 연게에 글 처음쓰네요 [새창] 2017-04-05 23:48:27 0 삭제
    헤어졌는데^ㅠ
    3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21:40:46 4 삭제
    그리고 저도 그랬지만, 작성자님의 평소 생활과 연애가 너무 밀접하게 관련되어있으면 헤어지고도 타격이 큽니다....당장 헤어지든 아니든 서서히 분리해 나가시고요.
    무엇보다 남친의 옷을 골라준다든가 생활상일은 데이트를 같이하면서 쇼핑하는게 아니라면 당장 그만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흔히 그런걸 해주면 상대가 고마워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전혀그렇지 않고, 해주지않더라도 크게 아쉬워하지도 않는데 나만 온갖힘을 다쓰는 꼴입니다. 헤어지고 나서도 그런거땜 에 아쉽다 그런거 없고요. 너 좋아해준거 아니냐, 그런거 굳이 니가 해준거지 난 별로.....이런식이에요 ㅋ
    그냥 그 시간에 작성자 분에게 집중하시고 이쁜옷 사입고 본인화장 예쁘게 하는게 관계에는 백배 좋아요.


    제가 너무뼈아픈연애를 해서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지만 정말 진심아닌 말은 하나도 없습니다.
    3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21:28:01 8 삭제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저도 5년만나고 헤어진지 두달정도 되었네요
    아마 헤어지면 엄청 힘들고 죽을거같을거예요
    다만 제가 드릴수 있는 충고는 지금같이 평생 사실수 있다면 계속 사귀시고, 그럴 자신이 없으면 헤어지시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을것같은 이별을 경험하지만 그래도 또 사랑을 합디다. 저는 저도 그럴것이라 생각하고 죽을것같지만 견디고 있습니다.
    3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17:28:00 0 삭제
    불편하면 스팸처리하면되는데 굳이굳이 받으면서 이여자 나 못잊어서 짜증나네 어쩌네가 가해자가 나도힘들어 징징대는 거랑 뭐가 다르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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