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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6	Julia님 봐주세요. [새창]	2017-12-13 10:46:51	43	삭제
		고소한다는 피해자댓글에 뭔 문제가 있다고 비공이 스물몇개 ㅋㅋㅋㅋㅋ 심정적으로 가해자한테 동조하니 나도 언젠가 고소당할까봐 그런건가?? 메갈몰이 뇌피셜은 언제나 정당하니까?? 나중에 진짜 심보대로 돌려받길. 생각보다 법적분쟁 안겪는 사람 별로 없음. 누군가 피해자가 된 당신들을 손가락질하길 바람.
	645	인천공항 리뉴얼 김연아 jpg (스냅샷) [새창]	2017-12-13 10:41:59	15	삭제
		진짜.....넘나 이쁨 ㅠㅜ 고급지고 세련되고 몸매도 좋아서 어떤 스타일도 다 어울리고...♥..
	644	Julia님 봐주세요. [새창]	2017-12-13 10:22:37	51	삭제
		여기까지와서 피해자 비공찍는 심리가 뭔가요? 대상 댓글에 공감찍었거나 뭐 그까짓것갖고 고소하냐는 개쿨병? 그럼 비공도 안찍었겠지 ㅋㅋㅋ 자기들 생각대로 그알이 무고죄저지르는 메갈이랑 방송한거여야되는데 아닌거같아서 찔리긴하는데 인정하기 싫은거죠? 뇌피셜로 성추행 성희롱 주장하는 여자는 무고죄 메갈이라고 점찍어놓고 시작하니까? 더럽다 진짜 ㅋㅋㅋ
	643	심심하다고여님께 해명 요구 및 고소 예정입니다 [새창]	2017-12-13 02:25:09	41	삭제
		으이구 하여간 성추행 성폭행 얘기만 나오면 꽃뱀운운하면서 2차가해하는 사람들은 당해도 쌈. 심지어 사과문에 피해자분 댓글에도 비공찍고있음....ㅋㅋ 정말 왜 그러고 사는지 본인들도 그래서 찔리나?
	642	나스 블러셔가 만원이라면 아묻따 사는게 맞는거죠? [새창]	2017-12-12 17:28:43	1	삭제
		평소 화장품은 쓰는 것 뿐만이 아니라 수집도 한다->산다 안쓸거면 안사는 사람->안산다
	641	슬슬 4분기 정산 하셔야죠? [새창]	2017-12-12 17:27:20	0	삭제
		분기별이라면 4번도 그닥 죄책감 안느껴도 되겠죠?..............ㅎ.........ㅎ.........ㅎ
	640	잇츠스킨 세일! [새창]	2017-12-12 17:15:23	0	삭제
		잇츠스킨 겔랑 저렴이로 유명한 녀석 써보고 싶은데 딜에 영 올라오질 않는...ㅠㅠ
	639	단델리온과 가장 비슷한 치크팝은 무엇일까요? [새창]	2017-12-11 23:31:00	0	삭제
		마치 누드팝과 단델리온 중간색 같근 여...
	638	단델리온과 가장 비슷한 치크팝은 무엇일까요? [새창]	2017-12-11 23:14:48	0	삭제
		헤더팝일까 싶어 데려오려해도 또 나스의 올개즘이나 언로우풀은 별로였어서ㅠ
	637	김생민의 영수증 이번주 편 반응 보고 깨달음 [새창]	2017-12-11 19:52:53	86	삭제
		한 달 400만원 수입의 집이 아이 교육비 40만원으로 경제적 장애인 소리까지 들어야 하나요? 제가 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딱 이런 상황입니다. "공감성 장애인" 한 쪽 면만 보고 댓글 다신 걸 자랑처럼 쓰지 마세요.
	636	김생민의 영수증 이번주 편 반응 보고 깨달음 [새창]	2017-12-11 19:50:01	5	삭제
		네 ㅎ 주말에 아이들 논술지도하는데, 다른 학원과 방식이 조금 달라요. 완전히 제 방식대로 하는 거라서 ㅎㅎ
	635	김생민의 영수증 이번주 편 반응 보고 깨달음 [새창]	2017-12-11 19:47:39	30	삭제
		심지어 공부도 사실은 A가 좀더 잘합니다... A는 중학생이지만 시험을 보면 거의 전과목 만점, B는 조금씩 더 틀려와요 이번 입시에서도 본인이 영어 내신이 안 좋아 스트레스를 받았고, 그래서 제가 몰래 불러 자소서와 면접수업한 시간만 열시간이 훌쩍 넘습니다.... 다행히 자소서와 면접점수로 뒤집어 합격했지만 아무래도 어려서부터 원어민과 대화해온 A와 차이가 안날수가 없죠....둘이 학원에서 같이 수업을 듣는데 혹시 그런 차이를 느끼고 마음상해할 까봐 강사입장에서는 항상 신경이 쓰이더군요. 안타까워요 항상. B도 충분한 자질과 자격이 있는 아이인데.
	634	김생민의 영수증 이번주 편 반응 보고 깨달음 [새창]	2017-12-11 19:43:07	24	삭제
		현재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경쟁적인데는 동감합니다. 그리고 블루칼라의 임금상승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도 무엇보다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사교육의 자리도 최대한 공교육이 대체했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우리 사회에서 아이들이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 지 모르기에 이것 저것 일단 아이가 원하면 시켜보는 것이 최선이라는 부모마음은 제 생각에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비슷하지 않을까......합니다. 그래서 이런 각종 사교육이 성행하는 것이고요. 제가 공부를 해보니 길은 꼭 공부에만 있지 않더군요. 공부 잘한다고 행복하지도 않고요. 그래서 더 아이가 원하지 않으면 공부대신 다른 길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찾아주고 싶고, 그래서 사교육비는 더 많이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수능이야 본인만 열심이면 요즘 인강도 저렴하고 이비에스 각종 교재도 많으니 좋은 점수 얻을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인생이 결정되지 않는다는 걸 가장 잘 알고 있으니까요. 오늘도 야근각인데 이 글을 쓰다가 너무 시간이 지체 되었네요ㅠㅠ.......
	633	김생민의 영수증 이번주 편 반응 보고 깨달음 [새창]	2017-12-11 19:33:41	35	삭제
		오해하시는 분들 있는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저는 사교육을 많이 하는 것이 옳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공교육에서 해결되면 참으로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최대한 많은 것을 실제로 경험시켜 주고 싶은 것이 아이를 가진 많은 부모들의 마음이란 것을 도외시하고 그 부모를 비난하는 댓글을 다는 것을 자제해달라는 취지에서 올린 글입니다. 직업 4만개인 시대에 모든 직업을 다 체험해볼 수 없는 현실이기는 하지만 어렸을 때경험해본 세계 내에서 아이들의 꿈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그 수단이 부모가 직접 시간을 내어 하는 것이 가장 좋겠으나,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다들 사교육에 맡기는 거구요. 혼자서 아이들이 스스로 자기가 뭘 잘하는 지 알고 나가면 가장 좋겠으나 저 스스로도 그러지 못하고 공부가 전부인 줄 알았고,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 중에 어려운 아이들도 그러하기 때문에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평생을 후회하시는 게 그나마 저는 공부라도 잘했으니 괜찮은데(사실 제 꿈은 다른 거였는데.....) 제 동생의 경우 차라리 공부에 소질도 없는데 다른 걸 시켜볼 걸 그땐 돈에 쪼들려 못 시키고, 장래가 너무 좁아져버린 것 같다는 것입니다.
	632	김생민의 영수증 이번주 편 반응 보고 깨달음 [새창]	2017-12-11 19:23:56	60	삭제
		네 저도 혼자 공부해서 1등급 받았고 혼자공부해서 소위말하는 전문직 됐습니다 근데 제가 죽기살기로 해서 된 그 열매가 누군가에겐 하고 많은 선택지중의 하나 일수도 있는 겁니다. 내 자식에게 그 힘든 과정 물려주고 싶은 생각도없습니다. 제가 일하는 이 직종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만둡니다. 왜인지 아세요? 어렸을땐 경험해본게 없으니 그냥 공부해야하는 줄 알았다가 막상 되어보니 내 길이 아니었거든요. 저는 무조건적인 사교육이 아니라 경험측면으ㅔ 사교육을 얘기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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