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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6	피부과에서도 안되는 모공흉터는 어떻게 커버하세요? [새창]	2018-05-17 07:35:42	2	삭제
		너무너무 잘 아시겠지만 프라이머 쓰실때는 비벼서 혹은 펴바르는게 아니라 구멍에 밀어넣듯이 살살해서(마치 시멘트 미장 하듯이요) 윗부분만 웨지퍼프같은걸로 매끈하게 살살걷어 마무리해주시는게 좋아요. 주의할점은 윗부분까지 꽉채워지지 않으면 윗부분의 구멍모양이 다 드러나니ㅜ하나마나가 된다는것....
	795	피부과에서도 안되는 모공흉터는 어떻게 커버하세요? [새창]	2018-05-17 07:33:28	5	삭제
		더블웨어는 전형적으로 요철커버가 잘 안되는 제품중에 하나예요 ㅠㅜ 요철커버에는 훨씬 꾸덕하고 질감있는 제품을 쓰는게 좋아요. 그리고 마무리를 메포 가루파우더같이 요철을 좀 가려주고 반사시켜주는 실리카성분파우더를 쓰면 조금더 낫구요 프라이머도 쓰신다면 너무 액체느낌이나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더 꾸덕한걸로 쓰는게 좋아요 그리고 화장품으로 너무 다 가리려고하시면 더 눈에 띄어요 클로즈업사진보다 그냥 보는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자세히 안보니까요...넘나 스트레스 받지마셔요
	794	피부과에서도 안되는 모공흉터는 어떻게 커버하세요? [새창]	2018-05-16 23:36:14	5	삭제
		혹시 아직도 지성피부이신가요?? 모공이나 피부상태보니 그래보여서.... 혹시 화장하자마자 안가려지는것이 고민이신지,화장후 시간이지나면 끼이고 더럽게 무너지면서 더 부각되는게 고민이신지... 그걸 알아야 다들 정확한 답변을 해주실 수 있을것같아요!
	793	친오빠의 여자친구 사건터졌는데요 [새창]	2018-05-16 14:24:10	13	삭제
		동생차라고 얘기를 했는데도 저러는 거면 애초에 둘은 안될사이인거예요 신경쓰지마요!
	7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6 14:19:11	1	삭제
		좋아해서 못헤어지시겠으면 이런글 안올리는게 맞는거구요
	7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6 14:18:32	2	삭제
		10만원짜리 목걸이주고 속물 ㅋㅋㅋㅋ 속물이었으면 꼴랑 저거받고 안사귀겠지ㅋㅋㅋ 김치녀라곤 안했나보네 님이 안쓴 신뢰가깨진부분이 어디쯤인지는 모르겠으나 남친이 잘못을 인정했는데도 저지랄을 한다면 1. 지 잘못을 완벽히 용서했다는 증거로 내가 억지써도 받아줘야함 2. 그냥 찌질이 둘중 어느쪽이라도 헤어지겠네요
	790	결혼이 어려운 일이군요, 답답합니다 [새창]	2018-05-07 12:55:07	0	삭제
		사업이란건 잘될때는 바빠서 안될땐 금전적으로 어려워서 못하죠... 일단 내년에는 언제쯤할수 있냐는 확답만주면 올해까진 아무런 압박없이 사업에 집중하게 해주겠다고 해보세요...그래도 싫다면 님과 결혼생각이 없는 것일지도.
	7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7 12:52:22	5	삭제
		그니까 똑같은 말을 계속하는데요 남자는 안되고 여자는 되고 이런게 아니고 님아내가 다옳다도 아니에요 아내의 부당한 요구에는 싸우세요 이유없이 일년에 백번 처가가는건 누가봐도 이상하고 아내가 분리가 안된거예요 당신도 시댁안가는데 나도 처가 가지 않겠다 그리고 지원으로 인한 이득은 님도 받지 마세요. 지방아파트값이면 2억정도인가요? 그거랑 은행이자 쳐서 재산 분할하세요 아내도 그걸 원하잖아요 님월급으로 시댁 용돈하고 돈 드리시고, 노후대비 따로 해보세요. 아마 아내는 시댁에 들어가는 돈과 처가에서 들어오는 돈 계산했을때 본인이 훨씬 손해라 생각해서 얘기했을거예요 그리고 처가도 시가처럼 일년에 몇번만 가시고 어떤 대우나 도움도 처가에 기대하지 마세요. 아이봐달라거나 어떤문제도요 혹시 애가 있어서 맞벌이라 아이를 처가에서 댄안받고 봐주시거나 사업상 장인이 도움주셔서 백번본다는 말씀은 아니시길.
	7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7 12:19:27	3	삭제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달라요 아내는 그것을 원한다지 않습니까 저도 부부간에 돈관계는 투명해야하고, 가능하다면 한명이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따로 관리한다고 부부가 아니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결론적으로 그것이 부부사이 개선이 된다면 얼마든 채택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봐요. 님이 원하는 부부사이나 효도는 이만큼이라고 아내에게도 하자고 하면 그것도 일종의 폭력이고 싸움만 생기죠. 분명 더 자세하게 아내가 불만을 토로한 부분들이 있을건데(시댁갔을때 시부모님의 태도나 말들로 상처입고 그런점이 비교된다든가), 그부분은 방치하고 불만만 보다보니 아내는 돈을 따로 관리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겠다고 생각한 듯 보입니다. 장인어른과도 슬슬 덜 보세요. 자주보는게 효도라면 집에서 노는 백수가 제일 효자게요? 어떤 이윤지는 안쓰셔서 모르겠으나 님이 자진해서 잘했는데 아내는 이렇게 안하니 본전생각이 난다라면 그 행동을 줄이시는게 맞아요.
	7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7 11:59:59	15	삭제
		처가 갈때 님은 안가도 됩니다. 시댁여행도 혼자 모시고 갈 수 있죠. 아내는 시댁가는게 쉬는게 쉬는게 아니니까요. 처가부모님은 혼자있는게 좋은게 아니라 님 부부가 오면 수발들어야하니 안왔음 좋겠는거구요, 님 부모님은 며느리가 수발들어주니 왔으면 하시죠. 대체 왜 그럼 자금을 갈라줄테니 따로 관리하자는 아내의 말은 맘에 안드시면서, 돈을 안준다고 그러시나요. 생활비 반반 지출하시고 님이 번돈은 님이 관리하면서 시댁용돈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처가에서 들어오는돈이 고스란히 아내것이 되는게 아까우신 건 아니잖아요. 시댁과의 트러블이 없는데도 아파서 입원하신다는데 한번을 안가보는 여자는 이상한거 맞죠. 그런데 가장 중요한 시댁과 아내의 트러블이 뭐고, 아내의 불만은 뭔지를 한번도 글에 쓰신적 없으세요. 그런 부분은 알고계세요?
	7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7 11:27:21	4	삭제
		재산분할은 명의와 무관하게 기여도로 결정되니까요, 아내쪽 집에서 온 재산 빼고 갈라가시면 됩니다. 내용이 너무 없어서 전 글의 정보로밖에 답변 못드리네요. 아내가 시댁이랑 어떤 트러블이 있었는지 시댁에 현재 돈 지원하고 있는지 처가에는 그렇게 똑같이 하고 있는지 제반상황에 따라 효를 해야되냐 안해도되느냐 답이 달라지죠. 하지만 어떤 경우든 아내에게 시댁에 효를 할 의무는 없습니다. 본인 마음이죠. 하면좋고요.
	7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7 11:24:20	16	삭제
		글삭하고 다시 쓰셨네요.... 효도는 본인이 하시면 되죠. 아내에게 시댁가자 하시지말고 본인이 혼자 다녀오세요. 해드리는 것도 처가와 시댁 똑같이 해드리구요. 형편안되면 해주지마세요. 그때 댓글로 쓰셨던말이랑 뉘앙스가 많이 달라지셨네요. 아내도 진지하게 이혼 생각할듯한데...
	784	저처럼 면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 계신가요? [새창]	2018-05-05 16:41:00	0	삭제
		가정용레이저 써보세요 만약 듬성하게 빠지는 경우도 몇달이에요. 꾸준히하면 균일해지고요. 안빠지는 부분을 강하게 쏘면 됩니다. 고통은 다소 있지만 저는 얼음팩과 같이 써서 할만했어요.
	7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5 16:35:24	4	삭제
		제 주위에 있긴있어요 여자는 건실한 회사 창업주 딸 남자는 평범한 변호사 누가봐도 남자가 기우는 결혼인데 처가에서 압구정에 집 해주시고 옆에 끼고 삽니다. 그래도 남자가 무던하고 시댁에서 터치없으니 애낳구 잘 살아요.
	7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5 16:33:31	32	삭제
		1. 아내가 경제적으로는 이끌어나가는 셈이 되니 그부분에선 열등감느끼거나 아내를 집안일의 기둥으로 생각하지 말 것. 아마 아이를 가져도 프리랜서인 님이 집안일과 육아을 훨씬 많이하시게 될거예요 2. 소위말하는 며느리 도리를 운운하지 말 것 3. 경제적으로 시댁을 더 지원하는 것에 대해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질 것 이런집이면 대부분 트러블이 없는데 너무 극소수... 그래도 며느리가....그래도 여자가....이런집이면 저런 며느리를 얻어서는 안되지요. 본인 부모님이 어떠신 편인지 한번 보세요. 명절에 자기 아들이 설거지 하고 며느리는 누워있어도 불편한 마음이 없으신 분들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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