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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8	인피니티 워를 본 어린이 [새창]	2018-05-25 17:58:49	0	삭제
		진통설에 따라 진통이 오지않은 태아는 생명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 다수설
	807	결혼할 여친이 경제적으로 걱정이 많은데 확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새창]	2018-05-25 14:00:14	32	삭제
		미래 대비하는게 호로자식인가요? 아프실거 대비해 이런이런 준비를 해야한대고 조언하는게 신의를 저버리는 건가요? 전 그럼 백번이라도 호로자식할듯. 저 여자친구는 할머니 버리라거나 한적 한번도 없어요. 못버린다는 전제하에 어떻게 대비를 하고 우리 삶을 꾸릴건지에 대한 플랜을 보여달라는 건데, 배우자로서 그런 확신도 못보여주면서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희생만 강요하나요?
	806	결혼할 여친이 경제적으로 걱정이 많은데 확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새창]	2018-05-25 10:33:06	38	삭제
		대기업도 근속연한이 길지 않지요. 임원 승진 하더라도 55넘기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이구요. 그렇다면 자격증있는 전문직 아내의 수입이 주가 될 확률이 큰데, 그때가까이 되어서야 님 할머니와 삼촌이 본격적으로 아프실 확률이 크다는 겁니다.... 병원비는 1,2천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닙니다. 결국 간병인까지 쓰게되면 건강보험 적용받아도 1년에 치료비까지 4천이상 드는 경우도 만만찮게 있습니다. 고령하시니 조만간 가게를 그만두실테고, 최하 두분 생활비는 매달 백만원은 나가게 될 겁니다. 생활비만요. 여기에 대한 플랜이 있어야 여친은 안심할 수가 있는거예요. 지금 30이 아까운게 아니라 앞으로가 깜깜한겁니다. 지금부터 할머니 용돈은 30만 드리고, 매달 내가 쓰는 돈을 줄여 보태서 100씩 모아두겠다(여행비에는 손대지 마세요ㅡ.ㅡ). 할머니 보험은 이런것이 있으니 이렇게 커버하겠다 요양원에 가시면 이정도 비용이 드니 어떻게 하겠다..삼촌은 내가 간단한 일이라도 하셔서 조금이라도 미래를 대비할 수 있게 하겠다...이렇게 준비를 하셔야하는 입장입니다. 사실 이건 결혼을 하든 안하든 준비가 되고 있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여친의 생활수준을 사치 탓을 할 문제가 아니란 얘깁니다.
	805	결혼할 여친이 경제적으로 걱정이 많은데 확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새창]	2018-05-25 10:25:43	33	삭제
		전 글 다시보고 왔습니다. 월 30이면 끝나는게 아니었고 고령의 할머니가 작은 가게를 하고 계시지만 언제그만둘지 모르는 상황에 신용불량자 몸이 불편하신 삼촌까지 님 책임하에 있네요. 원래 카드를 줘서 쓰게하셨구요. 앞으로 최하 님이 이 두분을 봉양할 기간은 20여년입니다. 장수시대니 30년이 넘어갈수도 있겠지요? 아플때 병원비, 일 그만 두시게 되면 추가의 생활비, 각종 경조사비 이런 점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신적 있으세요? 당장 내가 대기업다니고 벌이가 크니 어떻게든 되겠지, 일단 나가는 돈은 한달에 50도 안되잖아??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건 아니지요?
	804	결혼할 여친이 경제적으로 걱정이 많은데 확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새창]	2018-05-25 08:47:05	36	삭제
		지난번하고 말이 달라요... 할머니와 삼촌이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려운것처럼 쓰시지 않았나요?? 그래서 앞으로 병원비며 뭐며 돈들아갈 일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되었는데..... 정말 월 30으로 앞으로도모든것이 해결되는데 그랬다면 여자친구가 박한거지만요. 그리고 아내될분이 원하는 생활수준과 님 생활수준이 좀 다르네요 . 그래서 서운한 마음이 드신다구요?....이 상황을 여자분이 아시면 100% 결홐은 파토납니다. 결혼하면 님은 아내가 쓰는 모든 돈에 저걸 우리집에 줬다면....이라고 생각하실거같아요.
	8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5 08:26:10	22	삭제
		그냥 솔직하게 처가쪽에서 돈 다내주고 준비다해주고 몸만 오라길래 갔다 반대로 우리집에서 그렇게 했어도 갔을테니 서운해 하지말라고 말하시는게 좋아요. . 대우에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처가에만 잘한다고 생각하시는 중
	802	살려주세요 [새창]	2018-05-25 08:23:21	49	삭제
		아니라고 말하는 연습을 하셔야 해요. 아기목욕은 아내가 하는 거 아니야?-응 아니야. 아내들은 팔목이 약해서 남편들이 해주는 집이 훨씬 많아 자기계발 시간날때 해 -싫어. 너도 사업장 갔다오면 쉬잖아. 나도 쉬고 싶어 나같은 남편이 어디있어-아니 요즘게상에 이렇게 육아참여 안하는 사람 당신뿐이야 둘째낳자-싫어. 당신이랑 콘돔없이 관계하기 싫어. 당신 집에서 집안일도 안해 애도 안봐. 내가 왜? 나 지금 둘째 낳으면 죽어. 그리고 당신하는거 보니까 둘째 낳았다간 정 다떨어져서 이혼하겠어. 왜 감정과 다르게 그 사람에게 질질 끌려다니시나요? 말은 그 사람의 포장이에요. 포장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ㅠㅜ 쓰레기를 선물포장해주면 뭐하나요? 나의 불행을 인정하시고 싸우는 것보다, 행복이라고 자기위안하며 넘어가는 것이 결코 행복한건 아니에요.... 남편에게 말하세요. 당신은 말뿐이야. 내가 이렇게 말하니까 서운해? 자기는 서운하기만하니까 좋겠다. 나는 죽고싶은데. 내가 변했다고? 당신도 변했어.
	801	각질제거 안한지 4년째....피부가 좋아졌어요 [새창]	2018-05-24 11:37:01	0	삭제
		참고로 저도 티존은 악악악지성인지라 블랙헤드도 있고 모공도 큰데, 각질제거하는게 별로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클오로 일주일에 한두번 티존을 러빙해줘서 더 키우지만 않도록 하고 있어요 . 그랬더니 티존도 이제 각질걱정없이 화장이 가능합니다. 밀착도 더 잘되구요.
	800	LED 마스크 솔직후기 [새창]	2018-05-24 11:21:16	0	삭제
		그리고 광고 많이하는 제품은 믿고거르세요ㅎ led 자체가 그렇게 비싼 전구가 아니에요.
	799	LED 마스크 솔직후기 [새창]	2018-05-24 11:20:32	1	삭제
		LED 제품 자체가 나오는 열이 있어요.... 저도 전등 한번 깜빡하고 켜고 자버렸는데 3시간 쬐었더니 피부 다 뒤집어졌거든요 그뒤론 10분씩만 쓰는데 피부 약하신 분들이나 까무잡잡하신분들은 안쓰시는게 나아요.
	798	세타필하고 일리윤 둘다 무향에 가까운가요? [새창]	2018-05-24 11:18:23	0	삭제
		일리제품 전 잘쓰고있긴한데....향이 신경쓰이시면 요즘 향있는 바디오일 많은데 섞어쓰심되지않을까요??
	7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1 19:49:27	26	삭제
		근데 조리원 2주 갔다왔다고 끝이아니구요. 보통은 2주정도 더 아주머니를 한나절 쓰는 경우가 많긴 해요. 아니면 친정엄마가 해주시거나요. 솔직히 친정엄마가 올라오시면 님 밥까지 차려주고 살림 대신 살아줘야할텐데 그건 너무 민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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