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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최신닉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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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닉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6 결혼식 이후 모두 경험하는 한가지 [새창] 2017-06-12 17:52:20 1 삭제
    전 경사는 못가도 조사는 꼭 챙기는 편입니다.
    전 청첩장 쓸때 꼭 와주셨으면 하는 직장분들에겐 봉투안에 쪽지하나 써서 넣었어요 어떠한점이 감사했고 어떤 마음으로 결혼을 하며
    축하해주시면 참 좋을 것 같다 이런내용으로 그거 받으신 분들은 다 ~ 참석해주셔서 감동받았던 기억이나네요
    그리고 3명이 합쳐서 5만원 주신분도 계신데 좀 이해가 안가긴했어요
    정리되더라구요 인간관계가 ㅎ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2 17:44:13 4 삭제
    위자료는 최고액이 5000만원입니다. 것도 다 받아내기 쉽지않아요 증거 모으세요 시부모 막말 외박 가출로 증거만드시고 ( 매일쓴 다이어리 효과있습니다) 외도증거는 무조건 찾으셔야해요 가정을 버리고 가출하는 것만해도 소송시 불리한데 딴집 살림이라면 빼박 유책입니다. 님이 자녀를 못낳았습니까 빚을 졌습니까 잠자리를 안해주었나요 시부모를 학대했습니까. 법적으로 이혼 유불리는 상식과 맞기도 다르기도합니다. 변호사랑 꼭 의논하셔셔 잘 준비하시구요 관건은 재산분할과 양육권 과 양육비겠네요 자영업자면 월급차압도 쉽지않고 양육비 주다가 안줘버리면 정말 골아플텐데 이왕 시작하신 소송 독하게 다 받아내고 갈라서세요 시부모가 평소 보낸 문자도 다 출력해두시구요 녹취라도 무조건 하세요 누구랑 이야기를 하던.
    원하는 결과 있길 바랍니다. 이혼소송은 해보니 정말로 지저분의 끝판왕 거짓 답변의 바다입디다. 애들 아빠라고 흔들리지 마시고 마음 다잡길 바랍니다.
    124 아무것도 묶이지 않은 결혼. 그냥 적어봅니다. [새창] 2017-06-12 17:38:03 0 삭제
    것도 괜찮은 방법같네요 임신하고 출산즈음에 혼인신고..ㅎ
    123 아무것도 묶이지 않은 결혼. 그냥 적어봅니다. [새창] 2017-06-12 16:49:06 0 삭제
    앗!! 베오베라니 감격입니다 ㅠ.ㅠ 날선 댓글 없이 좋은 말씀들 해주셔셔 정말 감사해요~
    122 아무것도 묶이지 않은 결혼. 그냥 적어봅니다. [새창] 2017-06-12 16:42:58 2 삭제
    앗 맞아요 도와준다는 개념이 없더라구요
    이사람은 그냥 자기가 늘상 하던 일인데 내가 같이 하고있는 것 이렇게 생각해요
    우린 그냥 누가 먼저 해놓으면 어~ 뭐뭐했네~ 아이 잘했어요 궁듸팡팡 칭찬 엄청해주기하고있어요
    빨래 같이 개다가 제가 어머~어쩜이리 반듯하게 옷을 잘 개어요 어찌 하는지 나 좀 알려줘요 그러고 띄워주고
    설거지하고 마무리가 좀 내가 맘에안들면 이건 이리저리끝가지 해놓으면 더 깨끗하니 앞으로 이렇게 해줬음 좋겠다고 말하면
    깜빡하지않는 한은 그렇게 해주더라구요 물론 어쩌다가 안한다고해서 제가 뭐라하지도 않구요
    이 사람은 정리정돈된거 좋아하는데 전 좀 어질러 놓는거 편해해요 그러니까 집에 장롱 한 공간을 딱 내 주더라구요
    난 이곳 안볼테니 당신 하고싶은데로 써요 그러면서 가끔 훔쳐보고 놀리긴하지만 지저분하다고 ...
    둘 다 좀 유순하고 얌전한 편이라 조용조용해요 제가 장난꾸러기에 가깝구요 가끔 비글빙의되어서 설쳐요 ㅎ
    이제 결혼하다고 생각하고 하시는 상대쪽 부모님 요구도 왠만한건 알아서 커트 하는 편이구요
    저도 딱 도장찍으면 이거저거는 챙기겠다 하고 약속해놓은 상태고
    이런 개념때문에 제가 아마 편하게 확신가지게 된 걸지도 몰라요 신경 곤두서게 안해주니까요
    121 아무것도 묶이지 않은 결혼. 그냥 적어봅니다. [새창] 2017-06-12 12:04:08 1 삭제
    아침에 커피마시면서 오유보다보니 제가 베스트에 가있더라구요
    어디서 많이본 제목인데~~이러고 몽롱한채로 눌러보니 제 글이네요
    공감해주신분들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해요~ ^^
    120 아무것도 묶이지 않은 결혼. 그냥 적어봅니다. [새창] 2017-06-12 12:03:23 0 삭제
    음.. 저도 출산을 할텐데.. 걱정되기도 하네요~ ^^ ;;
    119 아무것도 묶이지 않은 결혼. 그냥 적어봅니다. [새창] 2017-06-12 12:02:54 0 삭제
    메이제이님이 더 좋은 해법을 말씀하신것 같아요 양가와의 거리두기가 된다면 가정내 스트레스도 좀 줄 것 같아요 동거로는 확연히 느끼기는 힘드니까요 그런건 짐작은 할 수있어도
    118 아무것도 묶이지 않은 결혼. 그냥 적어봅니다. [새창] 2017-06-12 12:01:23 3 삭제
    그만큼 사랑했었던 사람이 있었다는 충격 음.. 맞아요 저도 돌씽이고 상대도 그렇지만 전 좀 특이하게 결혼이 서둘러진 경우고 대부분은 사랑해서 맺어진거잖아요 저도 한번씩 아려요 나랑 하듯이 이렇게 알콩달콩 살았었나? 이런... 질투아닌 질투 .. 제가 신혼이 없다시피 헤어지다 보니 더 그렇더라구요 다행히 상대도 결혼 초부터 문제가 많아서 이혼했다하니 망정이지 막 몇년 알콩달콩하다가 헤어졌다면...저도 돌씽이면서도 마음이 한동안 힘들것 같아요. 문화와 감정차이도 있겠네요 그러고 보니 ...감정적문제가 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117 아무것도 묶이지 않은 결혼. 그냥 적어봅니다. [새창] 2017-06-12 11:54:19 1 삭제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어찌 한 두번 보고 결혼하지? 인 상황도 예전에는 많았네요 대신에 잘 사시는 분도 많았지만 이혼에 대한 인식때문에 그냥 참고 마지못해 산 사람도 지금보단 많았을거구요
    116 아무것도 묶이지 않은 결혼. 그냥 적어봅니다. [새창] 2017-06-12 11:53:16 0 삭제
    네 그렇게 생각할께요 ~
    115 아무것도 묶이지 않은 결혼. 그냥 적어봅니다. [새창] 2017-06-12 11:52:53 3 삭제
    그렇군요 ~ 참 인간대 인간 가족과 가족이 묶이는 거라 결혼은 알 수가 없네요 ㅠ.ㅠ 전 그냥 동거하든 혼자살든 이혼을 하든 결혼해서 애가 10명이든 애가 없든 좀 어린나이에 애가 있어도..그냥..다 편견없이 보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생활도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그런 마음으로 쓰다보니 ㅎㅎㅎ 보기엔 제 상황위주로 적은 것 처럼 보이네요 ~
    114 2년 만난 사람이 본처?가 따로있었대요 ++수정합니다 [새창] 2017-06-08 19:27:39 5 삭제
    하..그와중에 저 고양이는 정말 이쁘네요 제가 데리고가고싶을정도로.. 사람도 버리고 동물도 버리고 뭐하는인간인지..쓰니님 황당하시겠어요 진짜..ㅠ ㅠ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6 14:35:14 0 삭제
    저도 메일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딱 원하던 라인이세요

    [email protected]
    112 퀴즈) 강원랜드호텔 [새창] 2017-06-05 17:19:48 1 삭제
    강원랜드 에서 운영하는 스키장을 베이스로 다녀서 그 부근 읍내로 밥먹으러 많이 다녔죠 전당포가 어마어마하게 많으며 차 잡히러 온 사람도 많더이다
    아마도 조금이나마 자살을 막으려는 조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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