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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삐쓩삐쯍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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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쓩삐쯍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1 대마초 한서희 데뷔 선언... [새창] 2017-09-25 09:48:20 122 삭제
    약쟁이들 티비서 더이상 보고싶지않다ㅠㅠㅠㅠ하지말란건 좀 제발 하지마라
    410 전날 술많이먹고 순대국먹을때 들깨많이넣지마세요...... [새창] 2017-09-24 17:16:32 4 삭제
    술이 들깨 외치며 입장~
    409 이어폰끼고 통화하시는 분들 [새창] 2017-09-24 16:35:42 1 삭제
    예전엔 진짜 자주놀랬는데 요새는 익숙해져서인지 혼잣말하면 전화하는가보다~하고 지나가요ㅎㅎ그래도 큰소리로 욕하는건 아직도 깜짝 놀라긴하더라구요.ㅎㅎ
    4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4 14:38:44 17 삭제
    혹여나 지금 제 의견이 저 글을 옹호하고 있다 느껴지신다면 그건 아니라 말씀드립니다. 전 저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 사람의 입장에서 순간 갑작스럽고 수치스런 감정을 느끼는것과 부모가 적절한 대응을 하지못했을때의 그 감정을 경험과 함께 설명드린것 뿐이에요. 본인이 불쾌하다고 아이에게 발정이니 어쩌니 하는건 올바르지않다고 분명 생각하고있구요. 세살배기애가 뭘 알겠어요. 제대로 대응하지못한 보호자의 문제인것을요...
    4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4 14:34:54 23 삭제
    수치심만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수치심부분은 이해해주셨음 하는 마음에 말씀드리는겁니다. 그 외의 저 글의 도넘은폭언에ㅇ대해선 전 어떠한 쉴드도 칠 생각이 없어요. 저 글에대해서 다ㅈ쉴드쳐주세요,가 아닌, 실제 여탕에서 저런일이 있을수있고 사람에 따라 수치심을 느낄수있으니 뭔 아이에게 수치심을 느껴? 라는 반응은 한번더 생각 해주시면 좋겠다 한거구요.
    4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4 14:10:50 36 삭제
    제 글을 다 읽으셨다면 제 이야기가 세살배기 폭언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것까지 감싸달란말이 아닌걸 아실텐데..저 는 앞서 말했다시피 아무것도 모를아이를 향한 과도한 폭언에대해서는 분명 잘못됐다 생각한다 밝혔습니다. 허나 그 순간 드는 수치감이 잘못 됐다고 생각하지않아요. 제가 말하는 개개인의 감정을 이해해달라는건 그 순간 느낀 수치가 잘못된거라고 생각해달라 말하지 말아달란거죠. 그 수치감에 아이에게 폭언을 내뱉은건 잘못된거지만 그 감정이 드는건 사람마다 다른거잖아요.

    저는 저 위와 비슷한일을 서너번 겪었는데 그 순간 수치감 분명 느꼈어요. 하지만 아이인걸 알고, 부모의 사과에 그냥 괜찮아요 하고 넘겼으나

    어느한분은 제가 남아에게 x침당한 사실을 알고도 그냥 애 장난이에요~하고 가려길래 붙잡아서 아무리 아이라도 솔직히 굉장히 기분나쁜데 적어도 부모라도 대신 사과해주셔야하는거 아니냐는말에 제가 되려 온갖 폭언은 다들었어요. 어른인 제가 단순 아이장난에 불쾌감과 수치감을 느끼는게 더 이상한거다라는 내용을 포함한 폭언이었죠.

    그 순간 제 심정은 어떨까요? 짜증나요. 화나요. 미혼에 알몸상태에 익숙치않은 남아이니 아무리 애의 장난이라도 수치감은 느낄수있다 아무리설명해도 안먹혀요. 그럼 그때는 애도 밉고 애엄마는 더 밉죠.

    그렇다고 제가 아이에게 폭언을 했냐, 그건 아닙니다. 위의 글과같은 과도한 폭언은 분명 잘못됐으니까요.

    저런상황을 겪으신분들중에 위에 설명한 저와같은 심정을 느끼신분들 분명 있으실겁니다. 전 그 감정을 이해해달라는거죠.

    아무리 아이라도 그 순간 화나고 불쾌하고 수치스러울수있는 감정을요. 저도 메웜 극혐 하지만 이건 메웜을 떠나 사람이라면 이해해줄수있는 감정이라고ㅇ생각해요. 거기서 더 나아가 아이에게 폭언을 내뱉고 오버스런 모습을 보이는건 분명 잘못됐구요.
    4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4 11:38:44 70 삭제
    세살배기 아이가 뭘 알까요? 잘못없죠. 그저 본인과 다르고 호기심에 그럴수있어요. 수치를 느끼는게 잘못일까요? 그것도 아니죠. 다벗은 알몸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당하는 행동에 수치를 느끼는건 잘못이 아니죠. 그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하지만 통제를 못하고, 통제를 못해서 사건이 일어났을시 제대로 사과하지 못하는 부모와 아이를 향한 도넘은 폭언은 분명 큰 문제가있다 생각이 들어요. 사람마다 느끼는ㅇ감정은 분명 다 다르겠죠..다 나같지 않아 이해되지않겠지만 조금씩만 서로를 생각해주세요..ㅠ
    4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4 11:33:57 123 삭제
    이게 사람마다 가지고있는 성격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다르겠죠..분명 그 행동에 수치심을 가지는 분들도 계실거같은데(저도 그랬으니) 이게 말을 안하지만 순간 기분이 확 나쁘며 수치심이 일었다가 아이인걸 확인하고선 참아요..아이다, 아이가 그런거야.뭘 알고 그랬겠어?.라고 맘을 다스리다 애엄마가 달려오거나 옆에서 놀래서 아이고 죄송해요. 괜찮으세요? 놀라셨죠ㅜㅠ 라고 진심어린 사과의 말을 해주면 마음이 많이 풀어지고 또 같은 여자로서, 나중에 나도 저런상황이 올지도모른다는 일종의 동질감에 괜찮아요ㅎㅎㅎ라고 웃어넘기고 어이구 이눔~앞으로 그럼 안돼~하고 끝낼수있지만 애엄마가 보고도 아무일도 아닌척 넘어가거나, 무슨 일이냐 물어봐서 설명해주면 애가 그럴수도있지 라고 유난으로 몰아가며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아이라서 참았던 화와 수치심'이 부모에 대한 화와 겹쳐서서 더 크게 올라오기도 해요.

    제가 위의 경우를 겪은건 남아에게 X침 비슷한걸 당했던때입니다.

    물론 아무것도 모르고 행동한 아이를 향한 도넘은 폭언은 잘못되고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순간 느끼는 감정들은 개개인마다 다를텐데 ㅁㄱ소리가 나오는걸 보니 좀 슬프네요ㅠ
    4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4 10:46:25 134 삭제
    이게 여아이건 남아이건 간에 다벗은 상태서 갑자기 그런일을 당하면 놀람과 수치스러움이 동시에 오긴하저라구요. 사바사이긴하지만 미혼인 저는 익숙치않은 남자어린애가 여탕안에 다벗은 상태서 그런일을 겪으니 당황놀람이 한 70프로 수치심이 30프로정도로 느껴진것 같았어요.

    사람의 제각각 성격마다 다르게 느끼겠죠.확실한건 부모가 사과하면 어이구 이놈하고 넘어갈수있지만 그게 아닌 적반하장이라면 난리나는거져..
    4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4 08:15:31 263 삭제
    저런 상황서 애엄마에게 진심어린 사과라도 받음몰라..무조건 우리애는 잘못 없고 그쪽이 유별나고 유난떠는거람서 내 애는 순수하고 착하고 원래 아이들은 호기심도 많은데 그걸 왜 나쁘게 몰아가냐며 고래고래 지르며 너같은것때문에 저출산 어쩌고 소리까지들음 반박하면서 싸울힘도 없어지더라고요
    401 남자분들 매너눈ㅜㅜ [새창] 2017-09-20 18:25:46 14 삭제
    저는 그냥 속바지 입어요. 그거입음 안이 보이든 말든 상관없이 편하게 어디든지 오르락내리락 하니까요. 속옷보일까봐 조심하는거다보니 속바지입음 한결 편하더라구요ㅎㅎㅎ

    누가시킨것도 아니고 내가 좋아서 입는건데 남 시선 방향까지 뭐라하긴 힘들것같아요. 정말 고의적이고 누가봐도 불순한 의도가아닌 이상 시선방향까지는 좀 그렇지않나 생각드네요ㅎㅎ
    400 별 어이없는 일이 다 있네요 [새창] 2017-09-19 09:22:08 0 삭제
    뭐 그딴...
    399 여성분들이 혼자 택시타면 불친절한 택시기사들이 진짜 많나요? [새창] 2017-09-19 08:42:22 146 삭제
    일단 덩치 좋은 제 남동생 역시 안믿더군요 . 구라치지말라고 말이죠..ㅋㅋㅋ사실 남자한명이랑 같이 동승만해도 그런일은 거의 없더라구요. 그러다 정말 어이없는 상황을 격어 녹음파일 동생에게 들려주니 그제야 수긍하며 아..진짜 이 녹음파일 아니었음 안믿었을거라고ㅎㅎ본인은 절대 겪지않았다보니 제가 거짓말하며 약한척 하는줄알았더군요 ...

    사실입니다..진짜 자주있어요. 여자가~부터 시작하는 말부터 결혼할 나이쯤 되어보이면 호구조사에 오지랖에 무시하면 그러니 결혼을못하니 대한민국 여자가 어쩌고에 밤늦게 택시타고 아파트 단지안까지 들어가달라하면 나오기 힘드니(전혀 그런거없음) 궁시렁거리거나 안들어가주거나 오천원미만 현금내면 어지간하면 거스름돈은 기사주는거라고 뭐라하고 카드내면 카드낸다 뭐라하고..짧은거리가면 이래서 여자 첫손님 안받는데 어쩌고 저쩌고.대놓고 말을 안하는 경우더라도 궁시렁거리거나 표정에서 이미,ㅠㅠ카카오택시 이용하며 줄어들긴했지만 아직도 있긴해요. 예전엔 싸우고 그랬지만 이제 그것도 지쳐서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반대로 정말 좋은 분들도 계시죠..말하기도전에 위험하니 단지안으로 들어갈까요? 라고 물어봐주시거나 좋은말씀 힘이나는 이야기 해주시는 기사님들, 유쾌하신 분들도 많죠ㅎㅎ
    398 9호선 급행타는데 새치기하는 여자들이 멘붕 [새창] 2017-09-09 21:10:51 1 삭제
    어,.저도 사람많을때 두줄서기인줄ㅎㅎ평상시엔 적으면 한줄 많음 두줄이더라구요ㅎㅎ
    397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09-06 12:37:22 138 삭제
    여친도 있다는 놈이란게 더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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