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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5	[반론] 초등교사 동성애교육은 마땅합니다. [새창]	2017-08-28 11:52:48	1	삭제
		'연애결혼'은 비교적 최근인 근세기에 등장한 제도 맞는 것 같고, 그건 동의하고요. 예전엔 대체적으로 그냥 남녀를 통한 가문과 가문 간의 결합의 의미가 큰 결혼 형식이었죠. 하지만 '연애결혼'이 아닌 '결혼'은 정말 오래된 제도이고요. 그 결혼과 가정을 꾸리는 형태도 정말 각 문화권이나 문화 발달 수준에 따라서 많이 다릅니다. 사실은 1부 1처도 확립된 지가 아주 멀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1부1처, 1부다처, 1처다부, 집단혼 형태, 그외에 어디 쪽으로 결혼하느냐에 따라 모계제, 부계제. 등등...
	334	[반론] 초등교사 동성애교육은 마땅합니다. [새창]	2017-08-28 11:42:13	0/4	삭제
		출처나 학술자료가 없는 그냥 떠도는 인터넷 글. 신뢰가 적게 안가고요. 그리고 그건 읽어봐도 교육을 통해서 이성애자가 동성애자로 변하는 자료가 될 수 없다고요. 맞다고 간주해도.
	333	[반론] 초등교사 동성애교육은 마땅합니다. [새창]	2017-08-28 11:40:24	0/4	삭제
		"인터넷 검색으로 얻는 지식이 헛똑똑이들을 많이 만들어 낸 건 사실인 것 같다. 그리고 당신의 반박은 나에 대한 하등의 반박이 안되는데? 이성애자 왕건이 29명의 아내를 둔 것과, 그 이전의 내가 특수 집단 내의 그냥 통과의례적 동성애 사례는 더러 있다는 서술과 무슨 상관 관계가 있는지? 하등의 반박이 되나? 그러면서 무슨 공부를 이야기하시는지? 그 일본의 역사적 사료? 당신부터 제기하든지. 이성애자가 동성애자로 변하는 사례가 되는지? 그 반증도 안되잖아. 내가 제시하는 특수 집단 내의 통과의례적 일시적 동성애는 그리스 동성애, 파푸아뉴기니 성인식 동성애는 각종 책자에 마빈 해리스 등의 저작에 나오는 것.
	332	[반론] 초등교사 동성애교육은 마땅합니다. [새창]	2017-08-28 11:31:05	0	삭제
		윗 글을 쓴 사람의 본문 글에서 말예요. 다른 페미 성향 말고.
	331	[반론] 초등교사 동성애교육은 마땅합니다. [새창]	2017-08-28 11:28:39	0	삭제
		일베 교사는 광주민주화운동을 왜곡하죠. 저 교사는 뭘 왜곡했죠? 자꾸 그 교사의 성향 이전에 말이죠.
	330	[반론] 초등교사 동성애교육은 마땅합니다. [새창]	2017-08-28 11:23:23	1	삭제
		당신부터 사료를 제시하셔야 할 것 같은데?
	329	[반론] 초등교사 동성애교육은 마땅합니다. [새창]	2017-08-28 11:15:52	0/6	삭제
		뭐 굳이 캡쳐까지 할 필요가... 하도 이상하게 댓글 달기에 짜증이 실리긴 했네. 그건 미안하고, 여튼 댁은 논술에서 공부 많이 하셔~
	328	[반론] 초등교사 동성애교육은 마땅합니다. [새창]	2017-08-28 11:03:24	0/5	삭제
		개인의 심적 의도보다는 개인의 사회적 행위를 중요하게 봐야한다고 봅니다만.
	327	[반론] 초등교사 동성애교육은 마땅합니다. [새창]	2017-08-28 10:58:40	1	삭제
		그래서 이성애자가 동성애자가 되냐고요. 결혼도 하냐고요. 그건 특정 집단에서 남색이 허용되는 일종의 통과의례적인 케이스이고, 일본 말고도 사제집단이나 성인식 전후해서 어떤 관례적인 부분으로 어린 남자가 늙은 남자에게 남색당하는 문화인류학적 케이스가 여럿 있어요. 특수한 케이스이고요. 특수하게 그냥 한 때의 해당 집단 내에서의 통과의례로 끝나지, 이성애자가 동성애자로 변해서 결혼을 하지는 않아요. 현대의 동성애자들은 정말 동성애를 하기 때문에 결혼을 요구하는 것이고.
	326	[반론] 초등교사 동성애교육은 마땅합니다. [새창]	2017-08-28 10:50:09	0	삭제
		용어의 문제를 정리합니다. 자신의 취향을 '강요'할 필요가 업습니다. 소수자라고 '강요'할 필요도 없고, 다수자라고 '강요'할 필요도 없습니다. '강요'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자신의 취향을 '강요'한다고해서 남의 취향을 자신의 취향으로 삼나요? 절대 '강요'의 문제가 아닙니다. '존중'의 문제입니다. 타인의 취향은 존중하면 그만인 겁니다. 타인의 취향을 그냥 존중하면 됩니다. (절대 강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존중하는 것입니다. 존중하고, 타고난 이유로 차별받으면 그 사람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차별에 반대하면 됩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난 꽃꽃이, 혹은 등산을 좋아해."라고 당신에게 말하면 당신은 아~ 너는 그렇구나. 하는 문제입니다. 절대 '강요'하지 않습니다. 나는 흑인이다. 아~ 너의 피부색은 검구나. 하는 인정의 문제입니다. 누가 자신의 노랗고 검은 피부색을 당신에게 강요하지 않듯이, (다만 자신의 타고난 어떤 성질을 남에게 강요할 수 있나요? 그냥 자신의 타고난 자연스러운 것을 남이 인정해달라는 것입니다.) 누가 자신의 성적 취향을 당신에게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동성애를 강요할 수가 있습니까?) 남이 그냥 그렇게 태어나 그렇게 굴러먹은 것을 그냥 그렇구나하고, 인정하면 됩니다.
	325	[반론] 초등교사 동성애교육은 마땅합니다. [새창]	2017-08-28 10:38:37	2	삭제
		애를 동성애자로 낳으시면 입장이 달라지실 겁니다.
	324	[반론] 초등교사 동성애교육은 마땅합니다. [새창]	2017-08-28 10:38:15	1	삭제
		차별 반대에 우선 차순이 어디 있습니까? 남녀차별/ 장애인차별/ 동성애자차별/ 비정규직차별/ 빈부차별... 각자 차별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나중 차순이니까 나중에 해결하자고 하면? 해당 사람이 동의할까요? 그 나중 차순, 우선 차순을 판단하는 근거도 사람마다 다른 것이고요. 사람은 이기적이라 각자의 문제가 가장 큰 것이고. 결국 각자가 모든 곳에서 동시에 자신의 사안을 갖고 싸워서 차별을 극복해야하는 것이고, 타인들은 그에 대해 지지해주면 되는 겁니다. 이건 이 부분은 우리가 보수적이라 안돼. 저 부분은 보수적이라 당장 안돼. 반대로 이야기하면 해당 부분이 완고하게 보수적이기 때문에, 더 탄압이 심한 것이고. 더 개혁의 필요성이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323	[반론] 초등교사 동성애교육은 마땅합니다. [새창]	2017-08-28 10:23:59	1/4	삭제
		"동성애가 후천적인 요인을 통해서도 생기는 경우를 부정하면 안된다 -> 후천적으로 교육받으면 이성애자가 동성애자가 됩니까?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고대 그리스나 극히 일부 인류학의 경우 특정 집단에서 동성애가 유행한 적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그들 사회에서 일반화된 가정의 형태로 등장한 적은 없었습니다. 일부의 동성애적 문화를 흡수한 케이스로 봐야할 것이고." 윗 댓글 중의 일 부분입니다.
	322	[반론] 초등교사 동성애교육은 마땅합니다. [새창]	2017-08-28 10:15:35	0/8	삭제
		'과학지식'이라는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충고입니다.
	321	[반론] 초등교사 동성애교육은 마땅합니다. [새창]	2017-08-28 10:08:29	0/11	삭제
		s씨가 그런 의미였다면 미안하고요. 음... 안뇽씨는 동성애에 대해 많이 공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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