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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관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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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관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2 자기소개서를 만만히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새창] 2016-09-28 21:54:08 1/9 삭제
    죄송한데.. 어느 회사 다니시는지. 토익 만점자가 널렸다고 하지만 의외로 주변에 토익만점자 흔하지 않고.. 인터넷에 자소서가 널렸다곤 하지만 실제로 보면 자소서의 질적 차이는 분명 납니다.
    사람 하나 뽑으면 매달 200은 들텐데 사람을 뽑을 때 말 몇마디 해보고 서류만 보고 뽑나요?? 그 회사는 사람을 정말 대충 뽑나봅니다. 아재개그 하시는거 보니 연배가 좀 되시는 거 같아서 정중히 여쭤봅닏ㅓ.
    551 이력서 검토하다가 빡쳐서 글 남겨요. [새창] 2016-09-28 21:50:47 0 삭제
    처음에 중기래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나름 탄탄한 회사였네요. 담당자로서 아쉬우실 듯.
    별로 취업이 아쉽지 않은 구직자들이 넣었나 봅니다. 편의점 알바 이력서를 쓰더라도 기본적 예의는 지켜야죠. 인성이 덜 된 인간은 뽑으면 안될 일입니다.
    550 자기소개서를 만만히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새창] 2016-09-28 21:44:52 0/15 삭제
    그렇죠. 성의없는 인간을 안뽑을 수 있는게 기업의 권리죠. 근데 성의도 없는 인간도 국민이니 자긴 선택받지 못했다며 헬조선 헬조선 한다는게 문제죠.
    549 [SBS스페셜] 은밀하게 과감하게~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 [새창] 2016-09-28 21:30:11 39 삭제
    어느 회살 다녀보셨는진 모르겠는데.. 지금 대기업 회사 부장급이면 대체로 50대 이하구요~~
    막노동 전전하다가 신문광고 보고 들어간 세대는 아닙니다.
    548 [SBS스페셜] 은밀하게 과감하게~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 [새창] 2016-09-28 21:28:35 12/118 삭제
    ㅋㅋㅋ근데 결국 하는게 '무급'으로 스쿠버다이빙 강사 보조...ㅋㅋㅋㅋ 아니 왜 한국에서 저러면 열정페이가 어쩌고 하면서.. 해외에서 '무급'으로 고된 일을 하는 건 괜찮은거라고 하지요??
    5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8 21:20:25 0 삭제
    현차 노조의 배타성, 자식까지 지위를 보장해달라는 그들의 요구를 보면 저런 말이 나올 법 하지요.
    단순히 연봉 수준이 문제가 아니라요.
    546 디턴 교수 "한국 불평등 수준, 다른 국가보다 부정적이지 않다" [새창] 2016-09-28 21:18:21 1 삭제
    저는 저 말에 공감합니다
    545 회사와 국가의 차이점(feat. CEO는 정치와 어울리지 않는다.) [새창] 2016-09-26 11:32:10 0 삭제
    왜그러냐면.. 기초부터 다 뜯어고치지 않으면 공무원들의 경직된 조직구조 때문에 개혁은 커녕 개선도 어렵기 때문이죠.
    544 박근혜와 그 지지자들만 모르는 한국 최악 상황.jpg [새창] 2016-09-26 11:26:26 0/27 삭제
    무식하면 이론이 아니라 주장만을 펼치고 근거가 없이 비아냥만 하게 되는거죠.
    543 한국인들은 GDP 상승률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새창] 2016-09-26 11:24:45 0 삭제
    북유럽이 대단한건 복지를 하면서도 성장률을 유지했기 때문이고.. 서유럽은 복지를 하면서 성장률이 낮아져서 문제였거든요.
    결국 성장이 목표인건데 그 과정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갈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겁니다. 성장을 멈춘다는 건 마이너스가 아니라서 괜찮은게 아니라 그 자체로 뒤쳐지는 거에요. 남들은 성장하는데 우리만 성장을 안한다고 생각하심 쉽죠.
    542 한국인들은 GDP 상승률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새창] 2016-09-26 08:17:56 0 삭제
    근데 자본주의는 성장하지 않으면 죽어요. 자전거가 멈추면 넘어지듯이.
    541 박근혜와 그 지지자들만 모르는 한국 최악 상황.jpg [새창] 2016-09-25 14:10:35 3/169 삭제
    돈이 잘 돌지 않으니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양질의 일자리가 아니면 일을 아예 안해버리니 신용이나 파산이 많아지고.
    그래도 아직은 괜찮아 보이는게.. 그리스나 브라질 같은 곳은 일자리의 질을 안따지고 그냥 돈만 주면 일하겠단 사람들이 많다는데.. 우린 아직 일자리의 질을 따지는 수준이라서.
    540 현재의 불황 어떻게 벗어나게될까? [새창] 2016-09-24 17:47:57 0/4 삭제
    그나저나 한국경제가 ㅈㅗㅈ 되지 않아서 안타까우시겠어요.
    539 회사와 국가의 차이점(feat. CEO는 정치와 어울리지 않는다.) [새창] 2016-09-24 17:46:55 0 삭제
    하지만 결론적으로 공기업이 공무원조직 보다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말은.. 기업출신의 CEO가 기업의 방식을 공조직에 적용해서 좀 더 유연화 하고 실리적으로 돌린다면 효율성이 높아지고 이윤이 높아질 수 있겠죠.
    기업의 이윤이 주주와 임직원에게 돌아가듯 국가의 이윤을 국민과 공직자들에게 돌린다면 훨씬 나아질 수 있죠.
    538 회사와 국가의 차이점(feat. CEO는 정치와 어울리지 않는다.) [새창] 2016-09-24 17:44:06 0 삭제
    기업 매뉴얼이 유명무실한 이유가 외부 환경이 급변하기 때문입니다. 공무원과 회사원의 사고방식, 행동방식의 차이는 매뉴얼대로 움직이느냐 아니냐의 차이인거죠. 무슨 파벌싸움이니 자리 안정성의 차이가 아니라요. 정년보장 같이 자리가 안정적이라서 공무원들의 행동방식이 바뀌는거라면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대기업의 행동방식도 공무원들과 비슷해야 합니다만.. 그렇지 않죠.
    같은 공조직이라도 계급정년 때문에 일반 대기업보다도 직업안정성이 떨어지는 군,경 조직이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경직성이 심한 것도 설명이 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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