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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wns0218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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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ns0218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 제가 정신과를 가야하는지 한번만 봐주세요 [새창] 2016-10-13 23:48:09 56 삭제
    글만 읽었는데도 작성자님 몸과 마음이 얼마나 지쳐있고 한계에부딪히셨는지 조금은 알것같아요
    그런생각을 하는 자신이 혐오스럽기도하고 이렇게 이쁜 아이들을 포기한다 생각했던 내자신한테 실망하셨을수도 있겠네요..그냥 제가 조금이나마 우울감을 떨칠수있었던 방법은 모든걸 인정하는거였어요 내가 좀 유별나서 그런생각하면 어떤가요 이게 나 자신인데 그만큼 힘드니까 그런건데 하고 받아들이세요 그 감정들을 느끼면 안된다고 생각하시지마시고 부정하지마세요.본인이 약한존재라는걸 들키는걸 두려워하지도마세요..누가됐든 뭐가됐든 숨통을 틔워줄수있게 도움을 받으세요.너무 안타까워요작성자님..그렇게 강한엄마 강한아내가 되지않아도돼요ㅠㅠ..하루쯤은 좋아하시는음식도 드시고 작지만 기분전환이 될만한 무언가를 찾아보세요 도움될만한 댓글 남겨드리지못해서 죄송해요 행복하세요
    57 벌써 다음달이 돌이네요!!(구르미 그린 달빛 st 버전) [새창] 2016-10-13 18:07:00 0 삭제
    축하드려요~~사랑스러운 아이와함께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56 어린이집에서 트렘폴린 타다가 아이 다리뼈가 부러졌어요 한번 봐주세요 [새창] 2016-10-13 11:18:20 2 삭제
    세상에 아이가 얼마나놀라고 아팠을까요ㅠㅠㅠ많은분들 보시라고 추천드려요ㅠㅠ
    55 결혼 8년.. 느낀점 [새창] 2016-10-13 08:37:02 0 삭제
    정말 결혼생활이 그런거같아요ㅠㅠ그사람때문에 같이살기 싫어지다가도 또 그사람때문에 같이살아야지 라는 생각도들게하고..인내의 연속이아닐까싶네요ㅠㅠㅠ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1 16:21:18 2 삭제
    저도 어리다면어린 24살에 결혼해서 지금 25살인데요 막줄에말씀하신 글은 저도 어떤글인지 아는데 전혀 그런의도로 쓰신글이 아니였던것같아요ㅠㅠ..
    어린나이에 결혼이 적령기에 결혼보다 리스크가 크다는점을 말씀하고싶으셨던듯해요~
    어쨌든 저도 님이 위에말씀하신 고충들 모두 겪어본지라 공감되네요ㅠㅠㅠ그래도 자상한 신랑 만나셨으니 항상 사랑받으시면서 행복하세용 어린나이에 결혼이 주는 메리트가 그게아닐까싶네요 전 나이차가 좀 있는지라 신랑이항상 미안해하면서 엄청 살뜰히 잘챙겨줘요!!님도 좋은 신랑분을 만나셨으니 속상하신마음 훌훌 털어버리세요!!
    53 두 줄... [새창] 2016-10-11 16:14:47 0 삭제
    축하드려요~~초기엔 무조건 안정을 취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편히 쉬실수있도록 많이 도와주세요 열달동안 건강히 뱃속에품으시고 이쁜아기 만나시길 기도할게용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1 12:32:48 12 삭제
    20대 초반에 결혼한 사람으로서 어느정도 공감해요 너무 일찍 결혼생활을 시작해서 나중에 아이 다 키워놓고 사회생활 할 일을 생각하면 막막한 부분도있어요 경력쌓아놓은것도 없고 전문적으로 할줄아는것도 없으니 그런부분에선 불안이 항상 있네요
    마음 한켠으로는 이십대 삼십대 사십대 할것없이 다 그럴것이다생각하고 있지만 삼사십대에 비하면 확실히 커리어가 떨어지니까요ㅠㅠ어휴 쓰다보니까 또 막막해지네요..ㅋㅋㅋㅋㅋㅋ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9 18:07:28 1 삭제
    너무 자책하시면서 자신을 괴롭히지않으셨으면해요ㅠㅠ소화불량으로 너무 힘드시면 약의 도움도 받을수있는거고 담당의께서 괜찮다고 하셨다면 괜찮을거라고 생각돼요 아이를 걱정하는 작성자님 마음에서 엄마자격이 충분하신거같아요 좀만더힘내세요ㅠ!!!
    50 모유수유. 배고파할때 주면 될까요? [새창] 2016-10-08 19:10:41 0 삭제
    7개월아가 완모중인데요 지금몸무게는8.3이고 얼마전 예방접종맞을때 의사선생님말씀으로는 평균보다 조금작다고 얘기하셨는데 신경쓸정도는 전혀아니라고 하셨어요 분유보충은 젖병을 전혀빨지않아서 못했구요 이유식 시작하면서 아가가 살이 좀 붙더라구요..아직 초기이유식 중이시니 이유식진행하시면서 좀더 지켜보시는건 어떨지생각되네요ㅜㅜ
    49 물티슈 필요하신분들-하기스72매 10세트 2,720원 [새창] 2016-10-08 17:26:10 0 삭제
    헐 완전꿀팁이에요 전 오십개 반값에주문완료..감사합늬당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3 23:02:03 22 삭제
    얼마나 괴로우시고 힘드실까요.. 믿었던 배우자에게 당하는 배신은 상상이상의 고통일것같아요
    지금의 문제로 어떤 상담이나 외부의 도움은 받지않고계신가요?작성자님께서 배우자분을 용서해주시고 다시한번 믿어주기로 하셨다면 작성자님 스스로를 갉아먹는 상상이나 의심은 멈추셨으면해요ㅠㅠ본인의 의지로 너무나힘드실테니 관련 상담이나 심리치료같은걸 권해드리고싶어요..분명 지금과같은 상황이 반복되신다면 언젠간 배우자님도 내가 이만큼 노력하는데 왜 여태그러냔식으로 따져 물으실테고 또다시 분란이 일어날것 같거든요..비루한 답변이지만 모쪼록 작성자님 예전의 여유와 사랑충만한 마음을 되찾으시길 바랄게요 기운내세요ㅠㅠ!
    47 산후우울증.. [새창] 2016-09-29 20:30:20 0 삭제
    전 7개월들어선 아기 키우고있는데요 가끔가다 님같은증상이 나타날때도있어요 근데 전 제가 우울증같단 생각은 안들어요 단지 감정기복이 출산전보다 심해진거같다고 느껴요 아이가 너무울어서 힘들땐 저도 일이분정도 잠깐 아이랑떨어져서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아이있는곳으로 가요 평소엔 떼쓰거나 울때 잘 봐주지만 이유없이 갑자기 그러고싶지않을때도 있어요 소름돋게 이쁘다가도 눈물나게 미울때도있어요 그치만 일시적인감정이고 금방 지나가요 내 선택이니까 내몫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키우고있어요 님도 저와비슷하신거같아서 짧게나마 글 남겨요 우리같이 힘내요!!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9 08:31:10 5 삭제
    아기한테 큰문제는 없지않을까 싶은데요 친구분이좀...임신한친구 배를 때리다니요ㅠㅠㅠ유난이 아니라 조심 또 조심해야하는 시기인데 너무 안일하지않나 생각되네요ㅠㅠ이런일 다시는 생기지않도록 친구분과 얘기좀나누셔야할거같아요..ㅠ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7 20:46:41 18 삭제
    저도 일찍결혼한케이스인데요 전적으로 공감해요..이십대초반에했고 지금은 이십대중반인데요 왜이렇게 일찍결혼했냐 사고쳤냐 뭐가급해서 벌써 시집갔냐 제가 신랑이랑8살차이나는데요 나이차이알면 또 신랑이 도둑놈이다 요새젊은여자가 결혼할라그러냐 고마워하면서살아라 등등..별 의미없이 하는말들일수도 있지만 불쾌할때도있어요 우리나라 결혼적령시기가 늦어진 탓이겠거니 하고 웃어넘기네요ㅠㅠ(근데 사고쳐서결혼한건 안비밀ㅋ)
    44 50일 셀프촬영.. [새창] 2016-09-27 16:26:26 0 삭제
    오잉ㅋㅋㅋㅋㅋ넘귀여워용 50일동안 건강히자라준 아가한테 뽀뽀백번해주세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게요 예쁜아기 행복속에서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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