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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레귤러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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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귤러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 [심즈 3] 막장 플레이 너무 재미있네요 [새창] 2016-12-07 21:26:04 0 삭제
    일탈 안하다 처음 하니까 후 너무 재밌고 짜릿합니다... 이전엔 gta 같은 대놓고 일탈하란 게임이 왜 있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은 너무 이해가 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3 04:19:56 0 삭제
    소야에 대해 편견을 가지신 분들이 아직도 계신가 보네요.
    저 같은 경우는 2년 정도 전에 가입해서 틈틈이 정보글이나 게임글도 쓰고 이 과정에서 마음이 맞는 분을 조금씩 알게 되어서
    (사이트 내 친목질은 규정위반이라 쪽지 등으로 이야기를 조금씩 주고받다 실제로 만나기도 하는 등 친구를 조금씩 사귀었습니다)
    소야로 얻어간 것들에 대해서는 만족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소야에 대해 해명해보자면 거기서도 어그로를 끄는 사람들은 한정되어 있고요,
    요즘은 고자본과 무자본, 뉴비나 올비 등을 차별하는 사람 있으면 그 글에 반대하거나 비판하는 댓글이 수두룩하게 달리죠.
    좀 최근부터는 메이플이 조금씩이나마, 겉으로나마 부흥하는 기색이 보여서
    게임에 몰려든 사람들 중 무개념한 사람들도 사이트에 많이 난입하고는 있긴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메이플에 독이 되는 사상을 갖고 있다는 건 상당히 성급한 일반화로 보입니다.
    실제로 꽤 과거부터 어그로 끌어서 타 사이트에서도 명성이 자자하던 유저 한 명은 제재 먹고 사이트에 발도 못 들이고 있어요.
    말투가 비슷하고 어그로를 끄는 성향이 있는 다른 이름의 유저가 재가입한 그 유저라고 여기저기서 이야기가 나오긴 하지만 단정은 못 짓겠네요.

    스타포스 가격 조정과 관련해서는 그 당시 어그로를 끌던 유저 몇 명이 오래 활동한 네임드이기도 해서 물타기 등으로 인해
    전체 사이트 의견이 그 쪽으로 좀 치우쳤던 경향이 있었던 건 부정 못하지만요(이건 확실히 문제 있었던 거 맞음).
    비용을 너무 많이 올려버린 직접적인 책임은 게임 개발진 측에 있었지만(결국 이후에 가격을 한 차례 조정했죠) 여론 조성을 한 쪽도 문제가 있는 거니까요.

    그리고 무자본 유저 파밍 수단을 죽였다는 건 어떤 부분을 말하는 건가요? 혹시 장비 조각 패치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이건 소야 쪽에서도 반대 여론이 상당히 우세했어요. 먹자를 근절해서 템값을 조정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무자본 유저 파밍 수단을
    죽였다는 건 말이 안되고, 그냥 보스를 도는 유저들의 이득을 전체적으로 줄여버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건 소야 탓이라 할 수 없어요.

    시드링도 마찬가지였던 것이, 그건 시드링 중첩을 통한 신 맥뎀(100억) 도달이 가능하다는 게 확인돼서
    메이플 쪽에서 부랴부랴 중첩을 막아버린 거지 소야 유저들이 입을 모아 시드링 중첩 막아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하진 않았습니다
    (사기라는 여론이 제법 되기는 했지만 그게 꼭 하향을 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이어지진 않죠)
    오히려 시드링 중첩 왜 막냐고 목소리 높인 유저들도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덤으로 메이플 내에서 맥 구한다는 고확이 날라다니는 이유는 바로 커뮤니티를 하지 않아 게임 내에서 친구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어나는 일이고, 사람 사귀기 어렵다는 건 낭설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게임 시작할 땐 혼자였는데
    인소야에서 활동하면서 몇몇 분과 교류를 트게 되고, 그 분들을 통해 다른 분들도 조금씩 게임 내에서 만나거나 소개받게 되어서
    친해진 덕분에 지금은 잘 알고 지내는 친구만 20명이 훌쩍 넘어가네요(실제로 만나본 사람도 제법 있음).

    일단 친구를 구하고 싶다면 소야에서 사람들 관찰하고 괜찮은 사람이다 싶으면 쪽지를 보내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RPG 게임 자체가 최근 나오는 게임에 비해 진입장벽이 높아(예전에는 이게 당연하게 여겨진 때도 있었기에 메이플이 흥할 수 있었죠)
    그로 인한 어려움을 겪을 순 있지만 메이플 자체의 문제라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2 10:28:07 1 삭제
    이름 대면 바로 알 수 있는 인서울 대학인데도, 이런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 보이더군요.
    대학생이고 성인이지만 아직 완전히 여물지 않은 사람들이 적지 않아서 그런 거겠죠(저도 제가 미숙하다는 건 잘 알고 있는).
    저도 페미니즘, 지금 추세로 바꿔 말하자면 젠더 이퀄리즘에 대해 관심이 있었고 나름 다양한 매체 접하면서 정보도 많이 찾아본 사람인데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를 말하는 것만으로도 메갈이라는 소리를 듣는 사례가 점점 많아진다는 소리를 듣기는 했어요.
    온건한 페미니스트들이 피해를 입는 이 상황이 아이러니합니다.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2 10:24:42 0 삭제
    여기저기서 문제 폭발하고 있는 거 맞고요, 한국도 예외가 아니라는 건 인정합니다.
    메갈리안이 아님에도 메갈을 지지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메갈이 대외적으로 페미니스트의 가면을 쓰고 활동하기 때문이죠.
    사실 대외적이라곤 해도 말만 페미니스트지 사이트에 쓰인 글 하나만 읽어봐도 전혀 관련 없는 집단이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지만
    귀도 눈도 막은 지지자들은 그걸 모른답니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2 10:22:07 0 삭제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다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너는 잘못 생각하고 있어. 내 말이 옳아. 그리고 나는 널 설득한다는 행동을 할 필요도 없고
    설령 네가 날 설득하려 해도 난 듣지 않을 거야. 허허... 갱생의 여지가 없어..

    최소한 남의 말은 많이(다양하게) 들어보고 판단하는 게 좋다고 보는데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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