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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슬럼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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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레알 병맛같지만 끌려,,, 이것은 혁명이다 ㄷㄷ [새창]	2010-05-13 20:40:37	2	삭제
		짝튜브는 아니지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5-13 20:35:48	2	삭제
		썬지오는 아니지요.
	14	짜고 친구 하나 바보 만들기,,, 이건 쫌....심했다. [새창]	2010-05-11 21:00:24	2	삭제
		짝튜브는 반대...
	13	백범 김구 선생님 어록(내가 이루고 싶었던 대한민국) [새창]	2010-04-09 20:55:00	0	삭제
		말 없이 추천...
	12	백범 김구 선생님 어록(내가 이루고 싶었던 대한민국) [새창]	2010-04-09 20:55:00	0	삭제
		말 없이 추천...
	11	백범 김구 선생님 어록(내가 이루고 싶었던 대한민국) [새창]	2010-04-09 20:55:00	1	삭제
		말 없이 추천...
	10	안녕하세요.....조심스럽게사연올려봅니다... [새창]	2010-01-12 14:11:59	1	삭제
		예전에 베스트에 올라온 인생수기에 이런 글귀가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을 못하겠지만 대강의 의미는 '사람은 자기보다 불행한 사람을 보며 "아 난 그래도 행복한 사람이구나" 를 느낀다' 이것이였습니다. 물론 님의 상황은 어떠한 누구도 나쁜 시선으로 바라볼 그런 처지에 있지 않습니다. 정말 힘들것이며 마음 아프고 두렵고 슬플 것입니다. 하지만 항상 그런 길에는 자기보다 더 아프고 불운하게 뒤쳐진 사람도 있고, 자기가 불행하다고 느낄 등만 보이는 앞의 사람도 있습니다. 님의 뒤에서 힘겹게 걷는 사람은 님의 등을 바라보며 '아~ 저 사람은 좋겠다' 라고 님처럼 똑같이 느끼겠지요. 그 길에서 님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행동을 하시냐가 이제부터 님이 정말로 불행해 질것인가 아니면 그 길에서 희망이 보일지가 결정됩니다. 분명 댓글에는 희망찬 글들이 올라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 댓글을 발판삼아 날아보세요. 단순히 한 순간의 안도와 휴식을 취하지 마시고 님이 용기내어 이 게시판에 글을 남긴 것처럼, 한 번만, 다시 한 번, 그리고 또 한 번 그렇게 용기를 내어 앞으로 걸어가세요. 걷다보면 넘어져도, 그 넘어진 경험이 님을 뛰게 할 수 있게 하고, 뛰다보면 더 심하게 넘어져 더욱 아프게 상처 입어도, 그 상처가 님을 날 수 있게 할겁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더 힘내세요. 님의 자유롭고 희망 찬 비행이 나중에 님처럼 불행을 겪을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희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1-12 13:55:51	0	삭제
		ㅎㅎ 난 댓글도 보지만 댓글도 낚시가 많아서 항상 글의 마지막을 보고 하지... 그래서 낚시에 당하지 않음은 물론 모든 테스트에 나쁘게 나온적이 없어!(그럼 왜 테스트를 하는거지...응?)
	8	불가능의 매력. [새창]	2010-01-10 14:57:53	3	삭제
		아 너무 감동적이네요. 힘들다고 생각하는 지금의 제 상황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알게끔 해주네요. 잘 봤습니다.
	7	불가능의 매력. [새창]	2010-01-10 14:57:53	3	삭제
		아 너무 감동적이네요. 힘들다고 생각하는 지금의 제 상황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알게끔 해주네요. 잘 봤습니다.
	6	예비고2 외궈 고민좀 들어주세요!! [새창]	2010-01-09 23:51:57	0	삭제
		질문 3 = 이것은 누가-심지어 매를 드는 부모님도- 말해도 안되는 님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그냥 제 고등학교 때가 생각나서 이렇게 장문의 글을 올립니다. 물론 제 방법이 100% 옳다고 절대 자신하지 않습니다. 다만 여러 방법-제가 몸소 체험한- 중에 가장 좋았던 하나의 예일 뿐이고 님만의 방법 또한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좋은 방식을 택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5	예비고2 외궈 고민좀 들어주세요!! [새창]	2010-01-09 23:51:39	0	삭제
		질문2 = 외국어-영어뿐이 아니라- 를 배운다는 것은 그 언어의 단어를 체득한다는 것입니다. 단어는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기초영단어는 시중에 단어장이 워낙 많아 아무거나 잡아 공부하셔도 됩니다. ('무슨 단어장이 좋다' 그런것은 일단 접어두고 그 단어에 대해 예문과 용례가 많은 것을 추천합니다.) 기초영단어가 되시면 나머지 어휘들은 단어장보다는 님께서 읽으실 여러 영자문에서 직접 취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어 어휘중에서 국어로 100% 완벽하게 국역되는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어떤 언어든지 간에- 국역이 된다 하여도 그 국역된 말은 얼핏 보기엔 알아도, 설명해 보라면 '이게 뭐였지' 라고 생각이 드는-한자가 섞이거나 잘 안쓰이는- 말이 많습니다. 그것들을 체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문장에서 나타내는 그 단어만의 의미-영영사전으로 보면 알수 있는- 를 향유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단어는 님의 머리속에 쉽게 잊혀질 문자-스펠링-의 연속으로 기억되지 않고 이미지로 각인이 됩니다. 이것은 나중에 그 단어가 나온 지문을 독해할 때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4	예비고2 외궈 고민좀 들어주세요!! [새창]	2010-01-09 23:50:58	0	삭제
		질문1 = 감으로 푼다는 것은 나쁜 독해 방법은 아닙니다만 추천할만한 것도 아닙니다. '어떤 의미의 문장인지는 알겠는데 머리 속에서 국어로는 못 옮기겠다' 이것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단어 하나만 가지고 '이 문장을 이런 의미일꺼야' 이것은 안 좋습니다. 제가 한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은것은 의미만 파악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님은 번역가가 아니고 번역가를 목표를 하는 사람도 아닐것이며, 시험 또한 어떤 한 문장을 주고서 '이 문장을 국역해보시오'라는 문제를 주지도 않습니다. 지문의 요지와 주제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정확히 파악하여 문제만 풀면 됩니다. 문장을 완벽하게 국역하겠다는 마음은 안가지셔도 된다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문장과 지문을 올바르게 해석할까?' 이것에 대한 질문에 제 여러 교수님과 강사님들은 이렇게 말씀하셧습니다. '나무와 숲을 동시에 봐라' 불변의 진리지요. 나무는 '문장'을 뜻하고 숲은 '지문 전체'를 뜻합니다. 나무를 잘 보는 방법은 구문독해를 추천합니다. 구문마다 해석하기 쉬운 방법들과 '어떻게 해석하면 안되고 이렇게 해야한다'라는 것들-영어만의 특별한 그런것- 이 있습니다. 구문독해 자습서는 서점에 많이 있습니다. 숲을 잘 보기 위해서는 논리력과 추리력이 있어야 하는데 님은 논리력이 좋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영어는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귀납이나 연역이 분명할수록 좋은 글이기에 영자 신문 사설과 얇은 원서-수준에 맞는- 들을 추천합니다.
	3	예비고2 외궈 고민좀 들어주세요!! [새창]	2010-01-09 23:50:42	0	삭제
		일단 교재라든가 인강 추천은 안하겠습니다. 그런것들은 누가 추천한다고 100% 님에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서점에 가서 여러 교재들을 훓어보고 '이거면 괜찮겠다' 라는 책으로 공부를 하시고 인강또한 발품(?)을 파시길 바랍니다.
	2	예비고2 외궈 고민좀 들어주세요!! [새창]	2010-01-09 23:50:25	0	삭제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책을 읽는 습관이 들여져서 중학,고등 때까지 국어 공부를 거의 안해도 언어영역은 지금으로 말하면 1~2등급 정도 나왔습니다. 외국어영역 또한 님 처럼 단어 줏어서 독해하는 실력으로 2등급 정도 나왔습니다.(저는 단어 더 약했음, 문법에서 많이 틀리고 독해에서 많이 맞춤) [원래 공부에 취미가 없고, 놀았던 학생이여서 다른 과목 또한 전혀 공부를 안해서 수능 망함. ㅎㅎ 정신 차리고 다시 공부해서 이렇게 글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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