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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곧 결혼 예정인데 답답하네요. [새창]	2019-02-14 16:47:32	0	삭제
		아 몰랐던 사실이네여!! 감사합니다. 그래도 일단 보험을 들어놨다니까 ㅡㅡ가족보험이긴 하지만... 참..처음부터 저런 조건을 따져 볼수도 없고 갑갑하네여..
	17	곧 결혼 예정인데 답답하네요. [새창]	2019-02-14 16:41:29	1	삭제
		네 어차피 엎질러진 물?ㅎㅎ 선택도 제가, 감수도 제가 하는 부분이 맞겠죠. 저도 어느정도는 오빠랑 크게 연봉차이가 안나는 부분이라, 일은 계속 할거구요 사실 근 2년간 애기 계획은 없습니다. 이거는 서로 같이 동의한 부분이구요. 말씀하신대로 그냥 소소하게 3만원씩 저축을 하고..이건 오빠에게 알리지 말고 저혼자 해야 할 것 같아요.. 참 어떻게 보면 오빠가 너무 짠하고 제가 구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거든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자 결혼까지 하는건데..ㅎㅎ 저도 더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6	곧 결혼 예정인데 답답하네요. [새창]	2019-02-14 11:19:26	0	삭제
		네 맞아요 정말 신랑하나 보고 가는거에요. 저도 뭐 집이 부유한건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저만의 생활력이 강한편이라 항상 돈을 벌었고 그래서 돈땜에 크게 전전긍긍하게 지낸적이 없었어요. 부모님도 용돈은 안주셨지만 벌어서 너 하고 싶은대로 해라 식이셨고요. 근데 갑자기 시댁상황이 이러니까 저희 부모님이랑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는데 너무 답답한거에요.. 저희 부모님은 너만 행복하게 잘살면 된다 우리는 걱정마라 이런 주의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할말 하라고 예단도 하지 말라고 했음에도 준비 해 주신거구요. 너무 감사하죠 ㅠㅠ 휴 복잡하네요~
	15	곧 결혼 예정인데 답답하네요. [새창]	2019-02-14 10:16:00	0	삭제
		답변 감사 드려요. 다들 좋은 말씀해주셨는데 일일히 답변을 못드렸네요..ㅠ 어제 얘기해 봤습니다. 자기도 답답했는지 알아봤나봐요. 그랬더니 아버지 개인 보험이 없는 것이고 어머니가 든 가족보험이란게 있는데(그런게 있었는지 몰랏네여) 자기는 나이가 30이 지나서 가족보험에서 제외되는 상황이고 예전에~아버지가 당뇨땜에 대학병원 입원하셨을때 보험금이 나왔었다고 하네요. 혈당체크도 꾸준히 하시고 (정상으로 나왔다네여 ㅡㅡ신기) 대학병원 꾸준히 다니고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뭐 보험문제는 제가 무지해서 가족보험이라는게 뭔지 몰랐지만..저는 개인만 드는건줄 알았거든요. 들어 논게 있긴 하더라구요. 말론 약잘드시고 건강 관리한다는데 그말은 웃기구요. 어차피 결혼 얼마 안남은거 뭐 어떻게 할순 없고 뭔가 명확한 기준부터 서로 잡고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14	곧 결혼 예정인데 답답하네요. [새창]	2019-02-13 17:42:22	0	삭제
		보통은 이런 시댁이 없어서 저도 예상을 못했던 부분이였어요..ㅠㅠ 난감하네요..
	13	곧 결혼 예정인데 답답하네요. [새창]	2019-02-13 17:41:40	6	삭제
		네..정말 선택지는 그 두개 겠죠. 저도 정말 제가 왜 오빠네 부모님 보험걱정까지 하고 있나 유난인걸까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말그대로 뭐 필연적으로 노후가 준비가 안되어 있으시고, 본인 몸도 돌보시지 않는데 저는 오빠가 어떻게 하겠다는 준비가 듣고 싶었거든요. 근데 오빠도 그렇게 고집있는 아버지 밑에서 평생을 자라다 보니, 더이상 말을 섞거나 뭔가 제안자체를 하는걸 꺼려해서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시댁쪽땜에 계속 부딪히게 되네요.. 말씀해 주신대로 잘 한번 얘기 나눠볼게요 감사합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14 15:41:48	0	삭제
		헉 생각해보니 그렇기도 하네요~~말씀감사해요!! 뭔가 뒷통수 맞은 기분....제가 하고 싶은 말을 그냥 함축적으로 해야 겠어요!!ㅎㅎ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8 12:45:48	5	삭제
		그 미국년이 이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ㅎㅎ지도 돈없어서 결혼할때 일억오천 대출받자고 했구요 회사가 강남근처라 살수가 없으니 과천에서 살자며 이딴 디테일한 부분까지 논의를 했던 상황이예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8 12:44:06	3	삭제
		ㅎㅎ 스폰요???얘도 돈 없고 모아둔돈이 사년 회사 다니고 삼천인지 사천이랍니다 ㅎㅎㅎ 집에 돈 다 갖다 바치고 있었고 안그래도 찾아봤는데 그 것들 다 페북 인스타 안하던데요 이새끼는 계정만 있어요 그여자껀 못찾겠구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8 11:31:08	10	삭제
		ㅎㅎ저도 그게 미스테리예요 것도 다섯살이나 많은 여자를요 저도 이게 다 꿈이고 현실이 아니라고 믿고 싶어요 제가 오ㅐ 이런 드러운 꼴을 당하는지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8 11:16:44	16	삭제
		알고 계셨는데 예전에 헤어진줄 알고 계셨고 이번에 서로 마음 먹고 여행갔다가 9월에 인사드리기로 했었어요 만난다고 하면 서로 집안이 보수적이라 여행이나 이런부분을 제재를 받기 때문에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8 11:14:09	22	삭제
		직장여??전 얘가 대딩때 한푼없을때부터 제가 알바해서 데이트 비용대면서 옷사주고 신발사주고 지냈습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8 10:58:48	15	삭제
		제가 그럴수 없었어요 그 미국년이 먼저 얘네 집으로 전화해서 자기를 이년 만났는데 나랑 여행갔다고, 그리고 자기도 몰랐고 피해잔데 제가 전화해서 다짜고짜 욕했다고 이미 말을 싸질러논 상태라 ..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8 10:50:32	24	삭제
		영어이름은 ㅅㄹ 한국 이름은 ㅇㅇㅇ이네요 혹시 들리는 소식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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