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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내눈속무지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8-01
    방문 : 6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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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눈속무지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 어..뭔가.. 애기 똥내,꼬쉰내 같은거 좋아하시는분들 많은거 같은데... [새창] 2017-07-21 12:24:47 1 삭제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막 애기 며칠간 안 씻기고 똥오줌 안 치우고 막 3~4일 발효시키는 거 아니고 그냥 오늘 생긴 그 오묘한 냄새 쪼끔씩 맡는 건데 그것도 마약처럼 글케 될까요? ㅋㅋㅋㅋ
    97 불합격 [새창] 2017-07-21 12:02:24 2 삭제
    맞아요 불합격이란 단어는 봐도봐도 늘 가슴이 쿵 하고 떨어지는 기분이 들죠..
    근데 저는 전화위복이라는 사자성어를 제일 좋아하거든요?! 지금 여기 불합격이 또다른 좋은 곳으로 데려갈 수도 있고 언제 어디서 잭팟이 터질지 모를 일이니
    오늘만 혼술하시고 쪼끔만 우울해하시고 툭툭 털고 더 좋은 기회 왔을 때 잡을 수 있게 쫌만 더 힘내봅시당!
    오늘만큼은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P.S 다음 1분에서 본 컷인데 넘 좋은 말씀이어서 캡쳐해두었던 건데 출처는 정확한 주소를 모르겠어요ㅜㅠ 이게 문제가 되면 자삭할게요!!

    96 시어머니의 요구사항 [새창] 2017-07-21 11:30:06 108 삭제
    같이 목욕가기는 며느리가 성인이 된 이후인가? 그때부턴 대중목욕탕 간 적 없다고 끊었고 여행가는 건 결혼하고 첫 휴가인데 한 일주일 정도밖에 안 되서 다 쓰기는 그렇고 2박 3일 정도는 고려해본다고 했구요, 함께 쇼핑하기는 서로 취향이 다른데 따로따로 쇼핑하고 만나자고 했나? 암튼 뭐 그런 식이었어요 저 다섯 개 중에 그나마 고려해본다고 한 건 여행 2박 3일뿐...
    시어머니가 이럴꺼면 요구사항 왜 적어오라고 했니? 이랬음 ㅋㅋ
    원래 드라마 안 보는데 분식집 갔다가 우연히 저 부분만 봤어요~ ㅎㅎㅎ
    한창 딸같은 며느리가 이슈였는데 저 장면이 나오길래 같이 부들거리면서 봤었는데 4,5번은 큰 임팩트가 없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ㅋㅋ
    아참 그러면서 어머니가 넌 어쩜 말을 그렇게 잘하니? 나는 싸울 때 생각이 잘 안 나던데 배우고 싶다라는 식으로도 말했구요 ㅋㅋ
    93 새로운 생명 [새창] 2017-07-20 22:26:48 0 삭제

    완전완전 축하합니다!!
    한참 더울 때니 와이프분 스트레스 받지 않게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주시구 맛난 거, 시원한 거 많이 사주시구 지금 그 기쁨 잊지 마시구 애기 태어나면 아주 많이 많이 예뻐해주세요~^^ 막상 애기 태어나면 너무너무 힘들어서 소홀해질 때가 많거든요 ㅜㅜ 지금 제가 그래서 반성중 ㅠㅠ 암튼 축하드려요!!!
    92 베오베 이혼사유글이 주작같죠? [새창] 2017-07-20 22:18:40 3 삭제
    슬픈 드라마 한편 본 듯한 느낌이에요.. 가슴이 먹먹하고.. 그 모진 세월 감히 어떻게 위로를 할 수 있을까요
    부디 앞으로 좋은 일만.. 꽃길만 걸으실 수 있기를 기도하고 갑니다..
    91 냉장고 코드 뽑고 2일... [새창] 2017-07-20 22:11:52 0 삭제
    냉장고 청소는 큰 맘 먹고 하려고 해도 잘 손이 안 가던데 힘드시겠어요 ㅠㅠ 그 음식물 쓰레기 다 버리려면 그것도 엄청 일일텐데...
    위추드려요 ㅜㅜ
    90 냉장고 코드 뽑고 2일... [새창] 2017-07-20 22:10:59 11 삭제
    아~ 양파 냄새가 배는 게 아니구 냄새가 빠지나요??
    신기하당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89 [닉언죄] 생딸기쥬스님께서 나눔해주신 와사비잎으로 장아찌를 만들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2:46:22 1 삭제
    이런 요리 과정보면 저만 게으른 주부인 것 같은 자괴감이.. ㅋㅋㅋ 잘 구운 삼겹살 밥 위에 얹어서 장아찌 한 잎 싸서 앙~ 하고 먹어보고 싶어요 와사비잎 맛이 궁금하네요 ㅋㅋ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2:19:47 0 삭제
    저희 신랑도 완전 다정하고 사랑 뿜뿜 쏟아져 나오는 남자인데 차도에서 안쪽으로 걷게하고 이런 건 별로 없더라구요 ㅋㅋ 꼭 차도에서 인도로 배려하고 이런 게 막 인성이 좋구 날 넘 아끼고 이런 거랑 백프로 상관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글고 남자는 차에 안 치이는 거 아니잖아요ㅋㅋ 저런 거 잘 하는 남자는 좀 허세끼 있는 남자일 수도 있어요 그냥 그런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하는 소심한 생각 내비치고 갑니다 총총.. ㅋㅋㅋ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9 13:54:09 0 삭제
    정말 애기 머리 때렸단 부분에서 경악했네요..
    한참 약할 애기 머리를 어떻게 자기 분풀이 대상으로 폭력행사할 생각을 하죠? 그것도 아빠라는 인간이?? 정 열받으면 지 뚝배기나 깨던가!!!!!!!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8 13:23:44 0 삭제
    ㅋㅋ 정말 공감해요~ 특히 1번 ㅋㅋ 집에서 식사, 까페, 유흥 다 돼요 ㅋㅋ 데이트하다 그냥 쉬고 싶을 때도 있는데 모텔가긴 좀 그렇고 할 때 늘 난감했는데 집에선 모두 해결 ㅋㅋ
    간혹 야밤데이트해도 같이 집에 들어오니까 그것도 넘 좋고 밤1시 넘어서까지 놀아도 부담없음 ㅋㅋ
    85 말느린 아기ㅜㅜ너무절박해요 [새창] 2017-07-18 12:55:24 24 삭제
    진짜 5살때까지 그냥 손으로만 가리키고 어버버 소리만 내고 그래서 동네에서 벙어리라고 애들이 놀리고 때리고 그랬었대요.. 그런데도 6살부터 정확히 문장을 구사했다고.. 아마 말이 일단 한번 트이면 느렸던 만큼 정확하고 똑바르게 말을 잘하지 않을까요??!
    84 말느린 아기ㅜㅜ너무절박해요 [새창] 2017-07-18 12:53:08 35 삭제
    이게 위로가 될 지는 모르겠는데 저번에 아기랑 같이 산책나가서 지나가던 할머니랑 대화를 했거든요~ 할머니가 본인 손녀가 14개월인데 말을 잘 못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래도 큰 걱정은 안하신다고 할머니 본인이 6살때부터 말을 했다고 너어어무 느려서 할머니의 엄마가 너무 걱정하고 그랬었는데 6살때부터 엄마 이거 해줘 이런 식으로 더듬더듬 정확한 문장부터 말을 했었다고 하셨더라면서 그런 말씀 해주시곤 헤어졌어요.. 애들마다 또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병원이나 센터같은데 다니시면서 언어 자극을 많이 주시되 저런 케이스도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란 말씀 해드리고 싶었어요 아기들은 어른들 생각보다 훨씬 강하대요 일단 부모님이 희망을 잃지 마시고 늘 즐거운 언어자극을 줄 수 있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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