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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	배우자를 고르는 기준은 뭐가 되어야 할까요? [새창]	2017-07-28 00:10:28	1	삭제
		전 지금 신랑을 만났을 때 뭔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없었어요 연락이라든지 말투라든지 가치관이라든지 뭐 하나라도 다 딱 떨어지는 건 아니라도 아 이건 아닌데.. 이런 게 없었어요 그냥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나랑 동화되는 사람이었어요.. 이성을 만나다보면 아 이건 아닌데~ 싶은 게 생기잖아요? 그럼 그게 끝까지 늘 말썽을 일으키더라구요 연락문제, 애정표현 문제, 종교 문제 등등 사랑으로 변화시켜야지 이건 말이 안되구요 그냥 그 사람 존재 자체를 내가 받아들일 수 있어야 결혼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럴려면 어떤 부분이 나랑 비슷해도, 나랑 달라도 그게 내 이해범주 안에서 크게 벗어나면 안되고 그 사람 단점도 포용할 수 있을 때 그니까 그게 언젠간 바뀌겠지 이게 아니고 응 그렇구나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 이게 가능해야 결혼이 원만한 것 같아요~
	112	내가 왜 진짜장을 이제야 먹었을까... [새창]	2017-07-27 13:02:08	1	삭제
		어쨌든 튕긴 거니까 역사가 이뤄진 건 아니잖음?!!!
	111	iOS, Mac 26일 오늘무료,할인앱과 게임 모음 [새창]	2017-07-27 09:56:39	0	삭제
		저도 덕분에 카메라 편집 어플? 같은 거 받았어요 ㅋㅋ 애 낳고나니 방금 다운 받았는데도 이름이 잘 ㅜㅜ 암튼 넘넘 감사합니다!!!^^
	110	완벽에 가까운 우리 마눌의 허당끼 발견 [새창]	2017-07-26 10:01:58	22	삭제
		완벽한 줄 알았던 사람이 저렇게 별 것 아닌(?) 곳에서 허당끼를 내비치면 매력이 샘솟는 것 같아요 ㅋㅋ 사랑이 넘치는 가족같아 보기 좋아요^^
	108	완벽에 가까운 우리 마눌의 허당끼 발견 [새창]	2017-07-26 09:56:58	70	삭제
		차에서 에어컨 틀고 자면 안되는 거 아녀요?? 선풍기&문하고 다르게 저건 안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뉴스에도 종종 나오고... ㅜㅜ 근데 선풍기 틀고 잤는데 왜 학교에 못 가셨어요?
	107	여름 아기 온도... [새창]	2017-07-26 08:36:41	3	삭제
		저희 의사쌤은 21도 정도가 애기한테 좋다고 그러셨어요 전 25도 정도로 했거든요~ 너무 낮은 것 같아서 놀랐는데 진짜 아기가 몸이 좀 차야 잘 자더라구요 울 애기가 열이 많은가봐요 ㅎㅎ
	106	어린 자식들의 요구나 요청을 거부할 때는 한번 생각해 보세요. [새창]	2017-07-25 23:51:16	1	삭제
		ㅋㅋㅋ 나중에 땅을 치며 후회하겠죠 ㅋㅋㅋ 그냥 외부에만 유출 안되게끔 부모가 신경써야죠 뭐 ㅎㅎㅎ 전 아들이 막 찍어달래면 하이야 하이야~ 해가면서 찍을 자신 있어요 더 과감한 포즈 요구하면서 ㅋㅋㅋㅋㅋㅋ
	105	아빠가 악덕사장이라고 결혼 안 한다는 남친 [새창]	2017-07-25 14:08:28	4	삭제
		저도 여기에 한 표요 이게 실화고 사랑했던 남자가 파혼을 요구할 정도면 그 전엔 아무리 몰랐어도 이게 진짜 나쁜 일인가 인터넷에 검색 정도는 해보지 않을까요? 뭘 모르는 7,8살 애들도 아니고 요즘 최저임금, 추가수당 등등이 얼마나 화두인데.. 아마 요즘 최저임금이 뜨거운 감자니까 그런 수당 관련해서 어그로 끌려는 관종이 쓴 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추가 수당 부분은 차치하고서라도 아빠가 일하시는 아주머니한테 그런 쌍욕을 하는데 그게 문제인지 모른다는 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만약 제가 글쓴이고 주작러라면 "아빠가 이래이래해서 아주머니께 쌍욕을 했다 그 부분은 나도 남친한테 보여주기 좀 겸연쩍고 민망했다 물론 아주머니가 일을 잘못 한 거니 아빠가 화를 내시는 거지만 욕을 하는 건 좀 심했다 생각했다 근데 원래 아빠가 동생한테도 욕을 좀 많이 하시는 편이고 우린 욕을 많이 먹으면서 커서 어느 정도 그런 것에 인이 박힌 상태인데 남친은 좀 놀랜 듯 했다." 이런 정도로 흘러갔어야 주작인지 아닌지 애매했을 수도 있는데 누가 봐도 비상식적인 일을 아빠가 옳다는 식으로만 적어놔서 여자가 이래저래 너무 비상식적이라 이건 뭐 주작계에서도 뺨 맞을 정도의 저급의 글인 듯 하네요. 이게 정녕 실화라면 진짜 깊은 한숨만 나오고요.
	104	물에 식초 넣고 끓이면요 [새창]	2017-07-25 07:45:17	0	삭제
		아하! ㅋㅋ 제가 넘 무지했네요 ㅋㅋ 감사합니당^^
	103	친오빠랑 같이 산다고 하니 친구의 반응 [새창]	2017-07-22 23:27:45	67	삭제
		111 저도 예전에 남자 속옷 입으면 그 속옷에 남아있는 정자 때문에 임신한다는 말을 믿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놈의 성교육 ㅠㅠㅠㅠ
	102	물에 식초 넣고 끓이면요 [새창]	2017-07-22 08:20:07	0	삭제
		아 글쿤요~ 저는 아기 분유포트라 특별히 신경 쓴 건데 안 그래도 되는군요 ㅋㅋ ㅠ 하긴 어른들이 쓰는 포트는 그냥 따로 소독없이 끓여서 먹긴해요 그래도 배탈 안 나더라구요ㅋㅋ 감사드려용!^^
	101	물에 식초 넣고 끓이면요 [새창]	2017-07-21 19:14:20	0	삭제
		아아 분자 크기 때문이군요~~ 감사합니다^^
	100	물에 식초 넣고 끓이면요 [새창]	2017-07-21 16:48:45	0	삭제
		아 몸에 안 좋은 거에요???? 전기포트 사면 식초로 첨에 소독하라고 그래서 그렇게 쭉 했던 건데 ㅠㅠ
	99	역대급 논란의 아들 [새창]	2017-07-21 12:26:44	0	삭제
		근데 진짜 애가 저러면 어떻게 해야 올바른 훈육일까요? 엄마가 아직은 힘이 더 쎄서 애를 제압하고자 하면 하겠지만 저 애 성격으로 봐선 후에 복수(?) 할 것 같은데... 내 새끼가 저러면 정말 절망스러울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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