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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내눈속무지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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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눈속무지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11:34:19 0 삭제
    부끄러우시겠다 ㅋㅋㅋ 그래도 때 미는 것도 꽤 대공사인데 힘 좋은 남친분이 밀어주면 완전 뽀독뽀독 윤나겠어요 창피함을 좀 참으면 시원함이 따라오니 좀만 견디셔요 ㅋㅋ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11:28:02 9 삭제
    연인이니까 내가 말한 걸 빨리 고쳐주지 않으면 실망도 더 크고 방어도 더 커지죠 그래서 늦게서야 다가왔을 때 거부감도 클 거구요.. 아마 지금에서야 다가와서 짜증나는 것도 있겠지만 아마 님 무의식에서 '이러다 또 통화 안될 사람, 이미 포기한 부분에서 또 실망하기 싫어! 그러니 난 더 밀어내겠어!!' 란 방어기제가 활발히(?) 작용하는 것 같아요. 남친분에게 은유적으로 난 너랑 통화가 불편해 라며 밀어내기보다 사실 너랑 통화하는 게 좋은데 통화가 안되서 많이 속상했었다 그래서 초기에 너에게 부탁을 했는데 니가 들어주지 않아 그 부분에 있어 난 큰 실망을 했고 그래서 난 지금 그 부분을 포기한 상태다 물론 긍정적 의미의 포기는 아니지만 암튼 니가 다시 이렇게 통화를 시작하려는 게 난 불편하다 앞으로 몇 번 통화하다 내가 통화에 익숙해질 때쯤 또다시 연락이 안된다면 난 이번에 포기한 것보다 더 크게 널 포기할 것이고 너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도 깨질 것 같다 그러니 확실히 해달라 이런 식으로 대화를 유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통화가 님과의 연애 유지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면 그 남자도 그렇게 안했을 수도 있구요 그냥 단순히 연인의 투정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어요 모쏠이시라 여자들이 전화 중요시하는 거 이해를 못하거나 잘 모를수도 있구요~
    지금은 많이 불쾌하시겠지만 남친분이 조금만 더 노력할 시간을 주시고 님도 좀만 더 기회를 주시면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12:55:51 0 삭제
    그 회사 어디에요? 제 신랑 보내고 싶어요 칼퇴 자신있는데 ㅋㅋㅋㅋ
    140 친구 아내가 제수씨라면 친구 남편은?? [새창] 2017-09-07 04:44:55 2 삭제
    전 어정쩡하면 그냥 친한 친구니까 농으로 바깥어르신이나 아님 분위기 따라서 남편분 이라고 불러요 ㅎㅎ 아님 너네 신랑은? 이런 식, 지인이 언니면 그냥 형부라고 불러요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6 07:33:34 0 삭제
    저도 이 말하려고 내려왔는데 ㅠㅠ
    138 신행 어디로 가셨나요? [새창] 2017-09-04 15:48:58 0 삭제
    칸쿤 진짜 좋아요~ 가는 길이 멀어서 글치 ㅠ
    특히 풀빌라의 매력... 술 좋아하시면 더할 나위 없어요 ㅋㅋㅋ 칵테일을 즉석에서 만들어주는데 넘나 맛있고 바다색도 넘 이쁘고 리조트 안 식당은 전부 공짜
    그냥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천국이에요~~
    137 말 안하면 모른다는거요 [새창] 2017-09-02 14:50:17 109 삭제
    저희 여자들도 집안일 재미없어요.. 빨래 같이 해야 재밌구요 설거지도 같이 해야 재밌어요 도란도란 얘기해가면서...
    저희도 일주일내내 빨래 잘하면 남편이 미션클리어로 육아 해방, 친구 만나서 놀다오기 이런 거 시켜줬으면 좋겠어요 저희도 그렇게 수동적이었으면 좋겠네요.. 그 당연한 걸 해내고서 그렇게 동네방네 칭찬을 좀 들었으면 좋겠어요..
    왜 늘 여자가 선두에 서서 응 이번에 잘했어 우쮸쮸 이렇게 해줘야만 남편이 잘하냐는 거에요..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우리집 와이프가 말도 안했는데 현관문 앞에 있던 쓰레기를 치웠어!! 얏호!! 완전 어메이징한 여자야!!! 이런 경우 잘 없죠??
    여자도 첨부터 집안일 흥미없었고.. 저도 집에서 엄마 품에 있을 땐 머리카락 굴러다녀도 관심 없었어요 그게 왜 더러운 지도 몰랐고 그냥 게으르게 살았던 사람이에요 근데 이제 이건 내가 지켜야할 내 공간, 내 어린 자식도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니까 정신이 번뜩나면서 조금 피곤해도 이걸 치워야 우리집이 깨끗해지고 울 애기가 입에 갖다 빠는 게 덜 위험하고 하니 그 책임감에 하는 거에요.. 남자란 존재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조련(?)을 시키라는 말이 듣고 싶은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남편도 우리집이란 책임감으로 이렇게 생각을 갖고 하나하나를 유심히 봐주길 바란단 거에요 하나하나 지적하고 가르쳐야하는 부인이 얼마나 피곤하고 힘든지는 왜 생각 안해주시나요..
    3년~5년이요?.. 그걸 우리 집안일에 대한 책임감을 여자 혼자 5년이나 매일같이 가르쳐야한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더 우울해지네요...
    134 아이키우면서 한 일 중 후회되는거.. 우리 하나씩 말해봐요.. [새창] 2017-08-31 10:05:09 0 삭제
    저는 지금도 인터넷 쇼핑에 휘둘리고 있는데 ㅠㅠ 님 댓글보니 이제 좀 자제해야겠어요ㅋㅋㅋ;;;;
    사진 이야기도 명심해야겠네요~~!
    133 ㅌㅁ 족발 구매 시 소소한 정보 [새창] 2017-08-31 08:08:02 0 삭제
    꿀팁 감사해욥!!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7 17:05:10 0 삭제
    너무 공감돼요... 아기가 있어 이쁘고 행복한 것도 있지만 그 혼자만의 시간이 넘 절실하네요 ㅠㅠ
    131 나혼자산다에 나오는 이쁜 누나 [새창] 2017-08-06 21:33:43 0 삭제
    진짜 자체발광!! 어쩜 폭염의 태양까지 조명처럼 화사하게 보이는지
    130 콩깍지 벗겨짐 - 팩트 폭력 [새창] 2017-08-04 01:08:20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재밌어욬ㅋㅋㅋㅋㅋ
    129 사회생활 하는데 용돈 어느정도 적당합니까? [새창] 2017-08-04 01:01:06 75 삭제
    잘 맞는 여직원 허허 이러길래 웃음소리에 오해하고 뭐 이런 남자가 다 있어? 그랬는데 ㅋㅋ 다행이네요 ㅋㅋ
    전 신랑한테 20만원 주는데 정말정말 본인을 위한 돈으로만 써요 게임팩이라든지 폰 액세서리 이런 거요~
    좀 급여 많은 달은 보너스로 좀 더 주구요~ 25~30만원정도로..
    머리 깎는 것도 다 지원해주고.. 친구들 만나는 것도 제가 돈 주고 (몇 달에 한번씩 어쩌다 만나는 거라.. 돈 많이 안 듦..) 철마다 꼬까옷, 경조사비도 다 지원 ㅎㅎ
    그런 거 지원 안해주고 20이면 좀 빠듯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여자는 화장품이나 머리 같이 미용에 들일 돈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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