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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방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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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방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31 15:12:55 1 삭제
    궁금은 하지만 지나친 억측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언어가 비슷한게 아니라 단어가 비슷한 겁니다. 그리고 기원전에도 원거리 교류가 활발했으니 한국과 인도간에 무역이 있었겠죠. 그러다 일부가 정착했을 수도 있고 교류과정에서 단어가 차용되었을 수도 있죠. 지금도 그런일은 벌어집니다. 심지어 포르투칼의 빵이란 단어가 한국에서 일반명사화 되었지만 포트루칼과 큰 연관관계는 없잖아요. 일부 단어 유사성가지고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31 02:30:11 1 삭제
    타밀족은 인도에서 불가촉 천민으로 취급받는데 한민족을 자꾸 타밀족과 연관시킬려는 의도가 뭔가요?
    8 몽골은 유럽을 정복할수 있었을까? (긴글주의, 요약있음) [새창] 2017-11-12 16:49:30 4 삭제
    타브가치. 몽고는 목초지 부족한 고려에서도 마초 잘 구하고 잘돌아 다녔어요.
    목초지가 한반도보다 훨씬 많은 서유럽에서 뭐가 문제가 될까요?
    게다가 몽고말은 목초를 많이 먹지도 않고 병에 잘 걸리지도 않는 종인데 뭘 그리 몽고말에 대해 걱정을 하세요
    그리고 당시 프랑스는 서유럽의 중심국가에요
    그런 프랑스가 1만도 안되는 영국 보병에게 털리고 바이킹에게도 털리던 상태인데 서유럽이 몽고를 어떻게 막아내요?
    백년전쟁때 최대 전투가 크레시 전투인데 동원 병력이 고작 프랑스 3만명이었어요.
    그런 허접한 병력으로 어떻게 몽고를 막아냅니까?
    그리고 몽고가 성채공격만 하나요? 약탈은 안할 것 같나요?
    그당시 백성들은 성채안에 있지도 못했어요
    고작 1만명의 영국군의 약탈로 장크리의 난등 국가가 대혼란에 빠졌는데 몇만의 몽고군이 돌아다니면서 농민들 모조리 죽여버리면
    성채안에 귀족들은 살아남을 재주가 있을 것 같나요?
    한마디로 서유럽이 몽고의 공격을 견딘다는 건 망상입니다
    고려,송등이야 성벽으로 둘러싸 농민들을 보호라도 할수 있었지만 유럽에서 농민들을 보호할 수단은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냥 돌아디니면서 죽이면 됩니다.
    그럼 성채가 아무리 견고해도 귀족들이 견딜수 있나요? 병사가 될 농민들은 죽어버렸는데
    고작 기사 몇 십명으로 몽고의 공격을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7 몽골은 유럽을 정복할수 있었을까? (긴글주의, 요약있음) [새창] 2017-11-12 02:45:26 13 삭제
    13세기에는 동유럽이 서유럽보다 더 강했어요. 14세기에 벌어진 영국과의 백년전쟁에서도 1만명도 안되는 영국군에게 프랑스 전역이 초토화되었는데 막강한 몽골군을 서유럽이 물리친다고요? 완전 미쳤군요
    6 고종이 정약용빠, 정조빠였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은 듯 싶습니다. [새창] 2017-08-15 22:19:35 1 삭제
    19세기에는 독일도 빌헬름 황제가 통치했었고 프랑스도 나폴레옹 3세가 황제였고 삼부회는 유명무실하여 전제군주나 다름없었는데 왜 고종만 까는거죠?
    5 대한제국은 무기력하게 망하지 않았다(펌글) [새창] 2017-08-14 01:51:50 2 삭제
    망했으니 다 소용없다고요? 그런 포기때문에 조선의 지도자들은 부패,무능했으며 망할만 했으니 망했다는 식민사상이 득세하는 겁니다. 스스로 자기 조상에 대해 끊임없이 부정하고 자기 민족을 혐오하는 생각과 감정에 사로잡히는 겁니다.
    4 대한제국은 무기력하게 망하지 않았다(펌글) [새창] 2017-08-13 16:37:07 2 삭제
    결국엔 망한 왕조이기 때문에 과정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대로 우리 선조들을 욕하고 부끄러워합니다
    그리고 일본은 그런 허점을 이용해 조선은 어짜피 망할 왕조였고 한민족은 형편없는 민족이었다고
    끊임없이 식민사관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망했던 왕조라도 과정이 중요합니다. 망하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그럼에도 망한 역사와
    처음부터 부패,무능해서 망한 역사와는 역사에 대한 태도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망한 조선,대한제국이라도 역사의 운명을 개척하려고 했던 우리 선조의 노력을
    제대로 알고, 평가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후손이 선조와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자세이며 태도입니다
    3 우리나라 역사상 유례없는 폭력의 시대 - 몽골의 고려 침입 전쟁 [새창] 2017-08-12 17:22:47 1 삭제
    고려의 국토방위 노력과 참상을 침소 봉대 하신 듯 .
    일단 사실관계부터 정확해야 합니다

    춘주성에서 군민이 몰살당한 건 맞지만 춘주성은 몽고에게 미운털이 박혔기 때문이지 일반적인 현상은 아니었습니다.
    전쟁전에 춘주성에서 몽고사신을 억류해서 개경으로 압송한 적이 있거든요. 그에 대한 보복이었습니다

    그리고 합단(哈丹, 카단)은 기병 3만, 보병 2만 도합 5만의 병사를 끌고 왔습니다. 무주공산의 고려땅을 11년이나 휩쓴것이 아니라 고작 1년 5개월 머물다가 전멸당하고 2천명만 도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원의 원병도 있었지만 원충갑,한희유같은 무장들의 활약을 한 겁니다

    최항이 최우보다 무뢰배인건 맞지만 의도야 어찌되었건 백성들을 섬으로 옮긴건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육지에 있다가 죽는것보단 낫지 았나요?

    마치 여몽전쟁 40년간 고려 정부는 무능했고 국민은 단말마적 고통속에서 방치되고 있다는 인상을 주기위해서 역사왜곡도 서슴치 않는군요
    역사왜곡까지 해서 식민사관을 강요하나요?
    여몽전쟁중에 몇번의 전투에서 승전한 건 정부군이 아니라 의병이었나요?
    그리고 강화를 맺지않고 일방적으로 항복하여 다루가치들이 주둔해서 세금을 남김없이 가져가면 백성이 더 행복했을 것 같나요?
    몽고가 완전 점령한 지역은 아직까지 후진국가로 남아 있습니다. 그만큼 몽고가 세계에 남긴 상흔은 깊고 넓습니다.
    고려가 40년간 버티지 않았다면 한반도도 같은 운명을 겪지 않았으리라 누가 장담합니까?
    강력했던 고려의 국방력이 무신정권때문에 약해져서 몽고에게 당한 건 맞습니다만
    40년 전쟁이 당리당략의 산물이고 일찍 항복했어야 한다는 논조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40년이나 전쟁을 했기 때문에 무조건 항복이 아닌 강화 즉 평화협상으로 국체를 보존할 수 있었던 겁니다
    무신정권이 정말 나약하고 부패했다면 유명무실했을 거고 몽고는 무신정권을 무시하고 고려를 접수했겠죠
    전쟁말기에는 고려정권이 완전히 손놓고 있었던 것처럼 주장하시는데 7차 침입에서도 대원령 전투,조도 해전,아주 해전,3차 충주성 전투, 대림산성 전투, 덕주산성 전투,온수현 전투,압해도 해전,애도 전투등 많은 전투가 있었습니다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00:25:28 0 삭제
    남친이 뭔가 님에게 불만이 있겠죠. 쪼잔하다고 비난들을까봐 속으로 끙끙앓을 수 도 있습니다. 그렇게 말도 못하다가 마음이 떠나 갈 수도 있습니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30 13:50:40 1 삭제
    베네수엘라가 왜 풍부한 석유를 가지고도 국민들이 생필품도 못사고 쓰레기통을 뒤져아 하는 지경이 되었는지 이해가 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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