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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Neunzeh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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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unzeh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81 대화란게 안통하는 이유가 다 있거든요. [새창] 2017-12-18 00:37:27 24 삭제
    알바몰이 빼놓고 커뮤부심만 봐도 장난없네...
    1680 착각하지 마세요 [새창] 2017-12-18 00:35:43 24 삭제
    음 17년 가입자가 방문수 운운하는건 어그로로 봐야하나...
    16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8 00:31:32 1 삭제
    무엇으로 채워준단 얘기일까요?
    1678 착각하지 마세요 [새창] 2017-12-18 00:19:07 15 삭제
    한두명이라면 찍어서 이야기하는게 가능하겠죠.
    타 게시판의 2배인 20개씩이나 되는 베스트컷을 뚫고 저런 매도성 글들이 올라왔던게 최근의 상황이쟎습니까.
    시간대별로 최소 20명이 저런 주장에 동의를 표한단 얘긴데 그걸 어떻게 하나하나 따로 지적하겠어요.

    그리고 솔직히 베스트 안올라간다 해도 오유 내 작전세력 운운하는 유저가 한둘이었나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군마드 군마드거려서 아예 '시게사람들 군게 매도하지 마세요'가 공지에 박혀있습니다.
    시게의 과반수는 아닐지 몰라도 분명 유의한 수준의 문제 있는 일부가 있어요.
    물론 본인은 그런 사람이 아니니 억울할 수 있겠으나 그렇다고 문제제기를 봉쇄하려 하면 곤란하죠.
    1677 착각하지 마세요 [새창] 2017-12-18 00:10:01 42 삭제
    비판적으로 지지하면 적폐라느니, 특정 게시판에 작전세력이 침투했다느니 이런 매도는 심심찮게 있었죠.
    오죽하면 운영자가 공지에 '군대게시판을 알바로 몰아가는거 엄격히 금지' 이런 조항을 걸어놨을까요.
    모든 시게유저를 싸잡아 비난하는것도 곤란하지만 시게의 유의한 부분집합이 횡포를 부려왔단 점도 인정해야 대화가 될텐데.
    1676 근데 애게 반대코 사라진게... [새창] 2017-12-18 00:01:18 1 삭제
    나는 오유를 부수고, 오유를 창조한... 다...
    1675 착각하지 마세요 [새창] 2017-12-17 23:59:47 51 삭제
    일부 유저들 보면 논리가 삼청교육대식이에요.

    1. 간첩은 존재한다
    2. 간첩은 정부를 비판한다
    3. 그러므로 정부 비판하는 새끼는 간첩이다.

    여기서 간첩만 알바로 바꾸면 바로 그분들 논리.
    삼단논법이 이렇게 쓰는 물건이 아닐텐데...
    1674 대화란게 안통하는 이유가 다 있거든요. [새창] 2017-12-17 23:55:27 25 삭제
    김어준이 본인 발언들이 이런 자중지란의 레퍼런스로 쓰인다는걸 알면 뭐라 반응할지 좀 궁금...
    1673 부채의식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봐요. [새창] 2017-12-17 21:43:44 0 삭제
    알만한 사람들이라고 하나 솔직히 어느정도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 아니면 저런 트라우마를 읽어내는게 쉽지 않을거라고 봐요.
    설령 그걸 인식하고 있다 해도 인원수가 상당한데다가 엄청난 단합력을 보이는 사람들을 상대로 취할 수 있는 전략은 한정적이겠죠.
    거기에 운영자님의 처신이 타 게시판 유저들에게 일종의 좌절감과 분노를 심어준 부분도 있고.

    어차피 눈감는다고 없어질 문제가 아니라면 한번 몇날 며칠 몇주고 신나게 싸워 결판을 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것같은데
    신고차단 및 관리자차단때문에 자꾸 참여인원들이 배제당하니 오히려 장기전이 되고있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1672 "나 다시는 외국에서 안 살려고 했어" [새창] 2017-12-17 21:37:59 46 삭제
    언젠가 영국인 유투버가 했든 말이기도 한데
    영국이라는 나라는 광역 런던권과 나머지 지역의 성향이 상당히 갈립니다.
    런던과 햄프셔 등 주변 지역에서는 오히려 인종적 역차별이 하나의 사회문제로 지적되는 반면
    농촌이나 몰락한 공업지대인 잉글랜드 북부지역으로 가면 아직도 제국의 향수에 젖어사는 사람들이 있죠.

    사실 캐머런과 보수당이 브렉시트를 밀었던것도 어차피 안될줄알고 협상카드로 써먹으려 했던건데
    기본적으로 런던권에서 생활하는 이 양반들이 시골사람들의 꼴통성을 감안하지 못한 결과 대재앙이 일어남.
    1671 부채의식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봐요. [새창] 2017-12-17 21:28:54 8 삭제
    '우리는 정치판을 볼 줄 아는 깨어있는 시민이다. 너희 눈먼 대중과는 다르다.'
    언젠가 이 선민의식이 여러분과 여러분이 지지하는 이들의 발목을 붙잡는 날이 올 겁니다.
    작년 이맘때쯤 광장에 나갔던 수백만의 인파 또한 평범한 대중이었다는 점을 잊지 마시길.
    1670 여기는 평화로워서 좋네요 헤헤 [새창] 2017-12-17 18:58:58 2 삭제
    일부 디테일이랑 과거편 빼면 헤븐즈필 루트 거의 그대로 빼다박은거니 전혀 문제 없을겁니다.
    16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8:46:18 0 삭제
    좋은 글이지만 첨언을 한가지 하자면
    메르스 갤러리를 초창기에 점령한 세력은 여성시대가 아니었습니다.
    해연갤(해외 연예인), 남연갤(남자 연예인) 인원이 가장 많았고(원래 남혐성향이 강하던 갤러리들)
    여기에 아무리 봐도 진보 운동권계 인사로밖에 볼 수 없는 인물들이 지휘를 시작했죠.

    여시가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한건 메르스 갤러리가 페미화되고 약 3일~1주일가량 지난 뒤였습니다.
    때문에 초창기에는 커뮤니티 문화차이로 인해 갈등깨나 겪기도 했죠,
    기존 디씨문화에 익숙한 인원들이 '찻집(카페)년들 좀 꺼졌으면' 하고 텃세를 부리기도 했구요.
    뭐 그 뒤로는 '총대'의 지휘 하에 그럭저럭 잘 통합됐고 이후는 본문 내용과 같습니다.
    1668 여기는 평화로워서 좋네요 헤헤 [새창] 2017-12-17 18:38:44 1 삭제
    TV판 UBW를 봤으면 성배전쟁 시스템은 대충 이해하실텐데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시면 약간은 설명해드릴수 있습니...다...?
    1667 지금까지 의료문제 안고치고 의료계는 대체 뭐했냐고 하시는데ㅠㅠㅠ [새창] 2017-12-17 15:04:52 21 삭제
    의사 x밥인걸 의외로 국민들이 몰라요.
    심지어 철천지원수 한의사들이랑 손잡고도 약사들한테 박살난게 의협인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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