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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하상욱이란 사람과 그의 열렬한 지지자들...... [새창]	2017-03-18 01:35:42	0	삭제
		순수 마음에 안 들어서 비판글을 적었다는 게 하찮은 거라 말한 거처럼 보였다면 사과드려야겠군요. 개인이 개인을 싫어하는 것도 얼마든지 자유죠. 근데 뭔가를 싫어하는덴 반드시 명분이 필요해요. 하상욱을 싫다라고 말할 수 있는 명분은 무엇인가요? 그 점을 동의하게 만드는데 충분한 자료가 있나요? ------->뭔가를 싫어하는데 반드시 명분이 필요하다? .. 다른 사람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 제가 왈가왈부하기 싫어서 저 문장의 옳고 그름에 대해 긴 얘기는 안 하겠지만, 이 얘기를 왜 저한테 하시는지..........하상욱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위에서도 말했는데........명분이 뭐라니요? 그 점을 동의하게 만드는데 충분한 자료? 충분한 자료란 게 뭡니까? 하상욱이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건 본문에 써놨고 그래서 싫다는 건데 충분한 자료? 동의? 왜 제가 그렇게 해야 하는 거죠? 글 올려서 사람들의 공감 못 받으면 그냥 못 받고 마는 거지요. 무슨 논문 씁니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본인이 말한 걸 스스로에게 적용시켜보는 게 좋을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7	하상욱이란 사람과 그의 열렬한 지지자들...... [새창]	2017-03-18 01:34:02	0	삭제
		그 자만과 이기심의 방향성이 정치나 위안부나 일베나 종교 등에 대한 민감한 문제를 건들거나 편향치도 않았죠 만약 일베 말을 쓴다던가 그런 것이 포착되면 반여론은 "개인이 모여서가 아닌" 단위로 생성되고요. 제가 볼 땐 본문은 마음에 안 들어의 영역입니다. ------->반여론에 대한 얘기는 위에서 충분히 했으니 넘기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본문은 ‘마음에 안 들어의 영역이라고 하셨는데’, 뭐 일단...제가 님이 제 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본 적은 없습니다. 솔직히 뭐 어쩌라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왜 하상욱에 대한 비판글을 오늘의 유머 게시글에 쓰면 안 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도 제기하지 못하고....음...그리고 님이 먼저 얘기하셔서 하는 말인데, 님이 쓴 다른 글들은 마음에 안 들어의 영역 아닌가요? 님이 한 소리를 그대로 님이 쓴 글에 적용해서 보시면 좋을 거 같네요.
	16	하상욱이란 사람과 그의 열렬한 지지자들...... [새창]	2017-03-18 01:33:52	0	삭제
		모든 비판글이 어째서 마음에 안 들어 영역입니까 비판글도 경우에 따라 다 다릅니다. 문화 간의 존중이 사라져서 발생하는 국소적인 테러나 전쟁 피해에 대한 비판글 또는 사회적 약속인 법 근거완 달리 혜택과 책임이 고루 안 나눠지는 불합리한 시스템의 허점을 지적하는 비판글 등등은 단순히 마음에 안 들어의 영역이 아니라 팩트 제시입니다 ------> 제가 본문에 쓴 글은 팩트 아닌가요? ‘팩트’, ‘사실’이란 말을 모르시나요? 이쯤 되면,, 멀리서 오셨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모든 비판글이 마음에 안 들어 영역에 속한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근데 작성자님 비판글에 내거신 바는 "하상욱의 자만"이고 자만과 이기심만 가지고는 죄가 되지 않습니다. ------>일단 전 하상욱의 자만이 죄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아까부터 왜 계속 제가 하지도 않은 말에 대해 말하시는지.....허허...아무튼 죄 얘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영어의 sin과 crime 모두 한국말로 ‘죄’입니다. 자만이란 말은 기독교적인 의미에서 분명히 죄이고, 또한 종교적인 관점을 배제하더라도, 어느 한 개인에게나, 어느 집단 내에서는 죄로 여겨질 수도 있지요. 죄라는 단어에 대해서도 굉장히 협소한 시각을 갖고 계신 거 같습니다.
	15	하상욱이란 사람과 그의 열렬한 지지자들...... [새창]	2017-03-18 01:33:27	0	삭제
		개인이 모여서 반여론이 이뤄지는 게 아니라, 반 여론은 노년, 소년, 여자, 남자, 어디 직원, 무슨 직원, 택배원, 의사, 다문화, 편부모, 간호사 등등 단위로 생성됩니다. 그래서 규모에 상관없이 불합리한 사회적 체계와 범법을 지적하는 1인 시위가 대단한 이유는 국민과 유대를 갖기 때문이고요. ------> 노년, 소년, 여자, 남자, 어디 직원, 무슨 직원, 택배원, 의사, 다문화, 편부모, 간호사 등등 단위로 생성된다고 말하셨는데....노년, 소년, 여자, 남자 등의 단위. 그걸 집단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개인의 의견이 모여서 여론이 생성되는 겁니다. 혹시 여론을 무슨 사람들 머릿속에 있는 의견들 중 공통된 것, 그리고 서로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 여론을 이 둘의 교집합에 해당하는 걸로 여기셨나요? 밑의 글은 여론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여론의 집합적인 조직화의 단계에서는 몇 가지 다른 정보적인 힘, 집단적인 힘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각 개인의 가까운 소집단 내에서의 의견분포에 의한 영향과정, 특정의 여론을 지지하는 집단ㆍ조직(정당이나 이익집단 등)에 의한 그 입장의 창도과정 또한 매스미디어에 의해 매개된 여론보도의 과정이 서로 작용한다.]
	14	하상욱이란 사람과 그의 열렬한 지지자들...... [새창]	2017-03-18 01:33:07	0	삭제
		반여론은 하나로 존재하는 집단 같은 게 아니라 비유하자면 풍기 같은 겁니다. ------>제가 반여론이라는 거 자체를 하나로 존재하는 집단이라고 말한 적은 없고요, 풍기라니. 그게 무슨 소립니까? 지금 말하시는 풍기가 대체 무슨 뜻인지..그리고 왜 여론이 풍기인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여론이 풍기라는 말은 진짜 처음 듣는 말이라 그렇습니다. 풍기라는 단어를 찾아봐도 그게 여론이라는 말과 전혀 매치되지 않는군요.) 대한항공 땅콩 사건이나 나향욱의 경우도 그를 공격하는 특수한 집단이 창설되어서 규탄 받은 게 아니죠 ------>집단이란 것에 대해 굉장히 협소한 시각을 갖고 계신 거 같습니다. 집단은 그냥 여럿이 이룬 모임입니다. 그리고 전 누군가를 비판하기 위해 집단이 창설되어야 한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개인이 누군가를 비판할 수도 있지요. 왜 계속 제가 말하지도 않은, 본인 망상에 대해 말씀하시는지... 사람이 사람을 존중하는 정서, 그런 상식에 위배되었기 때문에 죄가 성립된 거고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죠 ------> 사람이 사람을 존중하는 정서, 그런 상식에 위배되었다고 해서 다 죄가 성립되는 거는 아닙니다. 정서나 상식에 위배되고 그것이 죄인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에, 원인 결과를 저런 식으로 말하면 안 됩니다. A했기 때문에 B다 라고 말할 때는 B를 야기하는 모든 원인이 A에 속해야할 때입니다. 으.
	13	하상욱이란 사람과 그의 열렬한 지지자들...... [새창]	2017-03-18 00:25:55	0	삭제
		다른 사이트의 게시판에서는 하상욱이라는 사람에 대해 안 좋게 말하는 글이 적지 않은데 유독 오늘의유머라는 사이트에서만 하상욱 찬양글이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저도 다른 사이트의 게시글 보고 어처구니없어서 인터뷰 몇 개 찾아본 거고요. 다른 인터뷰들에서 이기적인 소리하는 게 많이 있는데 그걸 다 올리기 귀찮아서 저것만 올린 겁니다. (예를 하나 들자면, 어떤 인터뷰에서는 자기는 남들보다 우월해지려고 글 쓰는 게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다른 인터뷰에서는 다른 사람의 SNS 시는 형식은 갖췄는데 깊이가 없다는 소릴 합니다) 왜 올렸냐고 물으신다면. 저렇게 이기적인 사람이 뇌섹남 소리 들으면서 어디 가서 엉뚱한 소리나 하면서 강연하고 이러는 게 맘에 안 들어서입니다. (이기적인 사람이 잘 되는 게 왜 맘에 안 드냐 하시진 않으시겠죠) 우리가 정치에 참여하는 것도 이와 크게 다를 건 없지 않습니까?
	12	하상욱이란 사람과 그의 열렬한 지지자들...... [새창]	2017-03-18 00:23:41	0	삭제
		많은 사람이 불쾌하면 반여론이 자연스레 구성된다고 하셨는데. 음. 일단 제가 반여론이라고 말할 정도의 거창한 뭔가를 이끌어내기를 의도한 건 아니지만.......반여론 얘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반여론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신다고 생각하시나요? 개인의 의견이 모여서 반여론이 생기는 거겠지요. . 그리고 '순수 내가 맘에 안 들어의 영역'은 뭐고 그게 아닌 건 뭔가요? 제가 쓴 글이 순수 내가 맘에 안 들어의 영역에 속하면 오늘의유머에 있는 수많은 비판글도 다 순수 맘에 안 들어의 영역이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누구는 실피해를 직접 당해서 쓰나요? 혹시 빗속을둘이서님께서는 제가 쓴 글 때문에 실피해를 당하셔서 댓글 다시는건가요?
	9	하상욱이란 사람과 그의 열렬한 지지자들...... [새창]	2017-03-17 23:37:23	1	삭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저런 글을 쓴 이유는 하상욱이란 사람의 시에 관해 얘기하려는 게 아니라 자기는 돈, 인기에 굉장히 집착하면서 다른 사람이 돈, 인기 벌고 싶어하는 건 굉장히 안 좋게 얘기하는 게 황당해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맘에 안 들면 그저 개인적으로 관심 끄는 게 답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개인이 판단할 문제인 거 같네요.
	8	하상욱이 말하는 예술..........그리고 돈벌이. [새창]	2017-03-17 22:52:24	1	삭제
		내가 저 사람이 뭐 잘못했다고 했나요???ㅋㅋ뭐지 이거 ㅋㅋㅋㅋㅋㅋ 하상욱을 싫어해서 위와 같은 글 쓰는 게 아니라 자기는 돈,인기 얻고 싶으면서 다른 사람 돈,인기 얻으려고하는건 안 좋게 말하니까 싫어하는거예요 ㅋㅋㅋ그리고 비판적인 게시글을 쓴 게 문제되나요? 비난과 비판을 혼동하시는 거 아닌가요? (하상욱이란 사람 가족인가요 ㅋㅋ뭐지 이거 ㅋㅋㅋㅋㅋ당황스럽네요) 저도 한번 되물어보죠 저는 뭐 잘못했나요?ㅋㅋ
	5	하상욱이 말하는 예술..........그리고 돈벌이. [새창]	2017-03-17 22:35:34	1	삭제
		자기는 돈,인기 얻고 싶으면서 다른 사람 돈,인기 얻으려고하는건 안 좋게 말하니까 싫어하는거예요 ㅋㅋㅋ 이성적인 판단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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