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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4	[본삭금]재즈 들으시는 분들은 이어폰 보통 뭐 쓰시나요? [새창]	2017-07-17 05:37:01	3	삭제
		최소한의 왜곡으로 아티스트의 의도한 바를 그대로 듣고자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적당한 왜곡으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더 즐겁게(구미에 맞게) 듣고자 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죠. 어차피 왜곡이란게 재생뿐 아니라 녹음/마스터링의 각 단계에서 일어날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본래 오디오 취미란게 개인 취향에 기반한 것이니 오히려 적당한 왜곡이 필요한 것일지도 모르죠 ㅎ 아티스트라면 자신의 음악을 즐겨주기를 바라지, 꼭 의도한 바대로만 들어주기를 바라지는 않을 거 같은데요. 힙합 뮤지션이 저음부도 플랫한 소리를 좋아할까요, 적당히 꿍꿍거리는 소리를 좋아할까요 ㅋ
	243	flac24비트를 듣고싶은데요 ㅠㅠ [새창]	2017-07-17 05:23:34	0	삭제
		CD급(16/44.1이나 24/48) 위로는 음원 구입에 정성(과 돈)이 꽤 필요하죠 ㅋ CD급 넘어서는 고음질은 스트리밍해주는 데는 없을거고요, CD급 스트리밍은 국내엔 벅스나 멜론의 flac 음원 스트리밍, 해외엔 북미의 tidal과 유럽의 qobuz가 유명합니다. 고음질 다운로드는 국내엔 groovers가 유일한듯 하고요, 해외엔 qobuz, hdtracks 등이 있는데 해외 서비스 이용하려면 대개 vpn으로 해외에서 접속한 걸로 인식시켜줘야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체감우선의 투자 순서는 스피커/이어폰 - dac 구입이고 음원은 꾸준히 모으는 것이 한 방법이지 않나 싶습니다.
	242	flac24비트를 듣고싶은데요 ㅠㅠ [새창]	2017-07-15 21:30:17	0	삭제
		네 그래서 24/96 넘어서는 음악을 네이티브로 듣기 위해서는 사운드카드 혹은 DAC이 필요합니다. (물론 그 이하의 음질 음원도 더 나은 재생을 위해 별도의 DAC을 구입하긴 합니다.) 그런데 24/96을 넘어서는 고음질 음원은 대중적인(?) 사용패턴에선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벅스나 멜론 등 일반 스트리밍/다운로드 서비스에서는 24/48 정도가 최고 음질로 제공되는 정도이고요, 그 이상은 고음질 음원 판매 사이트를 통해서 유통되는 구조입니다.
	241	[본삭금]재즈 들으시는 분들은 이어폰 보통 뭐 쓰시나요? [새창]	2017-07-15 21:17:27	2	삭제
		제가 본래 깔끔하고 섬세한 고음과 타격감 좋은 저음을 좋아해서, 장르불문하고 오리베티 뉴 프라이머시 추천하고요, 헤드폰까지 아우른다면 젠하이저 모멘텀 시리즈 좋습니다. 특히 모멘텀 오버이어 소리가 좋습니다.
	240	flac24비트를 듣고싶은데요 ㅠㅠ [새창]	2017-07-15 20:24:39	0	삭제
		고음질 음원(보통 24/96 등으로 불리는 24bit 96khz 이상의 음원) 재생가능 여부는 이어폰이나 스피커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소스단(디지털로 저장된 음원을 아날로그 전기 신호로 바꿔주는 단계)에서 그런 고음질 음원 재생(혹은 아날로그 변환)을 지원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보통 컴퓨터에서는 24bit (혹은 32bit) 96khz 재생까지 지원됩니다. 그 이상의 고음질 음원(192khz나 384khz 등)은 재생가능한 품질 수준으로 다운되어 재생됩니다.
	239	H1 OMEGA 시간이 지날수록 소리가 다듬어지네요 [새창]	2017-07-15 02:05:27	4	삭제
		유사과학이라고만 할 수 없는게, 유수의 스피커 제조사의 매뉴얼에 번인에 대한 부분이 나와있기도 합니다. 시간은 제조사마다 다르게 나오지만 적게는 15시간에서 많게는 100시간 플레이해줘야 제대로된(설계상 본래 의도된) 소리가 나온다고 적혀있죠. (B&W, 탄노이, 달리 등) 이는 진동판 완충부분 등이 자연스럽게 풀리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으로 이해됩니다. 뭐 허접한 스피커 제조사가 아닌 이상에야 디자인/테스트 단계에서 각종 계측치를 확인해볼테니 근거없다고만은 못하겠죠. 스피커뿐 아니라 앰프 메뉴얼에도 번인시간이 나와있기도 합니다. 하이파이 업계가 모두 유사과학에 사로잡혀있는 것은 아닐테고요. 뭐 아무튼 이런 얘기가 오가면 대개 서로 자기만 옳다고 하다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피커 제조사에서도 번인에 대한 내용을 메뉴얼에 포함시킨다는 정도로만 얘기해봅니다.
	238	집에서 쓸만한 2~30만원대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7-14 15:36:51	0	삭제
		jbl charge 3 정도면 무난(?)할듯 싶네요
	237	저가형 오디오(스피커) 추천 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7-10 21:53:09	0	삭제
		오디오엔진 A2+나 ruark mr1 추천합니다. 둘 다 매장에서 들어봤는데 좋은 소리를 들려줬습니다.
	236	Bose revolve plus괜찮을까요? [새창]	2017-07-08 22:11:30	0	삭제
		이미 직거래 끝났으려나요 ㅋ 저의 revolve 모델 리뷰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ound&no=2722&s_no=2722&page=3 결론적으로 대중음악 특히 저음 쿵쾅거리면 더 재밌게 들을 수 있는 힙합이라면 좋을듯 합니다. 소리 외에 스피커폰 기능은 말할 것도 없이 정말 좋고요.
	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8 22:07:20	0	삭제
		오픈형 삼대장이라 불리는 것 밖에 없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오르바나 에어 추천합니다.
	234	저의 오디오를 소개합니다 [새창]	2017-07-04 22:28:13	1	삭제
		올해 초 네임 xs-2 구입하려다가 전 심오디오 340ix로 왔네요. kef ls50에 물리는게 첫 목적이어서 선택했는데, 소리가 시원시원해서 좋네요. 저도 턴테이블 하나 구입할까 고려중인데, 스테레오파일 자매(?) 사이트인 아날로그 플래닛의 추천목록 참고해보세요. 턴테이블은 처음이라 전 일단 저려미 모델부터 시작해보려 합니다. https://www.analogplanet.com/content/gruvy-awards-turntables
	233	(본삭금)마샬 액톤 구매했습니다! 관리 법 질문 드려요! [새창]	2017-06-13 23:54:22	1	삭제
		일단 보아하니 죽창각인데..,, 암튼 몇 자 도움을 드리자면, 1. 어떤 식으로 사용하든 관계없다고 봅니다. 전원은 항시 연결해놓는게 편하죠 ㅋ 2. 기본 스탠다드(?)는 조절없이 듣는 것이죠. 하지만 개인의 취향이나 음악의 장르에 따라 조절해주면 음악듣는 흥을 더 돋을 수 있겠죠? 3. 먼지터는 정도만 하면 되죠. 방수 안 되는 모델이니 물청소해주면 안 됩니다 ㅋ
	232	이래서 내가 개를 싫어함... [새창]	2017-06-12 10:58:17	2	삭제
		냥이들은 불편하거나 멋쩍을 때 꼭 혀낼름 하더라고요 ㅋㅋㅋ
	231	옛 아이팟에 무선의 자유를! 블루투스 동글 제이버드 iSports 개봉기 [새창]	2017-06-07 19:07:30	0	삭제
		저도 나노 좋아했습니다만,, 할애비 나노는 이제 좀 쉬게해야... ㅋ
	2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6 15:12:55	0	삭제
		광출력을 지원하지 않는 노트북이라면 hdmi 변환잭 추가구입보다는 usb 입력을 지원하는 다른 제품을 알아보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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