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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6:54:15	52	삭제
		와이프도.... 와이프 친구m도 주말에 교회는 열심히 나가는 사람들입니다... ㅎㅎㅎ 참 제가 생각하기엔 종교인은 그러면 안되는 뭔가 그런 것들이 있을텐데요.... 휴.... 제가 기독교를 잘 모르나 봅니다.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6:49:42	5	삭제
		휴..... 지금은 솔직히 공황장애도 진실인지 의심이 가지만... 그래도 같이 일원동 s병원도 직접 데리고 다녔고 선생님도 몇번뵜었으니 진짜라면 약먹고 있는 환자니 이상한 생각 이상한 소리를 해도 비정상이라 그런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한테만 하는 소리면 지나간 정을 생각해서 봐줄 수 있지요.... 행동으로 제 믿음을 깨버리거나... 이렇게 아픔을 주는 것은 저도 사람인지라 너무도 힘들지만요...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6:47:26	16	삭제
		저도 부부라는 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너무나 힘든 것입니다. 의도적으로 저를 속이려 했고 그걸 위해 메신저 계정까지 만들어 가며 치밀하게 거짓말 했다는 것이...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6:45:28	19	삭제
		저는... 솔직히 이런 상태에서 부부를 합쳐놓는다고 하더라도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신뢰가 깨졌고 아직도 자신의 잘못은 외도(원나잇) 은 증거가 없고 하니 안했고 그럼 이혼까지 할껀 아니지 않느냐고 말하는 모습에...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6:43:44	13	삭제
		휴 출근할려고 일어났습니다.... 아마 자기가 원나잇은 안했다는거겠죠 외도(?) 의 기준을 잣다로 생각하고 그 밑은 헤어질 일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거 같네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1:09:32	17	삭제
		애가 없는 지금도 아침 눈떠서 부터 눈감을 때도 눈감은 동안도 악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1:08:58	128	삭제
		ㅎㅎ... 저한테 신혼집으로 장만한 36평짜리 아파트가 하나 있습니다.... 전부 제돈으로 장만한... 와이프 돈은 1원도 안든 집이죠.... 장모님 오셨던 마지막으로 본날 ... 와이프좀 데리고 가있으시라 했더니... 와이프가 막 저한테 옷 던지면서 그러더군요.. 자기가 가길 어딜가냐고 여기 자기 집이라고 니가 나가라고....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1:06:45	30	삭제
		지옥 가지 않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야겠지요 와이프 입장에서는..... 저는 꼭 와이프를 지옥에 데려가달라고 악마에게라도 기도하고 싶은게 제 솔직한 마음입니다.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0:58:37	13	삭제
		휴....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0:58:26	39	삭제
		저는 위자료 소송까지 가고 싶지도 않습니다. 상대방이 잘못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같이 살던 사람... 그 가족들과 당사자에 상황을 압니다... 아무 것도 저에게 줄 수 없는 집과 당사자니까요... 저는 그냥 제발..... 더 얼굴 마주보며 비참한 마음 들지 않게 떠나주었으면 좋겠어요...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0:46:37	96	삭제
		참 모르겠습니다..... 뭐가 그리도 부족했는지..... 집에서 편히 있게 해줬고 사달라는 거는 다 사줬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게 뒀습니다. 그 사람이 그러더군요 잘해줬대요 잘해줬는데 자기는 외로웠다고 하더군요. 저는 이 말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집 청소도 빨래도 밥도 제가 다 해먹었는데.... 돈도 혼자 벌었는데 집에서 편히 쉬게만 해줬는데..... 원하면 언제든 엄마 아빠 보라고 집 근처에서 살게 해줬는데.... 대체.... 왜..... 나한테 이런건지 이해도 안가고........ 아정말...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0:43:24	28	삭제
		휴.....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거 같아요 생각안하려고 해도 계속 머리속에 떠오르고 해서 부끄러워서 실제 아는 사람들한텐 이야기 할 수 조차 없네요.... 오히려 인터넷이니까 할 수 있는 이야기 거든요... 저는 제가 잘못한건 아니고 제가 피해자여도 부끄러운데......... 휴....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0:41:53	98	삭제
		지금의 신뢰관계는 남보다도 못합니다. 남은 믿지 않을 뿐이겠죠, 지금은 모든게 의심됩니다.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0:41:25	31	삭제
		저는 지금 위로도 위로지만.... 저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이 정도 일이라면 살 사람이 없는지. 세상이 그렇고 제가 잘못 생각하고 구시대적 사람인지..... 알고 싶네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7 15:45:38	0	삭제
		아아..... 천하장사큰옷....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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