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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샤프지우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5-02
    방문 : 4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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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프지우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2 21:40:50 1 삭제
    우와
    요새 힘든데 그 연세에 정직원!
    진짜 자랑스러우시겠어요
    대단하십니다♡
    멋져요♡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7 21:28:13 1 삭제
    이건 진심 영화 만들어도 될 스토리인 듯 ㄱㄱㄱ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09:27:03 1 삭제
    응 아니야^^
    그냥 꺼져^^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07:49:00 11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이해심이 부족한가 싶기도하고
    다른 분들 반응 보면 파혼이 맞는 거 같고
    착잡하네요...
    일단 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려합니다
    저는 할만큼 했다고 생각해서
    파혼으로 결정이 나도
    당장 마음은 아프겠지만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요 몇주 사이에만 문제가 된 건 아니고..
    작년 여름에 저희끼리 결혼 이야기 나왔을 때부터
    말로는 빨리 결혼하고싶다지만
    행동으론 보여주지 않는 남자태도에
    이미 많이 싸웠던 상태였거든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댓글 달아주신 고마운 분들 조언 생각하면서
    당장 파혼은 아니더라도
    조금 물러나서 생각해보려구요
    제가 등신인건지 당장 마음 정리가 안돼서
    당장 파혼보다는 조금 두고본단 식으로
    진행하려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특히 남의 일인데도 댓글 계속 달아주시면서
    제 입장 생각해주신 몇몇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보고 힘 많이 얻었어요.
    제 편 들어주시기도 하고
    지탄도 해주시기도 하고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07:05:38 20 삭제
    나는 시발
    아니 우리집에선 시발
    한번 뿐인 신혼여행이라고
    비행시 티켓, 마일리지로긴 하지만
    퍼스크 끊어줬네요.
    티켓 마일리지로 해결하면서
    신혼여행비도 절약했고요

    그러면서도 예물?
    주시는대로 받기로 했어요.
    아니 시발 더 어쩌라고.
    니미 진짜
    돈적인 거 다 양보했고
    할 수 있는 쪽이 더 했고
    시간 여유도 내가 더 많아서
    다 나 혼자 알아봤고
    니미 더 어쩌라고요.
    내가 뭘 더 해야 남자를 '사랑'하는게 됩니까
    니미 시발 진짜 좆도.
    나는 다 희생하다가 하나 요구해도
    계산적인 년이고
    남자는 불쌍해요?

    그럼 나는?
    나는 안불쌍해?
    진짜 개같네 시발..
    남친도 지 부모님 불쌍한줄만 알지
    뒤에서 개 울고 눈 다 붓고..
    앞에서 멀쩡하는 척 하는 난 개외면하는데
    시발 똑같은 것들이 있네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07:00:27 24 삭제
    술 왕창 마셔서 술 안깬김에
    댓글 달께요.
    제가 3억해가는건 그냥 아무 의미없고,
    결혼 준비 하나 안하다가 이 설득만이라도 하라는 건
    기선제압이고 안사랑해서 하는겁니까?

    댓글러님한테 말고 혼자 막말 좀 할께요.
    니미 시발 진짜 좆같네요.
    나는 시발 아둥바둥하면서 다 알아보고
    지가 잘못해도 나는 어르고 달래고
    내가 왜 속상한지 설명해주고
    그러다가도 지 핀트에 안맞는 소리 지속되면
    지가 성질내고

    시발ㅋㅋㅋㅋ
    일부 댓글분들 대단하시네오 ㅋㅋㅋㅋ
    니미 내가 갖고가는 건 돈도 아니고
    남자한테 말한 200때문에
    나는 시발 결혼 아닌 거래 하는 사람이고
    남자 안사랑하고 조건 따지는 년 되고 ㅋㅋㅋ

    니미 솔직하게 얘기해봅시다
    조건 따졌으면 결혼시작도 못했어요 ㅋㅋ
    무슨 개같은 소리들 하세요
    조건 따져서 내가 더 합니까?
    시발 진짜 피해의식 덩어리같은 새끼들.
    아무 말 안하고
    상황 설명만 딱 하니까
    나는 감정도 없는 거 같고
    존나 막말해도 될 거 같아요?
    시발
    내가 욕했다고 또 달려들어서 지랄들하겠지.
    좆대로 하세요.
    시발 나는 존나 다 희생하다가
    하나 요구해도 조건 따지는 년이고
    결혼아닌 살벌하게 거래. 계약하는 년이니까 시발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17:13:22 16 삭제
    캬베진님.
    제 다른 댓글 보시면 알겠지만
    '나는 잘했다 남자가 잘못했다'
    고 글 쓴 적 없습니다
    상황에 대한 추가설명만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뭘 보고 제가 잘못한게 없다고 말했다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분명 님의 댓글 태도에 대해서만 지적했는데요.

    없는 이야기도 상상하실 정도라면 뇌내망상이 심각하신 거 같네요.

    이 댓글 마지막으로 진짜 먹금하겠습니다.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17:10:30 19 삭제
    그리고 자꾸 돈돈 거리면서 똑같은 금액을 거래하듯이 제가 원하는 것처럼 이야기 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전 분명히 돈이 문제가 아니라
    결혼에 주도적인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거듭 언급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저 대신 댓글 달아주신 것도 있구요.

    제 태도가 잘못되어서 쓴소리 해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분들께 감사합니다만,
    거래하냐는 식의 댓글 남기신 분들은 그냥 지나치겠습니다.
    본문만 봐도 금액이 문제가 아니란 걸 아실텐데 글 안 읽으신거 같으니 저도 그냥 스킵할께요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17:08:25 26 삭제
    캬베진님이 당사자는 아닙니다.
    그런데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가 작성자가 쓴 글로 인해 공개적인 인터넷 게시판에서 이렇게까지 개쪽을 먹는 것' 라고 표현하셨는데,
    저는 무작정 남자 욕을 한 적이 없습니다.
    상황에 대한 이야기만 서술했을 뿐입니다.
    그런데도 개쪽을 먹고 있다면 제 잘못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전 '쓴소리 환영' 이라고 했지
    '완전체 같다' '글 싸지른다' 는 저급한 인신공격까지 환영한다는 건 아닙니다.
    쓴소리와 인신공격을 구분못하시는 분이라면 이런 댓글 남길 시간에 책을 한 자 더 보시길 추천합니다.

    정작 본인은 저런 인신공격 하면서
    '뷰게님도 작성자가 준 정보로 밖에 파악 못하는 모니터 건너건너의 사람을 그렇게 까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라는 이야기를 하시는게 앞뒤가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제 님 댓글은 그냥 지나치도록 하겠습니다.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14:12:51 30 삭제
    현실적으로 남자쪽에서 준비한 아파트에서 살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직장 거리 문제때문에요.
    제 출퇴근이 왕복 4시간~5시간 예상되는 곳입니다.
    그래서 집값에 보탤 생각으로 3억인겁니다.

    지방 아파트는 결혼때문에 준비하신 건 아니고 원래 가지고 계시던겁니다.
    그 집을 팔고 말고는 제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남자와 남자쪽 부모님이 결정해야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명의를 남자한테 넘겨주셨다고 해도 저는 '이렇게 하면 어떻겠냐' 정도의 의견 제시 정도만 가능하고
    그 이상은 제가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는지 결론을 내달라 한겁니다.
    명의를 주시는건지, 아님 판 금액을 주시는건지에 대해서요
    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14:08:23 12 삭제
    여쭤보셔서 첨언합니다.
    '식대 5만원, 홀비/꽃값 없는 곳으로.'
    가 예상 금액이였습니다.
    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13:03:37 7 삭제
    맞습니다..
    결혼 준비에 하는게 없단 생각에서 이번에 터진 거에요.
    막말이 시발점이 됐죠..
    단순히 알아보는거야 시간 여유 있는 제가 하면 될 일이지만
    고민하는 거, 어떤 방향으로 알아봐야 하는지 이런 거는 함께 했으면 했는데
    그런 부분도 충족이 안됐거든요

    저도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부분이 문제라고 남자한테 수도 없이 얘기하고 있습니다만...
    남자친구한테 돌아오는 얘기는
    '부모님이 안된다 하시면 그런만한 이유가 있는 걸텐데 억지를 써야하냐.'
    뿐이네요.

    정말 진중하게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저에게 보여주는 태도들에 너무 실망중이라..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12:02:15 26 삭제
    자꾸 첨언해서 죄송합니다..
    저희쪽에서 3억 해온다는 거는 남자쪽 부모님은 아신지 며칠 안됩니다.
    저희 집에서 그 금액 해온다고 이야기하기 전 부터
    지원해주신다고 들은 금액은 동일합니다.
    저희 쪽 금액이 커서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 모은 상황은 아닌 걸로 압니다.
    애초부터 다 끌어모았던 거면 몰라두요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12:00:51 17 삭제
    쌔순언니 말씀 일리 있습니다.
    예를 들어주신 아버지 정년 같은 경우, 정년이 따로 없고 늦게까지 일 할 수 있다고 들었고
    연금으로 차후 달에 200만원 정도 나온다고 남자를 통해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200만원정도는 부담되지 않을거라 생각한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11:59:11 92 삭제
    캬베진님
    제가 쓴 소리도 환영한다고 한건
    '완전체 같다' 는 둥의 인신공격까지 환영한단 의미는 아니였습니다,
    제가 일방적으로 쓴 글은 맞습니다만, 최대한 너무 제 입장에서만 쓰여지지 않도록 본문에는 감정같은 거 배제하고
    전에 있던 결혼과 관련된 다른 일들은 쓰지 않고
    어제 있었던 얘기만 썼습니다.
    그리고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남자쪽은 제가 우기고 있고, 제 행동이 잘못됐다 생각하고
    저는 남자가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다른 분들 의견을 묻기 위해 쓴 글입니다.

    쓴소리와 무조건적인 막말은 구분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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