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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타나시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5-02
    방문 : 3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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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나시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4 13:01:44 0 삭제
    전 솔직히 애인이든 부모자식간 관계든 친구관계든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일, 사적영역으로 남겨두고 싶은 일(타인을 직접적으로 속이거나 해를 가하지 않는 선이라면)에 대해 존중해주지 못한다면 그것도 일종의 암묵적인 폭력이 아닐까요
    4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4 12:52:50 1 삭제
    물어볼 수도 있죠

    하지만 듣는 입장에선 충분히 피곤하고 불쾌하게 느낄수 있는 일입니다

    진짜 불편하거나 불쾌하다고 느껴지시면 직접 그에 대한 의사표명을 하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매정한게 아니에요
    487 이번 유로파리그 최대 이변이 32강전에서 일어났네요 [새창] 2017-02-24 06:51:36 1 삭제
    여담입니다만 나무위키 올림피아코스 개요란을 보면 세계적으로는 듣보잡이지만 그리스 내에선 뮌헨급이라는 뉘앙스의 서술이 있더라구요(좀 과장된 얘기죠 2000년대 이후로도 올림피아코스는 유에파내에서 다크호스로 통했으니까요)

    저도 그렇긴한데 우리나라 해축팬들이 눈이 좀 높은거 같긴 합니다..
    486 이번 유로파리그 최대 이변이 32강전에서 일어났네요 [새창] 2017-02-24 06:43:26 1 삭제
    그렇긴하지만 아포엘이 속한 키프로스 리그의 상황과 라리가를 비교해보았을 때 깜짝 놀랄만한일인건 사실이죠
    올림피아코스가 유에파 창단 회원 클럽이고 세계적으로도 지명도가 높은 클럽임에도 지난 챔스 아스날 원정에서 승리한거나 홈에서 맨유를 꺾었을 때 상당한 이슈였던 것과 같은 맥락이죠

    그리스 리그의 경우 중위권 팀조차 홈경기에서 불과 수백명의 홈팬들만 오는 경우조차 있을 정도로 현 상황이 열악한데 키프로스 리그는 훨씬 더한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뭐 아포엘이 듣보라는 차원에서 쓴 글은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강호는 아니지만 다크호스 클럽의 발흥이란 차원에서 쓴거구요

    실제로 아포엘 역대 멤버 및 현역선수 중엔 그리스 국대 출신이 꽤 있죠
    이 클럽을 거쳐 성장해나간 선수들도 있구요
    485 유로파리그 as로마 대 비야레알 0대1로 전반종료 [새창] 2017-02-24 04:53:11 0 삭제
    근데 토티옹 프리킥 때 상대편 수비수 핸드볼 그냥 넘어간건 아쉽네요..
    한번 더 차서 득점 성공하면 uefa 최고령 득점 경신할 수 있었는데...
    484 유로파리그 as로마 대 비야레알 0대1로 전반종료 [새창] 2017-02-24 04:51:31 0 삭제
    경기종료!
    합산스코어 4대1로 as로마 16강 진출!!
    483 유로파리그 as로마 대 비야레알 0대1로 전반종료 [새창] 2017-02-24 04:40:06 1 삭제
    뤼디거 퇴장..
    482 유로파리그 as로마 대 비야레알 0대1로 전반종료 [새창] 2017-02-24 03:56:12 1 삭제
    토티옹 확실히 피지컬적인 면에 있어선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섬세한 볼터치와 번뜩이는 축구감각은 여전합니다
    토티가 왜 토티인지 보여주네요
    481 레전드 아재들의 친목질.jpg [새창] 2017-02-23 16:35:02 0 삭제
    아직 현역입니다

    2018년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국대은퇴하신다고 합니다
    480 술술 부는 장시호, 수사관들에게 “오빠”, 아이스크림도 얻어 먹어…‘특검 [새창] 2017-02-23 14:39:14 11 삭제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약빤분들이 적절한 브금깔고 편집해서 김기춘 스페셜 만들면 꿀잼일듯
    479 풀백 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새창] 2017-02-23 12:57:20 0 삭제
    근데 또 175이상으로 컸다고 해도 경쟁에서 성공하리란 보장은 없음
    끊임없는 연습과 경험밖에 답이 없는듯

    위에 달아놓은 덧글 읽어보시길
    478 풀백 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새창] 2017-02-23 12:53:42 0 삭제
    한국의 축구문화가 유독 체격과 피지컬을 중시하는 풍토가 있다는것도 염두에 두실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477 풀백 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새창] 2017-02-23 12:51:35 0 삭제
    음.. 센터백이나 스위퍼 골키퍼는 큰키가 미덕이긴 한데 풀백이나 윙백쪽은 오히려 중키나 평균이하의 키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조건을 잘 살려서 성공한 경우가 많지 않나요?

    역대 아시아 최고 풀백으로 불리는 마다비키아(172) 현 아시아 현역 최고 풀백 중 한명인 나가토모(플필상 170 166이라는 얘기도 있음) 현재 비록 부상상태라 시즌 아웃이긴 하지만 로마의 황세손으로 점쳐지는 플로렌치(173) 뮌헨의 지주 필립 람(170) 등 풀백하면 떠오르는 선수들 상당수가 중키이거나 단신인 경우가 의외로 많은데..
    전 오히려 풀백에선 190전후의 장신을 현대축구에서도 많이 못본거 같아요

    중키거나 단신이란 요건에서 주어진 장점을 잘 활용하는 동시에 노력과 경험으로 이로 인한 단점을 잘 극복한 사례지요
    물론 장신에게 주어진 선수로서 장점(제공권 몸빵 등)이 타고난 동시에 앞서 언급한 선수들의 특징 등도 겸비하는게 제일 좋긴 하지만...
    476 ACL 1라운드 K리그 4팀 성적 [새창] 2017-02-22 22:46:35 1 삭제
    것도 상대팀이 c리그 j리그팀이네요...
    4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2 20:16:39 1 삭제
    아 누군가 했더니 대전의 희망이자 터줏대감이네요ㅠㅠ

    이전에 벤피카 오퍼 얘기 있다가 무산되었다고 하네요ㅠㅠ

    대전팬이지만 솔직히 챌린지에서 악전고투하는게 안쓰러움ㅠㅠ

    조금만 더 잘 성장해다오
    대전출신으로 최초 유럽파 나오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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