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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3	본삭금! 제왕절개하신 어머님들 질문있어요 [새창]	2017-09-11 02:00:00	0	삭제
		진통하다가 수술한 케이스에요 제가 다닌 병원은 아이나올때가지 무통꽂아준대서 자연분만 결정했었어요 근데 아기가 맥이딸려서 수술했는데 수술하고도 계속 무통놔주고 그래서 3일만에 잘 걸어서 퇴원도했어요 너무 걱정마시구요 정말 두려움이 너무 크다면 중간에 무통안빼는 병원 알아보세요 두려움이 반이상 줄어듭니다 제가 그랬어요 ^^ 둘째는 계획에 없지만 또 낳게되면 맘편하게 수술할거구용
	692	결혼식에대한 환상 없었던분 계세요? [새창]	2017-09-09 23:12:09	0	삭제
		저도 예식장 패키지여 ㅋㅋㅋㅋ 정말 편해욬ㅋ 근데 제 주변엔 은근히 그래도 한번뿐인 결혼인데.. 이런 사람 많아서 나만 쿨한줄 알았네 ㅋㅋ 돌잔치는 친척만 불러서하는 소규모도 대규모도 아닌 중규모정도로 하려구요 이게 또 친척들한텐 보여주고 싶더라구용
	691	택배오면 불편해 하는 와이프 [새창]	2017-09-08 19:41:29	112	삭제
		애꺼 사는걸로도 눈치주는 놈편도 있어요 말 안하고 사버리는중요
	690	엄마와..남편 [새창]	2017-09-03 02:50:36	1	삭제
		제가 그래서 둘째 절대 안낳으려구요 내 소중한 자식에게 내가 느낀 감정 느끼게 하고싶지 않아요 신랑은 형제 중 둘째인데 또 형한테 그렇게 다 퍼주셔서 차별받는 기분을 알기에 둘째낳기 싫다고 하대요 ㅋㅋ 하나만 그냥 잘 키울래요 사람이라서 어느쪽으로든 기울기 마련인거같아요
	689	출산후 탈모... 초라하고 자신감이 사라졌어요 [새창]	2017-09-01 17:31:39	3	삭제
		좀 지나면 이렇게 뾰족뾰족 전체적으로 나요 ㅋㅋㅋㅋ 저는 엠자탈모왔다가 그부분 나면서 ㅋㅋㅋㅋ 울아기머리자라는거랑 비슷하게 자라나네욬ㅋㅋ 웃퍼요 ㅋㅋㅋㅋ
	688	미성숙한 애같은 부부들에게 [새창]	2017-08-29 11:58:31	156	삭제
		대부분의 시댁관련된 문제는 남편이 해결할 수 있어요 누울자리보고 발뻗고 찌를곳 있으니 찌르는거지요 우리 시댁도 여느집처럼 갑질하려들고 명령하려들었어요 심지어 시아버지는 신랑이 집에서 재활용 정리한다니까 저 듣는데서 "빙신새끼야 그러고 살려고 결혼했냐?" 라셨죠 ㅋㅋ 그럴때 신랑이 가만히 있었으면 어땠을까요 점점 간보다가 저한테 넘어왔겠죠 집안일이나 시키려고 내 아들이랑 결혼했냐구요 ㅎㅎ 신랑은 그런소리하려고 아들 장가보내셨냐고 되받아치고 내집에서 내가 집안일 하는거 당연하니 아빠도 아빠집에서 집안일 좀 하라고 하대요 ㅋㅋ 이런말은 며느리는 못하죠 ㅋㅋ 왜못하겠어요 그집 자식이 아니니까 못하죠 저정도 대화는 부모자식간엔 할수있는데 며느리 시부모 사이에 하면 여기서 비난하는 분들처럼 지혜롭지못한 현명하지못한 싸가지없는 그런 며느리 되는거예요 ㅋㅋ 더불어 우리친정부모님도 사위한테 전화받고 대접받고싶어한거 싸가지없는 유난떠는 년 소리 들어가며 커버쳤어요 그래도 울 엄마아빠랑 잘 지내요 자기부모 자기가 커버해야하는 이유지여.
	6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7 23:28:19	40	삭제
		결혼하지 말아야될 사람들이 너무 많이 결혼을 했어... 라고 친한 동생이 말하더군요 ㅋㅋㅋㅋ 진심 결혼하지말걸 후회되는 날이 1년중 반은 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근데 또 너무 막장도 아냐 ㅋㅋ 그냥저냥 살게 되는거 같아요
	686	세대갈등)친정엄마와의 의견차이. 댓글많이 달아주세요 [새창]	2017-08-27 16:25:54	10	삭제
		전 딱 시부모님 생신만 기억하고 그때쯤되면 신랑에게 어떻게할건지 사부모님께 연락드리라고 시켜요 아기생긴 뒤로는 가급적 방있는 식당에서 외식하고 빨리 헤어지는걸로 하구요 ㅋㅋ 자기 부모 자기가 챙기자고는 했지만 시댁은 부모님 생신까지는 내가 알려주게 됐네용 시조카는 사실 아주버님네가 초대하는거지 며느리가 챙기는 건 오바입니다 같이 밥묵는거 아니면 걍 신랑이 알아서하는거죠 나야 내 조카 이쁘니까 생일선물 쥐어주기도 하지만 아주버님네 조카생일은 이쁘면 해주고 아님말고져
	685	임신출산으로 인한 살을 빼보자 (사진주의!!!!) [새창]	2017-08-24 13:44:48	0	삭제
		우리올케도 애 잘때 같이자면 안됀다고 애자면 무조건 운동하더니 아가씨때만큼 빠지더라규요 ㅋㅋ 저는 애 낳고 키우는것만으로도 멘탈이 나가서 살빼야겠단 생각보다는 무조건 잡니다.... 뭐 언젠가는 몸매 돌아볼 여유가 생길날이 오겠거니해요 근데 이것두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확실히 젊을때 애 낳고 키워야하는거 같아요 나이 사십에 애보려니 정줄 잡고있는 것만으로도 혼자 기특할 지경입니다....... ㅜ 하여튼 축하드려요 ㅋㅋ 근데 살빠지기 전 둥글한 자세 ㅋㅋ 귀여운건 저뿐인가요^^
	684	임신 20주 인데 항생제 주사 괜찮나요? [새창]	2017-08-21 04:57:52	0	삭제
		저 임신중 맹장수술하고 임산부가 써도 된다는 항생제 무지 맞았어요.. 아이는 다행스럽게도 건강하게 태어났구요 어쩔수 없이 써야할땐 그냥 의사말대로 해야지 별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6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7 12:28:17	3	삭제
		ㅋㅋㅋㅋ 조리원 퇴소하고 산후도우미 오기로 한 날까지 이틀 비었었는데 그때 신랑과 둘이 어찌나 멘붕이었는지 ㅋㅋㅋㅋ 작은 아기 하나가 어찌나 무섭던지 ㅋㅋㅋ 도우미분 오시자마자 구세주를 본 기분 ㅋㅋㅋ 지금은 뭐 ㅋㅋ 지금 아는 걸 그때 알았더라면 좀더 수월하게 좀더 귀여워하고 예뻐하면서 아기를 볼수 있었을거 같아요
	682	조리원하니 생각나는 출산후기 [새창]	2017-08-16 13:24:08	0	삭제
		전 시험관해서 처음에 쌍둥이랬다가 나중에 쌍둥이 아기집 안에 하나가 더 있다고.. 일란성과 이란성이 복합된 세쌍둥이였어요 고민하다가 하나 선택유산했는데 둘이 가버렸죠 ㅠㅠ 지금도 가끔 베페같은데서 쌍둥이 유모차나 웨건같은거 보면 마음이 좀 그래요 근데 임신중에 맹장도 터지고 글쓴님같은 케이스도 많아서 게다가 애 낳고보니 너무나 힘들어서 그나마 위안삼고 있어요 진짜 엄청 고생하셨네여 ㅠㅠㅠㅠㅠㅠ 엄마 이렇게 고생시킨 아가들.. 다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681	조리원하니 생각나는 출산후기 [새창]	2017-08-16 13:16:54	1	삭제
		저두 임신16주때 맹장수술했어요!! 저두 배에 칼자국 두개... 하아... 맹장수술했을때 너무 고생해서 ㅋㅋ 님 말씀대로 배 커져가서 아물지도 않고 생살에 스테플러찍고 난리였죠 ㅠㅠㅠㅠ 그 난리치르고 나니 제왕절개수술은 무통도 맞을수있고 오히려 껌으로 느껴지더라구요 ㅋㅋㅋ 조리원은 수유콜 너무 부르는데다 아기가 젖을 안물어서 매번 전쟁통 ㅠㅠ 그래도 갓 나온 아기케어 전문가들이 해주니까 다행이긴했어요....
	6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0 16:07:47	0	삭제
		우리신랑... 가끔 코묻은손바닥끼리 비벼서 증발(?)시키는데ㅋㅋㅋㅋㅋㅋ 아오 ㅋㅋ 못본척하다가 지금은 애 태어나서 당장 씻고오라고 해요 ㅋㅋ 그치만 몰래몰래 그러고있을듯..
	679	섹.스후에 여자가 남자를 귀찮게 하는 이유 [새창]	2017-08-09 22:04:12	7	삭제
		아 그래서 내가 항상 똘망똘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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