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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횬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3-29
    방문 : 1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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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횬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7 23:08:29 1 삭제
    윗옷이라면 그냥 두고 입지만 바지는 큰걸 입으면 정말 핏이 안이쁨..
    바지는 싼걸로 한치수 작은것을 구입했습니다. 두세달 후엔 또 다를 수 있거든요.
    512 참치마요 먹어도 될까요? [새창] 2016-10-07 23:07:26 0 삭제
    으아아 이 다이어트는 애초에 이런게 너무 힘들어 시도조차 못하겠.....제대로 하려면 일반 다이어트식보다 훨씬 공들여야 하는군요.
    511 저탄수 고지방 다이어트 포카리스웨트 마시는것도 안좋나요? [새창] 2016-10-07 23:04:41 0 삭제
    이걸 하고있진 않지만 저탄고지가 애초에 당류를 끊는 거 아닐까요? 당류가 상당할텐데요..
    510 식욕을 못참는건 의지박약이고 한심한걸까요? [새창] 2016-10-07 21:52:40 1 삭제
    .....그건 해결이..또르르ㅠㅜ
    저도 딱 열흘 전에 미친듯이 땡겨요.
    생리 전 증후군을 막아주는 양약도 있긴한데 부작용도 있어서 솔직히 먹기 꺼려지고 약을 끊으면 다시 똑같아진다고 해요.
    509 닉언죄) 아름다운 하늘님께 [새창] 2016-10-07 21:50:20 2 삭제
    감기기운 운동 글에 달린 댓글들 중..
    작성자 본인께서 쓰신 댓글이 있죠.
    저도 애엄마예요. 애가 둘이고요.

    쉬는 게 중요한 거 다 알고 수면이 엄청나게 중요한 거 압니다.
    하지만 이 아이들은 날마다 제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놀아달라 합니다. 그럼 피곤한 저는 '쉬지 못하고' 말 태워주고 비행기 태워주고 놀아요.
    어쩌죠? 쉬지 못해서요.

    게다가 이 두 아이들은 자다가 새벽에 꼭 한두번 깹니다. 물을 달라고도 하고 쉬 마렵다고 하고 이유도 다양해요.
    그럼 전 자다 깨서 아이들을 다시 재운 뒤 다시 잠을 청하지만 한번 깬 잠은 쉽게 들지 않습니다.
    어쩌죠? 못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중독' 수준이 아니라 30-40분 정도로 아침에 운동해요.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에.
    아이들 돌볼 체력을 위해서요.

    개인마다 삶이 있고 쉬고 싶어도 뜻대로 못쉬는 사람들도 많아요.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난 애새끼들 땜에 쉬지도 못하는데 '이동네 이동네'하시며 쓰신 댓글에 솔직히 화가 났습니다. 누가 몰라? 쉰다고! 나름대로 쉬고 있다고!!

    친목싸이트가 아니기에,
    개인의 삶을 왈가왈부 할 수 없기에 다들 적정 수준에서 그렇게 댓글만 쓰는것이랍니다.
    다들 알아서 잘 쉬겠지요. 나름의 방법으로 잘들 쉬고 계실겁니다.
    508 식욕을 못참는건 의지박약이고 한심한걸까요? [새창] 2016-10-07 21:43:05 1 삭제
    식단 관리하는 걸 놔버렸어요. 저는 폭식하고 토하는 증상이 있고 특히 과식하면 살찌는 느낌이라 생각해 바로 토하거든요. 늘 과식을 두려워했습니다. 이것을 고치는 과정에서 식단을 놓아버린 적이 있어요.
    과자도 맘껏 먹고 매일밤 야식을 시키고 어제 시킨 야식 오늘밤 또 시키고..

    그러다보니 몸이 확실히 안좋아졌어요. 몸이 붓고 관절도 아프고 잠의 질도 안좋고..
    나중엔 건강을 위해 자제하게 되기도 하고 원없이 먹은 탓에 또 자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식탐은 의지력 문제만은 아니에요.
    박용우 박사의 '음식중독'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507 그... 복근운동이 허리에 안좋나요 ㅠㅠ? [새창] 2016-10-07 21:38:32 0 삭제
    저도 애낳고 허리가 급속도로 안좋아졌어요. 맨바닥에서 이불깔곤 못잘 정도.
    그런데 레그레이즈와 슈퍼맨 자세(이것의 정식 명칭이 뭘까요..;;)를 매일매일 했더니 그 통증이 사라져 이젠 맨땅에서도 잠을 잘 잡니다!!
    506 저녁만 저탄수 고지방 어떨까요 ?? [새창] 2016-10-07 19:34:27 0 삭제
    전 그렇게 먹고있고 사람 따라 다르지만 아주 좋았어요. 오히려 아침 점심을 가볍게 일반식이나 다이어트식 먹고 저녁에 삼겹살과 야채를 구워 쌈싸먹어요. 밥 없이.
    간식으로 고구마도 먹고 일반 탄수화물 섭취하구요.
    저녁만!!
    저의 경우 늘 야식으로 실패한 케이스라 이게 좋았어요. 고기를 포만감 오기 직전까지만 먹었어요. 신기하게 야식도, 달달한 디저트 생각도 안나요. 자기전엔 미칠듯한 공복이 아니라 기분좋은 공복감이 들어요.
    물론 살도 빠졌습니다.
    505 하아.. 힘듭니다 feat. 쪼까 거시기한 질문 [새창] 2016-10-07 17:40:16 5 삭제
    음 저도 댓글 볼때마다 굉장히 마음이 불편하네요.
    고지방 저탄수 관련 글은 무척 유용하게 읽었으나 이동네 이동네..
    휴식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데 댓글 볼 때마다 되게 한심하게 바라보는 느낌이 들어 솔직히 불쾌했습니다.
    아, 저도 무척 잘 자고 잘 쉬며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
    글 쓸때 눈치보게 되는군요.
    5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7 11:50:29 0 삭제
    http://m.11st.co.kr/MW/Product/productBasicInfo.tmall?prdNo=978850928

    이거라는데..현재 판매중이 아니래요ㅠㅜ
    503 여자분들도 점심 안먹으면 저녁에 폭식하나여? [새창] 2016-10-07 10:12:27 2 삭제
    당연히 폭식합니다 ㅎ 보상받아야겠다는 심리도 있고..저녁 나절엔 하루의 긴장도 풀어져서.
    저녁을 폭식하면 차라리 낫죠. 여기에서 저녁까지 부실하거나 건너뛰게 되면 진정한 야식으로 터지더라고요.
    그래서 굶는게 겁나요.
    502 추석명절 잘 보내야하는데 다시 살찔까봐 걱정이네요ㅜ [새창] 2016-09-14 07:07:32 0 삭제
    추석 다이어트 이런거 찾아보면..다들 나물과 야채를 먼저 먹고 블라블라-이러던데 전 이렇게 하지 않아요.
    아아니 그거 먹고 어차피 갈비 송편 전 다 처먹을 건데 나물까지 먹어서 배를 불려야 하나 싶어서ㅋㅋ
    다이어트 중에 뷔페 가면 저엉말 먹고 싶은 것만 골라 먹잖아요. 그렇게 해요. 밥상 나오자마자 갈비 직행!!
    송편은 많이 먹으면 갈비를 못먹으니 배를 비워둔드앜!!
    대신 연휴 끝나면 야채를 더 섭취하는 식으로..
    501 추석명절 잘 보내야하는데 다시 살찔까봐 걱정이네요ㅜ [새창] 2016-09-14 07:07:03 0 삭제
    추석 다이어트 이런거 찾아보면..다들 나물과 야채를 먼저 먹고 블라블라-이러던데 전 이렇게 하지 않아요.
    아아니 그거 먹고 어차피 갈비 송편 전 다 처먹을 건데 나물까지 먹어서 배를 불려야 하나 싶어서ㅋㅋ
    다이어트 중에 뷔페 가면 저엉말 먹고 싶은 것만 골라 먹잖아요. 그렇게 해요. 밥상 나오자마자 갈비 직행!!
    송편은 많이 먹으면 갈비를 못먹으니 배를 비워둔드앜!!
    대신 연휴 끝나면 야채를 더 섭취하는 식으로..
    500 제일 좋아하는 먹방 프로그램, 조용한 식사 - 음식을 대하는 마음가짐 [새창] 2016-09-14 07:04:14 1 삭제
    ㅠㅜ그래서 저는 애들 데리고 외식을 잘 하지 않아요.
    이게 지금 내 코로 들어가는 지, 입으로 들어가는 지..
    애들 먹이다 보면 내 식사는 뒷전이고..
    그게 정말 스트레스더라고요.
    외식을 기피하니 자동 다이어트 ㅎㅎ
    4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30 03:50:00 2 삭제
    아 진짜 격한 공감..
    길거리에서 과자 먹으면서 행복했어요.
    맛은 둘째치고 아무도 나에게 관심가지지 않는다!!
    이제 그런 체형이 되었다는 사실에..
    전 그래서 초중고 학생이었을 때에도 길거리 군것질 못했거든요. 저러니 살찌지..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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