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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횬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3-29
    방문 : 1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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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횬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23:19:14 2 삭제
    어쩔 수 없지요. 홈트레이닝으로 전향하는 수 밖에..
    자는 애 둘 낳고 어쩔 수 없이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습니다.
    '요가뱅크' 사이트에서는 유료로 각종 요가 및 필라테스를 접할 수 있고 (중급 과정이 1시간 정도이고 알차요) '제이제이 다이어트 블로그'의 '다이어트 운동' 폴더에는 집에서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루틴이 많습니다.
    '다이어트 노트'어플에는 유튜브와 연계된 홈트레이닝 영상이 많고요.
    어쩔 수 없습니다.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바뀌어야 하지요.
    '그래도 난 어딘가 꼭 돈내고 끊어서 해야하는뎅'
    하고 생각하시면..솔직히 말해 그만큼 간절하지는 않다는 뜻입니다.
    437 삶은 콩 실망이네요...ㅠ [새창] 2016-07-08 10:09:42 1 삭제
    그래도!!그럼에도 불구하고!!
    콩은 다이어터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ㅎㅎ
    영양소 뿐 아니라..괜히 허하고 헛헛해서 음식이 당기는 것을 막아주지요. 허한 곳을 채우는 성분이 있다고 해요.
    436 플랭크에 관해 궁금한점 [새창] 2016-07-08 09:47:38 0 삭제
    복부와 엉덩이에 힘을 주면 허리가 아래로 쳐지는 게 좀 덜하던데..
    어깨는 귀와 최대한 멀어진다는 느낌으로 버티면 또 덜 아프고요. 하체 역시 발끝으로 버티는거니 허벅지에도 힘이 좀 들어가죠. 플랭크는 전신운동이라고 봐야..
    4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7 17:59:50 0 삭제
    왜 병원을 안가요..왜..왜!!!!!
    정형외과 꼬옥 가세요. 통증이 잠시 나은듯 느껴져 움직였다가 똥밟은 분들 다게에 많습니다.
    병원 가는 하루를 참으면 될걸 괜히 지식인 믿고 움직였다가 운동 두달 쉬고..그러지 마세요.
    꼭 가보세요. 엑스레이 찍고. 염증이 있을수도 있고 인대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며 뼈에 실금이 갔을수도 있어요.
    전 진짜 효과좋았던 버피를 무릎땜에 때려쳤어요. 진짜 이거만 하면 뱃살 쫙쫙 빠지는데..하루이틀 운동하고 말 게 아니니까..다른 운동으로 대체하고 무릎보호대도 착용하고 해요.
    통증을 우습게 보지 마세요.
    434 오트밀 드시는분 계세요? [새창] 2016-07-07 17:55:58 0 삭제
    그냥 마트에 팔아요. 잡곡코너에 현미, 찹쌀 이런거랑 같이..다만 귀리가 현재 우리나라에는 특정지역에서만 재배를 해서(비쌈) 외국것을 먹습니다. 어차피 오트밀도 해외라..
    밥 지으실 때 백미:현미:귀리를 1:1:1로 해서 지어보세요. 이렇게 짓고나서 오트밀 안삼ㅋㅋ
    톡톡 알밥먹는 기분에 그냥 맨밥만 간식처럼 먹습니다. 마치 아몬드 한줌 먹듯이 귀리잡곡밥을 한덩이..
    433 악마의 다이어트 아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6-07-07 17:53:46 0 삭제
    운동유무와 상관없이 그저 식단을 줄이시면 쭉쭉 빠지는데 문제는 이걸 먹어서 빠지는지 식단을 줄여서 빠지는지를 모른다는 게 함정.
    지인이 운동하며 이걸 먹었는데 식단은 조절 안하니까 건강한 돼지가 되어서..
    432 다이어트 2주차... 다이어트를 처음 하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6-07-07 17:48:10 3 삭제
    폭식해서 줄인거라면..빼고나서 두배로 폭식하시리라 정확히 예상해봅니다.
    식단 부실. 야채도 탄수화물도 기근상태.
    총체적 난국인 식단..
    빠질겁니다. 저대로 정확히 지키시면 아주기냥 쭉쭉 근육도 지방도 같이 빠져요. 그리고 내가 미쳤나 왜 이렇게 음식이 땡기지 천정에 음식이 아른아른..
    이건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에요.
    댓글 단 적 있는데..몸이 기어코 청구서 날려요.
    너 이때 나 음식도 잘 안주고 죽어라 굴렸지?
    자. 청구할테니 내놔.
    431 기숙사생식이 문의드려요! [새창] 2016-07-07 09:00:22 3 삭제
    gs '나만의 냉장고'앱 다운받아서 도시락 예약하시면 원하는 도시락을 해당점포로 보내줍니다. 그거 이용해서 해보시고 봉구스 밥버거는 그닥 비추..
    한솥도시락 비빔밥계열 소스 적게 해서 드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4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7 07:06:17 10 삭제
    욕심이 너무 많아요. 욕심쟁이..
    살도 빼고싶어..요요도 없으면 좋겠어..단시간에 빼야돼..무릎도 안아팠음 좋겠어..스쿼트도 해야돼..또 다리는 빠졌으면 좋겠어..

    이걸 다 만족시킬 순 없고요. 조급하면 금방 요요 오는 걸 그동안의 경험으로 아실거면서 이런 생각을 하시는 건..주변 사람들에게 공표한 것이 엄청 두려운 일이거나 엄청 매력적인 일인가보네요.

    일단 지금 다시 옛날처럼 약을 드시면서 빼면 백프로 요요+살빼기 전보다 더 찝니다. 제가 확신을 드리지요!나는 아닐거야, 하지마세요. 제 양 손을 걸고 확신합니다.

    주변인들에게 건강해지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댓글에 쓰셨는데 많이 모순되네요. 약간 통통해도 충분한 근력을 가지고 질병없이 건강한 사람 많아요.
    하지만 글과 댓글에서 느껴지는 건 '건강'이 아닌데요?
    예쁘게 날씬해지고 싶다는 열망이 느껴져요.

    한달 안에 7킬로 '요요없이' 못빼요. 단언합니다.
    조급한 마음에 약에 손댈수도, 극악의 식단조절을 할 수도 있어요. 그럼 빠져요. 그럼 다리도 빠질거예요.
    그리고 주변에 공표하고 그 다음날부터 미칠듯한 속도로 살이 붙는데 끔찍하게도 승마살부터 다시 붙습니다.

    10년 뒤에도 지금같은 식단을 유지할 수 있다, 싶으면 절대 요요 안와요. 마음을 좀 내려놓으세요. 몸이 모르게 빼야 좋은 다이어트인데 몸이 벌써 눈치챌 수도 있겠어요. 주인이 조급해서..

    아마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댓글들 다실거예요. 여긴 다들 장기간, 꾸준히, 적당히 먹고, 약 없이, 아프면 병원 도움 받으며, 몸이 모르게 스멀스멀 살빼고 운동하는 분들이 되게 많아요.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429 욕해주십쇼 대역죄를 저질렀습니다 [새창] 2016-07-07 00:05:06 2 삭제
    폭식했다고 다음날 빡세게 운동해버리면 몸이 지침
    ->지친 몸은 또 자극적인 음식을 달라 요구함
    ->어제 폭식해서 식욕 쌓인 게 풀린줄 알았더니 똑같음
    ->결국 다시 자극적인 음식 폭식
    ->난 망했어. 엉망으로 살거야 리턴.....

    정말 좋은 다이어트는 '내 몸도 모르게'하는 다이어트라고 해요. 먹었다고 빡세게 굴리면 몸은 '주인새끼 또 처먹고 나를 굴리냐!!내가 지방을 내놓나 봐라!!설탕을 더!!소금을 더!!지방을 더 달라!!!!!빼애애애액!!' 떼쓰더라고요.

    그래서 전날 폭식해도 다음날 세끼 다 먹고 운동도 하던대로 합니다. 다만 폭식 다음날은 야식, 술, 군것질은 자제. 그러면 하루만에는 아니어도 2-3일만에 다시 체중 돌아갑니다.

    폭식했다고 다음날 절식하면 '오호라 굶는다 이거지?내가 지방을 쓰나봐라. 근육만 쏙쏙 빼다 쓸거다'
    이래버려요. 세끼 건강하게 먹으면 '어?밥 안줄 줄 알고 다 지방으로 저장하려 했는데 또 주네?저장할 필요가 없잖아?'하며 연소시키고..

    뭐 그렇다고 합니다.
    4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6 15:41:06 6 삭제
    드세요.
    참다보면 몸이 언젠가 청구서 보냄.....
    그것도 두배로.....
    이왕 먹는거 굽네 이런거 말고 진짜 드시고 싶은 걸로 드세요. 대신 천천히, 배부름을 느끼며!!
    남은 건 냉동실로!!
    다이어트 중이니까 남기는 게 맞는겁니다 ㅎㅎ
    427 출산 백일된 산모입니다. 운동법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6-07-06 15:38:22 9 삭제
    저 백일때 살뺀다고 난리치다가 무릎 허리 다 나갔어요. 살이 문제가 아니에요. 살은 언제든 뺄 수 있어요. 정말요. 하여튼 산후 6개월 안에 안빼면 사람 하나를 아주기냥 바보천치로 만드는 미디어 이 띠발놈들..
    무릎 지이이이인짜 중요합니다. 손목 발목도요. 애 키우면서 이런데가 아프면 정말 사소하게 짜증이 밀려오고 나중에 제대로 운동할 수 있을 때 운동을 못해요.
    지금 몸이 회복되는 시기잖아요. 솔직히 애 돌까지는 걷기만 하고 식이조절로 살빼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아직도 기억나요. 6개월 되던 날 복근운동 한다고 누워서 배에 힘줬을 때..자궁이 밖으로 뛰쳐나갈 것 같았던 그 느낌!!반년이 지나도 회복이 더디는 부분은 더뎌요.

    개인적으론 애 돌이 지나면 가만히 있어도(물론 야식 술 이런거 안먹고) 빠지더군요. 이럴거 왜 몸 상해가며 그 난리를 쳤는지..

    굳이 더 운동을 하시겠다면 마일리 샌슨의 '3마일 걷기'정도입니다. 그땐 운동으로 살 빼겠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걷기도 안되는 엄마들 정말 많아요.
    426 나만의 식이 생존다이어트 방법.국과 현미(긴글 주의) [새창] 2016-07-06 09:51:03 1 삭제
    이것은.....밥과 국을 좋아하는 남편을 둔 맞벌이 주부의 이야기인가!!!!!
    실제로 주부들도 이 방법 애용해요. 다만 국 하나를 들통으로 끓이고 얼리면 질리니까 두세개를 끓여 소분해 얼려두고 오늘은 미역국 내일은 된장국 모레는 김치찌개..
    425 푸념글) 장난으로라도 듣기 싫은 말 [새창] 2016-07-05 23:39:49 2 삭제
    밥 앞에서 그런건 그래..그런 말을 할 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되는데 밥 다 먹고 돌아오는 길에 저딴 말
    한걸보면 제기준 미친X으로밖에 안보이네요.
    '그러니까 잔말말고 너 많이 처먹는다는거 어서 인정해' 뭐 이런건가요..
    424 생활습관 교정을 하고 있어요.. [새창] 2016-07-05 21:32:58 3 삭제
    그렇게 빼시면 나중에 다시 찌우기도 힘들어요.
    건강하게 빼면 훅훅 안빠지고 느긋-허니 빠집니다.
    건강하게 날씬한 사람들의 특징=초조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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