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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횬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3-29
    방문 : 1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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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횬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1 09:36:54 0 삭제
    사실 비율도 잘 안따지고 그램수도 안따져요.
    대략 하루 100그램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아침 점심은 탄수가 들어가고 과일도 먹어요. 아침은 일반식으로 그냥 밥에 국, 반찬 먹고 점심은 그때그때 다르지만 고구마 등의 탄수가 있어요.
    저녁 한끼 탄수 없이 먹고있고 유제품도 잘먹는 편입니다.
    제 몸엔 이게 맞나봐요. 4주째입니다.
    5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1 09:16:51 1 삭제
    그 죽창을 당장 거두어라!!!!!
    5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1 09:15:50 1 삭제
    사이드로 나온 떡볶이와 감자튀김의 협공..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ㅠㅜ
    5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1 09:15:08 0 삭제
    보통은 그렇게들 드시고요.
    필요한 탄수 섭취량은 본인 밖에 알 수가 없어요.
    저 식단대로라면 사실 식이섬유 제외하곤 무탄수에 가깝다고 봅니다. 빠른 시일 내에 감량하고픈 분들은 그렇게 세끼 드시기도 하고..
    저는 애엄마라 애들도 봐야하고 운동도 매일 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좀더 섭취합니다.
    당뇨나 간 이상, 갑상선 이상 등의 질병이 없는 일반인이시라면 이것저것 해보면서 본인 몸에 맞춰가세요.
    벌써 한달 진행해보고 탄수량을 늘리는 분도 많고요.
    저는 주로 고구마, 잡곡밥 이런것들을 먹습니다. 아침으로요. 가끔은 떡도 먹습니다.
    568 내가 며칠 동안 뭔 짓을 하고 있었나... [새창] 2016-10-20 23:26:32 0 삭제
    22222
    흔들리는 분들 멘탈 어루만져주며 '그래도 건강이 최고야, 알았지?'하시는 느낌의 글과 댓글들에 뭐랄까.
    친정느낌!!그런거 비스무리하게 여기고 있었어요.
    567 저탄고지의 단점(반농담입니다.진지금지) [새창] 2016-10-20 20:26:44 1 삭제
    크으 맛있음. 오븐+버터+고구마라니 워후-!
    정말 이제 버터는..아침에 버터하고 홈버터만 덩그러니 있었어요ㅠㅜ
    5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0 10:09:26 12 삭제
    맞는 말씀이신데 실제 무탄수로 진행하시는 분들이 정말, 정말정말 정-말 많아요. 공부를 좀 하시고 일정기간 지속하신 분들은 고구마도 챙겨드시고 현미밥도 드시며 조절하기도 하는데 다게에서 제일 걱정하는, 혹해서 진행하는 분들중엔 정말 무탄수로 하는 분들 많아요.
    야채에 있는 탄수는 거의 무시해야 하는데 그마저도 세서 야채까지 줄이고..
    빵 폭식 과자 폭식하던 분들이 키토로 절제할 수 있다면 정말 다행인데 초반부터 말도 안되게 극단적으로 줄이다 이게 터지는 경우도 많거든요. 당장 제 주변에서도 많이 봤어요.
    알면 알수록 공부할 게 늘어나고 부지런해야 하는 식이요법이며 하다보면 운동을 해야할 필요성도 느껴지는 식이요법인 것 같아요.
    다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아서..우려의 마음에 반박 글들, 부작용 글들 많이 올려주시는 거지요.
    의사의 상담과 함께 진행해야 하는 질병을 가진 분들이 무턱대고, 이게 만능인 줄 아시고 함부로 시도하는 케이스도 있으니까요.
    (근데 사진 맛있어보여요. 츄릅+_+)
    565 식욕 성수기? 비수기? [새창] 2016-10-20 09:42:29 1 삭제
    가만보면 식욕이 없을 때 잘 안챙겨먹는..바로 고때!!몸이 아주기냥 자알 기억했다 되돌려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사실 입맛 없을 때 좀 두려워요. 아, 이 시기가 지나면 또 폭발적인 시기가 올텐데..그래서 입맛 없는 시기에 더 좋고 비싸고 신선한 재료로 챙겨먹어요. 그러면 그 편차가 좀 작아져요.
    5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8 14:01:44 2 삭제
    아아니 뭘 하셨길래 온 가족이 일정하게 2킬로씩 느나요?!?!
    563 개갱이 같은 분이 좀 착각하시는 게... [새창] 2016-10-18 05:34:30 1 삭제
    공감 가는 글.
    왜 자꾸 가르치려 드는걸까요.
    배움받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노오오오오오오력을 해서 식이장애도 고쳤고 살도 뺐습니다. 게으르지 않고 독하다 싶을 정도로 부지런합니다. 지금 새벽 이 시간에도 싸이클 돌리며 댓글을!!땀 흘리며 다게 보는 건 일도 아니지!!

    하지만 그런 배움은 필요 없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되지 않았어요.
    5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22:30:46 1 삭제
    오오 저도 이렇게 하고 있어요.
    뭐지..키토제닉도 아니고 당질제한식도 아니고;;
    하루 탄수화물 100-150그램 먹고 있습니다.
    일요일엔 찰떡도 먹었지요.
    그정도 먹으니 키토식 하는 사람들이 겪는다던 키토플루, 키토래쉬, 무기력 등등 아무런 부작용이 현재는 없어요.
    아침 점심엔 탄수화물 적당히 먹어주고 저녁 한끼는 고기와 야채..애초에 이렇게 시작하니 야식하던 습관도 없어지고 입이 심심하단 이유로 하던 군것질도 사라졌어요.
    이렇게는 평생도 하겠어요.
    공부가 필요합니다. 몸에 맞게 식단을 적용할 수 있어야겠어요.

    ..그러나 하루 150그램 탄수를 먹는다니 키토카페 회원 중 몇몇은 '그건 아니지 않느냐' 라고 하니 할말은 없습니다ㅜㅜ
    5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22:24:54 1 삭제
    이것도 참..마인드가 중요한 듯.
    한입만 먹고 만족하자! 라고 했지만 수많은 분들이 한입이 한봉지가 되는 사태를 바라보고 있었겠지요ㅠㅜ
    '체중조절 중인데 이거 한입이 어디냐.
    감사히 생각하자'며..마치 종교를 대하듯 하니 좀 나아졌습니다 ㅎㅎ
    포인트는..내가 딱 한개밖에 못먹는다고 억울함이 들면 안됩니다.
    5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11:41:28 2 삭제
    만약 느린소님 말씀처럼 원래 마른 체형이시라면 잘 안찌시겠지만..
    살이 찔 것이라는 강박에 거식증 비슷하게 와서 저체중이 되셨다면 정상식단을 챙겨먹자마자 살이 폭발적으로 붙을거예요. 대부분의 거식증 환자들의 다음 수순은 폭식증이에요.
    이게 두려워 평생을 강박으로 살다 일찍 사망하기도 하죠. 두려워하면 안되는게 폭식증 증세를 거쳐야..체중이 늘어야 고쳐져요.
    저도 애엄마라 운동할 시간 많지 않아요. 하루에 딱 30분만 합니다. 30분은 수험생활 하면서도 뺄 수 있는 시간이잖아요. 30분동안 깔작깔작 덤벨운동 하기도 하고 실내싸이클 타기도 해요.
    체중이 늘 것이라는 강박으로 저칼로리를 고집하시면..내년, 내후년이 되면(나이를 먹으면)더 더 더 줄여도 살이 붙는 기이한 경험을 하시게 될겁니다.
    한번 체중을 불린 다음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게 좋아요.
    5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11:29:26 2 삭제
    저탄고지 식이요법은 정말 공부 많이 하고 시작해야 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 황제 다이어트랑 또옥같이 하시는 분들 정말 많아요. 야채도 안먹고 물도 '나는 원래 안마셨으니까'하며 잘 안드시는 분들도 있고..
    천연버터를 권장하는데 뜬금없이 가공버터만 나오는 롯데가 생산라인을 늘리고;;;;;
    무탄수가 아닌데도 밥 한숟갈에 벌벌 떠는 분도 많고..
    또다른 강박을 만들고 있는 느낌도 들어요.
    다이어트도 좋고 기름진 거 먹을 수 있는것도 좋지만 최우선은 '건강'이죠.
    방송된 지 한달여가 지났네요. 몸에 이상이 있어서 그만두시는 분들도 많아졌어요. 몸에 맞지 않으면 억지로 하지않는 게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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