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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1	간교함과 심리전을 이용하는게 노홍철인데 [새창]	2013-12-15 19:30:19	0	삭제
		노홍철이 배팅을 하지 않았는데 읽어낼수가 없어요
	750	간교함과 심리전을 이용하는게 노홍철인데 [새창]	2013-12-15 19:25:38	0	삭제
		김재경 입장에선 어차피 찍는겁니다 심리적으로 무너져도 잘찍을수 있고 심리적으로 괜찮아도 못찍을수 있죠
	749	간교함과 심리전을 이용하는게 노홍철인데 [새창]	2013-12-15 19:23:21	0	삭제
		백번양보해서 심리전으로 기능했다해도 별로 현명한 선택이 아닙니다 오히려 게임을 포기할수도 있는 사람에게 없던 오기를 불러올수도 있는거거든요 그리고 그때 노홍철은 베팅을 포기합니다 베팅을 포기하고 본능적으로 움직여보라고 약을 올리죠
	748	간교함과 심리전을 이용하는게 노홍철인데 [새창]	2013-12-15 19:19:26	0	삭제
		푸른황소님/ 제 댓글 내용이 잘못되어서 수정하였습니다.
	747	간교함과 심리전을 이용하는게 노홍철인데 [새창]	2013-12-15 19:18:37	0	삭제
		저 발언이 김재경의 베팅에 영향을 미쳤다는 근거가 없습니다. 전 누누히 얘기하지만 어떤 페이크를 주는 언사, 다시 말해 직접적으로 베팅에 영향을 줄수 있는 발언은 심리전으로써 인정하고 있습니다. 근데 방금 판으로 전세가 기울어진 상황에서 뱉은 "이야~이게임 재밌네" 이런 발언이 배팅에 어떤 영향을 미칠수가 있습니까? 거기서 김재경을 더 기분나쁘게 만들어서 노홍철이 게임상 얻을수 있는 이득이 하나도 없습니다. 김재경이 다음판에서 컵주인과 어떤 교류가 있었다면 그 컵주인을 믿고 배팅을 할것이고 컵주인과의 교류가 없었다면 계속 해오던대로 분산배팅을 하던지(산술적으로 보면 패배 인정) 아니면 마지막한방 역전을 위해서 올인을 하던지밖에 없습니다. 컵주인과의 교류가 없는상황에서 올인을 한다면 "잘 찍는것"이 김재경이 할수 있는 최선의 상황인거죠 근데 여기 기분이 더 나쁘고 덜 나쁘고가 끼어들 여지가 있습니까?
	746	간교함과 심리전을 이용하는게 노홍철인데 [새창]	2013-12-15 16:42:41	0	삭제
		숨은돌/님은 계속 그런식으로 살때 언젠가 패배자가 되면 피눈물 흘릴겁니다. primeoflife/ 노홍철은 확신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련할 정도로 홍진호를 믿는모습을 보였었죠 그리고 재경편도 얼마 없다는걸 알고있었을테고요 푸른황소/ 축구에서도 매너플레이와 비매너플레이가 있습니다. 50:0으로 이기고 있는데도 지는팀을 방해하기 위해 시간을 끈다던가 교체할때 걸어나간다던가 코너플래그근처에서 볼돌리기를 한다면 이건 최선을 다한것도 맞지만 불필요한 비매너플레이인것도 맞습니다. 그리고 전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전략적으로 납득이 되는부분이 있고 안되는부분이 있다고요 만약 김재경이 해달별중 하나를 골라 맞췄을때, 과연 그게 맞을까? 요런식으로 한번 흔드는 부분 충분히 심리전으로써 기능을 하는 전략입니다. 인정합니다. 8라운드에서 168 :17 "야~ 이게임 재미있네" 저 발언이 김재경의 베팅에 영향을 미치는 발언도 아니었습니다 어차피 김재경은 정보를 모르는 상황에서 찍는수밖에 없었으니까요 과연 그게 "심리전"으로써 기능한 발언이었는지는 다시한번 생각해보십쇼
	7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5 05:05:00	5	삭제
		에이스를 왜 못먹게해?
	744	노홍철은 게임을 한게아니죠 [새창]	2013-12-15 05:01:43	0	삭제
		맞습니다, 오늘 같은 일이 안생기려면 예능에 대한 전략보다 생존에 대한 전략을 우선시 해야되요
	743	간교함과 심리전을 이용하는게 노홍철인데 [새창]	2013-12-15 04:51:31	4/20	삭제
		50:0 으로 이기고 있어도 이야 이게임 재밌네 요런식으로 말하는건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누가 그소릴 듣고 이녀석 예의있네 이럴까요? 관용은 승자가 보여주는거지 패자가 보여주는게 아닙니다
	7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5 04:45:32	3	삭제
		게임 끝날때 재경은 임변팀 스트레이트를 구성하고 있었습니다 적어도 홍진호가 그생각을 하기 전까진 이두희 말을 듣지 않은것이 올바른 선택이었던 것이죠
	741	노홍철은 오래 삽니다. [새창]	2013-12-15 04:40:05	0	삭제
		지위 있습니다 흥행의 키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게임은 결과론이 다가 아닙니다 지니어스게임은 특성상 강한자가 먼저 죽을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차민수가 박은지보다 먼저 떨어졌다고 박은지보다 더 약했다고 할수 있나요? 그리고 노홍철은 능력이 있다고 보기엔 보여준 실수가 너무 많습니다 일단 첫번째 게임 카드받기 전에 연합짠거 카멜레온이면서 자신이 변장할 동물과 교섭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은것 그리고 오늘 우승자가 될수 있는 상황에서 기회를 걷어 찬것 그래서 데스매치까지 몰린것 그리고 올인이라는 무모한 전략을 택한것(임요환 지적) 등등 판단미스가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노홍철은 예능에 대한 강박관념때문인지 생각이 입으로 가지 않고 입이 생각해버립니다 이런게 다 보이는 상황에서 노홍철이 뭔가 사기로 이득을 챙길수 있을것같지 않고요 그리고 사실 노홍철은 진짜 능력이 안좋다기보다 생존에 대한 전략보다 방송에 대한 전략을 더 먼저 생각합니다 앞으로 오래가려면 이 부분 버려야됩니다 오늘 임윤선 앞에서 각오를 천명했으니 한번 지켜보죠
	740	스포에 대한 본인의 대처와 오늘 게임 감상 [새창]	2013-12-15 04:25:16	6/5	삭제
		편집자는 승자를 더 나쁘게 만들고 패자를 더 불쌍하게 만드는것에 성공했죠 제 말은 재경이한테 할필요 없는 말을 했다는겁니다
	739	노홍철은 오래 삽니다. [새창]	2013-12-15 04:22:47	0	삭제
		전 노홍철 능력 별거없다고 보지만 이미지빨,프로그램 내에서의 지위빨로 적당히 끌고갈것같긴 하네요 오늘 데스매치에서도 그런느낌을 받았고
	738	스포에 대한 본인의 대처와 오늘 게임 감상 [새창]	2013-12-15 04:21:18	7/11	삭제
		추악하게 이기는건 이기는건데 쓸데없는 언사가 많았습니다 이야 오늘게임 재밌네 이런말은 전혀 할필요 없었죠
	737	간교함과 심리전을 이용하는게 노홍철인데 [새창]	2013-12-15 04:17:38	3/33	삭제
		우린 사자도 아니고 토끼도 아닌데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는 노홍철이 전력을 다했어야했던부분과 쓸데없이 나불거렸던 부분을 구분해서 말씀드리고 싶네요 "널 믿었던 사람~" 전력을 다해야된다는 관점에서 납득 됩니다 "나 끝낼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납득 됩니다. 근데 "이야 이게임 재밌네~" "본능적으로 움직여" 이런 말들은 쓰잘데기 없었죠 적당히 산술적으로 역전이 불가능한 시점부터는 충분히 김재경을 긁지 않았어도 된다고 봅니다 전 이런 말들이 김재경을 약올리려는 진의를 배경으로 나온 말이라곤 생각안합니다 그냥 노홍철은 방송에 캐릭터에 충실했을뿐입니다 근데 저런말밖에 할수없었냐하는 부분은 생각해볼만한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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