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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6-05-06 01:12: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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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보면 동정심이 들어서 친구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막상 장벽에 부딪치면...
36
섬유탈취제 ‘페브리즈’에도… 가습기살균제 유해물질 들어 있다
[새창]
2016-05-05 02:54: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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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게, 이불에 매일같이 뿌렸었는데...
35
[익명]
조언 구합니다...
[새창]
2016-05-05 01:35: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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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현재 처지가 비슷한 동창이나 지인 없으세요?
저 같은경우 군대 후임이 디자인관련 취준생이고 근처 지역 거주해서 서로 으쌰으쌰 힘이 되는 것도 있더라고요.
지역까페나 공시사이트, 같은 독서실이나 도서관에 공시 친구를 만들어 보시는 것도,,
잘 가지는 않지만 구꿈사 같은데서 남자와 달리 여자분들끼리는 만나지는 않아도, 서로 얼굴 몰라도 카톡, 문자, 통화 하면서 서로 토닥이며 공부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던데요,,
34
[익명]
조언 구합니다...
[새창]
2016-05-05 01:18: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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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한 게 슬랭이나, 전치사, 기본동사 같은거, 매니아틱? 한 것 만 했기 땜에 감각이야 좋아졌을지는 모를망정 확실히 시험과는 별개더라고요 ㅎ 토익도 그렇고, 공시는 더더욱 더..
33
[익명]
조언 구합니다...
[새창]
2016-05-05 01:13: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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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약발이 긴 것도 있고 저랑 잘 맞아서 길게 가는 것도 있고, 다시 달리 비유해서 단순 진통제 같은 것도 있었고 보약같은 것도 있었어요.
수술같이 뿌리뽑아 주는 책도 있었던 것 같고ㅎ
하지만 재발률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 재발률을 막는 좋은 건강습관이 바로 긍정적인 생각, 내 장점찾아 상쇄시키기, 가끔은 무책임 해지기. 등등등 많이 있을겁니다.
32
[익명]
조언 구합니다...
[새창]
2016-05-05 00:55: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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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무슨직렬 대비하세요?
전 일행7급9급 둘다 볼 생각인데 아직 본격적으로 발담구고 있는 상황은 아니고요..
지난 2년은 미드하고 영어공부에 빠져서 공뭔시험 접어두고, 독서하고 영어공부만 해가지고,, ㅎ
내년 국가직에 토익 들어간대서 지금은 또 토익 끄적거리고 있네요.
31
[익명]
조언 구합니다...
[새창]
2016-05-05 00:49: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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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시족이고 32이고 남잔데요.. 님과 비슷한 정신적 상태가 있었어요.
불알친구들은 현대니 두산이니 공기업이니.. 20대 중반에 벌써 취직하고....
열등감 자괴감에 빠져지냈습니다.
연락도 못하고 있고요.. 쪽팔려서.
잠깐 슈퍼가거나, 병원엘 가면 사람들이 날 비웃는 것 같기도 했고..
아파트 베란다 앞에서 밖을 하염없이 쳐다보다가 문득 아래를 바라보면서 떨어지는 상상도 많이 들었었죠..
안되겠다싶어 선택한 게 책이었어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인생수업 같은 마음을 달래주는 책,
우울한 현대인을 위한 번즈 박사의 충고, 마음챙김 명상과 자기 치유 같은 실천 심리학 부터,
자존감에 관한 심리학 책 까지..한 40~50권 읽었던 것 같아요. 많이 도움되더라고요..
하지만 지금의 제 상황을 더 굳건하게 견디게 해주는 건 "인생길다. 조급할 필요 없다."
대기업 간 친구들 길어야 50까지 근무하다 퇴직해서 중소기업가거나 닭튀기거나..
회사에서 또 얼마나 스트레스를 주겠어요.. 암 덩어리 하나 달고 나올 확률도 크고요..
뭐 사시, 행시 합격해봐야 허위의식에 쩔어서 떡찰, 모피아 이런거나 안되면 다행이지..
그저 인생길고, 인생지사 새옹지마고, 난 그나마 신체가 건강하고 좋은 몸을 물려 받았으니 30년 뒤엔 상황이 역전되있을지도 몰라 돈 있고, 권력있음 뭐해 분명이 몸도 마음도 지쳐서 즐기지도 못할텐데 여기에 공뭔 시험만 합격하면 금상첨화고 안되면 말고~ 될대로 되라~ 닐리리야.
이렇게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버리니까 맘도 편하고 탈모증상도 사라지고 공부도 잘 되고 있어요. 놀면서 설렁설렁 할때도 죄책감 안 느끼면서 ㅎㅎ
맘 편히 가집시다. 쉬운거 아닌거 알아요.
다 잘 될겁니다.
철면피! 뻔뻔해지세요!
그리고 동반 합격합시다!!!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23:16: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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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자 줄자를 어디 뒀더라...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22:38: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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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인건지, 그런척을 하는건지,, 관종인건지... ㅋㅋ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22:16: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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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논리학에서 이른바 「피장파장의 오류」란 겁니다. "새누리는 친일•독재•부패 정당이다! 사돈 남말하지마라 민주당도 비리사건 연루, 친일파 후손 몇 명 있었잖아. 도요타 다이쥬 몰라?"
민주당의 오류, 티끌이 새누리의 반역사성을 정당화 해주는 건 아닌겁니다. 시사•정치 용어 중에 "물타기"라고 아시지요?
조지 워싱턴과 이승만의 비교도 마찬가지지요.
인디언학살, 노예학대가 40년대 말, 4만에서 9만에 이르는 양민이 학살된 제주학살사건, 친일파 처단하지 않아서 흐려진 민족정기, 조봉암 선생의 사법살인 등등등등...을 정당화 해줄 수 없는 겁니다.
굳이 논리학을 들이대지 않아도 비교 불능의 대단한 분이지요. 이박사란 분은.
먹이가 맛이 없었나요? 죄송요.
27
정청래 노무현을 생각합니다
[새창]
2016-04-21 15:03:4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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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어떤 철학과 비슷하단 건지?
26
정청래 노무현을 생각합니다
[새창]
2016-04-21 15:00:0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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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계파로서 노무현을 비난하고 열린우리당을 깨고 나갔으니 배신이라면 배신일 수도 있지요. 꼭 친노가 그래야만 배신입니까.. 허허
25
표창원 당선 ~
[새창]
2016-04-14 00: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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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표창원, 김병기, 김병관, 박주민 같은 사람 찍고 싶네요... 우리 지역구는 민집모네요... 그리고 당선.
24
서울 송파구가 이상해요.
[새창]
2016-04-13 18:42:3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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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20년 살다 고교 졸업 후 이사 나온지 10년인데 기분이 묘하네요...
23
오늘 만난 병신 2마리.
[새창]
2016-04-13 16:28: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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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내가 다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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