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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4	과학으로 검증된 20대총선의 문재인 막판효과 [새창]	2016-04-19 17:26:42	1	삭제
		저정도의 급상승은 무언가 포인트가 없이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선거직전엔 무언가 실수하지 않으면 당선된다고도 하죠. 그런데 저 수치의 급상승 전에 더민주에서는 문전대표의 발언과 막판지원유세 외엔 특별한 사안이없었습니다. 선거직전 모든 팟캐, 언론 및 더민주 지도부에서도 문대표의 행보가 수도권의 결집을 일으키리라고 예상했죠~
	183	김부겸 “당대표 경선할 때 아니다”… 김종인 합의추대에 무게 [새창]	2016-04-19 08:50:42	12	삭제
		선거는 활력을 얻기위해 하는게 아닙니다. 뭘 잘못짚어도 한참 잘못짚었네요. 김부겸포함 모두들 가시적인 본인의 높아진 위상에 취하지 않길 바랍니다. 월권이 시작되면 지지자들에게선 신뢰가 무너집니다. 가장 공정해야하는게 정치입니다. 당대표란게 추대가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경선이 더 올바른 절차이고요. 비상시가 아니므로 무리수를두지않고 절차에 의해 결정하는게 옳습니다.
	182	오늘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 김홍걸 박사와 더불어 DJ고향 하의도 방문 [새창]	2016-04-18 12:12:07	3	삭제
		완벽한 행보네요.앞으로도 호남은 꾸준히 홍걸씨와 함께 여러모로 다니시며 적당한 선에서 활동하시면 좋겠고 더민주 내부 문제에선 한발 떨어져계셔야죠.
	181	<알엔써치>더민주 투표자 29.9% 문재인 때문 [새창]	2016-04-18 07:05:57	40	삭제
		간단하게 박근혜가 싫어서보다는 문재인이 좋아서가, 새누리가 싫고 더민주가좋아서보다 압도적이란 겁니다. 이 마당에 외부도 아닌 더민주 내에서 문재인을 물고뜯는것들은 정신빠진 인간들이고 정권교체에 큰 의의가 없는거죠. 설령 자기 개인이 문재인을 좋아하지않아도 대선을 앞둔 이 시기에 당내에서 문재인을 비토하는건 자살골 밖에 안됩니다. 본문에 말씀하셨듯, 호남이 국민의 당을 선택한 이유에 문재인의 비중은 더민주에 대한 반감의 반도 안돼요. 대체 더민주 내부에서 문재인을 두고 왈가왈부하는것들은 진짜 뭔가싶네요. 새누리나 국민의당이야 차치하고 지들은 그러면 안되는거죠.
	180	이해찬 당선인 "당 정상화, 체질개선에 주력" [새창]	2016-04-18 06:59:29	15	삭제
		김종인의 역할도 분명 필요하죠. 다만 각자가 더 잘하는걸 나누어 맡아야 합당합니다. 선거판세의 지략가로 이해찬보다 나은 사람 단언컨대 없습니다. 문재인지지자들이 이해찬이 친노여서 그의 복귀를 바라는게 아닙니다. 그가 유능한 참모이고 당의 진두지휘에 걸맞은 역량이있고 차기 대선 레이스에서 누구보다 효과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사람이기에 이해찬의 롤이 필요하다고 말하는거지요. 김종인은 유능하지만 눈에띄는 실책을 더러 보이는데 그 실책이 너무 치명적입니다. 보통 실책은 본인의 고집과 소통부재에서 비롯되고요.그래서 김종인에겐 전체 판을 맡기는것보단 실책의 위험이 거의 없는 경제 정책부분을 맡기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단거예요. 또한 이해찬에 대한 호불호가 강하다한들 김종인에 대한 양가감정만 할까요;
	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7 23:51:24	1	삭제
		오유나 일베나라고 말하는 사람이 제일 짜증나네요. 진짜 거기가 거기같으면 거기가시고요.
	1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7 23:47:34	2	삭제
		세월호를 대하는 태도. 역사관. 탈당과정의 불합리. 모호한 정치노선. 사회문제에 대한 양비론을 내세운 기계적중립. 엠비정권 심판으로 프레을 짜야할 12대선의 프레임을 친노로 엮어버린 비열함. 제가 안철수에게 기대를 접기로한건 단일화과정으로 인해 12대선에서 당시 집권중이던 엠비정권심판을 꺼내기도 어려워지던 그때 였고요.
	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7 23:38:39	0	삭제
		진짜 노관규는... 별 주옥같은것들이 다 설치고 자빠졌네요. 보는 제 혈압도 터질것같은데 그걸 어떻게 견디고있는지..
	176	도대체 왜 안철수가 새누리당과 똑같다는 건가요 [새창]	2016-04-17 23:30:53	0	삭제
		같잖은 양비론 사이에 본인의 생각과 의견을 제대로 보여준적이 없죠. 있다면 건국절?ㅎㅎ 전 뭐 안철수글엔 따로 댓글도 별로 안다는편인데 양비론 버리고 본인 노선 제대로 밝히는게 우선일겁니다.
	175	잊어서는 안될 김홍걸 위원장님. 힘내세요 [새창]	2016-04-17 11:15:52	15	삭제
		이제부터 더 중요하죠. 호남민심회복에 이분과 문전대표 둘이 가장 필요합니다. 여기에 광진이랑 정청래가 가세해서 더 분위기와 에너지를 더하면 좋겠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또 이번계기로 현실정치에 발을 딛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이분이 정치판으로 들어가야 호남 기득권정치인들을 물갈이 하는데 도움이되리라 봐요. 김홍걸 양향자 김광진, 이 셋이 앞으로ㅈ호남정치인의 세대를 바꿀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174	문재인 선거전략 적중했다.선거판보는흐름 [새창]	2016-04-17 11:09:57	10	삭제
		막판에 sns로 조응천 김병기 언급한것도 박빙인거 알고 쓴거같았죠. 막판에 고양, 성남으로 돈것도 좋았고요. 전체적으로 기획을 떠나서 지원유세 과정과 흐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173	김광진의원을 경선에서 이겼던 노관규후보의 수준입니다..... [새창]	2016-04-17 11:04:38	15	삭제
		저는 정말 이딴 예를 모르는 쓰레기들이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이런 인간 당선 안돼서 천만다행이죠. 음모론은 아니지만 광진이가 이 인간한테 여론조사졌다는것도 의아하고요.
	172	문재인이 대권 포기 안하는 EU.txt [새창]	2016-04-17 06:10:11	3	삭제
		그러니 지금 자꾸 은퇴어쩌고 하는 소리는 무시해도 된다 생각합니다. 지금 문재인이 물러나면 호남에서 더민주를 찍은 40퍼센트가량의 지지는 무시하는게 되는데 말이죠. 작성자님 표현대로 이건 분명한 기준이란게 없어요. 그러니 문재인 본인의 말만 따르면 됩니다. 덧붙여서 더민주와 지지자들은 어떻게든 말리는 모습을 보여야합니다. 본인이 그만두고싶다해서 그만둘 수 없다는걸 어필해줘야해요.
	171	문재인이 대권 포기 안하는 EU.txt [새창]	2016-04-17 06:04:08	4	삭제
		일정부분 공감하지만 저는 사실 정치적이라기보단 오히려 분명한 표현이라고도 생각해요. 문재인이 12월과 1월에 은퇴를 언급할때는 더 구체적인 단서를 들었지요. 새누리 과반저지. 반면 호남에서는 저에대한 지지를 거두면. 이게, 총선결과는 당장 수치로 나오지만 호남의 지지는 당장이 아니라 향후 추이를봐야 하는 거거든요. 호남이 지지를 거두지 않게하려면 본인이더 노력해야하는걸 다른 사람들도 납득하게된 상황이므로 이제 더 자주 광주,호남을 찾아갈 계기가 만들어진거기도 하고요. 그동안은 가고싶어도 못갔으니까요. 빠져나갈명분을 위해 한 말이면 사실 총선전반적 승리+납득할 법한 총선 지지율을 내세워서 무마시켰을거예요. 그런데 무마시키지않고 노력하며 지켜보고 기다리겠다고 말했죠.
	170	문재인이 대통령 되기로 마음먹은 순간 [새창]	2016-04-17 05:54:08	36	삭제
		직접 인터뷰에서도 정치참여의계기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이유가 맞다고 했죠.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본인보다 더 경쟁력있는 후보가 있다면 조력자의 역할이라도 나설겁니다. 대통령이 되겠단것보다는, 정권교체를 이루겠단 의지가 더 큰데 정권이 바뀌면 본인이 아니어도 아주 많은게 나아지리란걸 아니까요. 하지만 문재인보다 경쟁력있는 후보가 현재로썬 없기때문에 본인이 포기할수가 없는 상황인거죠. 그리고 사적인복수는 안할테지만 그릇된것, 잘못된것을 바로잡으려고 할거고 그게 가장 무서운 복수일겁니다. 가끔, 문재인이 대통령이돼도 칼을 휘두르지않을까 걱정하는 분도 계신데 그런 걱정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양반이 정의롭지못한것과 비원칙을 태생적으로 납득못하죠. 아주 서슬 퍼렇게 깔끔한 정리 할 겁니다. 그러니 조중동종편여야 한목소리로 죽이기에 앞서죠. 마냥 유하기만하면 저쪽이 저렇게 바들거리지도 않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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