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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	문재인 익산 한병도 지원유세 전북 최다인원 앞에서 연설 [새창]	2016-04-09 18:40:35	1	삭제
		오늘 종일 울적했는데 단번에 기분좋아지는 짤이네요ㅜㅜ
	78	김홍걸, 새누리를 심판해야 하는데 궁물당이 훼방꾼 [새창]	2016-04-09 17:48:42	1	삭제
		문장을 정리해보아요. 문장 구성이 이상하잖아. 똑똑해진건지라고 썼으면 뒤에 호응하는건 똑똑했던건지라고 해야 적절하죠. 뒤가 핵심이면 애초에 똑똑한척해봤자 그냥 띨띨한건지라고 쓰던가요. 그러면 더 어그로같고 좋잖아요. 사실 앞문장 뒷문장 연결도 이상하긴해요...
	77	김홍걸, 새누리를 심판해야 하는데 궁물당이 훼방꾼 [새창]	2016-04-09 17:45:43	0	삭제
		이 좋은날 길가엔 꽃이 만발한데 약속없이 이러고 있는 나도 불쌍하고 님도 가엽고. 힘내요.좋은 날도 올지도 모르죠.
	76	문재인의 광주방문을 보면서 반문이 없다고 보는 것도 이상한 것이죠. [새창]	2016-04-09 11:44:49	17	삭제
		아뇨 반문이라는 단어로 프레임을 짤만한 현상이 아니라는겁니다. 네, 대선후보 지지율 1위가 문재인이고 20프로 초중반 나오죠. 단순하게 전국민의 1/4정도가 지지층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국민의 35프로 극렬 새누리지지층이라고 치고요. 일단 전체 유권자의 절반이 채 안되는 정도가 야권 전체지지라고 하겠습니다. 편하게 숫자로 쓸게요. 유권자가 만명이면 5500정도는 여당, 4500은 야당지지. 여당 5500중 4000은 적극지지이고 중도가능이 1500정도로 가정하겠습니다. 야당지지는 더 다양하게 나뉘겠죠. 여야지지층은 이정도로 나누고 문재인 지지로 가정합니다. 만명중 2500명이 문재인 지지라고 하겠습니다. 이중 다수는 야당 지지층에서 나온거겠지요? 그러니 편하게 야당지지 4500중 2500이 문재인을 지지한다고 할 때요. 남은 야당지지 2000명은 다른 사람을 지지하는거지요. 다른 사람을 지지한다는게 문재인을 극렬히 반대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거예요. 당연히 문재인의 적극지지자 외에는 다른 의견이 있을겁니다. 그걸 "반문"이라고 현상화하는게 잘못이라는거지요. 누구나 지지와 반대를 받습니다. 문재인은 그 반대층이 가장 적은 정치인 중 한명이거든요. 왜냐하면 특별히 잘못한게 없으니까요. 광주에서도 문재인보다 다른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이 계시겠죠. 대구에서도 새누리를 지지않는 유권자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여느 정치인에게 '반'이라는 단어로 프레임을 짭니까? 하물며 광주에서 야당 정치인 그것도 문재인에게요. 누군가의 지지를 얻지않는다는걸 그 사람의 반대파로 현상화하는걸 여론몰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우려로 글을 쓰신지는 알겠지만 광주, 호남의 민주당에대한 불만이나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의 의견을 '반문'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는건 그만해야한다 봅니다. 단어로 현상을 만들면 실체가 없이 그 현상의 프레임만 커집니다.
	75	오늘 문재인 대표의 전남대 방문 에피소드 [새창]	2016-04-09 08:50:20	4	삭제
		교묘하게 효과적이지 못할거라면 이런 분탕질은 그쪽에도 도움이 안되어요. 제대로된 분탕이라함은 이쪽에서 속이 끓어도 솔깃할정도로 조금 덜 헛소리같아보여야 하는데 이런 수가 뻔한 분탕은 이쪽의 감정도 크게 자극하질 못합니다. 저처럼 발끈하는 사람은 이렇게 댓글이나마 달아주지만 다수의 이성적분들은 코웃음치고 말지요. 사실 분탕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기는 합니다. 제법 머리가좋아서 경계를 흐리게만드는 타입이있고 기껏해야 신경긁는정도밖에 못하는 타입이 있죠. 님이 후자밖에 안되는게 님의 탓만은 아니겠지요 뭐. 노력에 비해 얻는게 없으실테니 나가서 꽃구경도하고 바람도 좀 쐬고해요.
	74	오마이뉴스-광주에 방문한 문재인.jpg [새창]	2016-04-09 08:39:00	7	삭제
		저 인원이 한줌도 안되는데 님 주변은 뭐 얼마나돼서요ㅋㅋ참 멍청한게 저 환영을 일부라고하면서 자기주변의 반응을 믿는거죠?ㅋㅋ님과 님주변이야말로 이 드넓은 세상 티끌같은 일부인걸 말이지요. 개개인 주변반응은 당연히 조금씩 다른거고요. 그 개별적 의견이 모이면 여론이되고요? 여론, 대세라는 말을 쓰려면 내주변은 이런데 할게 아니라 어제 문대표와 광주인파정도로 실체를 보여줘야 합니다. 어따대고 자기말이 무조건 옳다는지 오만하고 독선적인게 꼭 누구같네요.
	73	문재인 “당 지도부 설득하느라 광주 방문 늦었다” [새창]	2016-04-08 23:18:12	11	삭제
		참 좋은게 이 와중에도 여전히 "고맙게도 일부 후보들이 유세차에 올라달라고했다" 하시네요. 유세지원 도와주는 입장이신데 지원부탁해줘서 고맙다니. 도와주는 사람이 도와줄 수 있어서 고맙다고 한다는게 너무 문재인다워서 보는 저는 그냥 웃음반 눈물반입니다ㅎㅎ
	72	김종인 "문재인, 진솔한 자기 신념을 광주시민에게 표출" [새창]	2016-04-08 19:23:51	14	삭제
		진짜..이 양반도 정동영 못지않은 곶감입니다. 만에 하나 오늘 방문이 보기좋은 모양새가 아니었더라면 그거 봐라 내가 가지말랬잖냐고 했겠죠. 실은 문대표에게 덮고 공은 본인이 가져갑니다. 내내 하고싶은말이었는데 총선까진 단합이 우선이라 참았지만 솔직히 김종인이 대단한 전략이 있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그렇다고 민집모처럼 애초에 나쁜의도나 노욕만 갖고 왔다는 생각도 안합니다. 그냥 김종인의 크기가 생각보다 작았을뿐이예요. 이기는 편 1번당에 있을때는 이겼기때문에 더 유능해보이기도 했지만 사실은 경제전문가일뿐 대단한 지략가는 아닌듯합니다. 본인도그렇고 대다수가 경제민주화라는 특수분야에 특화된 김종인을 멀티플에도 능하리라 과대포장했다고 봅니다. 아마 본인조차 스스로를 과대평가했을것같기도합니다. 나쁜의도에서가 아니라 상황이 그렇게 만든거겠죠. 김종인의 의도나 이후 행보를 너무 곡해할필요도 없다 생각합니다. 특별한 지략가가 아니라 유능한 경제전문가로의 역할에 한정지어 이용하기는 괜찮은 패니까요. 다만 기승전김종인, 특히 좋은일에만 공을 김종인의 덕으로 돌리는건 영 불편합니다
	71	남양주갑 조응천, 역대급 전향 지지자 등장 [새창]	2016-04-08 17:01:09	6	삭제
		이유야 어쨌든 전 좋습니다ㅋㅋ 일단 저 연령대 유명인 유세는 이름 알리는데 도움돼요. 같이 1번찍던 사람들 끌고와주면 땡큐죠ㅋㅋ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8 16:50:41	3	삭제
		정철 카피라이터 추천사 일화만 봐도 이분은 자기가 해야하는 일을 겉핥기로 넘어가지못하는 타입이지요.
	69	안양 동안 을, 더민주 후보 이정국씨 제정신이십니까? [새창]	2016-04-08 16:41:23	2	삭제
		제정신이 아니니 저러겠죠..? 정신이 없으면 양심도 없고 염치도 한꺼번에 없더라고요.
	68	문재인 " 질책하는거 달게받겠다" [새창]	2016-04-08 13:38:53	1	삭제
		저는 이런 지도자를 원합니다. 권리는 누리지 못해도 책임은 무겁게 지는, 무언가 잘못되었을때 그게 본인이 억울해도 대의를 위해 자신을 낮추어 사과할 수 있는, 그런 대통령이라면 먹고사는게 지금처럼 변함없이 힘들더라도 다같이 고통을 나누며 견딜 수 있을것 같거든요.
	67	정말 허를 찌른 문재인대표 [새창]	2016-04-08 11:54:49	6	삭제
		저는 유권자들을 향해서가 아니라, 호국영령앞에 무릎꿇은 행동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간 호남이 민주당을 믿지 못하게 만든 세력은 옷갈아입고 자기들은 새로운 척 하지만 알사람은 다들 알죠. 지금의 민주당을 향한 호남의 반감이 그들 탓인걸요. 그럼에도 문재인이라는 상징적인물이 또 다른 상징 김홍걸과 광주의 영령앞에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것은 분명 가벼운 사과와는 무게가 다릅니다.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8 08:05:51	14	삭제
		세월호를 잊지맙시다. 우리 개인은 무언가를 바꿀수없지만 투표를 통해 함께 많은걸 바꿀 수 있습니다.
	65	손학규 정동영 보면은 참 정치인들 혐오 스럽지 않나요? [새창]	2016-04-08 06:57:47	0	삭제
		은퇴번복은 사실 상관없습니다. 권력욕심도 어느정도 있으면 좋죠.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니까요. 다만 문제도 권력욕심을 충족시키기위해 썩 올바른 길로 걷지 않는다는 점이고 여기에 있어서는 정동영뿐아니라 국민의당 거의 전부가 해당될겁니다. 그리고 손학규는 제가 선호하는 정치인은 아니지만 일단 아직은 모르겠고 조금 더 지켜봐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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