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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토끼와만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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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와만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1 혹시 해독비누라는걸 써보신분계신가요?? [새창] 2017-04-04 22:48:04 5 삭제
    참고로 피지 분비는 피부가 손상되거나 건조할 때 더 왕성해집니다. 지금 기름이 더 많이 낀다는 소리는 피부가 자극 받아서 살려고 피지 뿜뿜한다는 소리에요...
    1510 혹시 해독비누라는걸 써보신분계신가요?? [새창] 2017-04-04 22:47:18 10 삭제
    일단 명현 현상, 해독 과정 이딴 소리 하는 업체는 거르고 넘어가세요.

    의학적으로 명현 현상은 사기나 마찬가지 소리입니다.-_-
    1509 면세 이정도면 그만사도 괜찮죠? 더살것없지요? [새창] 2017-04-04 22:44:15 0 삭제
    음 개인적으로 전 프라이머나 색조에 자차 기능 더해진 것을 믿지 않는 광과민 드라큘라. 자차가 빠져 있기 때문에 마음이 불안해 집니당(...)

    추천품으로는 면세나 세일 때마다 일년치를 지르는 시세이도 자차-ㅅ-! 가 있슴미당(....) 아아 내사랑 시세이도 자차~~
    (다만 클렌징을 오일로 하시는 분일 경우에 한함...)
    1508 트러블 안일으키는 베이스제품은 없는걸까요?! [새창] 2017-04-04 22:37:23 0 삭제
    더블웨어도 워터 베이스라 '-' 오히려 트러블은 적었어요. 다만 전 건성이라 이틀 넘어가면 건조성 트러블이 생겼음(...)

    그나저나 메포 페바가 리뉴얼 되었군요 -ㅅ- 좋은 제품을 왜 망쳤셩.. 엉엉.
    1507 얇게발리는 쿠션 추천해주실수있나용 :3 [새창] 2017-04-04 22:31:48 0 삭제
    앗 맞아요 20호는 좀 밝은가? 싶어서 30호 고른거 거든요. 10호랑 20호 차이는 별로 안나고 20호랑 30호 차이는 엄청나게 나요(...)
    전 13(19)-21호 쓰는데 잿빛 베이스 화장을 좋아해서 어둡게 골랐습니다만... 이건 뭔가 오렌지 기운도 나더만요. -ㅅ-a.

    전 애초에 오이향 좋아라 하는 편이라 갠찮았고 얼굴에 올리면 오이향이 안나는데 그 쿠션 부분 뚜껑만 팡! 열면 사방에 오이향이 퍼진데요-_- 그 친구의 말로는(....)

    마몽드가 아모레라 좀 그렇긴 한데- 전 샘플에 혹해서 질러놓고(쿠션 리필 두개 더 주고 오일에 뭐 이것저것 주는 행사 상품;;) 입생보다 사용감 자체는 날씨 따듯할 때 더 잘맞게 깔끔하게 산뜻해서 날 따듯해지는 지금은 마몽드 더 자주 쓰고 있어요. 다만 케이스는 취향이 아니라서 예전에 케이스 보고 지른(...) 베리떼 엘리스 쿠션에 넣어 씁니당...
    1506 트러블 안일으키는 베이스제품은 없는걸까요?! [새창] 2017-04-04 22:22:52 0 삭제
    넹 전 간질간질 해서 무의식적으로 손톱이나 뾰족한 무언가로 꾹꾹 누르는 절 발견합니다(...무의식 중에도 화장을 지워낼 수는 없다!!!).
    은근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가 자극 자체는 적은 경우가 많았어영. 베이스 자체도 워터 베이스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좀 부담감도 적더만요. 아무래도 패션쇼 같은 데서 이것저것 마구마구 섞어서 수 많은 사람들에게 마구마구 발라야 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나스라든가, 맥, 메포, 바비 브라운 같은....) 그 중에서도 특히 사진촬영용으로 각광받는 제품들이 자극이 덜했어요.

    다만 그런 제품들 특징이 커버력이 낮고, 순간 피부 표현은 참 예쁘지만 무너질 때는 순식간에 무너진다는 단점이 있습죠. '-'

    맥의 페이스앤 바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괜찮은 파데였어용. (그나마 지속력 좋음. 마구 덧발라 수정하기 좋음. 가격대비 용량이 갑;;)
    다만 한국에서 구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는 고로..(-ㅅ- 양이 미친 양이라 지금 새로 산걸로 수제비 빚어먹고 국끓여먹고.. 뭐 이런 궁리 중이라 제가 한국에 있었으면 마구 덜어 드렸을 터인데;;;;)

    이런 페이스앤 바디 파운데이션이 수분감이 매우 많고 셋팅력이 좋은데다 자극이 좀 적다는 장점이 있으니 '-' 같은 페이스앤 바디 파운데이션인 메포 것을 한번 샘플링 해보시면?
    1505 얇게발리는 쿠션 추천해주실수있나용 :3 [새창] 2017-04-04 22:14:40 1 삭제
    입생이 얇고 깔끔하게 착 붙어용 ㅇㅅㅇ! 전 화장을 어둡게 하는 걸 좋아하고 분홍 피부라 30호 골랐는데 너무나도 어두운 것(...) 그래도 사용감이 워낙 좋아서 자주 써영.

    다만 오이향이 민감하지 않으셔야(....) 제 친구 중 하나는 제가 이 쿠션만 바르면 도망감...

    아 그러고보니 국산 중에 마몽드가 입생보다 더 얇게 착 잘 붙었어요! 색감도 예쁘고! 커버력은 좀 떨어지지만 피부 표현이 참 예뻐서 이건 왜 인기가 없을까? 하고 의아한 쿠션 중에 하나였음.
    1504 선크림 발랐더니 눈이 너무 시려요. [새창] 2017-04-04 22:08:24 0 삭제
    우오오오옹 지옥의 아보벤존(...)에 예민한 제 눈은 아보벤존 들어간 선크림은 최대한 피하는데- 한번 시리면 나중엔 하도 눈이 아파서 나중엔 토하고 뭐 그렇게 되더군요(...)
    눈이 시린 제품은 안정화가 좀 떨어질 수도 있다는 의견들이 있어영 ㅇㅅㅇ/ 그래서 그런가 최근에 안정화 획기적으로 성공했음! 뭐 이런 선크림 발라보면 또 덜 시리고 뭐 그렇더랍니당.
    1503 화알못 화장거지 팩트추천좀부탁드립니다..ㅠ [새창] 2017-04-04 22:05:46 0 삭제
    가루 타입을 원하시는 건지.. 크림 타입을 원하시는 건지.. 쿠션을 원하시는 건지...'-';;
    셋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음....
    얇게 발리는 것은 가루 타입 팩트 (프레스드 파우더), 커버력은 가루타입 팩트 중에 파우더 화운데이션, 지속력은 가루 타입 팩트 중에 파우더 화운데이션, 촉촉한 것은 크림 타입 고체형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지속력은 가루타입 팩트 중에 파우더 화운데이션

    그리고 일단 촉촉한 것은 지속성 없습니다(...)

    대강 요렇게 되겠으나 뭐든 케바케이므로,
    일단 타입을 먼저 지정해 주셔야 그 카테고리 안에서 선택이 가능할 듯 합니당;;

    그리고 팩트, 쿠션, 뭐 이런것들은 기본적으로 휴대성을 염두에 둔 제품군이라- 이미 화장을 한 상태에서 수정 화장에 더 적합하긴 합니다.
    피부 화장을 하련다 '-' 라는 목표라면 차라리 화운데이션을 보시는 게 더 나을 거에요. 피부 화장 초보자라면 특히나 수정화장용 제품군은 뭉치거나 들뜨거나 하기 쉽거든요.
    1502 톤 상관 없이 화장하는 분 있나여 [새창] 2017-04-04 21:57:20 0 삭제
    저영 저영. 저도 푸른기 도는 색상으로 화장하면 똿! 하고 형광등 켜지거든요. 보라색 블러셔가 잘 받아서 아예 보라색 립스틱을 크림 블러셔 용으로 사서 바르고 다니기도 하고... 근데 그냥 다 무시하고 그날 기분이나 옷에 맞춰 코랄이나 살구로 갈 때도 많아영.
    그런데 확실히 얼마 전에 아주 오랫만에 좀 밝게 브라운 톤으로 염색하고 나니 확실히 예전보단 따듯한 색조가 좀 받긴 하더라구용. '-'a. 덕분에 이리저리 실험하느라 신나하고 있어영. 최근엔 대담하게도 오렌지나 노랑기 도는 레드에도 도전을!
    1501 여드름이 난 이유를 셀프분석해도 모르겠네용 [새창] 2017-04-04 21:52:19 0 삭제
    2번 같은 원인 덕분에 북미에선 일단 대왕 여드름이 자주 난다 싶으면 피임약 처방해줘요. '-'
    제 경우에 트러블 거의 없다가 호르몬성 트러블이 가아끔~ 아주 가아아아아아끔 나는데, 이게 한번 나면 막 이삼주씩 빵빵하게 부풀었다가 흉 사라지는데 두어달 걸리고 그러는 주사 맞아야 없어지는 그런 게 나서 고민했는데...

    지병 덕분에 호르몬제 줄창 먹는 지금은 거의 없긴 합니다만 그래도 나긴 나더만요(....)
    1500 트러블 안일으키는 베이스제품은 없는걸까요?! [새창] 2017-04-04 21:50:16 0 삭제
    케바케라..
    일단 제 경우엔 쿠션은 간질간질 하면서 트러블 생기기 쉬웠어요(....) 화운데이션 종류 중에도 얼굴이 막막 간지러운 것들이 좀 있긴 한데- 미네랄 화운데이션 종류는 좀 편안했구요. 맥의 페이스 앤 바디 파운데이션도 얼굴이 편해서 120 미리 대용량인데도 두개째 쓰고 있고...
    또 브랜드 별로 좀 가리는 편이라서 로레알 계열사는 일단 좀 다 간질간질한 편이구요. (입생, 랑콤, 슈우에무라...) 디올도 죽음의 간지러움을 선사하는 듯.
    제 경우 주로 시세이도 계열사나 에스티로더 계열사는 잘 맞는 편이에요. (나스, 로라 메르시에, 에스티로더, 맥, 클리니크..)
    14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4 10:41:45 8 삭제
    이게 제가 알기론 원래 (이상하게 전통 따지는 동네라 ㅡㅡ) 신부측에서 식을 하는게 전통이라 신랑측 일가 친척이 산부측으로 이동할 때 버스 등에서 드시는 음식 준비하는 것 그런 것이서 시작된 걸로 들었거든요.
    꼭 안빠지는 게 문어(...) 고, 문어 자체도 가격이 만만찮은 데다가 술도 끼기 때문에 만만찮아요.
    (심지어 문어도 잘 삶는 집 골라서 사고 영주 같은 동네는 문어집이 시장에 드글드글 하고 명절엔 문어 잘 삶는 다는 사람 초빙하고... 뭐 그런 요상한 문화가 있음 ㅡㅡ;;)
    14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4 10:35:29 16 삭제
    경상도는 이바지랑 큰상이랑 다 합니다(...) 이바지는 신행 다녀와서 친정 들렸다가 들고 가는 거구요.
    큰상은 혼례날 차려가요. 문어 같이 경상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음식이 들어가구요.

    특히 경상북도(안동, 대구) 는 이런걸 많이 까다롭게 따지는 집도 많아요.

    폐백도 요샌 안그런데 전통적으로 신부만 드린다고 하고... 뭔가 좀 희안한 문화가 많아요. --; (특히 문어 사랑은 좀 유별난 듯;;)
    1497 캐나다 클리니크 공홈 25% 할인 및 무배 행사중이에요!! [새창] 2017-04-04 08:36:22 0 삭제
    힛힛힛 다행!!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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