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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86	민감지성에게 코코넛오일 [새창]	2017-04-18 00:49:10	2	삭제
		민감성 피부가 지성인 경우는 자체적으로 피부 베리어를 만들기 위해 피지 뿜뿜 하는 경우가 많아요. '-' 이런 경우 오히려 오일 등으로 유분감 보충해주면 피지가 줄어듭니다.
	15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00:45:56	7	삭제
		1. 제 사주는 백호살이 아주 강하게 든 사주인데 그럼 호랑이 물려가 죽겠습니다? 2. 더욱이 제 사주는 세상을 떠렁떠렁 호령할 사주 이기도 하다는데(...) 나이 마흔 다 되도록 그런 일은 없습니다만; 3. 저희 부모님은 삼십대에 둘 중 하나가 죽는 사주라고 했는데 두분다 지금 65세 넘도록 생존해 계십니다.-ㅅ- 다른 것 무엇보다, 함께 인생을 같이 할 상대의 사주 하나 덕분에 바람 필 의심이 들 정도인데요. 상대에 대해서 지금 믿음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런 결혼이 과연.음...
	1584	여러분!!도와주세요!! 남자친구가 자꾸 똑같은 거 산다고 구박해요!! [새창]	2017-04-17 19:44:39	0	삭제
		그냥 지나가다(...) 조립할 시간은 없고 신제품은 계속 나와서 새 건담을 열심히 쌓아놓는 우리 신랑 같은 사람도 있긴 있습니다 그려. 저희 부부는 상대 취향이나 취미엔 일절 터치 안하긴 하는데- 이건 어쨌든 부부임에도 철저하게 각자 재정은 각자 관리하면서 서로 상대의 소비 패턴을 믿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되긴 해요.
	1583	결혼비용 현실적으로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4-17 11:25:20	1	삭제
		스드메 자체는 촬영을 셀프로 하면 제 경우엔 드레스(구입+수선), 베일 및 각종 장식 기타등등 해서 삼십만원 ㅡㅡ 정도로 끝냈고 신혼여행+결혼식을 한군데서 했기 때문에 웨딩 촬영 자체도 신혼 여행지에 사진 잘 찍는 친구 초대했던 비용 정도만 들었어요. 다만 메이크업도 속눈썹까지 본인이 직접 했고 드레스도 제가 당일 아침에 직접 (...) 다렸고... 신부가 좀 많이 바쁘고 센스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하실 자신이 없으시면 그냥 스튜디오 촬영+드레스+메이크업은 웨딩 박람회 같은데 도시면서 패키지로 하시거나 웨딩홀 제공 패키지로 하시는 게 제일 싸요.
	15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7 06:25:45	3	삭제
		망설이다가 글 써봅니다만... 솔직히 전 처음엔 아내분이 좀 이해가 안가긴 했어요. 저희는 재혼 부부이고 신랑 컴퓨터에 아마도 전처 사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전에 있다고도 했구요. 그런가하면 전 이전 결혼 웨딩 앨범을 재혼한 남편과 같이 정리하고.. 전 남편 주소지가 정리 안되어서 아직도 전남편 앞 우편물이 옵니다. 이혼한지 오년 육년인데도 그래요. 뭐 물론 저희가 좀 별난 경우일 순 있어요. (...)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와이프 분 글을 읽고 처음 든 생각이- 과민반응이 심하네. 였고 둘째로 든 생각이 전처라든가 뭐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자존감이 좀 많이 약한건가. 하는 생각이었어요. 제 경우에 남편 전처, 옛 여자친구, 다 지금의 그를 있게해준 것이니 현재 옆에 있는 내가 중요함. (최후의 승리자는 나임;;?) 뭐 그런 생각이 강했거든요. 그런데 이래서 재혼은 하면 안된다는 둥, 왜 이혼했는지 알겠다는 둥, 뭐 댓글 의견이 좀 납득 안가는 것들이 많아 그냥 댓글달지 않았습니다. ㅍㅅㅍa 근데 그 글에서나 이 글이나, 사실 누구 잘잘못을 떠나 남편분 께서도 이해를 못하는 중요한 문제가 하나 있다고 보였어요. 지금 님 옆에 있는 배우자가 자존감이 약하거나 님은 신경도 안쓰는 과거에 신경이 쓰이거나 모두 오롯이 배우자인 당신이 감싸고 알아줘야 할 특성 중 하나지.. 잘잘못 따질 문제는 아니란 겁니다. 그리고 과거에 이혼했단 전제가 결코 내 별난 성격을 정당화 할 거리도 안되구요. 막말로 이혼까지 한번 했으면 결혼 생활에서 상대에게 더 고려하고 조심해야 할 경험치 정도는 쌓았어야죠. 와이프 분이 못생겼다 한 것만 기억하고 예뻐한 건 언급하지 않더라. 라고 한다면 내 아내가 외모에 대해 안좋은 소릴 했을 때 더 기억에 남기는 사람이더라. 정도는 평소 좀 더 생각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재혼/만혼 부부 최고의 장점이라면- 체면이나 자존심 같은거 세우지 않고 중요한 문제일 수록 본질에 가깝게 터놓고 대화할 수 있고, 나이가 찬만큼 혹은 경험의 폭이 넓은 만큼 상대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게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 두 분 모두 마음 비우고 중요한 게 뭔지 좀 생각하고 대화해 보세요. 솔직히 아내분 께도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지만 ㅡㅡa 뭐 초혼과 재혼이니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은 부분도 있기에 여기서 그칩니다. 그깟 과거. ㅡㅡ 좀 떨어져서 생각하면 데이트 하다가 상대 웨딩 촬영 앨범 보면서 끼득거리는 것도 하고 뭐 글케 됩니다(...)
	1581	파우더형 파운데이션 영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창]	2017-04-16 22:47:53	0	삭제
		그리고 모공 요철 각질의 문제는 일반파데로는 해결 볼 수 없고... 프라이머의 영역이라 생각되옵니다아
	1580	파우더형 파운데이션 영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창]	2017-04-16 22:42:32	1	삭제
		파우더 형이... 일반적인 팩트 중에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커버력 좋은 팩트라고 선전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예전엔트윈이라고 나오기도 했고.. 최근엔 미네랄 파운데이션류가 흥했는데 얘도 파우더 구요.. 그러나 뭐가 됬든 요철과 각질은 리퀴드 타입보다 두드러집니다 ㅡㅡ
	1579	스모키? 어두운색 섀도우를 어떻게 화사하게 쓸수 있을까요 [새창]	2017-04-16 13:38:07	0	삭제
		색감 자체를 맑게 표현하려면... 아이 프라이머와 베이스 섀도우가 필수에요. 특히 컨트라스트 저렇게 확실한 캣아이 스타일 스모키 메이크업은 무펄 흰색-크림색 베이스를 바닥에 잘 깔아주셔야 색채감이 또렷이 표현됩니다. 특히 크림 스타일 밝은 컬러로 프라이머 겸 깔아주시면 색상 접착력이 좋아져서 다른 포인트 컬러나 콘투어 컬러가 흐려짐 없이 쨍하게 올라가요.
	15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5 06:26:24	2	삭제
		전 붉은기가 꼭 들어간 색으로 쉐딩 합니다(...) 넘 붉은기 없으면 때탄 느낌(...)
	1577	광과민 드라큘라의 선크림 바르기 [새창]	2017-04-15 03:21:27	0	삭제
		아니면 많이 바르면 됩니다! 캬캬캬캬캬(...)
	1576	광과민 드라큘라의 선크림 바르기 [새창]	2017-04-15 03:21:02	0	삭제
		익숙해지면 또 할만 합니다(...)
	1575	광과민 드라큘라의 선크림 바르기 [새창]	2017-04-15 03:19:39	0	삭제
		나노 미네랄 선스크린은 논외로 치는 경우가 많아요. 일단 차단 성능의 문제가 아니라 안정성 검증이 너무 안되서요(...) 제가 사는 동네같이 보수적인 규정의 식약처에선 나노 제품의 출시 판매가 어렵기도 하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나노 파티클의 문제는 gmo나 유기 성분의 프리라디컬 생성 같은 것보다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보는 입장이라(...)
	1574	광과민 드라큘라의 선크림 바르기 [새창]	2017-04-15 01:05:16	1	삭제
		참고로 유기 성분 중에 본격적으로 사람 눈 빠지게(...) 하는 성분이 아보벤존입니다. 티노솝 (티노솔브) 같은 성분은 친수성이기도 하고 눈도 덜 시리니 성분을 체크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1573	광과민 드라큘라의 선크림 바르기 [새창]	2017-04-15 00:55:01	0	삭제
		제가 쓰는 법입니다. 눈을 기준으로 눈가와 눈썹 윗쪽은 무기 자차를 바르고, 화장이 잘 무너지고 상대적으로 눈 시릴 일이 적은 코, 입, 볼 등의 부위는 유기나 혼합 자차를 씁니다. 양은 반반으로 하되 잘 타고 수정 화장은 잘 안하게 되는 눈가에 무기 자차를 한번 더 덧바릅니다. 홍홍홍~
	1572	광과민 드라큘라의 선크림 바르기 [새창]	2017-04-15 00:51:37	1	삭제
		참고로 아보벤존 함량이 높은 뉴트로지나 선크림 들은 목 부근 같은 데 바를 때엔 흰색옷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보벤존은 흰 옷을 누렇게 만들어용 ㅇㅅㅇ. 근데 저 울트라 쉬어 라인은 그야말로 착 ㅡㅡ 붙어서 뭔가 막을 형성하고 있고 핼리오팩스인가 뭔가로 안정화도 잘 되어 있어 그런가 전 그런 경험은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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