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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토끼와만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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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와만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56 바비브라운 립칼라 어떤가요? [새창] 2017-06-18 02:17:17 1 삭제
    원래는 거의 아무 향도 안나는 게 정상이에요.
    그런데 무지 쉽게 상하다보니 신품 사도 상한게 자주(!) 걸림. 그리고 그걸 원래 향이 그렇다고 여기며 쓰는 분들이 계심(...전에 뷰게에도 한두분 질문글 올라온 경우 있었음. )

    고로 바비브라운 오리지널 립스틱에서 오래된 화장품/엄마 화장품 냄새 난다. 하는 분들.

    그거 상했을 수도 있어요(.....)
    1855 바비브라운 립칼라 어떤가요? [새창] 2017-06-18 02:14:15 0 삭제
    케바케입니다ㅡㅡ
    저도 원래 향이 그런가....했는데 동일 색상을 새로 사니 안그렇더군요. 대략 여섯개쯤 경험해 본 바, 결론은 굉장히 쉽게 상해서 신품 사도 상한게 걸린다는 것이 도달했슴다.

    참고로 맥 립스틱은 15년 지난거(.... 제가 좀 관념 없...)도 상한거 모르고 썼는데, 바비브라운 오리지널 립스틱이 유일하게 상해서 버린 립스틱이에요. 냄새만 이상해지는 건 비교적 초반인데 원래 그런 줄 알고 쓰다가 좀 지나면 끈적이면서 상하더군요(...)
    18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8 02:04:33 1 삭제
    전 그냥 예물 시계를 줬다는. 세이코 스타워즈 한정판 다스베이더 시계요(...)
    1853 여러분들은 책을 어떻게 읽으시나요? [새창] 2017-06-16 13:03:56 1 삭제
    전 오디오북을 매우 활용하는 편이에요. 낮에 여유 있을 땐 종이나 이북으로 읽고 운전하거나 잘 때 읽던 대목을 이어서 오디오 북으로 듣습니다...
    1852 소설쓰는 데 도움이 될만한 책 추천 좀 해주세요 [새창] 2017-06-16 13:01:27 1 삭제
    저도 추천. 스티븐 킹의 다른 소설들도 추천이요. 공포 소설로 유명해서 문장력에 대해 평가가 낮은 경향이 있는데, 단편이나 돌로레스 클레이븐 같은 소설은 이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작가인가 다시 생각하게 해요.
    18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12:42:05 0 삭제
    자궁 내막암이면 ㅡㅡ 피임약이 절대적으로 도움 됩니다.. 내막을 항상 얇게 유지하시는게 좋아요.

    전 집안 내력도 없고 나이도 사십 안되었는데 발병확률 2% 인 자궁내막암 0기 판정 나오고 임신 출산 포기했는데요.

    오히려 제 경우엔 피임약만 먹어줬어도 안걸렸어요.

    야즈는 혈전이 주요 부작용 중 하나로 피임약 사망 사례의 대표적 케이스에요...
    18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12:32:58 4 삭제
    피임약 복용하면 생리가 많이 줄다가 장기복용하면 안하기도 해요. 자궁내막이 줄어들어 그런거고... 은근 흔해요.

    일부 자궁암은 생리를 지나치게 오래 안하면 자궁 내막이 이상증식해서 암이 되기도 하는데 그 때도 고용량 호르몬제 먹어서 자궁내막을 안정화 하고 생리를 중단 시키기도 해용.

    물론 생리가 장기간 끊어지면 병원가서 자궁 내막 초음파 찍고 내막 굵기 확인해 보는 게 정답입니다.
    18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11:53:28 3 삭제
    http://www.bmj.com/content/349/bmj.g6356

    36년간 12만명을 추적한 결과에 의하면 피임약 복용이 안하는 경우보다 더 사망율이 높지는 않더라. 하는 결과를 발표한 논문이네요.

    다만 에스트로겐 과다형 초기 피임약의 경우 유방암 위험이 좀 높으나 난소암은 줄어들었고- 흡연과 지병과의 상관 관계가 있을 수 있으니...

    1. 에스트로겐이 적은 프로제스테론 위주의 최근 세대 경구 피임약을 권함
    2. 집안에 심장/뇌혈관 질환, 유방암 환자가 없는 경우에 권함
    3. 자궁암/난소암 내력이 있을 경우는 추천
    4. 흡연자인 경우 비추천

    이렇다는 게 일반 의견이고...

    오히려 장기 피임약 복용으로 인해 월경이 끊어진 상태는 자궁내막이 얇아진 상태라서 자궁 건강에는 딱히 치명적이진 않다고 해요.
    최근 산부인과 의사들이 주로 추천하는 루프형 호르몬제의 경우(미레나) 자궁 건강을 위해 출산을 완료한 경우 권해지기도 하는데 삽입후 생리가 끊어지는게 특성이죠. 자궁 내막이 와구와구 증식하는 것이 자궁암의 주 원인이니 암 발병 확률은 더 낮아진다 하겠습니다.
    18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11:35:20 4 삭제
    그리고 사실 경구 피임약의 제일 큰 문제는 암보다는 (오히려 자궁암 발병율은 낮아져요) 혈전으로 인한 stroke (뇌출혈?) 문제가 더 커요. 흡연이랑 병행하는 40대 이후에 주로 발생합니다.
    18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11:13:00 5 삭제
    임플라논이... 경구 피임약 최근 세대보다 훨씬 부작용 심한데요?

    그리고 전 경구 피임약이 제일 낫지 않나 싶습니다만.. 제 경우엔 피임약만 좀 먹어도 예방 가능했을 암의 0기 판정을 받았거든요.

    피임약의 발암 가능성이라... 최근의 미니필은 암 예방 가능성이 더 큰걸로 알아요.
    1846 혐) 손톱물어뜯는 버릇 고쳐보신 분? 저도 네일아트 하고 싶어요ㅠ [새창] 2017-06-16 00:48:00 0 삭제
    전 삼십년-_- 넘었는데, 제 경우엔 그냥 물어 뜯는 게 좀 진화해서...잡아뜯고, 칼로 후비고, 가위로 자르고(....) 뭐 그런 정도에요. 손가락 슥슥 문질러서
    뭔가 거칠거칠한 게 걸리면 꼭 피를 봐야 멈추는; 지금은 좀 덜하긴 한데 신경 안쓰고 있으면 열 손가락 중에 대여섯 손가락이 막 곪아있고 딱지 붙어있고..
    근데 저도 팁 붙이거나, 붙이는 손톱(데싱 디바 같은) 붙여 버릇 하면서 좀 많이 고쳤구요.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네일을 예쁘게 꾸미는 데 집중하지만 원래 매니큐어는 이런 문제성 손발톱에 대한 치료 개념으로 먼저 시작했던 지라,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지나치게 짧거나 잘 찢어지고 아픈 손발톱 케어를 잘 해줘요. (심지어 손발톱 깎으러 네일샵 가는 게 이상한게 아닐 정도로...) 아마 네일샵에서 어느 정도의 해결책이 있을 겁니다.

    아크릴 팁이나 네일 팁은 붙이면 일단 맛이 요상하고(...) 잘 물어 뜯어지지도 않기 때문에(...) 팁 붙이는 것 추천 드려요. 다만 붙이고 떼고, 그 과정에서 또 물어뜯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었어서(....-_- 제가 집요하긴 함...), 샵을 자주자주 방문하여 애프터 케어도 잘 받으셔야 해용.
    1845 안면비대칭에 대해서요 혹시 잘 아시는 분 계시나여 [새창] 2017-06-16 00:40:26 1 삭제
    경락이나 체형교정을 전문으로 하는 곳에서 안면 비대칭 맞춘다고 하는 경우가 좀 있긴 한데-저도 양쪽 얼굴이 꽤 심하게 비대칭이라 (전 턱선과 광대 위치부터 다릅니다=_=;;) 들은 바에 의하면 척추선이나 골반이 틀어지면 전체적으로 많이 틀어진다고 해요.
    그런데 저도 고민하다가 언제인가 원래 양쪽이 너무 정확하게 일치하면 그게 사람 심리로는 보는 사람이 더 위화감을 많이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던가 하는 얘기를 듣고 오호?'-' 하고 끄덕끄덕 했던 기억이...
    18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00:23:31 6 삭제
    저도 일단 맞고 왔다. 좋다는 뜻이 때린다는 것이다. 라고 할 때 그럼 참아라. 하지 말고 차라리 단호히 행동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일방적으로 피하거나 전화해서 따진다거나 하기 보다는 그 어머니와 자리를 마련해서 아이가 사회에서 적응하려면 일반인들과 어울릴 때 남들에게 폭력적으로 대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방법을 찾도록 이야기 해주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안그러고 그냥 일일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거면,
    그게 대체 통합 교육의 의미가 있는가... 싶네요.
    18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00:17:31 1 삭제
    참고로 제가 왁싱 처음 시작했던 90년대 말~2000년도 즈음에도 슈거링은 있었어요. 뒷처리 문제나 사용이 간단하다는 장점 덕분에 홈케어 용으로 나오는 것들은 대부분 슈거링 계통이었습니다. -ㅅ-a.
    18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00:15:22 17 삭제
    음 하드 왁스는 위에 종이나 천을 대기 보다는, 왁스 자체를 잡고 떼어용.
    대부분 소프트왁스나 슈거링이 거의 비슷한데, 슈거링의 경우엔 물로 씻겨 내려가다 보니 뒷처리가 좀 쉽답니다.
    하드 왁스나 소프트 왁스나 슈거링이나 자극은 거기서 거기고, 드물게 알레르기가 일어날 수가 있어서 버진 왁싱(첫 왁싱)은 비교적 슈거링으로 합니다. 알레르기가 적거든요.

    다만 알레르기 문제가 아니면 짧고 굵은 털일 수록 소프트나 슈거링 보다는 하드 왁싱이 훨훨훨훨훨훨씬!!!!!!!!!!!!! 자극이 덜합니다.
    애초에 털을 확실하게 잡고 확실하게 뜯어내주는 게 왁싱에서는 자극을 줄이는 주요 테크닉이기 때문에 털을 꽉 잡고 놓치지 않거든요 하드 왁스는.
    (-_- 다만 왁싱 테크니션 자체가 하드 왁싱이 좀 더 테크닉이 필요하고 귀찮기 때문에, 하드 왁싱을 잘 안할 뿐....)

    아 참고로 비교적 넓고 털이 긴 부위는 하드 왁싱 자체는 좀 어렵기도 해요. 하지만 눈썹이나 인중 손질 같은 것을 해보시면 하드왁싱이 소프트나 슈거링보다 백만배는 자극이 덜할 수 있어요.

    전신 왁싱 20년-_- 경력으로 주절주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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