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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91	워터프루프 선크림 추천 부탁드려얌! [새창]	2017-07-11 22:26:04	0	삭제
		시세이도 계열 선스크린을 일곱가지(...) 정도 써보았는데용. 엄청 워터 프루프=_=에 차단력 왓다!로 그 어떤 선크림보다 강력한 차단성을 보여줬습니다만. 문제는 클렌징이 어려워요(...) 국토 종주라면 씻고 그러기도 어렵지 않을까나요? 만약 클렌징이 쉽다면 전 일본계(비오레, 시세이도) 선크림 절대 추천해요.. 습기에 강하고 무기 성분도 많아서 열화상도 없고, 차단력도 높은데 피부 위에서 버티는 힘이나 안정성이 대체 이것들은 외계인을 잡아다 만들었나 싶게 다른 선크림과 비교 안되게 강해요...
	1990	ㅋㅋㅋㅋ허망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7-11 22:23:06	0	삭제
		삐아 쿠션이 더 맞고 에뛰드 더블래스팅은 별로였다는 것에서 -_-... 얇고 투명하게 광나는 피부 표현이 더 어울리는 스타일이라는 힌트를 얻고 감미다. 커버력이 낮고 투명하게 발리는 화운데이션을 에어 퍼프로 발라보시라능.
	1989	부끄럽다만 인중털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새창]	2017-07-11 22:13:28	0	삭제
		겨드랑이 셀프 왁싱은 왁싱 십칠년차에 셀프로 브라질리언까지 하는 저도 못합니다-_- 그 이유는 1. 왁싱은 털의 길이가 중요한데 털 길이 정리가 힘들고 2. 털의 결 정리도 혼자서는 힘들며 3. 뜯어내는 방향도 혼자서 뜯어내기란 매우 어려운 방향임. 대체로 겨드랑이 털이 방향이 대략...2방향? 3방향? 쯤으로 나기 때문에 말이죠-_- 혼자서 하기는 매우매우 어려워요.
	1988	화장대 정리하다 나온 고대유물 [새창]	2017-07-11 22:11:39	4	삭제
		이...이모님 연식이 저랑 비슷하실 듯(..) 저 모든 것의 정체를 아는 나란 사람이란 대체 코덕질을 몇년을 한것이냐(.....)
	1987	부끄럽다만 인중털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새창]	2017-07-11 22:07:07	4	삭제
		인중털이 정말 많고-_- 색도 진하여 저와 같다면... 조언을 드리옵니다. 1. 눈썹 칼은 거뭇거뭇해지는 경향이 있사와요. 2. 왁스 스트립은 버진 왁싱, 특히 인중 처럼 짧고 가늘면서 뿌리가 확고히 박힌(!) 애들은 안됩니다. 적어도 왁싱 몇번 받아보시거나 셀프로 왁싱 해보시고 (특히 처음이시거나 인중털이 저와 같이 강하시다면...-_-; 처음 몇번은 슈거링도 안됩니다. 오로지 하드 왁싱만 됩니다;;;) 털이 좀 가늘고 모근도 힘이 좀 사라진 다음엔 가능합니다. 3. 탈색과 제모 크림은 인중이 은근 예민한 부위라서 피부 트러블이 더 크게 생기더만요.-_- 레이저 제모도 괜찮지만, 제 경우엔 샵에서 왁싱 한두번 받고, 그후로는 셀프로 이주에 한번씩 왁싱 하다가 나중엔 한두달에 한번 왁싱 스트립으로 옮겨탔어요. 한 십년 했더니 이제는 일년에 서너번만 스트립으로 정리하고 그 후로는 눈에 띄는 애들만 쪽집개로 한두개 뽑고 잊어버려도 될 정도는 되더이다. 참고로 인중 털은 아무리 털이 없는 사람이라도 모근이 강하고 털이 짧아서 처음 왁싱하는 분들은 혼자서 시작하는 건 비추에요.
	1986	여드름은 아닌데 색 변하고 누르면 아픈건 뭘까요? [새창]	2017-07-11 05:29:03	1	삭제
		모낭염이라 그러나...? 속에서 곪은 거요 -_-... 땡땡하고 단단하게 부어서 아프고 잘 사그라들지도 않아용. 가라앉은 후에도 색소 침착 굉장히 오래가구요. 피부과를 가시는게 빠를듯.
	1985	본삭금)질문 : 루비우 잘 바르는 법좀요 ㅠㅠ [새창]	2017-07-11 05:26:36	0	삭제
		뭔가 너무 장사-_- 하듯이 쓰긴 했는데; 전 처음 쓰기 시작한지 육개월 만에 세통 썼어요.. 맥 세일 때마다 두세통씩 쟁임...
	1984	본삭금)질문 : 루비우 잘 바르는 법좀요 ㅠㅠ [새창]	2017-07-11 05:25:04	4	삭제
		제가 어번디케이 맥 두가지 립프라이머 써봤는데, 맥 립프라이머는 확실히 물건이에요. 전 그 어떤 립스틱을 발라도 맥 립프라이머를 바닥에 깔고 발라요.'-' 바를때 부드럽게 발리고, 발색도 더 선명해지고, 지속성도 매우 좋아져서 수정이 별로 필요 없어지구요. (애초에 레트로매트 라인 자체가 지속성이 매우 좋긴 함.) 번지지 않고- 막 립라인 예쁘게 따서 바르지 않고 그냥 가운데만 발라서 음파음파 하고 그라데이션 하기에도 아주 좋아요. 가장자리만 착색되는 것도 줄어서 수정할 때도 한결 편하구요. 입술 각질도 줄고 입술 자체 보습도 약간 되어용. 그런가 하면 좀 촉촉한 타입 립스틱들 밑에 깔아도 지속성이랑 발색이 매우매우 좋아짐..'-'/
	1983	본삭금)질문 : 루비우 잘 바르는 법좀요 ㅠㅠ [새창]	2017-07-11 05:08:36	3	삭제
		맥 립프라이머요. '-'/ 맥의 립스틱이 재질이 한 여섯가지 되는데, 그 중에서 루비우가 속한 레트로 매트 라인 (릴렌틀리슬리 레드, 플랫아웃 패뷸러스 뭐 이런 한국에서 인기인 색들 대부분)은 무조건 립 프라이머가 필수에요.
	19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1 03:14:18	24	삭제
		아웅 그렇죠. 얘기해도 어쨌든 서운한건 사실이죠. 토닥토닥. 남편이 너무 철이 없다..ㅠㅠ
	1981	뻘)궁상인가..싶다가 나만 그런게 아닌가해서 위안되고.... [새창]	2017-07-11 03:02:48	0	삭제
		어유.. 저는 해외인데도 합니다(...) 평소 생활비로 장 볼 때 마트 포인트 차곡차곡 모아서 옷과 화장품을 지르는(....)
	1980	'의정부고' 졸사, SNS 금지령…"시사 패러디, 사전검열" [새창]	2017-07-11 03:00:17	113	삭제
		어떤 학생은 소송 직전까지도 갔다고. 욕 전화에 항의 전화에 너무 심해서 학생들도 피해가 컸다고는 하더라구요.
	19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1 02:02:27	7	삭제
		좀 부담스럽긴 해요. -_- 결혼하면 해외동포라니.. 음. 은근 압박 주시는 것이 느껴지네요(...) 말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여서 심한 말이라는 게 아니고, 그 뒤에 깔린 게 아직 새색시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에요;;; 결혼하고 좀 되었으면 모를까 아직 결혼 일정도 제대로 잡힌게 아니었는데 그러시니까 부담스럽지요. 게다가 그냥 말만이 문제가 아니라, 말 하시면서 어떤 뉘앙스였는지 평소의 다른 말들이 어떤 거였는지... 이런게 좀 쌓였을 수도 있구요. 그리고 그런 말에 대해서 뭔가 부담스럽다. 라고 하면 예비 신랑이 아 그래? 생각 못했는데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거구나. 이런 반응이 아니고 '그게 뭐?' 식이면 더 부담스럽죠;;; 순수한 말의 문제가 아니라 말 뒤의 여러 하미+ 그 말에 대해 느끼는 내 감정에 대한 상대의 반응+ 앞으로의 걱정.. 이런게 다 섞여서 그렇구요. 더욱이 환갑을 요새는 챙기지도 않는 분위기인데(저희 부모님 시댁은 칠순이 다가오시고 친정은 두분다 환갑 지내셨어요. 환갑 기념으로 그냥 가족 여행 정도 했고 아버지 환갑때는 외식 정도로 끝냈구요.), 벌써부터 환갑에 차려달라. 하시는 것도 좀 부담이긴 하구요;; 뻘소리로 전 실제로 시댁이 한국에 있는 해외 동포인데, 결혼한지 2년 되가는 동안 아직도 시댁 어른들 얼굴도 못 뵈었거든요. (심지어 전화통화도 결혼식+신혼여행 하러 가는 공항에서 처음 함..--;;) 그렇다고 다 그런 것도 아니고, 일년에 두번씩 한국 들어가고 추가로 일년에 한번씩 친지가 방문하는 친구도 있어요. 해외 동포라고 해도 다 차이가 있다는거(....)
	19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1 01:49:09	36	삭제
		저는 그러면 대놓고 얘기해요.-_- 왜 서운한지, 왜 이런말을 하면 내가 서운한지, 정말 이렇게 느끼는 건지, 그럼 나도 친구들한테 대놓고 남편이 아니라 애키우는 심정이라 그러면 좋을지. 얘기하고 풀어요. 다만 흥분하거나 화내지 말고 차근차근 얘기하도록 하구요. 한번 맺힌건 정말 주구장창 가기 때문에, 성격상 그리고 서운한거 얘기하고 풀어야 되는 사람이라 그렇긴 한데... 어쨌든 간에, 몰래본 카톡도 아니고 보여준건데 보인거면, 이런 얘기를 친구들이랑 하면 난 서운하다. 라는 내색이라도 한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1977	내일...미용실 갈건데요.. [새창]	2017-07-11 00:31:08	4	삭제
		제 경우엔 쎄게-_- 라기 보다, 최대한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얘기하고 설명하는 타입이야요. 1. 이 기장에 돈은 얼마나 드냐. 펌의 지속 기간은 얼마나 보증하냐 2. 지속 기간 만큼 안될 경우에 어떻게 보증할 거냐. 재펌을 해줄 거시냐? 아니면 환불을 해줄거시냐. 3. 매번 펌이 금새 풀리는 듯 하다. 이것은 테크닉의 차이냐? 아니면 내 머리의 문제냐? 4. 내 머리의 문제면 어찌 손질해야 할까. 어떤 펌을 해야 할것이냐? 5.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 경우 펌 지속성의 차이가 있느냐? 이런 식으로 조목조목 따져서 확실히 -_- 설명을 듣고 보장을 받습니다. 쌔게 보이고 강하게 말하고 뭐 이런건 갑질하는 손님 밖에 안되는데, 내가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고 정보에 근거하여 따진다-_- 는 인상을 주면 쉽게 보진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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