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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토끼와만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3-22
    방문 : 4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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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와만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21 한달 생활물가 [새창] 2017-07-18 23:16:41 0 삭제
    헉 7억 오천이래-_-; 7천 오백이요;;; 뭔가 이상하다 했다;;;
    2020 한달 생활물가 [새창] 2017-07-18 23:12:15 0 삭제
    외노자건 영주권자건 시민권자건 상관없이 그냥 소득 세율이 그래요 ㅋ; (연말에 정산해서 더 내는 것은 함정...)
    복지는 훌륭하지만 그 훌륭한 복지를 누리기 위해서는 나 자체가 최저 소득층이 되야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고로 전체적으로 생활 수준의 평준화가 좀 이루어진 편이에요. (버는 수준은 다를 지언정 쓰는건 비슷하다는 셈..)

    국가적 혜택이라.... 치과나 안과를 제외한 무상 의료 정도? (근데 무상 의료도 말이 무상 의료지 어쨌든 세금으로 나가는 거니까요;;)
    아이 키우거나 할 때는 그 혜택이 좀 느껴지긴 하는가 본데...'-'; 아이 없는 저희 부부는 아직 잘 모르겠구요.

    제 친구가 미국에서 아이 낳을 때 보니 제왕절개의 경우 기본이 2~3만불 정도 하는 것 같던데, 여기선 주차비만 내더라구요.
    제가 교통사고를 좀 크게 겪고, 그 후로도 후유증으로 고생중인데- 물리치료나 카이로프랙틱, 약 처방 정도를 빼고는 병원비 든 것은 없어요. 의식 불명으로 응급실 실려가서 입술 찢어져 꼬메고 나서도 그냥 퇴원해서 구급차 비용만 냈고 (구급차 비용은 비쌌음...-_-) 중간에 간단한 수술을 할 때에도 주차비만 냈어요. 아는 동료 어머님이 간암에 걸리셨을 때에도 암수술, 항암치료, 항암제, 모조리 공짜였구요.

    다만 무료이다 보니 서비스의 신속함이나 친절함은 기대 마셔야 함(...) 시기 놓쳐서 치료 안되는 사람도 많고 그래요...

    제가 대학 다닐 땐 유학생 신분이었던지라-_- 영주권/시민권자 3배씩 내고 다녔지만...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는 교육비가 괜찮은 것 같긴 해요. 고등학교 까지 무상 교육이고... 제가 사는 온타리오주 같은 경우엔 대학 등록금+생활비 지원이 가계 연소득 십만불 (8천? 7억 5천?)까지는 소량이라도 어느 정도 지원되구요. 학자금 대출 조건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고 하데요.

    그리고 차량은...
    이 나라는 동부인 경우 10월부터 5월 까지 눈이 오고 나라 안에 시차도 있는 광할한 땅덩이라 차 없으면 인생이 매우 고달퍼져요.... 그런 걸 감안하자면 차량 구입비나 유지비(특히 보험료)가 너무 비싼건 사실이에요. 옆나라 미국과 비교해도 꽤 차이가 커서, 미국에 주소지 있거나 하는 경우가 흔한 현지인들은 미국에서 차량 보험/구입을 해결하는 경우도 있어요.
    2019 한달 생활물가 [새창] 2017-07-18 19:54:54 0 삭제
    저흰 캐나다인데 각자 독립 경제 하거든요. 생활비는 각출해서 한달분씩 공동 계좌에 넣고 관리하구요.
    각자 통신비와 자동차 유지비(각자 차 1대에 보험료, 유류대) 제외하고 한달에 대략 2000캐나다 달러, 한화로 160만원? 정도 드네요.

    지출 내역은 꽤 심플해서- 월세 백만원, 집 보험+인터넷 이십만원, 식비가 삼십~ 사십만원 정도. 일주일에 한번 보통 오만원~ 십만원 미만으로 장을 봐요.

    근데 캐나다는 최근 중국인들 부동산 사재기 덕분에 월세가 점 미쳐 날뛰는 상황이고... (방하나 거실 하나, 대략 20평 미만 아파트 한달 월세가 160-200 만원...?)
    식비는 외식도 잘안하고 거의 집에서 해먹는 편이라 주변에 물어봐도 워낙 덜드는 편이라서 비교가 될런지는(...두 부부가 식탐이 없어요...)
    하루 두끼,부부 둘다 도시락 싸고 저녁 해먹는 정도구요. (식단은 대부분 한식)

    건강 보험은 국가 의료 보험이고-
    자동차 유지비가 좀 엄청난 수준이에요. 보험료만 둘이 각자 한달에 15-20만원 나가고, 자동차 할부가 한달에 30만원, 기름값은 한달에 3만원 정도? (하루 출퇴근 25-30키로)

    전기세나 기타 공과금은 월세에 대체로 포함된 편이구요(아파트 기준)

    뭐 그러다 보니 살림이 많이 심플하지만 ㅍㅅㅍ 세금이 엄청나므로(... 저 한 20%, 남편 한 30% 때는 듯요...) 돈은 안모이는 듯? 일단 저금을 하긴 하는데- 뭔가 몫돈은 항상 없네요 ㅠㅠ
    2018 [피부 관련] 갑자기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더라고요. 한탄성 [새창] 2017-07-18 17:58:07 0 삭제
    ㅠㅠ 햇볕 알러지 덕에 거북이 등껍질 처럼 된 발등도 있어영. 샌들 신고 싶다...ㅠㅠ
    2017 맥 이하이 콜라보 립 발색 & 다른 맥 레드 립들과 비교 [새창] 2017-07-18 07:10:23 0 삭제
    으앙앙 ㅠㅠ 요나 크러쉬 접었던 맘이 다시 활활 ㅠㅠ 앙앙
    2016 고양이는 마법의 동물 맞나봐요 [새창] 2017-07-18 05:45:16 7 삭제
    고양이는 요물이라고 절대 키우는 거 아니라고~ 고양이 키우는 사람 중에 우울증 많고 자살 많다고~ 임신하고 그러면 기생충 옮는다고~ (예전에 이런게 실제로 기사로 올라오고 그랬음.. 하 기레기...) 반대하시던 아부지가 저희 집 고양이 2주 보고 가시더니 엄니께 '고양이 한마리 키울까...?' 하고 계시더랍니다..-_-;;
    2015 맥 이하이 콜라보 립 발색 & 다른 맥 레드 립들과 비교 [새창] 2017-07-18 04:37:37 0 삭제
    오오 이런 젖과 꿀과 같은 발색이!!

    안그래도 지금 요니 크러쉬랑 리하이랑 핫타히티랑 궁금해 하던 참인데 모조리 모인! 복받으실 거에용...ㅠㅠ
    2014 저처럼 곱슬-> 직모되신분이 있을까여? [새창] 2017-07-17 20:01:08 0 삭제
    나이 들거나... 스트레스, 헤어스타일의 잦은 변경.. 등으로 머리카락이 가늘어 지면서 곱슬기가 빠지더군요 제경우에 ㅇㅅㅇ..
    20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7 02:31:47 58 삭제
    저도 여기 한표.

    온갖 소리 듣건말건 그냥 연끊고 산다. 싶으시면 경찰 신고 하시구요.
    그럴 자신 없으시면 위자료는 잊고 시댁에 알리고 앞으로 무서워서 시댁 모임 못간다. 하고 끊으세요. 그리고 이때 처신 어떻게 하는지 보고 앞으로 시댁과 어찌할지 결정하시구요.

    다만 어떤 경우건 남편님과 의견 일치가 되야 해요.

    그나저나 무슨 이런 경우없는 데가 ㅡㅡ 동서간 사이가 어떤 사인데 주먹다짐을 해요? 임신부건 아니건 술먹고 난동 파는 사람은 반드시 앞으로 또 해요.
    2012 고양이나 개 혼자 집에두고 집을 며칠 비우실경우 주의사항 [새창] 2017-07-17 02:16:57 71 삭제
    캐나다 사는데 고양이는 무조건 호텔링 하는 게 당연한거는 아닙니다. ㅡㅡ
    제 경우 두마리 고양이인데 사흘 정도는 그냥 정수기와 자동 급식기 두고 여분 화장실 놔두고, 사흘 넘는 경우엔 지인이 집에 와서 한두번 체크 하는 걸 선호해요. 저뿐 아니라 주변에 고양이 많이 키우는 집도 호텔링보다는 최대한 집에서 시터나 친구가 한두번 둘러봐 주는 걸 선호하구요.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 주인 보다 장소를 더 타요. 제 경우에 한번 호텔링 했다가 이틀째 부터 식음을 전폐하는 바람에 응급실 가고 입원하고 했던 경험이 있기도 했구요.
    2011 나는 화장품 살 때 성분을 매우 따진다 vs 크게 신경 안쓴다 [새창] 2017-07-16 22:38:52 0 삭제
    토너에 알콜 들어있는지랑...

    선크림의 유효 성분은 미친듯이 봅니다(....) 나는야 선크림 덕후...--
    20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6 05:11:51 4 삭제
    실제로 이혼해보시면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느냐 아니냐 보다는 감정 정리가 더 큰 문제에요.
    남편분은 지쳐서 그냥 다 끝내자. 모드고, 아내분은 내가 뭘 잘못했다고? 모드라서...솔직히 남편분보다 아내분이 더 힘들것 같긴 합니다..-_-a.

    그리고 아내분 경제 관념을 보건데, 솔직히 안정되어 있다고 보이지도 않아요. 돈은 들어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비 패턴도 중요하거든요.
    20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6 05:01:59 46 삭제
    제발 그만하세요. 지금 이게 뭔 짓거립니까?

    보면 볼수록 지금 님의 철없음과 철없는 님에게 줏대 없이 끌려다닌 남편분이 원인이지, 누구 한사람 잘못이 아니네요. 결국 스스로가 결혼을 망친 근거로 밖에 안보이니 그만하세요.

    이딴짓 할 정신 있으면 컴퓨터 끄고 둘이서 소리 높이지 말고 차근차근 얘기 해보던가요. 지금 두분 결혼은 둘이서 서로 해야 할 얘기 안하다가 결국 이렇게 펑펑펑 사방 팔방에 터뜨리는 태도가 문제를 키운거나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두분 글 다 본 제 생각에는 이혼하면 남편 분은 몰라도 님은 홀로 서기 좀 힘들어 보이긴 하네요.
    2008 (질문)화장이 자꾸 뜨고 얼굴이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ㅠㅠ [새창] 2017-07-16 03:56:22 1 삭제
    더울때 쿠션 쓰면 전 더 답답하고 들뜨고 화장 안먹고 -_-; 그러던데요;;
    쿠션 자체가 좀 끈적이고 두텁게 얹는 느낌?에 가까워서; 여름 화장에는 전 최대한 피하는 편이에요...

    잘 하던 화장 자체가 들뜨고 지속성도 낮아진다면,

    프라이머가 답이야용 ㅇㅅㅇ. 그까잇게 머. 하면서 샘플 프라이머 써보고 신세계를 만났죠. 코덕질 20년 하면서 흥 프라이머 따우~ 하다가 최근에 써보고 오오 이것은 내가 예전에 알던 메베가 아닌겨(...)하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담부터 질문글엔 본삭금~
    2007 [질문] 자외선 차단제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7-07-16 03:36:00 2 삭제
    어제 자기 전에 답글 단거라;;

    넵 제형이든 색조든 상관없이 '일정량'이 피부 위에 덮여야 표기된 수치 대로 성능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크림 보다는 듬뿍 바를수 있는 로션, 어느 정도 바르는지 모르는 스프레이는 손에 덜어서 얼마나 바르는 지 알수 있도록, 선쿠션은 효과가 없고,
    선 스틱은 조금 다른 얘긴데, 얇게 발리는 것도 있지만 약간 왁스 질감으로 두텁게 얹어지면서 발리는 것은 발라진 부위는 효과가 그 어떤 것보다
    확실하다고 할 수 있지요. 다만 두께가 있다보니 밀착감이 떨어지고 세밀한 곳엔 발라지지 않을 수 있다보니 선스틱을 메인 자외선 차단제로 사용하기 보다는 덧바르는 용도나 바디용으로 사용하시는 걸 추천해요.

    1번 질문에 대해 더 자세하게 설명 드리자면,

    A.(유분등 때문에)선크림이 지워지기때문: 시간 지나면 화장 지워지는 것과 동일합니다. 은근 얼굴에 닿는 손이나 의류, 땀, 유분등으로 지워지는 것도 있구요.

    B.선크림이 공기에 노출되면 효과가 점차 줄기 때문: 위에 설명했듯이 공기에 노출되기 보다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차단 성분이 조금씩 파괴되기 때문이에요. 유기 자외선 차단 성분은 스스로 몸을 내던져(?) 자외선의 파장을 바꾸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 조금씩 차단됩니다. '-' 대체로 길게 잡아도 4시간 정도면 다 파괴된다고 보시는 게 맞아요.

    C.자외선 차단량의 총량이 정해져 있어서, 그 차단량을 다 쓰고나면 효과가 없어지기때문: 이것은 정확하게 무엇을 뜻하시는 말씀인지는 모르겠사오나.. 설명을 좀 드리자면,

    자외선 차단제라고 막 자외선을 다 차단하고 막막 그러는 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는 물리적인 차단 (벽, 커튼, 블라인드, 의류, 모자 등)을 이기지 못하고, 물리적인 차단이라도 그 두께가 얇으면 전체를 차단하진 않아요. 요새 등산복에 SPF표기되는 경우 보셔도 아시듯이, 의류로 덮인 부위도 자외선을 완벽 차단 하는 건 아니에요.

    결국 자외선 차단제의 목표는 '자외선을 차단해줌'이 아니고 '피부가 자외선에 버티는 시간을 늘려줌'에 가깝다고 보시면 되어요.
    SPF수치는 대략 피부가 손상이 시작될 싯점을 표기한 것이나 마찬가지에요. 즉 SPF25보다 SPF45가 그 시간을 더 늘려준다는 거죠.

    여기서 헛점이,
    많은 분들은 그럼 SPF높은 걸로 바르면 안심할 수 있겠구나! 하시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면 아니되옵니다. SPF높은 것이든 낮은 것이든 유기 차단제의 경우에는 결국 2-3시간이면 다시 덧발라야 해요.
    그보다는 차라리 피부 위에서 안정성이 높은 무기 성분이 좀 혼합된 것으로 바르는게 낫겠죠. 그러나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은 SPF 지수가 한정되어 있어서 SPF30 이상으로 만들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SPF 높은 자외선 차단제는 유기 성분의 비율이 높고, 따라서 피부 위 안정성이 떨어져요.

    그리고 간과 해서는 안되는 것이 SPF높은 유기 차단 성분은 UVA 차단 성분은 뛰어날지 몰라도 상대적으로 UVB나 열 화상에서 차단 하는 효과는 떨어집니다. 게다가 UVA도 차단 성분 별로 특정 파장만 차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차단 지수 높은거 바르고 계속 덧발라도 빨갛게 부었다. 라는 경우가 종종 생겨요. (그리고 많은 경우 열화상을 입는 경우 있습니다.. 유기 성분 중에 자외선 파장을 바꿔서 열에너지로 바꾸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럼 SPF수치 높은건 어느때 바르나요? 라고 하신다면,

    본인 피부가 자외선에 민감한 피부일 경우에 선택하시는 게 맞습니다. photo-sensitivity 라고 하는데, 그럼 저는 햇볕에 잘 타니 피부가 민감한 건가요! 하시면-
    반대입니다-ㅅ-
    피부가 잘 타는 분은 오히려 자외선에 잘 반응하는 튼튼한 피부구요. 오히려 잘 타지 않고 그냥 벌게지거나 발진, 가려움증, 붓기 등으로 발전하는 피부가 오히려 자외선에 약한 피부로,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은 이런 분들이 바르시는 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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