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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3 20:40:39	1	삭제
		일단 최저시급인상은 이번 대선에 나온 모든 정치인들의 공약이었다는걸 상기하고 그렇다면 결국은 최저시급이 적고 그걸로 생활하기 힘들다는 여론적 공감대는 모두 형성되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반문하면 이전의 최저임금으로 사람을 고용하는게 맞는가? 그 임금가지고 인간의 최저생활이 가능한가에 대한 답을 내놓아야죠. 현재의 최저임금수준이 낮다는건 정치권 여야모두의 일치된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최저임금은 적정한 노동에 대한 대가보다 낮다는것이고 그렇다면 지금까지 그에 따른 이익은 고용주들이 누려왔다는 말이죠. 그렇게까지 낮은 임금으로 사람을 고용했는데도 성장하지 못했고 인상된 임금을 낼 여력이 없다면 결국은 낮은 임금으로 누군가의 노동력을 착취하지 않고는 존립하기 힘든 사업체란 말이고 결국은 경쟁에 의해 정리될 수밖에 없을겁니다. 다음으로 취업할 스펙이 없으면 취업할 생각하지 마라 이건 현실이 그렇죠. 취업할 스펙이 없으면 현실적으로 취업이 안됩니다. 이것까지 국가에서 무한 책임을 지기 힘듭니다. 자기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스펙없이 좋은 회사들어간거면 그건 지독하게 운이 좋거나 특혜입니다. 이런데 있으면 조사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정규직할 능력없으면 비정규직에서 계속 머물러라 이 주장은 일단 비정규직이 필수적 제도이냐 아니냐에 따라서도 엇갈리는 주장이 나올 수 있는 가치관이 개입되어야 하는 주제인데 비정규직 전제자체를 논하지 않고 이야기를 해본다면 정규직할 능력이 안된다면 정규직이 되면 안됩니다. 지금 비정규직들이 외치는건 기본적으로 자기들은 정규직과 같은 업무를 한다 즉 자기들은 능력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비정규직으로 자신들이 부당하게 피해본다라는 인식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물론 비정규직들이 정규직들이 된다면 과연 비정규직 없애고 정규직의 권리를 축소하는데 적극적일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그리고 외국산 농수산물과 경쟁할 국내 농수산물의 경우는 실제로 경쟁이 안되서 해당 작물등을 농사짓지 않거나 농사지은 작물을 폐기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fta에 의해서 농수산물등은 일방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었죠. 정부의 정책에 의해서 자동차 반도체등등에서는 큰 이익을 보고 농수산물등에선 손해를 본다면 손해보는 쪽의 손해를 보전해주는게 맞습니다. 정부도 최저임금인상관련해 너무 손해를 볼까봐 정부 보전제도를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죠. 비슷한 정책입니다. 이렇게 해도 운영이 힘들면 다른 사업들과 마찬가지로 경쟁력이 없는 것이고 수익이 안나니 접어야 맞는거죠. 이렇게 하면 50대에 짤리면 어쩔거냐 자영업자 해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말하는데 먼저 50대 초에 짜르는 기업들의 문제를 먼저 거론해야죠 그러면 짜르겠다는데 어쩌냐 현실적으로 생계가 달린 문제인데 라고 이야기가 나오겠죠. 그러면 다시 반복되는거죠 과연 자신의 생계를 위해서 낮은 임금으로 사람을 부리는 소위 말하는 노동력의 착취로 인해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들의 복지는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이익은 고용주들이 보고 그 생계 낮은 국민들의 삶은 국민전체의 세금으로 보전해야 하는가? 그게 공정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인가 생각해봐야죠 그리고 거기서 최저임금을 받고 일하는 사람에게도 그 고용주 밑에서 일하는건 현실입니다. 고용주나 최저임금 받는 사람이나 모두 자신들의 현실속에서 사는겁니다. 최저임금을 무한정 올리는건 당연히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해서는 안되지만 최저임금 1만원 여기에 그 자유시장주의자라는 홍준표도 유승민도 안철수도 동의했다는걸 생각해봐야 합니다.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1 15:02:54	0	삭제
		제가 말하고 싶은건 윤태욱 조직국장님이 들어가신 과정도 정영훈 위원장의 선거를 도왔고 그 공을 인정받아서 지역위원장뜻에 맞게끔 조직국장으로 임명했던겁니다. 그렇다면 그 전에 김경수 위원장일때 있던 당직자들이 전부다 승계되었을까요? 아니죠. 김경수 위원장 따라서 옮겨간 분들도 계실것이고 남아 있는 분들도 계시겠죠. 이건도 마찬가지라는겁니다. 나중에 정영훈 위원장님이 돌아오시면 다시 임명하시면 되는거자나요. 청와대를 예를 들어도 김대중 정권때 쓰던 비서관들을 노무현 정권이 그대로 이어받아서 쓰지 않자나요. 자기 뜻에 맞는 사람은 따로 있으니까 그런 사람을 쓰는게 일처리가 빨라지고 믿고 맡길수가 있는거죠.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1 14:49:32	0/9	삭제
		그런데 원래 도당은 그렇게 돌아가는겁니다. 경남 도당 정영훈 위원장이 민홍철 의원하고 지역위원장 자리를 놓고 경쟁해서 이겼고 그에 따라서 윤태욱 당원도 공을 인정받고 조직국장으로 발령을 받았죠. 그리고 지금 정영훈 위원장의 건강때문에 위원장직을 잠시 사퇴했고 그에 따라서 직무대행으로 선출된게 민홍철의원이죠. 직무대행이라도 지역위원장직을 수행해야 하는 이상 자기랑 뜻이 맞는 사람을 넣어서 써야죠. 그리고 지금 빠진 분들은 나중에 정영훈 위원장님이 돌아오시면 다시 복귀하면 되는것이구요. 저는 이게 무슨 문제인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15	안철수는 무서운 정치인입니다. [새창]	2017-08-28 11:35:54	25	삭제
		오히려 호남계에서 반발하면서 분당되는걸 노리는겁니다. 그래야 보수측으로부터 호남으로부터 팽당했다, 보수의 가치때문에 희생했다 이런 이미지와 동정론을 얻을 수 있거든요. 호남계 애들은 이미 안철수에겐 효용이 끝난 소모품들입니다.
	14	여러 군데 정보를 보는데 엠엘비파크가 정보가 빠르군요 [새창]	2017-05-08 17:36:33	0	삭제
		불펜입니다
	13	차떼기, 아내 특혜채용 의혹문제가 있는데 왜 딸에 집중합니까 [새창]	2017-04-10 14:31:11	0	삭제
		그게 안통합니다. 말씀하신건 적어도 언론이 중립이거나 몇군데라도 우호적인 곳이 있을때나 먹혀요. 지금 시간은 상식의 시간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상식적으로만 상상해선 안됩니다. 우리가 비상식이 될 필요는 없지만 비상식을 염두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12	차떼기, 아내 특혜채용 의혹문제가 있는데 왜 딸에 집중합니까 [새창]	2017-04-10 14:28:00	0	삭제
		그런 분위기라면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그런 분위기로 가야합니다
	11	문재인은 안찍박을 외쳐서는 안됩니다 [새창]	2017-04-09 21:11:20	0	삭제
		오늘 안철수는 박지원 아바타같다는 안찍박의 프레임을 문재인이 말했습니다. 이건은 문재인이 말하면 오히려 반감만 일으킵니다. 홍준표가 계속 하게 나둬야 합니다
	10	바야흐로 안희정 사냥 시즌입니다 [새창]	2017-02-20 01:14:05	4	삭제
		참고적으로 저는 그 누구라도 그 사람의 마음은 그 액면가대로 저는 선의로 받아들입니다. 속은 구린데 말은 저렇게 할 거야 우리가 말하는 20세기 지성사는 해부하고 분석하는 일이었고 비판적 사고를 지니는 걸 우리는 지성사라고 했습니다. 근데 남을 의심하는 능력 키우는 게 지성일 수 있습니까? 이러한 20세기 잘못된 지성사 같습니다. 우리가 사물 본질 깨닫는 것은 그 사물 부정하거나 왜라고 하는 게 사물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 누구라도 할지라도 그 사람의 의지를 선한의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랬을 때 이명박 대통령도 747 잘해보고 싶었겠죠. 그래가지고 그분이 동원할 수 있는 방법은 현대건설 사장님답게 24조원을 돈을 동원해서 국민들이 아무리 반대해도 국민을 위해서 4대강에 확 집어넣는 것입니다.(웃음) 선한의지로 받아들이자구요.(웃음) 여기서 뭘 반어법으로 받아들이면 되는건가요?
	9	[갤럽]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안철수 21%, 문재인 17%, 오세훈 [새창]	2016-04-29 10:24:32	1	삭제
		추세만 봐도 총선때 새누리당 압승이 갤럽이었는데... 그리고 갤럽은 꾸준하게 호남에서 더민주가 국민의당보다 높게 나온 기간이 있었고 그 기간에 리얼미터는 국민의당이 더 높게 나왔었죠
	8	문재인에게 요구합니다... [새창]	2016-04-27 07:53:15	1	삭제
		맞는 말입니다. 아무리 당이 위기상황이라고 해도 당의 분당까지 감수하고서 지키고자 했던 혁신안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했습니다. 이걸 탈당을 해서 김종인을 모셔오게 했던 안철수및 국민의당 의원들이 비판할 자격은 없지만 그런 혁신안을 지지하고 문재인을 응원했던 사람들은 충분히 비판할 자격이 있습니다
	7	김종인만을 탓해선 안되는 상황입니다 [새창]	2016-04-25 06:55:59	2	삭제
		추대를 시켜주자는게 아니고 짱박아야 할 인물입니다. 저렇게 떠들고 다녀선 도움될게 없는 인물이죠 하지만 안전하게 짱박기 위해서 서로간의 신뢰가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지금은 문재인 혹은 주류측 나아가 비주류측 누구와도 신뢰관계가 없는 상태니까 김종인이 안절부절한 상태라는 겁니다. 이걸 해소시켜주면 추대같은 이상한 소리도 안할거라고 판단한다는겁니다. 자신이 생각해도 당대표가 불가능할거라는걸 알겁니다. 추대도 불가능하구요 이걸 자신이 모르고 있다면 정치판에 기웃거려선 안되는 인간이죠.
	6	정청래의 문제점은 문제의 해결보다 감정의 앙금이 남게 만든다는거죠 [새창]	2016-04-20 10:09:26	4	삭제
		친구와 토론을 할때도 얼마나 예의를 갖추었냐에 따라서 이야기가 끝나고 분위기가 다릅니다. 사소한 일로 싸우다가 이혼하는 부부들이 그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에서 실망하고 감정싸움으로 번져서 이혼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렇듯 싸우고 토론하는데도 격식과 예의는 필요합니다. 기분좋게 싸울 방법은 없지만 극단적 감정싸움으로 싸우느냐 아니면 서로의 의견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가게끔 만드느냐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5	정청래의 문제점은 문제의 해결보다 감정의 앙금이 남게 만든다는거죠 [새창]	2016-04-20 09:58:53	7/12	삭제
		제가 생각하기에 최재성 최민희 김용익 이런분들 수준으로만 자기들 의견을 피력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추대건만 봐도 당내 상당수도 반대의견이 강하자나요. 저런건 그냥 말도 안된다 한마디하고 관심안주면 해프닝수준으로 가는거에요. 만약 추대를 원한다면 누군가가 총대매고 추대하자고 나오겠지요. 그러면 그사람에 대한 비판이 나올겁니다. 이렇듯 이런 싸움은 먼저 나서는 쪽이 불리해지는거에요. 전 그렇게 생각을 해요
	4	정청래의 문제점은 문제의 해결보다 감정의 앙금이 남게 만든다는거죠 [새창]	2016-04-20 09:52:35	9/12	삭제
		원론적으로 저런 막말에 가까운 비난도 할 자유가 민주주의에서 보장되어야 하는건 분명히 맞습니다. 하지만 성숙한 민주주의로 가기위해선 저런 감정싸움보다 문제해결을 위한 건전한 토론 그리고 건전한 논의를 위해 상대방을 배려하는 예의 그리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품격이 있어야 옆에서 보는 사람들도 관심가지고 동의도 해주고 하지 않겠습니까? 정청래는 문제를 풀자고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감정싸움하자는 모습으로 보여지게끔 표현을 한다구요. 그걸 가장 우려하는겁니다. 전 정청래가 말하는 그 방향과 대부분 정치적 견해가 일치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정청래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가기보다 이상하게 싸움이 난다구요. 지금도 당추대가 바람직하지 않는거 같다 당내민주주의를 따져봐도 이런 당대표 합의추대는 안된다고 끝날 문제인데 이상한 흐름으로 싸우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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